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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카페] 일레븐 식스틴 [11시60분]

일레븐 식스틴 [11시 60분]

따뜻한 봄이 온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덥고 습한 장미가 시작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한 약속 외에는 피하는 요즘 맛있는 차 한 잔에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조금 쌀쌀했지만 입속에 남아있는 좋은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의왕 내손동 카페 일레븐 식시티-11시 60분을 소개합니다.
작은 개인 카페들을 다니다 보면 특이하면서 뇌리에 박히는 이름들이 종종 보입니다. 일레븐 식스틴(열한시 육십분)도 그런 이름 중 하나입니다. 카페 인근에 꽃집을 운영하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방문했는데요. 외부에서 보기에도 매우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라 사진을 직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외부보다 더 예쁜 내부 사진을 남긴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추후에 재방문하면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전체는 화이트톤에 심플하고 잘 정돈된 상태와 기분 좋은 초록빛으로 편한함을 느낄 수 있고, 소위 말하는 인스타 감성이 듬뿍 담긴 공간입니다. 테이블과 의자, 조명까지 사장님 부부 내외가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쓰신게 느껴집니다.
카페를 처음 방문하면 주문 전 한번 카페를 둘러보곤 하는데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12시가 조금 넘었지만 식사 후 방문하는 손님들이 도착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대라 편하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네요. 언제나 카페를 올 때면 주문 전에 눈으로 한번 즐기는 것이 소소한 행복인 것 같습니다.
메뉴는 커피, 음료, 우유, 디저트 종류로 나뉘고 커피는 기본적인 커피들 외에 아인슈페너, 아포가토, 플랫 화이트를 판매하네요. 음료는 에이드와 주스, 우유는 바닐라, 딸기, 말차 등이 있네요. 아기가 있는 분들은카페 내 유아용 의자도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하셔도 될 것 같네요.
저와 일행의 픽은 바닐라 우유, 플랫 화이트, 브라우니, 오렌지 레몬티입니다. 메뉴를 받을 때 쟁반에 패브릭이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고 청결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매번 세팅할 때마다 한 번 더 손이 가는 부분이라 번거로울 수 있는데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기는 곳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각각의 매력이 있는 차였고, 같이 방문한 지인들의 커피에 대한 평도 무난하고 좋았습니다. 전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만 오늘은 오렌지 레몬티의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많이 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과하지 않고 적절함을 유지한 단맛에 조금 쌉싸름했던 맛이 섞여 있어 브라우니와 궁합이 잘 맞는 차였습니다. 집에선 조금 먼 곳이라 오는 길이 조금 피곤했는데 그런 피로를 한 번에 날려주는 것 같네요. 잔 받침 디자인도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이라 차 마실 때 기분도 업 되는 것 같았습니다.
카페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 깨끗하지 못하면 아무리 맛있는 차와 디저트를 먹어도 기분이 개운하지 않아요. 요즘은 대부분의 카페들이 화장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실질적인 관리가 잘 되지 않아 휴지통 주변이 쓰레기로 넘친다던가 청소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일레븐 식스틴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좋은 향기에 많는 깨끗한 정돈 상태의 화장실이 굿입니다.
카페와 커피는 개인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일레븐 식스틴은 개인적으로 커피 맛에 예민하지 않고 인스타 감성의 예쁜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엔 차의 맛도 충분했습니다. 어딜 찍든, 어떻게 찍든 예쁜 카페 일레븐 식스틴(열한시 육십분)을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 시간과 주소를 참고하세요.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토요일 휴무)
전화번호  :  070-8870-6414
주       소  :  경기도 의왕시 복지로 112, 1층 (의왕시 내손동 6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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