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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의혹' 엄성섭 TV조선 앵커, 방송 진행 중단





100억원대 사기혐의로 재판받는 수산업자가 경찰조사에서 현직검사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앵커에게도 금품을 줬다고 진술했다.

이동훈은 윤석열 대변인에서 사퇴했고, 엄성섭은 방송에서 하차했지만 현직검사는 이름도 없고 지금도 열심히 '사건조작'에나 매달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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