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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의의(?): 너넨 사실 현대미술을 좋아한다

요즘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100년 전인데도 이렇게 세련됐어!'라고 말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바우하우스는 사조가 그리했고, 그 사조대로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지만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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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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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괜찮을까? 일자리 줄어들 직업 & 늘어날 직업 [친절한 랭킹씨]
사람은 대개 직업을 갖고 사는데요. 맡은 일에 열심인 편인 우리지만,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같은 불안이 문득문득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10년 후 어떤 직업의 일자리가 줄고 또 늘지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한국의 직업정보’가 그 출처로, 각 직업 종사자들의 실제 전망 기반입니다. 우선 현직 종사자가 10년 후면 내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라고 많이들 전망한 직업입니다. 내 직업의 일자리가 10년 후에 줄어들어 있을 것인지, 늘어날 것인지를 5점 척도 <①많이 감소할 것 ②다소 감소할 것 ③변화 없을 것 ④다소 증가할 것 ⑤많이 증가할 것>로 측정. 각 직업별 응답자수 30명 종사자들이 직접 매긴 전망 점수가 가장 낮은 직업은? 평균 1.4점의 주유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의 확산세, 기계로 대체되기 쉬운 업무 유형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주유원은 5년 이내 기술 변화에 따른 업무 대체 비율이 가장 높을 것 같은 직업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구두미화원·이용사 등 전통적인 서비스직의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각종 기계 조작원들 또한 눈에 띄게 많이 등장했습니다. 역시 자동화에 대한 두려움이 묻어나오는 결과라고 볼 수 있겠지요. 반면 10년이 지나도 끄덕없을 것 같은 직업도 있을 터. 전망 점수가 가장 높은 직업은 5점 만점에 3.9점을 기록한 항공기 정비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고루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종사자들 또한 오래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듯한데요. 이어 수의사 보조원, 반려동물 미용사, 소방관리자를 비롯해 사람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의료·보건 등의 직업들에서 전망이 좋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로봇이나 인공지능 같은 미래기술 직군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했지요. ---------- 10년 후 일자리가 줄어들 직업 & 늘어날 직업, 잘 보셨나요? 여러분이 속한(속하고 싶은) 직업도 언급이 됐나요? 물론 그리 많지 않은 인원이 매긴 점수인 만큼 이 전망을 100%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을 터. 단, 현업에 있는 이들의 평균 의견인 만큼 직업(이직) 선택 시 참고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Body Double 34
오늘 서소문의 세마(서울시립미술관)에 가서 본 작품이다.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작가 중 하나로서, 프랑스의 브리스 델스페제(Brice Dellsperger)인데, 이 작가는 예로부터 “바디 더블(Body double)” 시리즈를 내왔었다. 말이 필요 없는 것이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된다. 여기서 델스페제는 14명의 연기과 학생들을 동원하여 서로 대화를 하는 식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다. Gus Van Sant의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1991)에서 포르노 잡지를 파는 가판대 씬이 나온다. 이 가판대에 있는 잡지 표지인물들에게 연기를 시킨 것. 풀 버전은 Vimeo에 있다. https://vimeo.com/141027279 위에서 말했듯 원래 델스페제는 시리즈를 내는 작가이고, 매번 유명 영화 장면을 패러디해왔었다. 하지만 그냥 패러디라고 하기에는 뭐한 것이, 이전 작품들을 찾아 보면, 시리즈 제목을 “바디 더블”로 한 이유가 있다. 영화 장면을 따온 것이 첫 번째 “더블”이고, 위화감을 조성하는 복제를 내보내는 것이 두 번째 “더블”이다. 대체로는 배우 1명(그의 페로스나는 남자 퍼포머인 Jean-Luc Verna)이 여러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일으키는 uncanny가 세 번째 “더블”이겠다. 첫 번째는 쉽다. 두 번째는 이 작품에서 보는 것처럼 여러 다른 배우들이 “똑 같은 목소리”로 영화 대사를 반복한다. 요새 이런 식으로 부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드는 것이 비쥬얼 아트계의 트렌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주 보이는데, 비단 예술계만 그렇지는 않다. 한국어권 유튜브의 대표적 병맛 만화인 장삐쭈 영상 더빙은 대부분 단 1명, 장삐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장삐쭈에 대한 이론적, 미학적 분석도 곧 나오잖을까? 장삐쭈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bE5OZQ6dRHECsX0tEPEZQ 다만 제일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uncanny한 부분인데, 해당 34번 작품에서는 드랙(여장남자)이 대거 등장한다. 델스페제 작품들이 대개 이런 식이다. 드랙들에게 다 연기를 시키는 것. 델스페제의 세상에서 여러가지의 구분이 별 의미 없다는 부분이 여기서 나온다. 화장과 가발, 의복이 다르다 하더라도, 결국 오디오가 같고, 대사가 같고, 여기서 나오는 “더블”은 과연 오리지널에서 얼마나 멀어진 것일까? ps. 한글 표기가 딱히 없기는 하지만 영어식 “바디 더블”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작가가 프랑스 사람들을 데리고 영어 대사를 내보내는 취지에 맞추기 위해서다. 전시회 정보 : https://sema.seoul.go.kr/ex/exDetail?exNo=573192 델스페제 : http://www.bricedellsperger.com
공간마저 예술적인 화가들의 작업실.jpg
1) 파블로 피카소 사물의 형태를 해체하고 새로운 정신을 창조해내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거장의 작업실 2) 살바도르 달리 기묘하게 녹아드는 시계로 상징되는 초현실주의의 거장 3) 마크 샤갈 부드럽고 몽환적인 그의 그림들 4) 알베르토 자코메티 뼈대만 남아있는 조각으로 유명 5) 알렉산더 칼더 움직이는 조각, "모빌"을 처음으로 만든 미술가 6) 후안 미로 쾌활하고 생기가 넘치는 작업실 7) 알폰스 무하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는 가구들과 구석구석 가득한 식물들을 보면 얼핏 성 같기도 하다. 8) 프랜시스 베이컨 세계 최고가를 달성했던 뭉크의 절규를 2위로 밀어버린 화가 20세기 유럽회화의 역사에서 가장 강렬하고 불안하며 논란을 많이 일으키는 이미지로 창출되었다. 인물 형상을 그로테스크하게 담아 기괴하게 표현하고 인간의 폭력성을 담아내었다. 9) 존 싱어 사전트 "마담 X"는 그의 대표작품이다. 미국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상류층의 그림들을 많이 그렸다. 10) 폴 세잔 프랑스의 대표적 화가로서, 현대 미술의 아버지 11) 잭슨 폴록 물감을 흩뿌거나 흘리는 "액션 페인팅"의 선구자 12) 로이 리히텐슈타인 팝 아트의 선구자 출처 공간 자체도 예술적이네요 ㅎㅎ 이중에 한군데만 가볼 수 있다면 어딜 가고싶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