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mol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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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꼭 알아두면 좋은 엑셀 함수,,, 엑셀의 꽃.xlsx



🌟 vlookup 🌟

(자매품 hlookup)
VLOOKUP 함수는 표의 맨 좌측에서 찾으려는 값을 검색한 뒤, 동일한 행에 위치한 다른 값을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가로로 입력된 자료에서 값을 검색해야 할 경우 HLOOKUP 함수를 사용합니다.

수 많은 데이터 속에서 내가 필요한 값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귀한 엑셀의 꽃이죠,,..
너 없었으면 나는 이미 죽었다...,,
실업무에 엄청 많이 사용되는 함수로 모르신다면 꼭 배워두시길!!


+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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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은 여기서 https://www.vingle.net/posts/5922045 “저 H대 갑시다”, 헉 왠 학교, 이거 가서 무슨 괴상한 실험대상 되는거 야냐, 뭐 그런거 있잖아, 호모의 사고방식 고찰, 아님, 호모 심층분석 등등, 그래 “학교엔 왜가요” 했더니, “사무실에 놔두고 온 것이 있어” 하데. 그래, 이이가 교순가 아님, 서무실 직원인가 하는 머릴 굴리며, 그냥 따라 갔잖아, 뭐 학교서 무슨일 생길까 해서, 택시서 내려 교문을 지나 가는데 수위가 나오더니 “아이고 X선생님 이 야밤엔 학교엔 왠일” “아 사무실에 뭘좀 놓아두고 와서요”, 하구 총총총 그이와 걸어 들어간 곳은 그이의 연구실, 그이가 교수란 걸 알곤, 그냥 49점을 더 주었잖아, 양복 넥타이에 대학교수, 뭘 더 바라겠어, 바랄게 있다면, 그냥 그이 손잡고 웨딩 마치 울리고, 저 푸른 초원위에 집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사는거지 뭐. 연구실을 들러서 차를 한 잔 마시고 나와, 둘이 청진동 가서 해장국을 먹고 하는데 시간이 자정이 훨 넘었더라구. “집에 가셔야지” “아니 좀더 얘기좀 하다가” 그날 늦게 까지 둘이서 놀았지, 그리고 새벽녁 해어지면서, 우리 또 만나기로 했잖아, 난생 첨으로 내가 집 전화 번호를 날렸고, 그이도 그이 학교 사무실 전화 번홀 내게 주었고. 그이와 헤어진 시간이 거의 3시쯤 되었었나봐, 시간을 보니 집에 갔다 교회 갈려면 시간이 넘 촉박하데, 내가 주제꼴에 교회 일부예밸 한번 도 빼먹은 적이 없거든, 교회서 쫓아내기 전 까진. 교회 다녀와 낮잠을 마악 자는데, 전화가... “나 형인데” 하는 목소릴 들으니 그이더라구, 어휴 기뻐! 그래 전활 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엄마 쳐다 보며 “엄마 고마워!” 했지. “저녁에 뭐하니, 밥먹을래 같이?” “예” “뭐 먹을까?” “형 나 생선회 먹구 싶은데” 그래 그날 명동 동서화랑서 만나 차를 마시구, 대만 대사관 앞에 있던 미락 가서 회도 먹고, 늦게까지 형이랑 졸라 놀았잖아. “나랑 사귀어 볼래? “저 한 번도 남자 사귀어 본적 없는데요” 그렇게 그이랑 나랑 사귀게 되었잖아. 그렇게 시작된 우린 일년여 동안을 사귀였구, 그 형과의 낭만으로 인해 난 엄말 협박해(대학 졸업도 앞두고 취업 문제도 있고 하는 식의 개수작으로) 내 방에 전용 전화선도 싸악 깔아 놓고, 미국에 있는 형에게 부탁해, 근사한 응답전화기도 하나 설치, 그땐 삐삐도 없었거든, 그러니 그이나 나나 서로 연락 할려면, 전화 밖에 없었으니까, 엄마가 혹시 청소라도 하시다 응답기 만지실까 응답기에 비밀번호도 달고. 우린 일주일에 작으면 두번, 많으면 세번을 만났고, 몇 달후엔 형이 날 집에 데리고 가 아주 친한 동생으로 소개해, 자연히 형네 집도 드나 들고 하는, 형을 만난 이후로 난 극장도, 공원도, 딱 끊고, 아주 정숙한 생활을 시작했잖아. 87년 여름 방학땐, 우린 우리 둘만의 신혼 여행으로, 일본, 대만 홍콩을 놀러 다녀 왔잖아, 정말이야, 그 땐 세상서 부러운게 없더라구. 난 엄마 한테 세상구경, 그 형은 어학 답사란 말도 안되는 핑곌대고. 난 정말 그형이 넘 좋았어, 따스하고, 작은것에 신경 잘쓰고, 내가 좋아 한다면 뭐라도 구해 올라구 노력하구. 또 만나면, 밥 먹고 헤어질때 까지 꼭 자기 가슴에 안고, 도란 도란 이런저런 얘기히며 “형이 정말 많이 사랑 하는거 알지” “으응 형 나두 형 많이 사랑해” 둘이서 신혼 여행이랍시라구, 해외 여행을 다녀온후, 나 취직 되었잖아. 복학 하구나서, 교수의 추천으로 모 신문사서 하는 대학 논문 경연 인가 하는데에다 글을 냈는데, 글쎄 그게 당선이 되고, 기쁜 마음에 상금을 받으러 갔는데, 거기 심사위원중 한명이 나한테, 올림픽 조직위원회 일해 볼 의향이 없냐고 하데, “아직 학생인데요” 했더니 “조직위서 일하면 학교는 한달에 한번만 가도 된다고” 하데. 서울시서 학교에 뭘 보낸데나 뭔갈 해서. “에잉 공부 하기도 싫은데, 일도 하고 돈도 벌고,학교도 안가고”, 그래서 그냥 일을 시작했잖아. 그렇게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엔 형이랑 열심히 데이트를 하는 아주 이상적인 게이 생활을 열심히 하고, 정말 세상에 남 부러울게 없는 그런 날들.... 형은 우리 사랑 변치 말자고, 내게 반지를 하나 주었구, 둘이 만나고 일년이 거의 다 되어갔나.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정말 졸라 바빳어, 거의 맨날 사무실서 자구 먹구, 왠 일이 그리 많은지, 일에 치여 거의 죽어 가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형이 전화가 뜸하드라구. 내가 전화 하면, 조교가 어디 가셨는데요, 전화 달라구 메모 남겨 놓으면 전화두 안오고. 그래 내 생각엔 집에 무슨 일이 있나 하는 생각만 했지. 우리 사랑 변치 말자구 반지 준 남자가, 우리 사랑 변치 말자고 내가 준 혁띠 찬 남자가 바람을 피리라곤 생각을 못했지. 그래 무슨 일이 있긴 있는데 하는 생각만 있지, 일이 바빠 시간이 없으니, 어찌 해볼수가 없잖아. 형이랑 놀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거든, 술집도 가끔가고, 여기저기 드라이브가 밥도 먹고. 형이 술집 가끔 갔는데, 자연스레 나도 거기 사장, 일하는 형들과도 알게 되고 했지뭐. 하룬 출장을 잠실로 갔다가, 사무실로 가는길에, 땡땡일 좀 쳐볼요량으로 신세계 백화점엘 갔잖아. 형이 뭐가 섭섭해서 연락이 없나 하는 아주 여린 맘으로 형에게 줄 선물이나 하나 사려고. 정말 이야, 첨 해본 사랑이라 깨진다는건 생각도 못했고, 그저 그냥 그형만을 사랑하면서, 일생을 이렇게 보내도 행복하다 하는 자세였거든 그땐. 그날 나 뭐샸나구? 논노 마르시아노서 양복 샀잖아, 내가 형 양복 사이즈를 잘 알고 있었거든, 그래 선물로 주면 바지 기장은 그냥 논노서 줄여 주니까. 아주 이쁜 감청색으로, 돈도 많이 못 버는데, 졸라 큰맘 먹고 신세곌 나오는데, 입구에서 형이랑 몇번 갔던 술집 사장을 만났잖아. “에이 서방 바꼈다구 단골 끊구 미워잉” 그소릴 듣는데 그을쎄, 아주 아주 큰 돌덩이가 뒷 머릴 그냥 때리는 것 같은거야. “무슨 말이야, 우리 아직 잘 지내는데” 그 소릴 듣더니 사장이, 무슨 낌새를 챘는지 날 바로 옆 다방으로 끌고 가더라구. “정말이나 니네 둘 아직 사귀니?” “응, 근데 형이 요즘 행동이 좀” “그놈이 결국 결국 어린애 가슴에 못을 박는구나” 띵, 띵, 띵 이 내 머릴 스치고 “뭔소리 나 반지도 받았느데” “그놈 한테 반지 받은 놈이 너 하나 뿐일줄 아니, 그놈이 돌린반지들 모아 팔면, 파싸롱 하난 채리지” 하는 소릴 하는데, 그냥 눈물만 졸라 나더라구. 믿고 싶지도 않구. 그냥 앉아서 눈물만 흘리구, 세상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는데, 내게 아무것도 안 보이는거야. 사장이 내가 넘 불쌍했는지, 내 손을 붙잡고 롯데백화점에 있는 섬마을에 가 초밥을 사주더라구. 내가 눈물만 흘리고 있으니까 “야, 세상에 남자가 그놈 하나니, 너두 게이 생활 좀 더함, 사랑하다 차이구 걷어차구 할꺼니까, 빨리 먹고 힘내” 하데. 근데 말루만 듣고는 정말 믿질 못하겠는거야. 동경서 둘이 우동 먹으며 얼굴에 묻은 후리가께 닦아주며 행복했구, 타이페이서 콩빙수 먹으며 서로 이빨에 낀 콩 껍질 빼주며 실실 웃고, 홍콩서 배타고 아경 보며, 둘이 손 꼭 잡고 “우리 내년에 또 오자” 했던 그형이 그형이.... “솔직히 나 내 눈으로 보기 전엔 믿을수 없다” 하며 내가 사장한테 사무실 전화랑 집 전활 번호 쥐여주고, 그 날을 사무실 안가고 그냥 졸라 울었잖아(물론 그 담날 사무실가서 졸라 혼났음). 그날 혼자 기차타고 춘천가 이디오피아에 앉아서 커피 한잔에, 담배 한갑 놓고, 한숨쉬고, 세상 태어나 첨 으로 가슴이 아픈 경험을 하고 있는 그런날 들을 보내는데, 가끔씩 형이 전화가 와 저녁을 먹자 해도 “형 나 오늘 넘 바빠” 일부러 피하구. 전활 끊구 또 울구, 또 울구. 하룬 밤에 집에서 벽에 머리 기대고, 둘이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보며, 울고 있는데, 형이 전활 하데 “무슨일 있니?, 요즘 얼굴두 자주 못보구, 아직 형 사랑하지?” “으응 많이 사랑해” 그렇게 전활 끊구, 넘 속상해, 궁상과 음악을 들으며 있는데,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게 꼭 전활 어디 술집 같은데서 한 것 같은거야, 음악 소리두 들리구, 사람 소리두 배경으로 들리구, 혹시 하는 생각에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갔잖아, 그 형이 자주 가던 그 술집에. (3부) 뜨윽 들어갔더니, 마담, 형들, 또 단골 형들이 주욱 둥그런 테이블 주위에 모여 앉아 있고, 그을쎄 그 형이, 구석 테이블에 아주 어린놈과 둘이 앉아 아주 다정히 맥주를 조지고 있더라구. 형은 날 보더니 아주 놀라며 “왠일이야 여긴 이밤에” “형은 여기 왠일” 하니까 머뭇 머뭇 “어 후배랑 술이나 한잔 할려구” 하더라구. 후배, 정말 밉고 못나 보이더라, 그 길로 반지를 뺐잖아 내 손가락서. “형 새 반지 사지 말구, 이 반지 줘 그리구 그 쪽두요, 이 반지 받았다 나중에 돌려 드려요, 이 형이, 이놈저놈 데리구 노느라 돈도 많이 없을거니까” 하구 반질 탁자에 던지구 나오는데, 형이 쫓아 나오며 “오해야, 내 말좀 듣고 가” “형 지금 무슨 소릴 해도 귀에 안들어와, 그냥 갈께” 그 담 날 부터 일만 넘 열심히 했지, 그냥 피곤하게 굴리고, 집에가 가슴 아플 시간도 없이 넘 피곤해 그냥 잠들고, 하는 날들, 그런데, 사건이 있고 며칠이 지난후 집에 와보니 소포가 와 있는거야. 반지도 들어 있고 편지도 있고. “넘 보고 싶다, 미안해 형이 가슴 아프게 한거, 왜 그랬는지 몰라, 용서해 준다면” 그러면서 몇월 몇일에 수유리 419 탑 근처에 있는 아카데미 하우스에 방을 잡고 기다릴테니, 꼭 오라는 말과 함께. 반질 보고, 편질 읽으니 맘이 확 무너 지는거야. 넘 기뻐서, 넘 따스해서. 거기다, 내가 서울서 제일 좋아 하는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날 기다려, 하는 생각에 맘이 설레데. 나 정말 아카데미 하우스 구름의 집서 밥 먹고 차 마시는 것 넘 좋아 했거든(아직도 서울에 있는지). 또 다른 쪽으론 한 번 바람난 인간은 바람기 재우기가 불가능하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나가지마 나가지마” 하고 또 다른 한쪽은 너 아직 그 사람 넘 사랑하잖아 “나가 나가”. 그날, 만나자고 한 날이 토요일 이였는데, 하루 종일 똥마려운 강아지 처럼 안절부절 못하다, 갔잖아. 그 형이 넘 좋아서, 그 형을 넘 사랑해서. 호텔가서 “바람둥이 형 만나러 왔는데요” 했더니 방번홀 가르쳐 주데. 방으로 걸어 가는데 방으로 걸어 가는데, 넘 많이 설레어, 거의 숨을 못 쉬겠더라구. 방 앞에 서서 똑똑 했더니, 방문이 열리는데, 형이, 내가 사랑하는 형이, 하얀 백양삼각빤스 하나만 달랑 입고 문을 열더라구. 나 그냥 쓰려 졌잖아, 그 형품에, 그형의 따스한 가슴에. 우린 다시 그렇게 시작 했구, 형은 내가 섭섭하지 않게 전화도 잘하구, 일이 있어 못 만날것 같으면 미리미리 연락주구, 난 다시 행복해 졌잖아. 세상에 부러울게 없더라구, 사랑을 다시 찾은 게이가 뭐가 더 필요해. 날 잡아 형 데리구 신세계가 바지도 줄여 주어야지 하면서. 하루는 형이 “오늘 학회가 있으니 못 만난다 우리 낼 보자” 하데 그래 일찍 집에가, 엄마랑 밥먹고 연속극 보고 있는데, 전화가 찌리링 오데. “여보세요” “형이다, 술집 형” “으응 웬일이야” “글쎄 지금 네 애인이 어떤 놈 이랑 시시덕거리는 걸 봤단다” 그냥 나가서 택실 탔잖아, 종로3가 까지 가는데, 손이 벌벌 떨리고, 마음은 벌렁벌렁. 손에 쥐여든 마르시아노 양복 가방위로 눈물이 또 뚝뚝 떨어지고. 파고다 학원 뒤쪽에 있던 술집 앞에 서서 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는거야. 사람이 지나가도, 차가 지나가도, 세상에 꼭 나 혼자인 기분. 한 삼십분 기다렸나. 그 형이, 내 사랑 형이, 어떤 놈이랑 어깰 마주하고 거의 키스를 하다시피 얼굴을 맞대고 술집 밖으로 걸어 나오는데. “세상에 사랑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릴 뒤집고 들어 오더라구. “형 학회 잘했니” 하며 있는힘을 다해 귓방맹이를 한대 올려 쳤잖아. 양복을 집어 던지고 등을 돌렸는데, 잡지를 않더라구. 그렇게 미워 하는데도 난 맘 속으로 “한번 잡아주지, 한번만 더 미안 하다고 하지 그럼 다시 사랑할수 있는데”, 그런데 잡지 않더라구. 난 그 길로 파고다 극장에 갔잖아, 그때 까지만 해도, 파싸롱이 새벽 4시까지 했거든, 심야상영인가 뭔가 하면서. 극장에 앉아 있는데, 싸구려 극장 화면도 울고, 나도 울고. 그렇게 그렇게, 난 첫 서방을 여의었지. 죽는 날 까지 사랑하고 잡던 그형, 좋은 걸 보면 제일 먼저 생각 나던 그형... 그러던 어느날 일요일, 그날도 어김없이 성경이랑 찬송 챙겨, 교회에 갔다가 발걸음도 가벼이 파고다 공원으로 향했지, 지금은 탑골공원인가, 두근두근, 벌렁벌렁 하는 맘을 다스리면서, 그런데 어떤 외국인이 나한테 말을 붙이는 거야. 나 정말 그때만 해두, 양놈은 에이즈, 에이즈는 양놈 이란 아주 후진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있는 그런 순진한 게이였거든. 그래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는데, 아니 이눔의 양키가 자꾸 쫓아 오면서 말도 걸구, 실실웃구, 웃는건 좋아서 웃는거고, 씨이발, 말은 뭔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구. 영어만 좀 하믄 “야 방세야 날 좀 그냥 놔둬” 했을텐데, 그냥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으로 여기저기 도망을 다니는데, 아아니 글씨 그이가 기냥 마악 따라오구, “Home”두 나오구, “go out”두 나오구 또 “come” 소리두 나오구 하는게, 혹시 “너 우리집 갈래?” 하는소리가 아닌가 싶드라구. 포기하지 않구 자꾸 끼작끼작 하는거야. 그래서 “Let’s go”를 했잖아. 그 한마디가, 그 “렛츠고” 한 마디가, 내 게이 인생을 화악 바꾸어 놓을 줄이야 증말 누가 알았겠어. 둘이 나와서, 그의 차를 타고 북악터널 근처 올림피아 호텔 뒷쪽에 있던 그이의 집엘 갔는데, 왠 남자 혼자 사는 집이 그리고 깨끗하고, 잘 정돈이 되어 있는지, 그이의 깔끔함이 눈에 사악 들어오데. 주스를 꺼내오구 하면서 뭐라구 씨부렁거리는데, 뭔소린질 알아 들을 수가 있어야지, 중1때부터 줄창 끼고 산게 영어 자습서 인데도, 뭐 그냥 백치 아다다 됬잖아 그냥 나, 뭔소린지도 알아 듣지도 못하는게, 그냥 실실웃고, “yes” 만 졸라 남발 했잖아. 자기 얘길 막 하는데, 내가 전혀 알아 듣지 못하니까, 지도도 꺼내오고, 한영사전도 가지고와, 마악 단어를 보여주고 하는데, 지도를 집는 것을 보니 캐나다 퀘백에 손가락을 뜨윽 올려 놓는 것을 보니, 아마도 퀘백서 왔다는 것 같단 소릴 하는 것 같애. “퀘백은 프랑스말 한다는데, 그럼 얘가 지금까지 불어를 씨불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놀다 그이의 손을 잡고 침실로 들어 갔는데, 침대 옆 테이블에 작은 전축이 하나 달랑 있는데, 그 옆에 민해경 테이프. 그래 내가 용길 내 물어 봤잖아 영어로 “Do You like 민해경” 했더니, 마악 웃더라구. 자는데 내등을 그 사람 배위에 사알작 데고 자는데, 또 다른 깊은 맛이 있는 것 같더라구. 전 남편이랑 여행도 가구 해서 같은 침대서 잠도 서너번 짭짤이 잤는데, 그인 항상 등을 돌리구 잤더든, 근데 이 양키 그인 내 뒤에서 날 꽉 껴안구 자는데, 좋더라. 늘어지게 자구, 아침에 일어 났는데, 글쎄 그이가 보이질 않데. 그래 빤스만 덜렁 입구 겨나와 보니까, 글쎄 그이가 부엌서 아침을 만들고 있드라구. 등치는 산더미만 한게, 부엌서 후라이팬 들고 설치는걸 뒤에서 보는데, “참 귀엽다” 하는 생각이 들고, 그으래 양키들 무서워만 할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데. 그렇게, 그렇게 그이와 사귀게 되었잖아, 영어 한마디 못하며,둘이 만남 영어사전 팍팍 찾아가며 말도 안되는 대화졸라 하구, 내가 그때 대학 4학년 이였는데, 공부에 관심 없는 놈이, 대학 4학년이라구, 뭔 걱정있었겠어. 나 대학 4학년 초에 종로 3가에 있던 요리학원 취미반 다녔잖아, 두달동안, 엄마한텐 취업준비 한다고 학원 간다고 돈받아, 요리학원 등록 했잖아, 왜냐구? 게이로 혼자 살 생각하니까, 밥도 할줄 알아야, 맛있게 먹고 놀거 아니야, 그래서 요리학원 취미반을 두달 동안 열심히 다니며, 열심이 배웠잖아, 보다 낳은 내 게이 인생을 위해. 참 좋더라구, 첨엔 양키라 무서워서, 걱정 했는데, 사귀고 보니까, 좋은 점이 더 많더라구, 집에서 편히 놀수 있다는 것…. 그이는 소공동서 사무실을 운영 했는데, 가죽옷 밍크 같은 것들을 캐나다에 수출하는 오파상 비스므리 한 일을 했었고(그이의 설명듣고도 못알아 듣고, 사무실 놀러가 직원이 설명해 주어서 알았지), 나인 30대 후반, 그이가 내 학교 시간푤 알고 있어(내가 보여줬지), 학교가는 날은 수업 마치는 시간엔 여지없이 그이가 차를 끌구와 벙실벙실 웃으며, 차에서 날 기다렸고, 난 친구들에게 “나 요즘 영어공부 하잖아, 취업할람 영어좀 해야지” 하는 개소릴 남발하며, 그이와 데이틀 즐겼지. 말도 안통하고, 서로 할줄아는 것은 바디 랭귀지 박에 없었지만, 나 그이 사랑했잖아. 그이도 날 사랑하는 눈치였고, 매일 만남 내게 영어 가르쳐 준다고, 집에서 둘이 식탁에 않아 책 펴놓고, 몇 마다 하고 그렇게 맨날 노는데, 그이가 전활 집으로 하면, 내가 내방서 되지두 않는 영어로 전활 받음 엄만 날 쳐다 보시며 “참 아들 하난 똑똑 하게 났다니까 내가, 미국가 공부 안해 보구두, 우리 앤 저렇게 영어 잘하니” 대견스러워 하시면서, 그냥 내가 엄마 “영어학원” 소리만 나면, 그냥 학원빌 팍팍 주시구. 그렇게 놀며 2학기가 시작되었고, 남들은 다 취업 준비다 뭐다 해, 도서관서 밤을 세는데 난, 그이 만나 놀랴, 일주일에 삼일 용산 미군부대에 있는 버거킹서 알바하고. 거긴 무슨 줄이 있어야 취직이 되는 곳이었는데, 그이가 아는 사람 소개로 날, 그때 아마 알바로 한 시간에 700원 인갈 주었거든 서울서, 근데 거긴 한시간에 삼불오십센트주데, 거기다 보너스가 일년에 600프로구. 아 행복한 나날들, 학교 잘다녀, 그이가 맬 학교로 아님 용산으로 차끌고 데리러와, 또 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도 좀 벌구, 매일 매일 행복했지 뭐. 그렇게 그이랑, 한 일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을 사랑했구,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로 똥오줌 가릴지도 아는 수준이 된 어느날, 그이가 하얏트 호텔에 가서 밥을 먹자고 하데, 그이가 하얏트에 있는 헬스 크럽을 다니고 있었거든.., 그래 둘이가서 밥을 먹고 커필 마시며 앉아 있는데. 왠 아저씨가 오데, “아 왠일이세요” 알고 봤더니 그이 사무실서 일하는, 그이 사무실 직원들이 그이가 게이인걸 다 안 관계로 난 저절로 그냥 커밍아웃 했었잖아 그이 사무실 직원들에게. 그 아저씨랑, 셋이 앉아서 얘길 하는데, 알고 봤더니 그 아저씨가 통역을 하러 놔왔드라구. 쪽팔려! 일년을 넘게 데이트하구, 만나구 했는데, 말이 안 통해 삼자가 나와서,, 휴우… 그 아저씨왈... 제임스가 캐나다에 돌아 가야 하는데, 나랑 같이 가고 싶다는 내용을 통역을 해 주시데, 정말 할말이 한 마디도 없두라구, 해외라구 해봤자, 일본 동남아 서너나라 가본거, 대학 일학년때 미국 한번 가본거(엄마랑, 누나, 형 만나러) 밖에 없는데. 나 정말 제임스 좋아 했는데, “으익 씨이발 또가”하는 생각이 들며, 참 많이 속상하드라. 아니 팔자가, 왜 이꼴인가 하는 생각이 마악 들구, 첫 서방은 난봉꾼이요, 둘짼 졸라 좋아 할만 하니깐 간다 그러구. 씨이발 소리가 막 나는 거야. 많이 속상하더라, 한국 사람이 아니어서, 언젠간 갈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간단 소리가 나오니, 눈물도 나구, 마구 마구 가슴도 아프구, 그이가 사무실 정리하느라 바쁘구, 난 졸업이 코앞에와 , 공부도 못하는게 논문 쓰느라 죽을똥 살똥 하구. 일하랴, 졸업논문쓰랴, 그이랑 이별준비 하랴, 그런 날들을 보냈지. 결정을 못하겠더라구, 세상 태어나 첨으로 누군가가 날 좋아해, 같이 가서 살자는 얘길 했는데, 선뜻 결정을 못하는 내가 넘 밉더라구, “에이 일본만 되두, 갈수 있는데” “아니 미국만 해두 나 가는데” 이런 생각이 마구 들고, 생각을 해봐, 캐나다에 서방하나 달랑 믿고 갔다가, 깨지기라도 함, 캐나다서 집에 올람 좀 멀어, 일본이야 현해탄 건너 수영이라도 해 서울에 돌아오지, 미국은 형이랑 누나 한테 감 되지 하는데, 캐나다.. 그이는 가는게 싫었구, 난 보내는게 싫었구, 그래 둘이는 시간만 남 같이 죽자사자 했잖아. 난 거의 학굘 그이의 집에서 다니구, 둘다 친구두 안 만나구, 간다는 말이 나온뒤 시간이 정말 잘 가데, 한것없이 시간은 가구, 난 결정을 못내리구, 그이는 내가 부담가질까봐 조르지도 못하구. 그날, 괴상한 트럭이 와서 그이의 짐을 실어낸 날, 나 그냥 주저 앉아서 넘 많아 울었잖아. 그의 집 베란다에 앉아서 줄줄 눈물 흘리는데, 그이가 와서 날 뒤에서 껴안으며 축축한 눈물을 흘리는데, 그 큰 남자가 눈물을 내 목위에 뿌리는데, 가슴이 무너지데. 그냥 둘이 서로 얼굴 마주보며 “I love you” 소릴 수십번 하구, 둘이 부둥켜 안구 그냥 울었지 뭐, 용기 없어 님 못 따라 가는 주제에 뭐 할말이 있었겠어. 가자구 떼 못쓰는 용기없는 그이가 무슨 할말이 있었겠어. 그리구 나서 사일을 소공동에 있는 프라자 호텔서 지냈잖아, 난 일두 안하구, 학기말인데 학교두 안가구, 둘이서 걷구 또 걷다 치치면, 그냥 주저 앉아서 얼굴만 쳐다보구, 할말은 많은데, 난 영어를 못해 표현도 못하고, 그인 한국말을 몰라 못하구. 그이가 떠나기 바로 전 날, 나한테 편지 한통을 주데. 그 편질 전해 주는데, 그이 제임스 눈이 버얼게 지며, 날 쳐다 보는데, 심정 같아선 “썅 그냥갈까. 주제에 이런 님 어디서 만날려고” 하는 생각이 가슴을 쥐어짜고. 편질 열어 봤더니, 대한항공 표드라구, 뉴욕을 들려서 퀘벡 까지 오고가는, 오는날 가는날도 없이 그냥 달랑 표한장 이랑, 편지. 이런 내용의 “자기야, 자구 있는 애기람, 그냥 달랑 안고 갈텐데, 말 못하는 동물 이라면 그냥 비행기에 실어 데리구 갈텐데, 사는 마지막 날 까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과 같이 갈수 없는게 넘 슬프다” 얼추 이런 내용의. 나두 편지가 있었거든, 그이가 짐 싸기 시작할 때부터 짧은 영어로 개발 세발 쓴게. “자기야, 갈수있는 용길 내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밉다, 캐나다가 내 모든걸 버리고 가기엔 넘 생소하구, 멀기두 하구, 자기랑 같이 못가는 나 미워하지 말구, 둘이 보낸 추억만 잘 간직하구 살다, 또 만나자” 얼추 이런 내용의 편질. 가는 그이에게 난 민해경 이름이 들어간 모든 테이프랑 판을 선물 했잖아, 유달리 뭔 소릴지도 모르며, 민해경의 목소릴 좋아 했던 그이였거든, 시내를 다 뒤져, 민해경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은 다, 그리구 그인 나에게 방학하면 꼭 자기 보러 오라구 날짜 없는 비행기표를 주구. 그이가 떠나 던 날, 참 신기하게 하루종일 하늘이 어둡데, 비도 오지 않는게 구름이 낮게 끼구, 날씨두 춥구, 마음도 춥고. 공항을 가는 택시 안에서, 나 정말 안 울을라구, 졸라 노력했는데, 제임스가 내손을 꽉 잡구 코를 벌렁 벌렁 거리며, 눈물을 흘리더라구, 그걸 보니까 물터진 뚝방 처럼 내 눈에서두 눈물이 줄줄 또 흐르구, 둘이서 택시안에서 손 잡구 우는데, 운전사 아저씨가 흘끔 흘끔 뒤를 보며, “꼴갑들 하네” 하는 시선을 보내구. 그이가 보딩패스를 받구 나니까, 정말 이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데. 이별은 눈에는 안보이구, 가슴만 아프게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이별이 보이데. 둘이서 공항 구석에 주저 앉아, 꼭 손을 붙잡고, 아무말도 못하고, 서로의 눈만 쳐다보며, 난 그이에게 안녕을 고하구, 제임슨 나에게 안녕을 고하구. 그이가 비행기 타러 들어갈 시간이 됬는데, 넘 슬퍼 눈물도 않나구, 넘 가슴아파, 아픔도 안 느껴지구, 그렇게 비행기 표 보여주고 들어 가는 입구에 서있는데, 그이가 “wherever I am, whatever I do, you will be right here in my heart” 하면서 내 손을 자기 가슴에 가져다 대드라구, 참으려 노력 했던 눈물이 솟구, 그이가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아주 큰 뽀뽀를 하더라구. 여기 저기서 “으잉, 망측, 왠 제수, 흉해” 소리가 막 들리구, 난 아랑곳 하지 않구 그냥 그이랑 마지막 뽀뽀를….. 그렇게 제임스는 가구,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난 공항 밖에서 울다 택시를 탔지. 제임슨 가구, 난 마지막 방학을 했구, 제임슨 가서 거의 매일을 빼지 않구 전활하구, 난 전화만 끊고남, 베개 껴안고 혼자 울구 또 울구. 방학 하자 마자 나 뭐 했냐구, 대한항공에 갔잖아, 제임스가 준 비행기표 들구, “이걸루 캐나다 갈수 있나요” 그래서 나 갔잖아, 캐나다에, 제임스랑 편지랑 전화로 주고 받은 계획이 뉴욕서 만나 놀다, 뉴욕서 캐나다로 가는 걸구 하구서. 아주 추운 1월 어느날 뉴욕 캐네디 공항에 도착 했는데, 그 산더미만 한 그이가, 나보다 머리가 하나는 더 큰 그이가, 벙실 벙실 웃으며, 날 기다리드라구. 날 번쩍 안아 들면서 넘 기뻐 하는 모습을 보며, 나두 기뻤구, 둘이서 뉴욕을 마악 쏘아 다니면서, 노는데 넘 행복하드라. 그이가 한국을 떠나구, 내가 그일 만나러 뉴욕에 올 때까지 정말 생각이 많았거든, 둘이는 알구 있었구, 이미 서로 편지로 얘길해서, 뭐냐면 내가 캐나다로 와 살수 없다는 걸. 그럼 왜 갔냐구? 그냥 둘이 좋아서, 그냥 둘이 정이 넘쳐서. 그렇게 뉴욕서 놀다, 캐나다 퀘벡가서, 제임스 가족도 만나구 놀다가, 돌아오는데, 그 땐 별로 많이 안 슬프드라구, 그냥 둘이 현실이 무언지, 둘이 같이 살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 확실이 인식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래두 나 쪼금 울었지, 공항서. 그래두 섭섭해서. 제임스랑 사귀며 넘 뼈져리게 느꼈지. 그래서, 난 캐나다서 돌아오자 마자 영어 공부 시작했잖아. 별다른 재주도 없고, 취직 면접 제출 불가능 판정의 성적증명서를 받은 내가, 먹구 살라면 영어라두 하는 생각으로. 꼬박 6개월을 하루에 15시간 씩, 하루도 빼놓지 않구 집에서 공부 했잖아, 엄마 한테 “너 제정신이니” 소리들어가며, 테이프 듣구, 쓸데없는 영어잡지 읽구, AFKN 졸라 보며, 하루두 안 빼고 6개월을 방에서만 보냈잖아. 영어 잘해야, 행복하게 잘 산다라는 생각하나, 영어 잘해야 취직 할수 있다 하는 생각으로. 정확히 6개월을 그렇게 방구석서 보냈지. 그리고 취직을 했는데... (4부, 마지막회) 신기해 사는게, 그렇게 놀다 와서 취직을 했는데, 글쎄 내가 영얼 몇마디 한다구 회사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지사로 날 보낸 것 있지. 그래서 필리핀서 일년반 살았잖아. 필리핀에서 일을 할 때, 마카티라는 동네서 살았는데, 회사서 아파트를 준비해 거기서 한국서 같이간 과장이란 놈이랑 함께 살았잖아, 결혼두 하구, 자식도 있는 사람이였는데, 그렇게 여잘 밝히드라구, 하여간 퇴근만 하면 맛사지, 술집 등등, 자칭 변강쇠, 그래 이 핑계, 저 핑계대구, 혼자서 놀기를 시작 했지, 혼자서 마비니(서울의 이태원쯤) 가서 세이키스 피자가서, 라이브루 음악 들으며, 피자먹구, 맥주 마시구, 그리구 토요일엔 웨스틴 호텔 로비가서, 맥주 마시며, 라이브 음악듣구, 그렇게 자꾸 혼자 노니까, 이 과장이란 사람이, 삐진 것 같드라구. 말두 시큰둥하게 하구, 괜히 아무일두 아닌 것 가지구, 집에서 삐지구, 생난릴 치는데, 뭐 내가 할말이 있었겠어, 그래두 상산데, 까라문 까야지. 정말이야, 첨엔 해외근무라구 해서 마악 좋았었는데, 막상 필리핀서 사니까 재미가 넘 없드라구, 정말 혼자서 노는 것두 하루, 이틀이지, 하루저녁, 과장이랑 아리스토크랏 이라는 식당엘 갔는데, 밥을 먹다가 과장이 “자네 호모지” 하데. “왜요?”그냥 긍정두 부정두 안하구 답을 했잖아. “맛사지도 안가구, 혼자서 마비니 가서 놀구….” “혼자 마비니 가서 놀문 다 호몬가요?” 하믄서 아무 말을 안했잖아. 그리구 그 과장두 더 이상 말이 없데. 과장은 3개월에 한 번씩 한국에 다녀 왔는데, 하여간, 필리핀 간지 약 9개월 만에 첨으루다 서울에 다니러 왔는데, 본사 남자 직원들이 날 보는 눈빛이 곱지가 않더라구, “아하 방세들, 신입인 내가 필리핀을 가서 부러워서, 후진것들” 이렇게 자위 하며, 놀다 다시 마닐라에 왔구, 뭐 별루 과장 이란 인간두 내게 신경 쓰는 것 같지두 않구, 내 사생활이 어떻건, 그 사람한테야 상관 없는 일이잖아. 내가 뭐 자길 좋아한다구 한것도 아니구, 하여간 정확히 일년 반 동안 필리핀서 일하구, 서울 본사로 왔는데. 날이 감 갈수록, 나랑 놀아주는 남자 직원들이 없는거야, 넘 신기하데. “으윽, 내가 뭐 잘못했나, 내가 넘 잘생겨서, 이놈들이 질투를” 회식을 하구, 어딜 놀러가두 지네끼리 쏘옥 가구, 나랑 당구 졸라 치던, 직원애들두, 당구 한 번 치잔 소릴 않하구. 내가 왕따 당하는게 피부루 콱콱 느껴지데. 하루는 친하게 지내던 여직원 한명이 “저 오늘 저녁줌 사주시면 안돼요” 하데 그래 둘이서 저녁을 먹구, 차를 한잔 마시는데 “대리님 넘 속상하시겠다..” “왜? 뭐 때문에?” “모르세요” “뭘” “어머머 정말 모르세요, 김과장이 회사에 좌악, 대리님 호모라구 소식 전하구 다닌 것”, 엄마야, 졸라 황당하데, 지가 무슨 증거루다가, 설상 지가 무슨 증거가 있어두, 개인 사생활을 지 맘대루 떠들구 다니나, 하는 생각 때문에. 그 얘길 듣구 나니, 정말 회사 출근 자체가 힘들어 지드라구, 일도 손에 안잡히구, 그 김과장 새끼만 보믄, 손이 부들부들 떨리구 “저 새끼 집에가 확 다 불어, 그 개새끼가 필리핀서 어떻게 살았는지” 하는 생각만 졸라 들구. 너무 속상하구, 분해서, 더 이상 출근을 못 하겠더라구, 맘 같아서야 이런일루 지면, 게이인생 끝이다 하는 생각두 굴뚝 같았는데, 그렇게 하기두 싫구. 그래서 사표를 냈잖아. 사표를 내가 낸다는 소문이 돌자, 정말 모든 남자 직원들의 얼굴에 안도감이 도는 듯 하데 “다행이야, 변태 새끼가 없어지다니, 아휴 저 찝찝한 것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하는 그런 표정들 있잖아. 너무 화가 나구, 분해서, 정말 몇일을 잠두 잘 못자구, 밥두 잘 못먹구 하다, 마지막 날 책상을 다 정리하구 나오면서, 회사 곳곳에 편지를 붙이구 왔잖아. “여러분 호모 대리는 갑니다, 김 과장님 넘 감사드리구요, 제 입으루 말하기 힘들걸 대신 다 해주셔서. 근데 세상에 호모는 저 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족중에두 있을수 있구, 여러분의 자식중 한명이 호모 일수두 있습니다. 세상에 10%가 호몬데, 여러분 가족중에 한 명이 호모람, 제게 한 것 하지 마시구, 잘 감싸 주시구, 이해해 주세요, 싸우지 못하구, 내 권리를 찾지 못하구, 그냥 퇴사 하는 제가 미울 뿐입니다”라는 편지를. 물론 사장실에두 한 통을 전하구. 엄만 이핼 못하시구, 내가 회사 그만 둘걸 넘 속상해 하시드라구. 엄마한테 “엄마, 나 호모라구 회사에 소문나 그만뒀잖아” 소릴 못하겠데. 그렇게 퇴사를 하구 나니까 정말 한국이 싫어 지더라구, 어디감 또 그런일 안 생기겠어 하는 생각에. 그래 마음도 달래구, 좀 놀 겸, 미국에 갔잖아, 엄마 한테 미국에 있는 조카들이 넘 보고 잡아 하는 핑계를 … 그리구 다시 취직을 했잖아, 그리구 차두 사구. 서울서 길 뛸람 젤 필요한게 차드라구, 그래 장안동 가서 중고 콩코드를 샀잖아. 차 사구 나니까 남 부러운게 없데, 토요일 아침 서울서 출발해, 대구 가서 바 뛰구, 정말 졸라 놀구, 대구 한일극장 건너편에 있던, 자칭 원조 따로국밥집서, 밥먹구, 거기서 부산가 보림극장 뛰구, 데레사여고 들어가는 골목 근차에 있던 게이 술집가서, 말빨이 정말 넘어갈 정도루 쎈 부산 문딩이 형들이랑 놀다, 부산 역전 아리랑 호텔 가서 자구, 그러다 피터를 만났잖아, 일본 후쿠오카 사는 피터를, 태어나긴 덴마크서 태어나, 어려 미국이민와, 일본서 교수하던 피터를 파고다 공원서 만났잖아. 일년에 서너번은 다니러오구, 피터가 첨엔 날 살살 피하더라구, 그래도 뭐 내가 미모가 있으니까, 다 넘어 오더라구, 경국지색 뭐 그런 말들 있잖아. 사실 내가 생긴 건, 씹다 버린 장아찌 같지만, “흥 내 미모가 파고다 최고다” 하면서, 얼굴 빳빳이 들구 다녔거든 그래서 또 피터를 사귀게 됬잖아, 그것두 아주 오래 동안. 난 한번 누구 좋아함, 정말 졸라 좋아 하거든, 눈에 보이는 것두 없고. 피터는 날 좋아 하면서도, 일본에 산다는 이유로, 내게 많은 자유를 줬고, 둘이 거의 매일 통화하구, 편지두 자주 주고 받고, 한 달에 한번 꼴루 일본엘 갔잖아, 나중엔 공항서 여권에 도장 찍어주는 직원이랑, 인사를 할수 있는 지경이 될 정도루 일본을 갔잖아, 뭐 후쿠오카야, 말이 국제선이지, 거의 제주도 가는거잖아 금요일 저녁 뱅기를 탈람, 사무실서 늦어두 4시엔 도망을 나와야 하는데, 어휴 참 많이 힘들었네, 말이 한 달 한번이지, 왕복 뱅기삯, 이박 호텔비 또 먹는것, 쓰는것 등등, 돈두 졸라 들두라구, 연휴란 연휴는 다 일본서, 휴가는 일본가서.. 가족 버리구. 그럼 어때, 좋아 하는 사람 만나 행복 하믄 되지 하는 생각으로 현해탄 건너 다니는 짓을 글쎄 96년 8월 호주로 야반도주 하기전 까지 했잖아. 후쿠오카 도착해, 시내 들어가, 조금 있으면, 피터가 오구, 늦은 저녁 먹구, 그이가 단골로 가끔 가던 옥터보 숏바 가서 술두 한잔 씩 하구, 난 혼자서 빠찡고두 하구, 그러다 나중엔 술집 주인이랑 넘 친해져, 그 술집 주인이 호텔비 아깝다고 몇번 재워줬잖아. 넘 좋은 날들 이였다고 생각해,,, 그 때가 피터는 첨 날 만날땐, 사랑에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을 했는데, 한 번 불이 붙으니까 넘 뜨거워 지더라구, 날이 가구 서로 정도 깊어 가면서 방방 뜨던 그이 입에선 쓸데 없이 기다리란 소리만 졸라 하구. 신기한건, 낼 나랑 함께 살것 같이 행동하던 사람의 입에서, 기다려 달라는 말만 자꾸 하는데, 듣는 내 입장선 기분이 별로 안 좋드라구. 뭐 내가 같이 살아달라구 빈것두 아니구, 매일밤 물떠 놓고 정성 들인것두 아닌데, 자꾸 그인 나한테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드라구. 속만 타구, 죄책감만 들구. 그렇게 시간은 가구, 결정된건 하나두 없구,,,, 그러다 둘이서 시드니로 96년 6월에 휴가를 갔잖아. 그때, 난 이미, 이이랑은 정리를 해야지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있었고, 그인 그냥 좀만 더 기다림 하는 소릴 달구 살구. 시드닌 두번째로 간건데 그때, 공항서 내려,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넘 괴상한 기분이 들더라구, 아주 친근한 기분, 한 번 밖에 다녀가지 않았는데 꼭 오랫만에 고향에 돌아온 기분, 아주 따스한 기분이 드는게, 신기하게 전혀 서먹 하지가 않데... 한국에 돌아와, 그이는 후쿠오카로 돌아가구, 나 짐싸기 시작 했잖아. 호주루 이사 갈라구. 그때 정말 한국서 사는게 정말 피곤해 지구 있었거든. 숨어 게이생활 하는것두 넘 피곤하구, 매일 결혼 소리 듣는것두 싫구... 내가 호주로 이살 간다 하니까, 친구는 방방뜨구, "가긴 어딜가 이놈아, 니가 거기에 남자가 있니 가족이 있니" 하면서 걱정하구. 내가 게이인걸 아는 친구 놈들은 "정말 갈꺼니 하며" 걱정의 눈빛만 보내구. 휴가 다녀와 거의 한달만에 사표내구, 짐정리 하구, 호주로 도망 가는데 까지 채 3개월이 안 걸리데. 집에서 다들 뒤집어 지시구, 특히 엄만, 은근히 내가 미국가 살길 원하셨는데, 갑자기 호주 소리가 나오니까 "너 제 정신이니" 소리만 하시면서두, 말려봐야, 힘만 낭비 하시는걸 넘 잘아시니까 말리지두 못하시구, 그냥 걱정만 하구. 전세루 살던 아파트, 전세 빼달라구, 누나에게 부탁하구, 거의 준비 다하구 난 그이보러 후쿠오카에 갔잖아. "나 호주간다, 살러" "으잉, 왠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 좀 만 기다림..." "기약없이 기다리는 것두 싫구, 진짜루 게이답게 살아 보구두 싶구, 그래서 나 가. 그러니 잡지마" 했더니. 그이가 마악 화를 내데,,, 둘이서 보낸 시간이 얼만데, 니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등등 소릴 하면서, "난 너한테 하나두 바란게 없잖아, 내가 언제 나랑 살잔 소릴 했니, 아님, 니가 죽도록 좋으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 기다릴께 한 적도 없구, 사랑한 만큼, 내가 행복하길 원하는 만큼, 그냥 내가 행복하게 그냥 보내줘". 그랬더니, "니가 좋아 하는 차 사줄께 가지마" 하데. 나 정말 사브 차를 넘 좋아 했거든, 중학교 때 엄마 따라 일본가서 한번 보구, 그래 저 차다 하는 생각으루, 정말 한땐 돈 벌어 사브 사는게 소원일 정도루. 근데 너무 싫더라, 내가 몸 파는 것도 아니구.. "내가 너 한테 몸 팔았니, 좋아서 사랑했는데, 좋아서 번 돈 다버리며 물건너 다녔는데, 행복해라 소린 못하구, 차 사줄게 가지말라니..“ 넘 실망 스럽구, 속상하드라구. 얼마나 내가 가는게 속상해 그런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두 넘 싸구려가 된것 같아, 많이 속상 했잖아. 그렇게 한국을 떠났잖아. 밤 비행기 타구, 혼자서 혼자서 외로이 "내 인생은 나의것" 을 외치며... 가방 하나 달랑 들구, 아무도 연고가 없는, 그 먼 시드니루 비자두 관광비자 하나 달랑 들구.... 게이처럼 살아 볼라구, 좋아 하는 사람 만나 손잡구 길도 걸어 보고, 정말 좋음, 결혼도 해볼라구. 나 정말 센가봐. 다른 게이들은 힘들어두, 눈치가 보여두, 한국서 지지고 볶으며 잘 사는데 그렇게 혼자 한번 벅차게 살아 보겠다구, 그 먼나라에 갔으니. 시드니에 도착해 한 달 반쯤 걸렸나봐, 취직하구, 정착 하는데. 잘 살았잖아 시드니서, 행복하구, 데이트두 질리게 하구 차이구, 차기두 하구, 결혼 하자구 청혼두 받아보구... 기냥 맨 땅에 헤딩 하듯이 그냥 그렇게. 근데 사는데 무서운게 없는것 같아, 어디가든 좋은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 보단 훨 많은것 같구, 피부색이 틀려두, 머리색이 틀려두, 좋은 사람들은 항상 따스하고, 싸가지 없는 것들은 어디가나 다 똑같구. --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 뒤에 더 있었는데 보관하지 못함. ㅠㅠ 사이트는 사라짐. 원덬이 10년 전에 퍼다 보관하고 있던 글이야. 아마도 글쓴 분은 1960년대 초 태생으로 추정되며 (현재 50대 후반) 지금은 시드니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에 애인과 살고 계신다고 함. 악플이 너무 달리니까 그 이후로 글을 그만 쓰더라구. 원덬은 자기 과거사를 남기지 못한 게이 윗세대에게서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구술사료격으로 생각하고 보관하고 있었음... 그리고 이건 근황이래요
낭만과 성능의 대결! 전함파 vs 항공모함파
사실 일본이 '함대결전사상'을 버리지 못하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기름이 없었기 때문이죠 부족한 자원과 밀리는 생산량 탓에 어떻게든 한번의 한타로 결정적인 승기를 잡는 것이 중요했던 일본 해군은 함대를 운용할 때 굉장히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였죠 그럼에도 불구, 전쟁 말기에는 굉장한 자원부족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반면 미군은 원하는 곳에, 원하는 양의 함대를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었기에 굳이 함대결전에 목을 맬 필요가 없었습니다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 영화의 장면에서 당시 분위기를 살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전함파 vs 항공모함파의 대립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야마토를 만들 돈이면 제로센을 천기는 만들 수 있다'는 항공모함파와 '함대결전사상이 일본 해군의 근본이다'는 전함파의 의견이 대사로 나옵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또한 과연 진정한 의미로 일본 해군에서 '진보파'였는지도 의견이 갈립니다 이소로쿠가 일본 군부 내에선 그나마 항공모함에 집중한 것도 맞지만 항모 운영에도 미숙한 실수가 계속 발견될 뿐더러 파벌 때문인지 전쟁 끝까지 전함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미국 제독들과 비교해서) 다만 미군에서도 인정했듯이, 당시 일본 해군 내에서 이소로쿠를 대체할만한 인물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국내에서 영어 스피킹을 늘게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깨어있는 시간에 하루 다섯 번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만듦 유튜버는 3시간 간격으로 각각 30분 정도 두 시간 반을 연달아 하면 집중이 잘 안 될뿐더러 온전히 그 시간을 다 활용하지 못해서 이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대 인풋/아웃풋으로 나눔 첫 번째 단계 10 ~ 15분 정도의 영상 보기 뭐든 재밌게 보는 거면 되는 듯 보면서 따라 말하기도 함 두 번째 단계 좋아하는 영문 기사 읽기 읽으면서 따라 적기도 함 (유튜버 추천 사이트) - Lifehack.org - forge.medium.com 세 번째 단계 앞 순서에 들었거나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보기 말하기보다 적기를 먼저 하는 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듯 ⚠️힘들면 인풋으로 대체 네 번째 단계 이쯤 되면 하루 온종일 뭘 하느라 이미 피곤한 상태니까 그냥 좋아하는 걸 '영어'로 소비해보기 소비란 특별한 의식 없이 읽거나 보는 걸 의미 밥 먹으면서 좋아하는 미드 보면 될 듯 마지막 단계 이상하고 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스피킹을 조금이라도 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대 스피킹 연습을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대 막짤 보그 어쩌고는 유튜브에 'vogue 73 questions with'라고 검색하면 쫘르륵 나옴 마지막 단계 할 땐 온갖 상상 다 끌어모아서 내가 해외 매체랑 인터뷰 한다 생각하고 주절주절 말해보면 될 듯 (+) 중간에 저 플랜 어쩌고가 뭔지 궁금해서 그 영상도 찾아봤는데 이것도 총 3개월(90일) 동안 하는 거고 첫 달은 매일 10분 정도 되는 영상을 3번 보기 1. 무자막으로 보기 2. 영자막으로 보기 3. 한자막으로 보기 이렇게 보면 총 30분 (매일 다른 영상들을 조금씩 보면서 계속 흡수하래) 두 번째 달은 문법 정리 스피킹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문법 3가지 - 영어의 시제 - 조동사 뉘앙스 차이 이해하기 - 자주 사용되는 구문 정리 유튜브에서 '영어의 시제 정리' '조동사 표현 정리' '영어 필수 구문 정리' 검색만 해도 엄청 나옴 마지막 달은 스피킹 단계 - 쉐도잉까진 꼭 하지 않아도 괜찮고 - 좋아하는 영화의 대본을 구하고 - 하루에 3페이지 분량을 반복해서 보기 - 자주 쓸법한 문장을 찾으면 본인만의 방식으로 문장 만들어보기 평일 기준 주5일 한다고 했을때 3개월이니까 주말 2일만 한다고쳐도 7~8개월이면 영어실력 확 오르겠네요 추천 !!
[TED] 6개월 안에 외국어 익히기 테드영상 내용정리 캡처
강의자 : Chris Lonsdale 교수 이 교수님은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하면 빨리 배울 수 있을까에 대해서 엄청나게 흥미와 관심을 가졌다고 함 11살에 소련의 학자에게 편지를 보내서 수면학습기를 도입해 볼 정도로요. 그러다가 1980년대에 중국에 갈 일이 생기고, 당시 모든 외국인들이 극악의 언어이자 10년을 배워도 못 배울 언어로 여기던 중국어를 2년 내에 하겠다고 결심 결국 중국어를 익혀서 6개월 정도에 표준 중국어를 구사하게 되고, 모국어 수준으로 하기엔 1년 정도가 걸렸음 그러나 자기 말고 다른 외국인들은 여전히 중국어를 익히는데 난항을 겪고 있었고,  이걸 지켜보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빨리 배울 수 있을까?'의 의문은 '어떻게 하면 언어를 빨리 배울 수 있을까?'로 바뀜 그 의문에 답하는 과정은 성공적으로 언어를 배운 사람들의 사례를 모형화하는 작업을 15~20년을 거치면서 나왔고, 아래에 나오는 원리들을 제대로 적용한 사람은 재능이나 사는 나라가 언어 관련국이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그동안 실패하던 언어들을 정복하게 됨. 그럼 이제 외국어를 6개월 내에 익히기 위한 5가지 원리와 7가지 행동요령을 알아보자 첫 번째 원리는 주목, 의미, 연관성, 기억인데, 이걸 한 마디로 말하자면 '생존'에 관련된 것은 주목하게 되고 의미를 띠며 연관성을 급속히 가지게 되고 기억도 잘 됨 그 사례로 곰이 주위에 있음을 나타내는 표식을 무시했다가 곰을 마주쳐 살아난 사람은 앞으로는 그 표식을 절대 잊지 못한다는 것과, 9개월간 일주일에 두번씩 학원까지 다니며 중국타자를 배웠지만 못 치던 동료가 업무적으로 중국어교본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닥치자 48시간 내에 중국타자를 치게 된 일을 말함 즉, 자기가 연관된, 자기가 흥미를 가질 만한 언어를 익혀야 하고 이게 안 된다면 자기와 연관되게 만들고, 자기가 흥미를 가질 만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 두번째 원리는 내가 배우는 언어를 도구화하여 그날부터 바로 사용하라는 거. 그 예로 교수는 중국에 갔을 때 횡단기차 안에서 밤새 중국인과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중국어 듣기능력이 바로 향상된 사례를 말해줌. 세 번째 원리는 이해해야 습득하게 된다는 거. 이게 무슨 상황에 쓰이는 낱말인지 이해를 한 후에 사용하라는 이야기인 것 같음 아래 표는 보라색: 문법과 교육으로 언어를 배운 사람, 초록색: 이해 가능한 접근으로 언어를 배운 사람의 언어 습득 정도를 나타낸 표. 아래 행동요령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옴. #3이라고 돼 있는데 아무래도 네 번째 원리의 오타 같음..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운동과 같은 생리적 훈련에 가깝긔 때문에 몸으로 익혀야 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얼굴이 아파야 잘하는 거라고(?) 원리 중 다섯 번째는 바로 '상태가 중요하다'=기분 좋은 상태에서 배우라는 거. 여기서는 특히 모든 걸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기를 쓰지 말고 애매모호한 것도 관용적으로 넘기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배우라는 것을 강조. 그렇다면 이 원리를 가지고 실행에 옮겨야 할 7개의 행동은? 첫째, 많이 듣기 자막에도 있는 것처럼 두뇌를 그 언어에 담그는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그 언어를 계속 듣게 되는 환경을 만들라고 둘째는 위에 있는 원리랑 비슷하게 의미 중심으로 익히라는 이야기 단어암기보다 그 낱말이 쓰이게 되는 상황 자체를 생각하라는 말 같음. 아기들이 하듯이 아는 단어들을 섞어서 말을 만들어보래요. 다들 그렇게 하면서 익히는 거라면서요. 주어 10개, 동사 10개, 형용사 10개를 익히기만 해도 1000개의 문장을 만들 수 있으니 무작정 섞어보라고 함. 언어는 많은 단어를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3000개만 알면 그 언어의 98프로를 할 수 있다고 함. 그러려면 주별로는 아래의 순서대로 익히면 좋음. 첫째 주에는 언어를 익힐 때 물어보기 이해 필요한 단어들을 익힘. "이해가 안 가요.", "이게 무슨 뜻이에요?", "그건 어떻게 말해요?" 등등 둘째 주와 셋째 주에 걸쳐서는 간단한 대명사, 부사, 동사, 형용사를 익힘. 셋째주와 넷째주에 걸쳐서는 논리적으로 이어주는 말들, 예를 들어 '그러나',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그래서' 같은 말들을 익힘.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말이 입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됨. 다섯 번째는 언어의 부모를 찾아서 곁에 두는 거 모든 어린이들이 모국어를 배울 때 거치는 과정처럼요. 외국어 부모는 4가지의 자질을 갖추면 좋음. - 당신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 - 당신의 실수를 고쳐주지 않는 사람 - 내가 말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했는지 올바른 언어로 말해주는 사람 - 내 수준에 맞는 낱말을 사용해서 말해주는 사람 여섯 번째는 언어는 얼굴근육을 사용하는 운동과 같은 신체훈련성 활동(학습활동이 아님)이기 때문에 그 언어를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잘 보고 얼굴모양을 흉내내야 함. 마지막 7번째 행동은 낱말을 익힐 때 모국어로 한 번 중간에 의미해독 과정을 거치는 게 아니라 바로 이미지화해서 즉각적으로 접근해야 함. 즉 fire=불이 아니라 fire= 이런 식으로요. 출처 새해엔 영어공부를 !!
대학 및 미디어 권장 도서 모음
별의 개수는 도서별 중요도가 아닌, 전체적으로 언급된 횟수를 기입한 것입니다 장르별 구분은 인터넷 도서 판매 사이트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절판된 도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글 번역된 도서만 기입하였기에, 출처에 있는 도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한국문학] 고전시가선집 ★★ 청구야담 ★★ 춘향전 ★★ 박지원, 연암산문선 ★ 김만중, 구운몽 ★★★★★ 혜경궁 홍씨, 한중록 ★★★ 이광수, 무정 ★★ 염상섭, 삼대 ★★★★ 박태원, 천변풍경 ★★★ 이기영, 고향 ★★★ 채만식, 탁류 ★ 강경애, 인간문제 ★★ 정지용, 정지용 전집 ★★ 백석, 백석 시전집 ★★ 황순원, 카인의 후예 ★ 박경리, 토지 ★★★★★ 최인훈, 광장 ★★★★ 홍명희, 임꺽정 ★★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조정래, 태백산맥 ★★★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김사인, 가만히 좋아하는 ★★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 김연수, 밤은 노래한다 ★★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 김탁환, 열하광인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안대회, 선비답게 산다는 것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박지원, 열하일기 ★★★★★★★ 진은영,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이인로, 파한집 ★ 정철, 송강가사 ★ 김택영, 여한십가문초 ★ 유길준, 서유견문 ★★ 채만식, 태평천하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김시습, 금오신화 ★★★ 허균, 홍길동전 ★ 김천택, 청구영언 ★ 김수영, 김수영 전집 ★★ 김창숙, 김창숙 문존 ★ 이순신, 난중일기 ★ 정약용, 다산시선 ★ 김수영, 거대한 뿌리 ★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 정지용, 향수 ★ 최인훈, 회색인 ★ 박상륭, 죽음의 한 연구 ★ 오정희, 바람의 넋 ★ 이문구, 관촌수필 ★★ 김훈, 남한산성 ★★★ 정호승, 별들은 따뜻하다 ★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 박지원, 지금 조선의 시를 쓰라 ★ 덴동어미화전가 ★ 은희경, 새의 선물 ★★ 한강, 소년이 온다 ★ 박찬욱, 박찬욱의 몽타주, 오마주 ★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황석영, 손님 ★ 박완서, 그 남자네 집 ★ 김훈, 강산무진 ★ 신경림,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 유하, 세상의 모든 저녁 ★ 이면우,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 [외국문학] 당시선 ★★★ 시경 ★ 리그베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조설근. 홍루몽 ★★★ 루쉰, 루쉰 전집 ★★ 왕멍, 변신인형 ★★ 나쓰메 소세키, 마음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 호메로스,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 소포클레스&아이스킬로스&에우리피데스, 그리스 비극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맥베스/템페스트/좋을 대로 하시든지 ★★★★★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 나사니엘 호손, 주홍 글씨 ★★★★★★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황무지 ★★ 귀스타브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 마르셀 프루스트, 스완네 쪽으로 ★★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 요한 볼프강 괴테, 파우스트 ★★★★★★ 토마스 만, 마의 산 ★★★★★ 프란츠 카프카, 변신 ★★★★ 귄터 그라스, 양철북 ★★★★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체호프 희곡선 ★★★ 루쉰, 아Q정전 ★★★★★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 ★★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 ★★★ 도리스 레싱, 다섯째 아이 ★ 미셀 투르니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조지프 콘래드, 어둠의 심연 ★★★ 애드거 앨런 포, 포 단편선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 위안커, 중국신화전설 ★ 굴원, 초사 ★ 시내암, 수호전 ★ 소소생, 금병매 ★ 이백, 이백시선 ★ 류어, 라오찬 여행기 ★ 마오 둔, 칠흑같이 어두운 밤도 ★ 다이 호우잉, 사람아 아, 사람아 ★★ 나관중, 삼국지 ★★ 오승은, 서유기 ★ 두보, 두보시선 ★ 라오서, 루어투어 시앙쯔 ★★ 무라사키 시키부, 겐지 이야기 ★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 모리 오가이, 산쇼 다유 ★ 오에 겐자부로, 사육 ★★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크 영웅전 ★★★ 조반니 보카치오, 데카메론 ★★★ 제프리 초서, 켄터베리 이야기 ★★ 존 밀턴, 실락원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 허먼 멜빌, 모비 딕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 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 윌리엄 포크너, 음향과 분노 ★★ 프리드리히 실러, 간계와 사랑 ★ 하인리히 하이네, 독일 겨울 동화 ★ 헤르만 헤세, 황야의 늑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말테의 수기 ★★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천의 선인 ★ 몰리에르, 따르뛰프 ★ 아베 프레보, 마농레스코 ★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악의 꽃 ★★ 알베르 까뮈, 이방인 ★★★★ 몽테스키외, 페르시아인의 편지 ★ 스탕달, 적과 흑 ★ 알렉산드르 뿌쉬킨, 예브게니 오네긴 ★ 미하일 레르몬토프, 우리 시대의 영웅 ★ 안톤 체호프, 갈매기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니꼴라이 고골, 검찰관 ★ 이반 투르게네프, 사냥꾼의 수기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 헨릭 시엔키에비츠, 쿠오 바디스 ★ 레오폴드 세다르 상고르, 검은 영혼의 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르, 불한당들의 세계사 ★★ 발미키 비야사, 라마야나/마하바라타 ★ 리처드 버턴, 아라비안 나이트 ★ 파블로 네루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치누아 아체베,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몽테뉴, 몽테뉴 수상록 ★★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윌든 ★★★ 슈테판 츠바이크, 천재 광기 열정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기탄잘리 ★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 ★★ 야샤르 케말, 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 ★ 허먼 멜빌, 백경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 조지 엘리엇, 사일러스 마너 ★ 세계 민담 전집 ★ 프란츠 카프카, 소송 ★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과 복종 ★ 애드거 앨런 포, 우울과 몽상 ★★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 헨릭 입센, 인형의 집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 위화, 허삼관 매혈기 ★★★ 노발리스, 푸른 꽃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 안드레이 벨르이, 페테르부르크 ★ 로렌스 스턴, 트리스트럼 샌디 ★ 로맹 롤랑, 장 크리스토프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 이보 안드리치, 드리나 강의 다리 ★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 조지 오웰, 동물농장 ★★★ 조지 오웰, 1984 ★★★★ 대니얼 디포, 로빈슨 크루소 ★★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 심종문, 변성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 프란츠 카프카, 카프카 단편선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 제임스 호건, 별의 계승자 ★ 제임스 코리, 익스팬스 ★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 루쉰, 외침 ★ 고바야시 다키지, 게 가공선 ★ 류츠신, 삼체 ★ 히로나카 헤이스케, 학문의 즐거움 ★ 버나드 베켓, 2058 제너시스 ★ 필립 로스, 네메시스 ★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 이언 매큐언, 속죄 ★★ 치누아 아체베, 신의 화살 ★ 어슐러 르 귄, 어둠의 왼손 ★ 할레드 호세이니, 연을 쫓는 아이 ★★ 캐스린 스토킷, 헬프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 슈테판 츠바이크, 발자크 평전 ★ 시바 료타로, 료마가 간다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밀란 쿤데라, 농담 ★ 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 ★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 오쿠다 히데오, 남쪽으로 튀어 ★ 위화, 형제 ★ 쑤퉁, 나 제왕의 생애 ★ 폴 오스터, 달의 궁전 ★ 윌리엄 깁슨, 뉴로맨서 ★ 아서 클라크, 라마와의 랑데부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반지의 제왕 ★★★ 어슐러 르 귄, 빼앗긴 자들 ★ 스티븐 킹, 애완동물 공동묘지 ★ 파블로 네루다, 충만한 힘 ★ 블라디미르 마야코프스키,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 아리스토파네스, 그리스 희극 ★ 라블레,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 라 퐁텐, 우화 ★ 조지 엘리엇, 미들마치 ★★ 몰리에르, 인간 혐오자 ★ 허먼 멜빌, 베니토 세레노 ★ 구스타브 플로베르, 순박한 마음 ★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 조앤 롤링, 해리 포터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 필립 풀먼, 황금나침반 ★★ 루이자 메이 올콧, 작은 아씨들 ★ 토마스 하디, 더버빌가의 테스 ★ 조지프 헬러, 캐치-22 ★★ 대프니 듀 모리에, 레베카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호빗 ★ 시배스천 폭스, 새의 노래 ★ 오드리 니페네거, 시간 여행자의 아내 ★ 마가렛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 찰스 디킨스, 황폐한 집 ★ 더글러스 애덤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에벌린 워,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 루이스 캐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케네스 그레이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찰스 디킨스, 데이비드 코퍼필드 ★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 제인 오스틴, 엠마 ★ 제인 오스틴, 설득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 루이스 드 베르니에, 코렐리의 만돌린 ★ 아서 골든, 게이샤의 추억 ★ 알란 알렉산더 밀른, 곰돌이 푸 전집 ★★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 윌리엄 윌키 콜린스, 흰 옷을 입은 여인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 토마스 하디,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 얀 마텔, 파이 이야기 ★ 프랭크 허버트, 듄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 ★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 마크 해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 존 스타인벡, 생쥐와 인간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 도나 타트, 비밀의 계절 ★★ 앨리스 세볼드, 러블리 본즈 ★ 알렉상드르 뒤마, 몽테크리스토 백작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 토마스 하디, 비운의 주드 ★ 헬렌 필딩,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살만 루시디, 한밤의 아이들 ★★ 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 브램 스토커, 드라큘라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비밀의 화원 ★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 실비아 플라스, 벨 자 ★ 아서 랜섬, 제비호와 아마존호 ★ 에밀 졸라, 제르미날 ★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 허영의 시장 ★ 앤토니어 수잔 바이어트, 소유 ★ 찰스 디킨스, 크리스마스 캐럴 ★ 데이비드 미첼, 클라우드 아틀라스 ★ 앨리스 워커, 더 컬러 퍼플 ★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있는 나날 ★ 로힌턴 미스트리, 적절한 균형 ★ 엘윈 브룩스 화이트, 샬롯의 거미줄 ★★ 미치 앨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모험 ★ 에니드 블라이튼, 매직 트리 ★ 조셉 콘래드, 암흑의 핵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 이언 뱅크스, 말벌공장 ★ 리처드 애덤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 존 케네디 툴, 바보들의 결탁 ★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 ★ 로알드 달, 찰리와 초콜릿 공장 ★★ 데이브 에거스,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 레모니 스니켓, 위험한 대결 ★ 매들렌 렝글, 시간의 주름 ★ 밥 우드워드,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 프랭크 매코트, 안젤라의 재 ★ 주디 블룸,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 앤 패칫, 벨칸토 ★ 크리스토퍼 맥두걸, 본 투 런 ★ 에드위지 댄티캣, 숨결, 눈길, 사랑 ★ 에이브러햄 버기즈, 눈물의 아이들 ★ 윔피 키드, 제프 키니 ★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 헌터 스톡턴 톰슨, 라스베이거스의 공포와 혐오 ★ 길리언 플린, 나를 찾아줘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잘 자요 달님 ★ 트루먼 카포티, 인 콜드 블러드 ★ 줌파 라히리, 축복받은 집 ★ 랠프 엘리슨, 보이지 않는 인간 ★ 크리스 웨어, 지미 코리건 ★ 앤서니 보뎅, 키친 컨피덴셜 ★ 케이트 앳킨슨,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 ★ 로라 잉걸스 와일더, 초원의 집 ★ 루이스 어드리크, 사랑의 묘약 ★ 데이비드 세다리스, 나도 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 제프리 유제니디스, 미들섹스 ★ 윌리엄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 카렌 블릭센, 아웃 오브 아프리카 ★ 마르잔 사트라피, 페르세폴리스 ★ 필립 로스, 포트노이의 불평 ★ 커트 보니것, 제5도살장 ★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 ★ 마이클 셰이본,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 ★ 마커스 주삭, 책도둑 ★ 주노 디아스,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 제임스 맥브라이드, 컬러 오브 워터 ★ 에릭 라슨, 화이트 시티 ★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 존 그린,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 로이스 로리, 기억 전달자 ★ 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 레베카 스클루트,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 릭 라이어던,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 레이먼드 챈들러, 기나긴 이별 ★ 노턴 저스터, 팬텀 톨부스 ★ 바버라 킹솔버, 포이즌우드 바이블 ★ 코맥 매카시, 로드 ★ 스티븐 킹, 샤이닝 ★ 어니스트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팀 오브라이언,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 에릭 칼, 배고픈 애벌레 ★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 존 어빙, 가아프가 본 세상 ★ 조앤 디디온, 상실 ★ 로라 힐렌브랜드, 언브로큰 ★ 재클린 수잔, 인형의 계곡 ★ 셸 실버스타인, 골목길이 끝나는 곳 ★ 모리스 샌닥,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동양사상철학] 지눌, 보조법어 ★ 이황, 퇴계문선 ★ 이이, 율곡문선 ★ 정약용, 다산문선 ★★ 주역 ★★ 공자, 논어 ★★★★★★★ 맹자, 맹자 ★★★★★ 증자&자사, 대학/중용 ★★★★ 제자백가의 사상 ★ 장자, 장자 ★★★★★★★ 아함경 ★★ 우파니샤드 ★ 정약용, 목민심서 ★★★★★ 김구, 백범일지 ★★ 원효, 금강삼매경론 ★ 이이, 성학집요 ★★ 주자, 근사록 ★★ 이황, 성학십도 ★★★★ 이익, 성호사설 ★★ 화엄경 ★ 노자, 노자 ★★ 홍자성, 채근담 ★ 이황,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 이황, 퇴계집 ★ 반야심경 ★ 순자, 순자 ★ 한비자, 한비자 ★ 배병삼, 한글세대가 본 논어 ★ 이중텐, 삼국지강의 ★★ 노자, 도덕경 ★★★ 산해경 ★ 왕양명, 전습록 ★ 혜능, 육조단경 ★ 최제우, 동경대전 ★ 강유위, 대동서 ★ 성백효, 맹자집주 ★★ 법구, 법구경 ★ 홍대용, 의산문답 ★ [서양사상철학] 헤로도토스, 역사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의무론 ★★★ 플라톤, 국가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 존 로크, 정부론 ★ 샤를 드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 장 자크 루소, 에밀 ★★ 애덤 스미스, 국부론 ★★★★★★ 알렉산더 해밀턴, 페더랄리스트 페이퍼 ★★ 알렉시스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 임마누엘 칸트, 실천이성비판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 칼 마르크스, 자본론 ★★★ 프리드리히 니체, 도덕의 계보 ★★★★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 마하트마 간디, 간디 자서전 ★ 에릭 홉스봄, 혁명/자본/제국/극단의 시대 ★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마셜 맥루한, 미디어의 이해 ★★★★★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 시몬느 보봐르, 제2의 성 ★ 이진경, 철학과 굴뚝청소부 ★★ 장 폴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 조지 세이빈, 정치사상사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 블레즈 파스칼, 팡세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현상학 ★★★ 카를 야스퍼스, 이성과 실존 ★ 마르틴 하이데거, 예술작품의 근원 ★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일차원적 인간 ★★★ 위르겐 하버마스, 의사소통행위 이론 ★ 르네 데카르트, 성찰 ★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 존 로빈슨, 신에게 솔직히 ★ 테오도어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 자크 라캉, 욕망이론 ★ 존 로크, 통치론 ★★★★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 존 롤스, 정의론 ★★★★★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 게오르크 루카치, 역사와 계급의식 ★ 미셸 푸코, 성의 역사 ★★★ 플라톤, 플라톤의 대화편 ★ 에드문트 후설,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 임마누엘 칸트, 윤리형이상학 정초 ★ 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과학과 근대세계 ★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에라스무스, 바보예찬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 칼 라이문트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 엠마누엘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 쇠렌 키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 임마누엘 칸트,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악셀 호네트, 인정투쟁 ★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대하여 ★ 아리스톹텔레스, 범주론&명제론 ★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 캔터베리의 안셀무스, 모놀로기온 프로슬로기온 ★ 라 로슈푸코, 잠언과 성찰 ★ 스피노자, 신학정치론 ★ 데이비드 흄,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 키에르케고르, 키에르케고르 선집 ★ [과학/수학/의학/기술] 과학 고전 선집 ★ 프란시스 베이컨, 신기관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 찰스 길리스피, 객관성의 칼날 ★★ 로얼드 호프만,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 제임스 글리크, 카오스 ★★★★★★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 윌리엄 브로드,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 프리초프 카프라,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 모리스 클라인, 수학의 확실성 ★ 브라이언 그린, 엘러건트 유니버스 ★★★ 프란스 드 발, 내 안의 유인원 ★★ 리처드 필립 파인만,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 에드워드 윌슨, 통섭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 윌리엄 스티븐스, 인간은 기후를 지배할 수 있을까 ★★ 앤서니 지, 놀라운 대칭성 ★ 존 브록만,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 소니아 샤, 인체사낭 ★ 제임스 왓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 일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 신영식, 하나뿐인 지구 ★ 데이비드 애튼보로, 식물의 사생활 ★ 존 캐스티, 20세기 수학의 다섯 가지 황금률 ★ 제임스 왓슨, 이중나선 ★★★★★★ 콜린 윌슨, 시간의 발견 ★ 박성래, 민족 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 이병훈, 유전자들의 전쟁 ★ 존 브록만, 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 매트 리들리, 게놈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 갈릴레오 갈릴레이, 새로운 두 과학 ★★★ 에르빈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 자크 모노, 우연과 필연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아이작 뉴턴, 프린키피아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링크 ★★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인간 등정의 발자취 ★★ 장대익, 다윈의 서재 ★ 리처드 로즈, 원자 폭탄 만들기 ★ 샘 킨, 사라진 스푼 ★ 크리스틴 메데페셀헤르만,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페니 르 쿠터,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 그레이엄 파멜로,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 이언 바버,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히로시게 토오루, 사상사 속의 과학 ★ 이블린 폭스 켈러, 생명의 느낌 ★★ 라이너 그리스하머,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 폴 호프만,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 제임스 글릭, 천재 :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 스티븐 와인버그, 최초의 3분 ★ 스티븐 호킹, 호두껍질 속의 우주 ★★ 맬컴 라인스, 놀랄만한 수학 아이디어와 문제들 ★ 린 마굴리스, 생명이란 무엇인가 ★ 박지훈,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 한스 크리스천,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 한스 귄터 가센, 인간, 아담을 창조하다 ★★ 스티븐 호킹,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 에른스트 페터 피셔, 슈뢰딩거의 고양이 ★★ 스티븐 제이 굴드, 판다의 엄지 ★ 갈릴레오 갈릴레이, 대화 ★ 리처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 김홍종, 문명, 수학의 필하모니 ★ 공우석, 우리식물의 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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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brary.kaist.ac.kr/search/ctlgSearch/collections/recommendMlg.do?gubun=3 Saint John's 고전 100선 : https://www.sjc.edu/academic-programs/undergraduate/great-books-reading-list BBC 선정 소설 100선 : https://www.bbc.co.uk/arts/bigread/top100.shtml AMAZON 선정 도서 100선 : https://www.amazon.com/b?ie=UTF8&node=819226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