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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우유달걀찜,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하모니! [만개의레시피]

계란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왕이면 더 맛있게 먹는 게 좋자나~?

짭조롬한 명란 투척!
여기에 우유까지 더하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맛의 하모니란 말씀✔

👉 레시피 보러가기 :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6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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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폭탄 통치즈 부대찌개 & 새우야채볶음
채널 돌리다 걸렸어요 ㅡ..ㅡ 하하랑 재준이한테… 종국이는 등신대로 등장… 지난번에도 매진됐다고해서 좀 지켜봤습니다. 그러다 결국 주문. 지난번에 에드워드 권은 실망이었는데 늬들은 날 실망시키지 말아줘^^ 와우 이번에도 역시 매진이네요… 드뎌 택배 도착…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3이 부대찌개 맛 한번 보자고해서 1인분 끓여줬는데 아빠가 해준 부대찌개가 더 맛있다고… 좋아해야 되는거냐 실망해야 되는거냐 ㅡ.,ㅡ 며칠후 와입도 맛 한번 보자고해서 3인분 투입… 냉동된 아이를 녹이지 않고 뜯어서 바로 웍에 투하… 천천히 녹으면서 자동 조리… 부대찌개로만으론 모자랄거 같아서 새우도 볶아주려구요. ㅋ 두가지 동시에 해줍니다. 부대찌개가 완제품이라 어렵진 않았어요. 너구리 소스 넣어줍니다. 오, 부대찌개 그럴듯해 보이는데요. 굴소스도 넣어줬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통과. 햄폭탄 통치즈 부대찌개 그리고 새우야채볶음에 와인 한잔… 잠시후 결론은 부대찌개의 완승… 남은 새야볶음 냉장보관중… 와입은 와인에 얼음을 넣어서 마시네요 새야볶음이 남았지만… 닭꼬치 투입… 아, 제가 왠만하면 가족들 입맛에는 거의 맞추는 편인데… 실패의 원인이 뭘까… ㅋ 껌씹으며 복기중^^ https://youtu.be/q1q0jJ-t7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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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에 취할 시간! 한강 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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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베트남 쌀국수
어젯밤 아니 새벽이었습니다. 아휴 이제 자야지 하면서 TV 채널 돌리는건 뭐니… 헐, 걸려들었습니다. 스푸파2 하노이편에요. 백선생께서 하노이를 돌아디니면서 음식을 소개하는데 쌀국수가 나오는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낼은 무조건 쌀국수다 하고 새벽 늦게 잠들었습니다. 마침 집에 이 아이가 있어서 먹어볼까 합니다. 근데 저 식품유형에 즉석조리식품 이거 스티컨데요. 호기심은 또 해결하고야마는 ㅋ 음, 건면이라고 적혀 있었군요. 스티커가 아주 작던데 붙이느라 고생했겠어요. 어, 근데 이지컷이 성인 남성의 힘으로도 컷이 되지 않습니다. 베리베리 디피컬트 하네요 ㅡ.,ㅡ 구성… 음, 먼저 쌀국수면을 그릇에 넣어줍니다. 육수를 물에 붓고 끓여줍니다. 여기서 제가 잠깐 실수를 했습니다. 면에 끓인물을 넣고 4분을 가다렸다가 물을 따라내고 끓인 육수를 부어야 되는데 면 위에 바로 끓인 육수를 부어 버렸습니다. 그게 그거인것 같았지만 그래도 조리법대로 하는게 젤 맛있는거라고 항상 듣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좀 그랬어요. 그래야 제대로된 품평도 가능하니깐요. 암튼 비주얼이 좀 그렇네요 ㅎ 와, 건더기 대박인데요. 건부추랑 건고추후레이크입니다. 마침 숙주가 있어서 넣어줬어요. 슥슥슥 젓고 뒤집고 이제 먹어봐야죠. 음, 맛있네요. 그럭저럭 괜찮은데요. 여태껏 먹어봤던 벳남 쌀국수 중에서 건더기는 젤 많은듯요. 국물까지 먹었는데 바닥에 남은 홍고추 좀 보세요 ㅋ https://youtu.be/5urL_2JsD9s 스푸파2 봤음 잠을 잘것이지 또 채널 돌리다 열혈남아(몽콕하문)한테 걸렸어요.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서 또 봐줬습니다. 유덕화랑 장만옥이 나오잖아요… 이러니 낮에 골골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