joyb
6 years ago10,000+ Views
여름엔 역시 빙수! 집집마다 빙수기 한대씩은 있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이번에 각얼음도 갈리는 빙수기를 신문 광고에서 보고 주문했는데, 덕분에 편하게 빙수를 만들어먹고 있어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빙수들처럼 고~운 입자로 갈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리해서 좋더라구요. 전 사실 여기에 미숫가루 넣는것도 좋아하는데, 동생은 텁텁하다고 싫어하는 관계로 패스 ㅡㅜ 그치만 팥이랑 연유, 떡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물론 모든 재료가 다 맛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팥빙수에서 가장 중요한건 얼음(고운 입자의 우유얼음이라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이랑 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시중에 유통되는 팥들은 너무 달거나 충분히 부드럽지 못하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빙수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 팥 저 팥(?) 많이 사봤는데, 그러다가 이번에 저희가족이 정착한게 '복음자리'에서 나오는 팥이에요! 집안이 천주교 신자라서^^;; 옛날부터 복음자리에서 나오는 잼을 많이 사먹곤 했었는데, 복음자리에서 팥도 나오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거든요! 팥은 어떨까 싶어서 사봤는데, 딱 제취향!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부드러운게 정말 괜찮더라구요 :) 시중에 판매되는 팥 중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다는게 저희집 가족의 총평. ㅎㅎ 혹시 팥빙수 만들어드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팥을 집에서 만들어먹을 여건까지는 안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복음자리 팥 한번 사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노파심에 덧붙이지만 저는 복음자리랑 이해관계 전혀 없는... 성당도 안나간지 한참된 냉담자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성..당... 가야하는데... 외할머니 죄송해요.... (는 팥빙수 얘기하다가 느닷없는 고해성사?)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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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기가 읎어여
연유가 짱짱맨..... 스읍 침나온당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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