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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옷을 훔쳐 결혼을 하게 된 선녀가 너무 부러운 선녀 친구가 자기도 그렇게 되어보려고 보름달이 뜬 밤에 연못에서 목욕을 했다. 아무리 오랫동안 목욕을 하고 있어도 나무꾼이 나타나질 않았다. 2시간쯤 지났을까·····. 드디어 허름한 옷차림의 나무꾼이 지게를 지고 나타났다. 선녀는 너무 기쁘고 좋았지만 나무꾼을 못 본 척하고 목욕을 하는데, 나무꾼이 연못을 그냥 지나가는 거였다. 선녀는 열이 받았다. "당신, 나무꾼 아닌가요? 나무꾼이면서도 왜 그냥 가죠?"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다. "지 나무꾼 맞는디유. 진 금도끼, 은도끼 나무꾼이지라.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유." 책속의한줄 http://me2.do/xwTS1I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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