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dive
1,000+ Views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다 vs 없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9 Comments
Suggested
Recent
오죽 매력이 없으면 남녀가 친구가 되냐. 남녀사이는 시한폭탄이라, 10년 20년 뒤에 갑자기 이성으로 보일수도 잇고 섹파로 변질될수도 잇다. 이런 가능성이 존재하는 한 친구는 불가능인데 뭘 된다고들 그러는지. 솔직히 다들 알지않나. 초딩들도 알겟네. 에휴. 된다고 하면 외국식 마인드처럼 뭐쫌 되는줄 아나?ㅋㅋㅋㅋ 재밋네ㅋㅋㅋㅋ 진짜 어디 갇혀서 둘만 잇어봐라ㅋㅋㅋㅋ 그래도 아무일 없으면 ㅇㅈ.(너무 웃겨서 도저히 안남길수가 없네. 어떻게 하나같이 다 된대?ㅋㅋㅋㅋ 빙글러들은 대부분이 가면쓰고 사는거같네. 아닌데 그런척. 가식. 개노잼이다. 여기는. 다들 착한척 하기 바쁘고. 다른데는 이주제로 팽팽하게 대립되는데. 50:50으로. 아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설득력이 잇으면 나도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저런식들로만 말들하면 진짜ㅋㅋㅋㅋ)
내 생애 가장 오래 만난 사람이 초딩 동창 남사친...인생에 반 이상이 지났네요 남편도 알고...남사친.여사친 가능하다에 한 표요^^
전 된다파 여사친이랑 걔 남편이랑도 친구
@opersungho 그러다가 사단 난 경우 연참, 애로부부에 많이 나옴ㅋㅋㅋㅋ 남녀사이는 시한폭탄이라 모름ㅋㅋㅋㅋ 언제 어떻게 될지~
친구가 왜 안됨 ㅋㅋㅋㅋㅋ 충분히 가능함 보통 이성 친구를 많이 못만나본 친구들이 절대안된다고 하거나 난잡하면 절대안된다고 하지 의심도 마찬가지고 단순 이것때문은 아니지만 암튼 .... 가능함 이성친구 여럿있는 사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이상해지네
@mandoojoa 저도 이런 주제로 많이 갈려봐서 이제는 이딴 질문만 보면 토나옴. 근데 저는 없다파 거든요? 저도 잇다고 생각 햇엇어요. 근데 저만 그 친구를 친구라 여겻던거지. 그 친구는 저 좋다고 고백합디다. 근데 문제는 그게 한명뿐이 아님. 그래서 나만 친구로 여긴다고 친구 쌉가능? 이건 좀 아니라는거지. 그 상대방 속은 모르는거임. 당연히 그 상대방은 아니라고 길길이 뛸지언정. '우리 사이에? 으~ 토나와.' ㅇㅈㄹ 하고 속으로 좋아하고 잇을지도. 저는 그런 경험이 종종 잇어서. 경험을 무시할순 없자나요? 무조건 본인생각이랑 다르다고 뭐라할순 없어요. 각자들 생각이 다르니. 겪은것도 다를테고. 경험이 바탕이 될수밖에 없는거 아니겟어요?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이제는 잇다파 들을 그러려니 하거든요. 확고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함. '그럴수도 잇겟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잇겟네' 가 안됨.
@emj1234 음 무슨말인지 알고 있어요 제생각엔 님은 여자고 상대방들은 남자였을것 같아요 그런경우가 꽤 많아서요 그리고 성인되거나 고딩 대학생때 사귄 친구들 말고 초딩때 이성친구들은 의외로 꽤나 친구로 남습니다. 전 초 중 고 대 성인 중에 초딩때는 아직도 여럿 있고 중딩때는 연락 안하니 이젠 없고 고딩때는 많이 친했고 연락도 간혹 하지만 친구라고 하기에 애매할정도로 연락을 결혼하니 안하게 되더라고요 대딩때 여자애들도 연락 하면 할 수 있지만 굳이 안하게되더라고요 그땐 친했지만... 성인 이후에 사귄 친구중에 그냥 친구로 남은 사람이 있긴하지만 둘이서 만나는것 자체가 뭔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지극히 제경험 이긴하지만 어릴때 사귄 친구라면 가능하다 입니다 중고딩도 가능할 것 같은데 제가 먼저 연락 안오면 안하다보니 .....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어렸을땐 날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경우는 있지만 지금은 그냥 친구이고 아무런 감정도 없고 둘이 술마신적도 많죠 이젠 전부 결혼해서 어차피 노는건 사람이 많아야 재밌으니 각자의 배우자나 친구들도 껴서 많이 놀지만 말이에요 주변엔 불가능하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긴합니다
서로 매력못느끼면 친구 되지않을까?
@winterrain27 그러니까 안된다는거죠ㅋㅋㅋㅋ 매력 느끼면?ㅋㅋㅋㅋ 이런 질문이 의미가 없다니깐ㅋㅋㅋㅋ 다들 된다 그러면 쿨한줄 아나ㅋㅋㅋㅋ 솔직히 불가능한거 다 알지않나ㅋㅋㅋㅋ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아이돌판 역대급 우연서사라는 멤버 2명
여자친구 은하 & 신비 은하 10살신비 9살 시절 댄스팀에서 처음 만남 이 초딩들 둘이 같이  듀엣곡 연습하고 듀엣춤 추고 그랬대 대충 이 모습 추정... (참고로 발라드 부르는중) + 이 둘 어릴 때 일화 서울사는 은하와 청주살았던 신비 차 시간이 끊겨서 은하 집에서 신비가 하룻밤 자고 가기로했는데 은하 본인은 빨간색 체육복 세트 잠옷을 입었는데  신비한테 초록색 죄수복 같은 잠옷을 줌ㅋㅋㅋㅋㅋㅋ 이때 찍은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초딩때 162 찍었던 은하가 기억하는 신비 갓 태어난 것 같았다ㅋㅋㅋㅋㅋ 언니 올려다봤던 신비가 기억하는 은하 드릅게 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비 한 품에 다 안고있는 은하 재연샷 ㅎㅎㅎㅎㅎㅎ but, 시간이 흘러 166cm까지 쑥쑥 커서 언니 안아주는 신비 둘은 초딩때 이후로 연락이 끊겼고 각자 다른 회사에서 연생 시작. 쏘스뮤직에 먼저 들어와있던 신비,  연습생 한명이 나가는 바람에 멤버 한명이 비게되었고 당시 로엔에서 쏘스로 옮겼던 팀장이  로엔에서 연생했던 은하를 기억하고 급하게 연락해서  여친 마지막 멤버로 은하가 합류하게됨. 은하는 회사 나가고 공부하려고 인문계 여고 다니고 있었음 은하 본명 = 정은비 신비 본명 = 황은비 (심지어 한자까지 똑같,,,) 미팅장에서 연생 프로필에 황은비라고 써져있는거 보고  은하는 내가 아는 황은비?라고 생각했고 신비는 너랑 이름이 똑같은 연생 들어 온다는 말에  내가 아는 은비언니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다고함ㅋㅋㅋ 그렇게 생각했던 서로가 맞았고 은비에서 '은'를 따서 은하 '비'를 따서 신비로 데뷔했다고 한다 발가락에 장미 우정타투도 같이함 생일도 5월30일 6월3일로 4일밖에 차이 안나서  팬들이 서포트 준비 같이하고 서포트 인증도 둘이 같이다님 보고싶다 우리 은비랑 은비ㅠㅠ♥ 출처 네이트판
쓰레기장에 신생아 버린 여자를 애타게 찾는 이유.txt
지난 8월 태어난지 얼마안된 신생아 시체가 재활용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사건..... 경찰이 친모를 급하게 찾는다. 살인마니까 당장 잡아다가 족치고 혼내주려고❓❓❓ 노노........ ‼️여성의 건강상태가 너무 걱정돼서 도와주기위해 찾는 중~~‼️ 당연히 우리나라 아님 ㅎ 뉴질랜드임 ㅎ 경찰이 티비 나와서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친모의 건강 문제 얘기임. 친모에게는 정신적인 지지가 필요하고 건강 상태 걱정된다고 연락주면 도움주겠다는 말. 뉴스를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친모에게 괜찮다고 도와줄테니까 나오라고 어필하는거야.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친모는) 완전히 잘못이 없을 수도 있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건지 원인을 추측하자면 너무 광범위하다고... 하면서 수사 결과 나오기 전까지 친모를 비판하지 않음. 친모에게 긴급하게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너무 걱정함. 그리고 시간이 점점 지나고 병원들 전수조사해도 저 아기에 대한 기록 못 찾는 중.. 심지어 누가 수상하다고 신고도 안 들어왔대. 이렇게 기록도 없고 아무도 사라졌는지 모르는 아기라면.. 친모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있고 병원 안가고 아무 도움없이 집에서 혼자 아기 낳았을 수도 있는거잖아 그럼 정신뿐만이 아니라 당연히 몸 건강도 정상이 아니고 힘든 상태인걸 아니까 지금 경찰은 여성의 건강 상태가 너무 걱정돼서 더 애타게 찾는 중. 이런 경찰 태도를 보고 뉴질랜드 시민이 단 댓글 친모가아기를 버리는 범죄에 연루되어있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친모의 건강을 신경쓰고 동정해주는 경찰의 모습이 좋고, 이 사건을 대하는 뉴질랜드 국민의 반응이 자랑스럽다고 함. 이게 (비난하는 것보다) 더 생산적인 쪽으로 친모를 나오게 하는 방법이기때문에. 즉, 아기한테만 '안타까운 생명' 타령을 적용하며 불쌍해하는게 아니라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을 여성들과 극단적인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했을 여성들의 생명도 걱정하는 진짜 인본주의 복지인거임 ㅎ 참고로 영국, 캐나다도 저런식으로 대처함 ‼️저 사람들이 아기 불쌍한거 몰라서 저러는거 아님 ‼️ 당연히 죽은 아기가 너무 안타깝다는 얘기도 해~~~ 저 나라들은 우리나라보다 아동복지 더 좋은 나라들이야 근데도 여성의 생명도 걱정해주고. 무슨 상황인지 아무도 모르니까 비난 자제하는거. 그니까 아기'만' 너무 불쌍하다면서 포인트 엇나간 댓글 달지말아줘 아기 안 불쌍해하는 사람 없어!! + 아직까지도 친모 못 찾았는데 물론 친모를 향한 비난 여론도 '일부' 있음. 그렇지만 경찰과 언론 기자들 모두 친모 비난 안 하고 지켜보는 중. (아기는 지역교회에서 장례식 해주기로 함ㅠㅠ) ++ 친모한테 범죄의도 있는걸로 수사결과가 나온다면 당연히 처벌하겠지~!! 그렇지만 자기가 임신한지도 모르고 출산한 10대일 수도 있고, 성폭행 피해자일 수도 있고, 정신병 환자/지적장애인일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판단능력이 떨어진 상태일 수도 있고.. 등등 너무 다양하게 안타까운 상황일 수도 있기때문에 경찰이 처벌 얘기 먼저 안 하고 일단 도와주겠다고 하는거야. 그게 포인트임. 비정한 엄마다, 피임 안하고 뭐했냐 이러면서 냅다 비난하는 분위기 아님 출처 : 여성시대 구아바구아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사랑은 순수한 아드레날린이고 합리화를 어떻게든 막으려고한다. 이는 통제할 수 없고 또한 언제 일어날지를 정할 수 없다.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사랑은 순수한 아드레날린이고 합리화를 어떻게든 막으려고한다. 이는 통제할 수 없고 또한 언제 일어날지를 정할 수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동시에 모두가 예민해진다. 그래서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은 속이거나 숨길 수가 없다. 사랑에 한번 빠지게 되면 어떤 시도도 소용이 없다. 사랑의 마법 같은 성질로 인해 원하는 순간에 사랑에 빠지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프랑스의 철학자 사르트르(Sartre)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인간은 자유롭고자하는 그 순간에 자유롭다고한다. 하지만 그는 사랑을 간과했다. 사랑은 선택할 수 없다. 다시 만나기 분명 모두들 이별의 고통을 겪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감정적 변화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만나기”란 이처럼 고통스러웠던 이별 직후에 나타난다. “나의 하나님,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고통스러운 삶인가요, 은혜로운 죽음인가요? 뭘 찾고 있습니까? 사랑은 무엇이죠?” -곤살로 로하스(Gonzalo Rojas)의 시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이별 직후 시작하는 연애는 고통을 줄여줄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잘못된 방법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우리의 불행을 해결해 주고, 우리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남긴 상처를 치유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만남을 지속해봐야 고독하고 불안할 뿐이다.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극복하지를 못하니 그저 더 쉬운 방법인, 숨길 뿐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이별을 하게되면 성취감을 느끼기 위한 또 다른 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과거를 지울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필사적으로 찾는데, 사실 진정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사랑을 시작해야한다.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과 인생을 함께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좋은 연애를 하면 분명 인생은 행복해진다. 하지만 겉과 속이 같지 않는 삶은 결코 편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처럼 이별을 만남으로써 균형을 잡으려고 하기 전에, 내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갖는 어떠한 인간관계도 신기루에 지나지 않게 된다. 우리가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애인을 사랑하지 않는다. 애인을 사귀는 이유는, 고독이 더 두렵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고독은 곧 괴롭다는 편견은 점점 더 보편화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별의 슬픔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고립과 정신적 의존이 발생한다: 고독은 ” 늙고 예민함”을 의미하지 않으며,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해서 “구속”을 의미하지 않는다. “공식 같은 건 없어요. 사랑이야말로 영혼과 가장 절대적인 것의 경계다. 곧 너무나도 현실적인 판타지다.” -Suso Sudón, 시 “하상”- 눈이 맞는 것의 매력 위에서 말했듯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며, 이전에 빠졌던 함정에 다시 빠지고 싶지 않고, 두려움보다 사랑에 대한 열망이 큰 사람들이다. 이는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못했던 사람이 찾아올 것이며, 사랑에 빠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바로 눈이 맞는 것의 매력이다. 현실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사랑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는 않으면서 사랑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저 자신의 뜻 가는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랑은 감정적이고 따라서 측정하거나 계산할 수 없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아마도 그 사랑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왜냐하면 노력이 필요 없으며 우리를 막은 것은 주변 환경이기 때문이다. “네 이야기다. 그 이야기가 내 마음을 스쳐갔다. 세상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연히 한 자리에서 만난다.” -우연의 노래, 마카코(Macaco) – # 연애 # 외로움 # 이별
[연애의참견]상사가 남친 엄마였음;;;
어제자 연참 진짜 대박이었음 *앞부분 요약* 일단 고민녀 회사에는 독사라고 불리는 부장이 있음 (맨날 이 부장 때문에 고민녀가 괴로워했음) 회사 앞에서 우연히 만난 4살 어린 남자와 사귀게 되었고 그 남친과 500일을 맞이함 데이트 중 남친한테 수상한 전화 옴 엄마라고 하고 넘기는 남친이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가게 됨 그 후... 회사에서 부장님이 갑자기 남친 사진 보더니 비웃음 ; 원래 남친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있는걸 깜빡했다면서 약속을 미룸 근데;;;; 그 날 오후에 발견한 남친과….부장.. 부장과 남친은 아주~~~ 친한 모자사이였음,,,,,,,, 고민녀 지금까지 남친한테 부장님 욕….(망함);;; 갑자기 부장이 차를 사다 줌 부장이 내게 차를 사다 준 이유 = 남친 남친 어머니께 정식으로 소개 드리는 날 문 핑계로 엄마 옆에 앉은 남친과 부장님다운 개그 선보이는 우리 부장,,,,;; 낮잠 자는 고민녀 앞에 등장한 부장.. 쪽지 내용 :;; 어느날… 남친의 서프라이즈 파티 중 들리는 달그락 소리… 혹시?… 거기서 부장이 왜 나와,,? 결국 같이 앉아서 와인 마시면서 파티하는데 (고민녀 승진파티였음;) 엄마와 아들이라지만 뽀뽀를.. 여자친구 앞에서..;; 그리고 드디어 데이트에도 끼신 부장 커플링 탐내시고 막말 시전,,, 다른 여자들과 비교까지 아이고... 어머니 이건 좀.. 많이 선 넘으신 같은데… 반지 돌려달라고 했더니 걍 던지심… ^^ 내 흉 본 남친이 전화하자 마자 하는 질문 그리고 자기 할 말만 하고 끊은 남자친구…… 남친 엄마가 부장인 것 부터가 악의 순환,,,, 진짜 어제 사연 개에바였음 ;;
[연애의참견3] 헤어진 커플들이 다시 재회해도 똑같은 이유.jpg
4년 만났던 전남친을 2년 만에 직장에서 다시 만난 고민녀 이것은 대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설상가상 전남친과 단둘이 출장을 가게 된 상황 자신을 불편해하는 고민녀에게 전남친이 먼저 친구하자고 함 하필 고민녀가 출장 와서 장염에 걸렸는데 이때 전남친이 밤새 보살펴 줌 그날 이후로 다시 가까워진 둘 술이 들어가니 둘이 추억 소환 세상 끝없이 함 그렇게 서로 호감을 갖고 둘은 두 번째 연애를 시작함 원래 재회하고 나면 그 한 달만 딱 좋은 거 국룰 역시나 얼마 못 가 냉전을 예고함 전해란은 남친의 전전여친……. 이 둘이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전남친이 전전여친과 연락을 안 끊고 친구라는 명목 하의 계속 연락을 했던 거 전전여친이랑은 친구하고 전여친이랑은 다시 사귀고 왜 이러는거야… 게다가 시간 약속 개념 없는 거 4년 전과 컨트롤 C 컨트롤 V 이 모든 걸 만회할 수 있는 6주년 기념 파티 혹시나가 역시나……ㅠ 이젠 미안해 소리만 나와도 노이로제 늦으면 늦는다고 미리 말을 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자기가 기분 나쁜 티 팍팍냄 그렇게 또다시 헤어질 위기에 놓인 둘 원래 다시 재회해도 잘 되는 커플 고작 3%라고 함 이번 연애의참견 현실성 겁나 쩔었음 ㅠ 내 주변 사람들, 나 포함해서 다시 재회해서 잘 된 커플 난 본 적이 없음..... 둘이 감정 격해져서 싸우는데 연애의 온도2 #연애의참견3 #재회 #사내커플 #전남친 #우정 #친구 #남자심리 #여자심리 #고민상담 #남녀사랑 #커플 #커플상담 #연애
숨에 섞지 못한 말들
13.09.21 그녀는 교수의 턱 앞에 앉아 쉴 새 없이 검은 뿌리가 드러난 파란 머리를 손으로 빗어댄다. 책상 위에는 핑크색 노트 옆으로 화장품처럼 볼펜들을 펼쳐놓았는데 무엇을 들어 뭔가를 쓰는 일은 거의 없다. 15.09.21 비을 맞으면서 대본을 외는 여자가 있다. 남자는 나무 곁에 붙어 비를 피하며 포도를 먹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여자는 굵어지는 비에도 물러남 없이 잔디 위를 맴돌며 말을 뱉고 또 뱉는다. 태연한 듯 구는 얼굴과 달리 말 사이는 점점 사라지고 대사는 의미도 감정도 잃고 빗소리가 되고 만다. 버텨 버티는 게 우선이야 남자는 마지막 포도 두 알을 동시에 입에 넣고서 작게 속삭인다. 쪼그라들지 않는 정신을 가져야지. 단단한 그릇을 들고 있으면 뭐라도 그에 든다. 비, 바람에 뜬 모래알, 성팀, 드미 바게트, 대게는 말들, 뭉개진 말들. 그렇다고 바로 먹어선 안되지. 담겨 있다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21.09.21 반쯤 마신 콜라, 30분째 핑크색 노트 위에 던져져 있는 고프레뜨 한 조각. 파란 머리카락을 잔뜩 구조한 검은색 민소매 티. 커다란 에코백에는 1.5리터 물 한 병과 500미리짜리 물 한병 과자 두 상자와 과자 한 봉지가 담겨 있는데 그 속에 책이나 노트가 숨겨져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특강을 온 강사는 마지막 단추까지 곱게 잠근 셔츠를 바지춤에 다 집어넣는 것을 온전히 감독하지 못하고 왼쪽 엉덩이 쪽에서 성격을 드러내고 말았다. 자기의 전문 분야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매 단어의 첫음절에 악센트를 주어 강요하고 있는데 목을 쬐여 발음한 소리는 힘만큼 공간을 채우진 못한다. 남자는 그녀의 에코백에서 감자칩 사이로 모서리를 내민 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리곤 무겁겠다 뒤늦은 말을 뱉는다. 첫날 남자가 여자라고 확신을 했던 이는 강의실에서 머리카락이 가장 길다. 그가 손을 들어 자꾸 질문을 하는데 강사는 늘 에비다멍이라 하고 만다. 그가 멈추지 않고 질문을 이어가자 하나 둘 핸드폰을 들기 시작했고 강사는 데리다를 읽었니?라고 묻는다. 그가 아니라고 답하자 강사는 웃고 따라 웃는 이들이 몇 있다. 습기가 사라진 바람이 분다. 남자는 우산이 든 가방을 오금으로 감아 당기며 무겁겠다 뒤늦은 말을 뱉는다. 22.09.21 두 개의 컴퓨터가 선생님의 말을 받아 적는다. 남자 쪽의 것은 자주 멈춘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을 알려준다. 컴퓨터는 쉴 새 없는 선생님의 말을 받아적느라 쉴 새가 없고 컴퓨터 앞에 놓인 네 개의 눈은 쉬진 못하고 저마다로 헤맨다. 여자는 자주 한숨을 내쉰다. 남자는 그제야 창을 너머 현재를 넘어가는 시야의 목줄을 당긴다. 선생님과 눈을 자주 마주치면 낙제는 안 받을 거야. 닥코흐? 차마 위는 못 하고 고개를 흔든다. 더 세차게 고개를 흔드는 여자의 팔꿈치가 책상을 흔든다. 파리에 온 지 두 달이 된 여자는 상하이에서 살았다. 3년 전 성균관대학교를 다니던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가 봤다고 한다.  오흐부아 사람들은 층을 내려가고 남자는 층을 오른다. 남자가 앉아서 햇볕을 쬐는 곳은 엄연히 건물의 면적에 들어가 있는 외부 계단. 말을 잘할 수 없는 남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대개 말 뿐이었나 하고 웃는다. 검은색 재킷이라 등이 곧 뜨거워진다. 햇볕이 좋다. 이 말을 취소하진 않을 테다. W. P 레오 시로 일기하기
이게 인생영화, '그린북' 솔직후기/리뷰/해설 (약스포주의)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최근 화제인 작품이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찬사는 물론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데요. 왜 이걸 이제서야 봤나 싶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인물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영화 '그린북'입니다. 정말 이 조합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왜 그렇게 모든 이들이 작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지 드디어 직접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습니다. 이 둘의 조합으로 말할 거 같으면 자유로운 유대인과 섬세한 흑인의 만남입니다. 어딘가 이상하지 않은가요? 셜리는 흑인이지만 힙합이 아닌 클래식을 연주하는 천재 음악가입니다. 토니는 이탈리아계 유대인이지만 찬송가가 아닌 주먹을 날리는 백인입니다. 보통의 편견에서는, 흔한 작품에서 보이는 흑인과 유대인의 이미지와 사뭇 다릅니다. 이렇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어색한 조합이지만 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은 공감할 거예요. 돌직구의 유대인과 생각이 많은 흑인이라는 이 두명의 조합은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백인 둘의 조합을 월등히 뛰어넘는다는 사실을요. '을'과 '을'의 만남 처음부터 이 둘이 어울릴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토니는 보수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성향이 짙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돈을 준다기에 흑인의 운전기사를 자처하게 되죠. 애초에 맞지 않는 퍼즐을 끼워놓은 모양새였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계속보다 보면 이 둘이 서로를 비슷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둘은 모두 백인사회에서 '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셜리는 돈 많고 유명한 피아니스트지만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홀대 받습니다. 토니는 백인이지만 이탈리아계 유대인이면서 클럽 문지기나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자격지심을 키워왔습니다. 무엇보다 이 둘은 자신을 차별하는 백인을 위해 일하는 역설적인 위치에 놓여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듯 같은 모습을 느껴가며, 둘은 어느새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서로를 향해 나아가는 진심 티격태격하던 이 둘도 시간이 지나며 서로에게 진심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인물들의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는 모습은 절로 웃음이 새어 나오죠. 예를들어 토니가 자신의 아내 돌로레스에게 안부차 편지를 쓰는 장면이 있습니다. 교양 있는 셀리는 내용을 더 로맨틱하게 바꿔주는데요. 처음에는 투박한 내용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감정이 풍부해지는 덕에 돌로레스는 감동까지 받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던 토니의 수다력에 셜리는 어느새 적응을 하고 있었고, 주먹으로 화를 삭이던 토니가 셜리의 침착함에 폭력을 멈추기도 합니다. 겉만 보면 분명 인정하기 힘들었던 이 둘의 조합은 그렇게 서로에 대한 진심으로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인종차별을 말하는 영화가 아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인종차별만을 비판하는 작품이 아닙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의 결핍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합니다. 제가 눈물을 흘린 장면이 있는데요. 그 장면에서 영화가 제시하고 싶은 문제의식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상대방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만한 편견이었고 또 다른 차별일 수 있죠. 차별 받는 누군가는 스스로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느 진영에도 확실히 소속될 수 없었던 '애매한' 입장을 얻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정체성마저도 의심해 버리는 상황이 문제인 것이죠.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속해 있는 사람인가 의심이 든 적 있나요? 누군가는 매일 하는 고민일지 모릅니다. 타인의 배려도 공격으로 느껴지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지경에 이르죠. 이는 서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해에 부족때문입니다. 영화는 상대를 아는 척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줍니다. 대표적으로 돈 셜리로 대표되는 인물을 통해 전달되는데요. 그는 차별을 각오하고도 백인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계속해서 공연을 합니다. 굳이 차별을 마주하는 이유는 그에게는 남들과 다른 '용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바로 그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용기 하지만 토니도 용기가 없는 인물은 아닙니다. 토니는 토니만의 가치관이 있고 '을'로서 살며 강인하게 박힌 철학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셜리와 토니가 가진 용기가 서로 다른 유형의 용기였기에 둘의 만남은 운명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토니는 차별에 대항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오로지 주먹이 먼저 나가 상대방의 입을 틀어막기 바빴죠. 대신 그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줄 아는 남자였습니다. 그래서 차별에 저항할 줄 알지만 외로움을 자처하는 셜리를 만나 서로에게 절실히 필요한 존재로 거듭나게 됐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이 둘의 조합은 완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져야 승리한다? 작중에서 셜리는 인내심을 가져야만이 차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본인이 여지껏 참고 버텨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품은 다른 길을 제시합니다. 전통적인 백인 식당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식사를 할 수 없게 되자 둘은 흑인들이 주로 식사하는 식당으로 향하는데요. 융통성 없이 배척만 하는 백인사회와 달리 경계하지만 이내 받아들이는 흑인사회가 대비되기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흑인사회가 우월하다는 뜻이 아니라 '화합'이 정답이라고 봤습니다.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진정한 승리로 가는 길이 아닐까요? 사람의 진심은 숨기려해도 드러남을 알려주는 작품이었으니까요. 'Get Out' 'Liberty Heights' without 'GreenBook' 왜 차별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지금까지도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걸까요? 왜냐면 차별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생각조차도 '아는 척'에 불과하니까요. 직접 차별을 당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린북이 없이도 리버티헤이츠를 나가 화합을 향해 아무렇지 않게 나갈 수 있는,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러 살 수 있는 세상은 언제쯤 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분명한 건 60년전이나 지금이나 더 편견 없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겠죠. 그 긴 여정에 큰 한 발자국을 남긴, 영화 '그린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