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taylor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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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칼럼이 나올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맥주 칼럼을 쓰기 위해서 중국 베이징 맥주 전시회에 참석했었는데요.

전시회 다녀오고 처음으로 메이저 매체를 통해 저의 칼럼이 나오게 되었어요.

저의 첫 매이저 매체를 통한 칼럼이라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렇게 결실을 맺어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빙글러님들에게 칼럼 히든 애피소드랑 뒷 이야기를 얄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맥주 이야기를 포스팅할 예정이며, 오직 빙글러 분들을 위한 빙글 카드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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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글이네요
@n0shelter 감사합니다 ^^7
기대할게용 ʚ(•”̮•)ɞ
@wens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내용 많이 올리겠습니다
오호라 잘 읽었습니다! 역시 능력자님.. 앞으로 올려주시는 칼럼, 카드들도 기다려지는군요 핳핳
@Voyou 부족한 칼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훈남이셨군요 ㅋ
@vladimir76 아닙니돠 ㅎㅎㅎ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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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빔면
어라 이건 또 뭐야? 알쥐의 유광잠바스런 포장이 저의 눈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를 라면 코너에서 발견하고는 데려왔습니다. 구회말 투아웃역전 만루홍런 ㅋ. 알쥐와 풀무원의 콜라보 비빔면인듯요. 저는 언제부턴가 한국프로야구에 관심을 잃었고 메이저리그 정도만 보기 때문에 마스터 구, 꾀돌이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설마 알쥐팬들만 알고 먹으란 소리는 아니겠지 ㅎ 와입이 운동을 나간후 중3과 한번 맛보기로 했습니다. 숙성고추장과 로스팅풍미유로 만들었다는 숙성 홍비빔장… 어라 이게 뭐지? 왜이리 비빔장이 묽은거지? 아놔 이거 실패인건가 하고 먹기전부터 머릿속을 스멀스멀 스치는 온갖 생각들… 얼음을 넣고나니 더 희멀겋네요. 그래도 유동골뱅이는 넣어줘야죠. 그래 맥주도 빠질쏘냐… 컥 근데 이게 머선 129… 보는거완 너무 다르다. 너무 맵다. 이거이거 입안이 얼얼할 정도다. 중3은 자신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 야 나는 어쩌냐 중3! 중3은 냉장고로 달려가더니 빠유를 들이킵니다. 마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와입도 맛보더니 어 매운거 잘먹네 합니다. 지금 내가 잘먹는걸로 보이냐? 어쩔수 없이 먹고있는거다 ㅋㅋㅋ. 근데 알쥐가 이렇게 매운팀이었나? 요즘 잘하고 있슙니꺄 알쥐^^ 의도치않게 한캔 더 오픈합니다. https://youtu.be/yJhbvbPiPyg 요즘도 이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딱 30년전에 머리털나고 첨으로 야구장이라는델 가봤습니다. 잠실에서 엘지 경기가 있었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노래도 쉽고 전광판에 가사가 나와서 따라불렀습니다. 아, 이래서 야구보러 직접 경기장에 오는구나 했습니다. 알쥐팬은 아니었지만 재밌더라구요. 경기 끝나고 운동장 건너가서 지하철 입구에서 신문지 깔고 한잔더 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술과 간단한 안주를 팔더라구요.
허심청 브로이 둔켈 & 필스 & 바이젠
초2가 며칠전부터 "아빠! 아이스크림이 떨어졌어. 사와." 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대답했는데 마침 오늘 메가마트에 가게 됐습니다. 마트에 가면 항상 라면 코너나 주류 코너에 들리는데 주류 코너에서 새로운 아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음, 허심청이라고 하면 부산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유명한 대중 온천 목욕탕입니다. 온천장에 위치해 물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단골들이 많은데 지금은 코시국이라… 그 허심청 1층에 허심청 브로이라는 맥주집이 있는데 수제맥주 맛집으로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와입은 알고 있더라구요. 암튼 그곳에서 만든 맥주가 진열돼 있더라구요. 메가마트 가끔 가곤 하는데 못본걸 보면 최근에 입성한것 같았어요. 아직은 메가마트에서만 판매하는듯요. 먼저 둔켈부터 오픈해 봅니다. 아, 저 에코절취선 아이디어 괜찮은데요. 안주는 크리스피 가라아게. 음, 넘 촉촉하다 너… 음, 이건 비어리카노 느낌… 국민학교 다닐때 학교 앞에서 팔던 냉차 느낌도 나네요. 거품은 전혀 나지 않고 탄산감도 없네요. 당연하겠지만 여태 마셔보지 못한 맛인데요… 이번엔 필스. 라거라고 돼있는데 컬러가 넘 이뻐요. 이 아이도 보시다시피 거품 노, 탄산감도 노. 에코절취선을 따라 쭉 뜯으니 말끔해졌네요. 비닐과 캔은 따로 분리수거 해야겠죠. 세번째는 바이젠. 이름은 바이젠인데 에일이네요. 음, 이 아이도 거품, 탄산감 노. 에일같지 않네요. 허심청 브로이의 세가지 맥주는 음… 이었습니다. 좀 특이하다고나 할까요. 여태 거의 접해보지 못한 맛이라고 할까요. 접해봤는데 기억을 못할수도 ㅋㅋㅋ. 담엔 직접 허심청 브로이에 가서 한번 맛보고싶네요. 안주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의 맥주]: 155. Wilder Child - Brussels Beer Project( 와인 배럴에서 3년 숙성을 거친 맥주)
오늘의 맥주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벨기에 양조장 Brussels Beer Project의 Wilder Child 이 맥주는 라즈베리를 활용하여 만든 베를리너 세종이며, 보르도 와인 배럴에서 6개월 숙성 맥주와 룰리 버건디 와인 배럴에서 3년 숙성을 거친 맥주를 블랜딩하여 만든 세종입니다. 이름: Wilder Child ABV: 5.8% IBU: N/A 구매처: 비어셀러(서울) 구매액: 12,000원 잔에 따라내면, 약간 탁한 옅은 빨강색을 띠면서, 맥주 해드는 빨리 사라집니다. 코에 대자마자 은은한 라즈베리 향과 나무향이 지배적으로 나오며, 뒤쪽에서 약간의  체리와 자두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적절한 탄산감과 미디엄 바디감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은은한 라즈베리향을 나무향이 잘 받쳐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크래프트 유럽 와일드 에일 미국과 유럽의 와일드 에일의 가장 큰 차이를 굳이 뽑아보라고 한다면, 저는 항상 베럴의 캐릭터를 뽑습니다. 대체적으로 기본 배럴 사용 년수가 100년 이상이 넘어가는 유럽에서는 미국 배럴처럼 강렬하고 눈에 띄는 나무 향보다는 은은하고 복합적인 맛을 내는 것에 더욱 많은 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며, 이 맥주가 바로 그런점을 잘 보여준다고 봅니다. 비록 낮지 않는 가격이 유일한 단점으로 꼽히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히 그 정도 값을 가지고 있는 맥주라고 생각하며, 단 미국 와인이나 와일드 에일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엄청 추천하진 않습니다.
[의왕 카페] 일레븐 식스틴 [11시60분]
일레븐 식스틴 [11시 60분] 따뜻한 봄이 온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덥고 습한 장미가 시작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한 약속 외에는 피하는 요즘 맛있는 차 한 잔에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조금 쌀쌀했지만 입속에 남아있는 좋은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의왕 내손동 카페 일레븐 식시티-11시 60분을 소개합니다. 작은 개인 카페들을 다니다 보면 특이하면서 뇌리에 박히는 이름들이 종종 보입니다. 일레븐 식스틴(열한시 육십분)도 그런 이름 중 하나입니다. 카페 인근에 꽃집을 운영하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방문했는데요. 외부에서 보기에도 매우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라 사진을 직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외부보다 더 예쁜 내부 사진을 남긴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추후에 재방문하면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전체는 화이트톤에 심플하고 잘 정돈된 상태와 기분 좋은 초록빛으로 편한함을 느낄 수 있고, 소위 말하는 인스타 감성이 듬뿍 담긴 공간입니다. 테이블과 의자, 조명까지 사장님 부부 내외가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쓰신게 느껴집니다. 카페를 처음 방문하면 주문 전 한번 카페를 둘러보곤 하는데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12시가 조금 넘었지만 식사 후 방문하는 손님들이 도착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대라 편하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네요. 언제나 카페를 올 때면 주문 전에 눈으로 한번 즐기는 것이 소소한 행복인 것 같습니다. 메뉴는 커피, 음료, 우유, 디저트 종류로 나뉘고 커피는 기본적인 커피들 외에 아인슈페너, 아포가토, 플랫 화이트를 판매하네요. 음료는 에이드와 주스, 우유는 바닐라, 딸기, 말차 등이 있네요. 아기가 있는 분들은카페 내 유아용 의자도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하셔도 될 것 같네요. 저와 일행의 픽은 바닐라 우유, 플랫 화이트, 브라우니, 오렌지 레몬티입니다. 메뉴를 받을 때 쟁반에 패브릭이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고 청결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매번 세팅할 때마다 한 번 더 손이 가는 부분이라 번거로울 수 있는데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기는 곳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각각의 매력이 있는 차였고, 같이 방문한 지인들의 커피에 대한 평도 무난하고 좋았습니다. 전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만 오늘은 오렌지 레몬티의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많이 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과하지 않고 적절함을 유지한 단맛에 조금 쌉싸름했던 맛이 섞여 있어 브라우니와 궁합이 잘 맞는 차였습니다. 집에선 조금 먼 곳이라 오는 길이 조금 피곤했는데 그런 피로를 한 번에 날려주는 것 같네요. 잔 받침 디자인도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이라 차 마실 때 기분도 업 되는 것 같았습니다. 카페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 깨끗하지 못하면 아무리 맛있는 차와 디저트를 먹어도 기분이 개운하지 않아요. 요즘은 대부분의 카페들이 화장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실질적인 관리가 잘 되지 않아 휴지통 주변이 쓰레기로 넘친다던가 청소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일레븐 식스틴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좋은 향기에 많는 깨끗한 정돈 상태의 화장실이 굿입니다. 카페와 커피는 개인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일레븐 식스틴은 개인적으로 커피 맛에 예민하지 않고 인스타 감성의 예쁜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엔 차의 맛도 충분했습니다. 어딜 찍든, 어떻게 찍든 예쁜 카페 일레븐 식스틴(열한시 육십분)을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 시간과 주소를 참고하세요.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토요일 휴무) 전화번호  :  070-8870-6414 주       소  :  경기도 의왕시 복지로 112, 1층 (의왕시 내손동 668-17) 인  스  타  :  http://www.instagram.com/cafeelevensixty 맛있는 추천
춘천 닭갈비 맛집, 남춘천역 맛집 큰집 닭갈비 막국수
<<춘천 닭갈비 맛집, 남춘천역 맛집 큰집 닭갈비 막국수 >> #춘천닭갈비맛집 #남춘천역맛집 #춘천막국수맛집 안녕하세요. 여름햇살이 뜨겁게 비추는 아침, 에어콘과 선풍기바람을 쐬며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도 비예는 없고 35도를 넘기는 기온에 더위는 지속 될 것 같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에 그나마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양궁의 종주국 답게 남녀 혼성 첫 금메달, 여성단체 9연패의 진기록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저력에 감탄합니다. 모든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월요일 덥지만 더욱 시원하게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기차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국내맛집으로 23년 전통의 춘천 닭갈비, 막국수 맛집으로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호미의 8년 단골 식당을 소개합니다. 주변에 춘천시풍물시장(2.7 오일장), 공지천이 가깝습니다. 큰집막국수 닭갈비(남춘천역 맞은편, 춘천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주소: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780-2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2275 큰집막국수 전화:033-241-4266 일전에 강촌과 춘천을 다녀오면서 들렀는데 여전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언제나 반겨주는 사장님 그리고 대를 이어 아들이 운영을 돕고 있네요. 춘천 큰집닭갉비막국수 사장 언니와는 절친관계로 춘천 단골 맛집입니다. 우연히 새로운 맛을 도전해보고자 냉이 닭갈비도 선 보이기도 했고 새로운 토핑 닭갈비를 만들어보자고 제안도 했네요. 단체 120석이 앉을 정도로 큰 규모인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다행히 서울에서 ITX 청춘열차 타고 오신 어르신들이 단골로 오신다고 하는데 이전에 관광버스 단체손님이 없지만 맛은 여전합니다. 닭갈비가 어느 정도 익고 나면 치즈를 듬뿍 넣어 치즈에 싸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닭갈비를 먹고 나면 막국수로 입가심을 하는데요.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적당한 메뉴입니다. 혹시 가신다면 호미 이름 대시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 링크를 누르면 남춘천역 ITX 열차시간표와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국내기차여행#남춘천역#남춘천역시간표#경춘선시간표#ITX남춘천역시간표#남춘천역맛집#청량리역시간표#춘천역시간표#춘천기차여행#공지천유원지#춘천여행코스#춘천공지천#춘천풍물시장#춘천갈만한곳#기차여행갈만한곳#기차여행#춘천5일장#풍물시장오일장#오일장날짜#북한강자전거길
闹海印度淡色艾尔 (Now High IPA)
중국 항주의 어느 바틀샵에서 만났던 맥주인데, 상당히 매력적인 아메리칸 아이피에이 입니다. 闹海(나오하이)는 바다를 어지럽힌다는 뜻입니다. 라벨을 보면 아주 어린 아이가 못된 표정을 지으며 용의 머리에 올라탄채 득의양양한 모습으로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바로 서유기에 등장하는 홍해아(红孩儿)로 우마왕과 철선공주의 아들입니다. 화운동에 자리를 잡고 삼매진화(三昧真火)의 술법을 익혀 요괴짓을 해먹던 중에 삼장법사를 잡아먹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소문을 듣고 납치를 강행하게 됩니다. 전성기에는 옥황상제의 어전까지 어지럽히고 제천대성이란 벼슬까지 제수받은바 있는 손오공조차도 이 삼매진화를 술법을 익힌 홍해아를 당해내지 못했고, 서해 용왕의 힘을 빌어 퇴치해보고자 했으나 실패하게 되며, 결국 관음보살이 직접 나서서 제압을 하게 되고, 삼장법사 일행은 본 난을 극복하게 됩니다. 본 맥주의 라벨은 서해용왕까지 어쩌지 못하고 바다를 소란케하는 홍해아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홉의 향과 바디 밸런스가 적절하게 균형이 잡힌 맥주입니다.감귤향, 열대과실의 풍미 및 기타 과일향을 풍부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신선한 음용감과 함께 주홍색 바디로 레시피를 설계하였으며, 이 맥주 한캔이 당신께 행복감과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오하이, 나우 하이! (Now High) from 仓余精酿 闹海 IPA India Pale Ale Yantai, China Brewed by 烟台同心酒业有限公司 ABV 6.5% IBU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