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쏘아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 전반에서 ‘젠더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논란을 촉발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작은 정부론의 일환’이라며 한 발 빼는 모양새다. 국짐당의 작은 정부론은 정부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권력의 개입은 최대화하는 것이라는 걸 작은 정부론을 내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