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g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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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와 육개장.

좋은 일이 있을 때 결혼식에서 대접하는 잔치국수와 나쁜일이 있을 때 상가집에서 대접하는 소고기무국을 비교해야 하는데, 기사에서 육개장을 이야기 한다.
SS전자 보너스 때문에 나온 말인데 잔치국수 준다더니 육개장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나온 얘기다.
어제도 상가집에서 맑은 소고기무국을 먹었다.
옛날 상가집에서는 장지에서 가마솥을 걸어 물 반이상 들이붓고 소고기와 한입 크기로 썬 무, 고추기름을 조금 넣어 팔팔끓여 조문객들에게 흰 쌀밥과 함께 내주었는데 그맛이 일품이었다.
배고픈 시절에 흰 쌀밥과 고기국이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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