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쯤이야~~~ "만.또.아.리 네"
역시 찰떡같이 집사맘알고....
이불깔고 베개베고...
베개밑에 앞발하나 집어넣고 ~
ㅋㅋㅋㅋㅋㅋㅋ 아옹: 이까이꺼쯤이야....나 아옹이야!!! 아옹: 베개밑에 앞발하나 찔러넣고자야 제맛이지! 우리 얌생이 아옹이는
참...
얌생이처럼 잘지내요~^^
저렇게 자고 일어나면
또 시비걸고
또 얻어맞고
또 밥먹고
또 냥아치짓하느라 바빠요 ㅋㅋㅋ
말썽쟁이들만 드글드글 소굴
만또아리네는 큰소란과 함께 매일시작하네요~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