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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에서 대상받은 한국 드라마 작품
화이트크리스마스 휴스턴 국제영화제 TV시리즈 대상 작품 한국 최고의 명문고 수신고에서 일어나는 8일간의 기록 크리스마스가 시작되기 하루전 누군가가 보내온 편지로 8일이란 방학동안 학교에 남게된 7명의 아이들과 1명의 선생님 그리고 교통사고로 잠시 머물게된 정신과 의사와 학교에 남아있던 학생 한명 크리스마스 다다음날, 방학이 시작되고 4일째 되는날 살인사건은 일어나고 학생들이 생각하는 용의자는 편지를 보낸 사람 또는 다른 누군가 '계속해서 생각해봤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너는 나를 비참하게 물들였고 너는 나를 구석괴물로 만들었고 너는 네가 아는 것을 침묵했어 너는 내 가망없는 희망을 비웃었고 너는 내가 가진 단 하나를 빼앗아 목에 걸었고 너는 내가 내민 손을 잡았다가 놓아버렸고 그리고 너는 눈 앞의 나를 지워버렸고 마지막으로 너는 나를 가로챘어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8일간의 휴일이 지나고 느티나무 언덕길을 올라와 시계탑 아래 서면 죽어있는 누군가가 보일거야 아기 예수가 태어난 밤에 나는 너를 저주한다' ? (스포주의) - 연쇄 살인마 이자 정신과 의사 김요한(김상경)은 경찰서로 향하던중 교통사고로인해 산속 깊은곳에 자리한 수신고로 들어오게된다 흔히 천재라고 불리던 아이들은 사실상 상처가 많은 아이들, 흥미로운 상황에 김요한은 작은 실험을 시작한다 그 실험은 자신과 같은 괴물은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인가 김요한의 실험에 괴물의 알들은 하나씩 금이 가기 시작하고 김요한의 실험은 성공으로 끝이난다 아이들의 알들은 모두 깨지고 아이들은 괴물이 된다 장애를 가진 소년, 양강모 들리지않는 청력때문에 인공와우를 끼고다니는것이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며 일부러 말하는것에 대한 집착을 하는 아이 미움을 받기위해 악역을 자처하는 아이, 조영재 어렸을때 어머니에게 받은 학대가 어머니의 잘못이 아니라 본인의 잘못이라며 커온 아이 웃음을 잃어버린 소녀, 유은성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믿었던 어머니의 불륜으로 행복으로 가득찼던 삶이 무너져버린 아이 투명인간, 이재규 수신고로 전학오기전 모두가 부러워했던 우등생이지만 이곳에 온뒤 존재감이 없어지며 정체성을 잃어버린 아이 미친 미르,강미르 평범함을 타도하며 삐뚤어져버린 아이 기부천사, 윤수 어렸을때 유괴가 트라우마로 남아 마약없이는 살수없는 아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천재, 최치훈 뇌에 문제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있어 남들이 느끼는 감정을 똑같이 느끼지 못하는 아이 수신고 최고의 모범생, 박무열 어렸을때 어머니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며 그 죄를 씻기위해 항상 선만을 선택하는 아이 사실상 아이들은 김요한이 알을 깨기전부터 괴물의 알이라는걸 가지고 있던 본체이자 편지의 주인공을 죽인 살인마
김혜수 업계평이 항상 좋은 이유.jpg
13년지기 스탭들에게 "너희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게 아니야, 내가 감사한거지. 잘해줘서 고마워.." 이선균 曰 "스탭들을 대하거나 후배들 대할 때도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셨다." 여자 스탭들 먼저 타라고 뒷자석 문 열어주는 김혜수 본인은 앞자리 조수석에 탐 콜 타임 2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하고, 스탭들이 자신 때문에 기다리는 걸 끔찍이 싫어한다. 이번 드라마(하이에나) 스탭들이 김혜수를 진심으로 존경했다. -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자 20년전, 19살 고딩이 촬영장 알바하다가 전선에 걸려 넘어지면서 이빨 나감 촬영 중단되고 욕하는 사람들 사이로 김혜수가 조용히 다가와서 위로해주고 병원보내줌 심지어 김혜수 매니저가 등장해서 병원비 다내줬다고 함 "김혜수처럼 유명한 배우가 나처럼 잘 알려지지도 않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후배까지 마음을 써줘서 감동했다" - 배우 송지인 스탭들, 후배들, 막내들... 현장에서 가장 약한 존재들한테 35년째 잘함 아주 당연한 일인데 이게 절대로 쉽지 않다는 걸 연예계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알거야 ㅋㅋㅋ 김혜수 레게노 업계평 ㄷㄷ 출처: 더쿠 역시 여신님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내면까지 완벽하시네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
소녀시대 수영이 8년 넘게 찾고있던 친구를 1시간만에 찾아준 팬들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 보다 더 앞선 2002년 4월 만 12살의 나이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함 한국 7194:1 일본 8698:1 합치면 15,892명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 함 그룹명은 route0 (루트영) 이연희도 함께 출연함 그때 함께 활동했던 동갑내기 다카하시 마리나 2014년 갑자기 소녀시대 수영이 그 친구를 찾고 싶다고 글을 올림 그동안 열심히 찾았는데 못찾았다고.. 그래서 팬들이 찾기시작함 우역곡절 끝에 마리나의 친구를 찾음 글 올린지 단 1시간만에 찾음 ㅋㅋㅋㅋ 찾았다해서 깜짝 놀란 수영 친구 말로는 마리나는 현재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다고 함.. 드디어 연락이 된 마리나가 수영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 수영아 잘지내? 나는 잘 지내! 친구한테 듣고 깜짝놀랐어! 나는 애가있는 엄마야! 수영이의 활동을 내 아이와 보고 있어! 엄마의 친구라말해도 믿지않아! 근데 와쿠와쿠잇츠러브(당시 활동곡인듯) 는 가르쳐줬더니 곧 잘 외워 너의 가족은 건강하니? 활동하던 때가 그리워 난구상이라든지 이누이상이라든지 건강할까? (활동당시 일본 친구들인듯?) 에비스도 우리 둘이 갔었지 소니프라에서 시큼한 과자 샀던거 기억나? 밤중에 몰래 매운 컵라면 먹었잖아 레코딩할때 무섭다고 함께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레코딩했었지! 보아짱이 집까지 와줘서 완전 흥분했었어! 우리 집에도 왔었지! 지금 내 여동생,남동생도 사회인이되었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해.... 등 활동 당시 얘기 하며 반가워함 그리고 활동 당시 추억을 얘기하며 서로 울었다는 수영과 마리나 하고 싶은말 너무 많다며 당시 일본투어중인 소시콘서트에 가고 싶지만 애기때문에 못갈것같다고 ㅠㅠ 했는데 시간 내서 딸과 함께 콘서트에 옴ㅠㅠ 마리나는 연예계활동 안하고 일반인으로 사는듯 2002년부터 3년 활동했다고 함 당시 일본방송에서 인터뷰 나이도 어리고 일본어를 못해서 울고 힘들어했는데 한국에있는 가족들과 옆에있는 마리나가 많이 격려해줬다고 함 마리나가 활동도 일본어공부도 열심히하던 수영이가 생각난다고.. 소녀시대로 다시 데뷔하면서 수영에게 도움이 된 어릴적 일본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