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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업 과제가 데이트 실습?

애초에 사귀는 사람 있는데 이 수업을 왜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겠다 나도 다시 입학시켜줘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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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있는 친구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비슷한 방식으로 해서 제출 하라고하면 될듯
환승이별 맛집일세
요즘 애들은 이런걸 수업으로 해주다니 좋은걸
음 이미 애인있는 친구는 무조건 싸울 것 같아요. 없는 친구들 위주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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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사랑은 순수한 아드레날린이고 합리화를 어떻게든 막으려고한다. 이는 통제할 수 없고 또한 언제 일어날지를 정할 수 없다.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사랑은 순수한 아드레날린이고 합리화를 어떻게든 막으려고한다. 이는 통제할 수 없고 또한 언제 일어날지를 정할 수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동시에 모두가 예민해진다. 그래서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은 속이거나 숨길 수가 없다. 사랑에 한번 빠지게 되면 어떤 시도도 소용이 없다. 사랑의 마법 같은 성질로 인해 원하는 순간에 사랑에 빠지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프랑스의 철학자 사르트르(Sartre)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인간은 자유롭고자하는 그 순간에 자유롭다고한다. 하지만 그는 사랑을 간과했다. 사랑은 선택할 수 없다. 다시 만나기 분명 모두들 이별의 고통을 겪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감정적 변화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만나기”란 이처럼 고통스러웠던 이별 직후에 나타난다. “나의 하나님,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고통스러운 삶인가요, 은혜로운 죽음인가요? 뭘 찾고 있습니까? 사랑은 무엇이죠?” -곤살로 로하스(Gonzalo Rojas)의 시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이별 직후 시작하는 연애는 고통을 줄여줄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잘못된 방법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우리의 불행을 해결해 주고, 우리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남긴 상처를 치유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만남을 지속해봐야 고독하고 불안할 뿐이다.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극복하지를 못하니 그저 더 쉬운 방법인, 숨길 뿐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이별을 하게되면 성취감을 느끼기 위한 또 다른 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과거를 지울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필사적으로 찾는데, 사실 진정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사랑을 시작해야한다.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과 인생을 함께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좋은 연애를 하면 분명 인생은 행복해진다. 하지만 겉과 속이 같지 않는 삶은 결코 편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처럼 이별을 만남으로써 균형을 잡으려고 하기 전에, 내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갖는 어떠한 인간관계도 신기루에 지나지 않게 된다. 우리가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애인을 사랑하지 않는다. 애인을 사귀는 이유는, 고독이 더 두렵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고독은 곧 괴롭다는 편견은 점점 더 보편화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별의 슬픔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고립과 정신적 의존이 발생한다: 고독은 ” 늙고 예민함”을 의미하지 않으며,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해서 “구속”을 의미하지 않는다. “공식 같은 건 없어요. 사랑이야말로 영혼과 가장 절대적인 것의 경계다. 곧 너무나도 현실적인 판타지다.” -Suso Sudón, 시 “하상”- 눈이 맞는 것의 매력 위에서 말했듯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며, 이전에 빠졌던 함정에 다시 빠지고 싶지 않고, 두려움보다 사랑에 대한 열망이 큰 사람들이다. 이는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못했던 사람이 찾아올 것이며, 사랑에 빠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바로 눈이 맞는 것의 매력이다. 현실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사랑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는 않으면서 사랑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저 자신의 뜻 가는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랑은 감정적이고 따라서 측정하거나 계산할 수 없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아마도 그 사랑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왜냐하면 노력이 필요 없으며 우리를 막은 것은 주변 환경이기 때문이다. “네 이야기다. 그 이야기가 내 마음을 스쳐갔다. 세상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연히 한 자리에서 만난다.” -우연의 노래, 마카코(Macaco) – # 연애 # 외로움 # 이별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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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곤조곤 사람 말로 패는 법 (feat.교재 구매 안해서 F받게 생긴 학생)
어제 올라왔던 글 이거 다들 보심? 혹시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아주 싱글벙글이쥬? 아니 대체 무슨 학교가 이런가 하고 해당 교수 카페에 가보니 누가 벌써 팩폭을 먹여놔서 웃겨서 올려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강의를 오픈채팅으로 한다는 발상도 혁신적이거니와 자기 책을 교재로 강제하면서 안 사면 나가라는 교수의 클라스에 그저 무릎을 탁 치느라 무릎에 멍이 들 정도입니다. 하하 전북대 수준이 이정도인가보네요? 저도 좋은 대학 나오지는 않았지만, 교양 과목으로 철학 과목 들으면서 교수님들의 교양이나 품격을 보면서 존경하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전북대면 지방국립대일텐데 그정도 대학에서 이런 수준 밖에 못 보여주시나 봐요? 하긴, 학벌 보니까 고려대 학석박이신거 같은데 그렇겠네요. 저희 대학 철학 교수님들도 적어도 유럽이나 미국은 기본으로 다녀오셨으니까요. 그쵸, 서양철학 한다면서 유럽 나가서 도서관 책들에 파묻힌 적이 없다니, 그러니까 전북대에서 교수하시나 보네요. 싼값에. 근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죠? 괜히 저서들이나 주요논문 보니까 어려운 말로 점철된게 아주 나르시즘과 스노비즘에 쩔어있더라고요. 그 '진수당'인가요? '한자로 나아갈 진(進)과 닦을 수(修), 그리고 집(堂)의 뜻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강의자료를 열람하고 강의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이곳을 진수당이라고 부릅니다.' 윤리학에서 이런 의미로 작명을 했다면 자신을 가다듬어 나아가는 곳이라는 뜻인거 같은데요. 근데 왜 말과 다를까요? 책을 안 샀다고 그것만으로 학생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무시하고 경멸하고 내쫓고, 이게 마음을 가다듬고 나아가는 사람의 행동일까요? 그리고 강의라면서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고 학생이 틀린 답을 하면 이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조롱하는 걸 보면 교수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강의자료를 열람하고 강의에 대해 토론한다는게 그렇게 윤리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학생들을 무시하는 건가요? 이게 윤리학을 가르치는 교수의 '진수당'의 진의인가요? 저는 진수당의 뜻풀이를 보고 자신을 가다듬고 정진하여 나아가는 교수가 아직 모자라고 부족한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성장시켜주는 그런 멋진 생각을 했는데요. 알고보니 실상은 그저 공장에서 찍어내는 기성품을 만드는 곳이네요. 그 상품이 그냥 자신의 사상만을 강요하여 만든 레디메이드 졸업생들일 뿐이구요. 코로나 시국입니다. 모두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수건 학생들이건 모두 감당해야 할 무거운 짐을 지고도 학문이라는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지도하고 이끌어야 할 교수라는 사람이, 학생들의 행동을 규격화하고 사상의 균일화를 강요하는 게 그것도 윤리교육학 교수라는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라는 것이 그저 놀랍기만 할 뿐입니다. 뭐 물론 그렇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배울 때는 교수님들께서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성실하게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런 태도와 학문에 대한 열정이 그분들을 존경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그런데 인터넷에 저런 글이 떠돌아다닐 정도로 자신의 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람이라면, 윤리교육과 졸업생들이 과연 교수님이라는 사람에게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직접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자신이 가진 사상과 고뇌 그리고 성찰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자신보다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윤리교육과 교수의 의무이고 사명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진 미천한 사상과 별볼일없는 고뇌, 그리고 천박한 성찰은 그러한 기본은 커녕 자신의 왜소한 지적 체급을 감추기 위해 온갖 허례허식으로 꾸며진 허세들을 보면 교수 이전에 인간으로서 됨됨이가 참 궁금합니다. 이름 높은 사람들의 말을 훔쳐쓰고 어려운 단어를 남용하고 있어보이는 말을 한다고 사람이 지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간단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어려운 내용을 이해시키는 사람이 진실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서양철학을 전공한다면 기본적으로 소크라테스는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그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이 어떘습니까? 소피스트들의 궤변에 사람들이 현혹되고 자신의 말만 옳다고 고집을 부리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그걸 견디지 못한 소크라테스는 광장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 내용은 서양철학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누구나 아는 '산파술'입니다. 그런 산파술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실상을, 자신의 무지 또는 착각을 깨닫게 되는 거지요. 이런 사람들이 상당수 가지는 감정이 당황, 분노, 수치심 등이었는데요, 이걸 '아포리아'라고 합니다. 뭐 그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대학에서 기껏 화학 전공하고 철학은 교양으로 들은 주제에 어디서 감히 서양철학을 가지고 기초를 논하면서 감히 교수인 자신을 농락하느냐고. 네. 저는 화학과 졸업생이고 철학은 교양으로 들은 게 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저라도 서양철학의 핵심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서양철학은 사유하여 깨달음을 얻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윤리학교수라는 사람이, 그것도 서양철학을 공부했다는 사람이 책을 구비안했다는 이유만으로 학생을 내쫓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학생을 조롱하고 사상을 강요하는 것은, 글쎄요. 조금도 사유하여 깨달음을 얻고,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가뜩이나 어려운 시절에 강의가 부실해지는 느낌'이라구요? 공지 하나 없다가 갑자기 오픈채팅'따위로' 강의하는 교수가 강의가 부실해지는 느낌이 들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집에 거울이 없는 사람이 자기 얼굴에 묻은 똥물은 모르고 남의 머리 비듬을 보고 비난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 사람이 서양철학을 전공한 윤리교육과 교수라는 게 정말..... 이래서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건가 봅니다. 교수라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 성찰? 개선? 이런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전 인터넷에 떠도는 글과 이 카페에 올려진 글들을 보니 그건 아닐거라고 확신하게 되네요. 아마 교수가 이 글을 보고 가지는 감정은 '당황, 분노, 수치심' 등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것이 '아포리아'라고 하는데, 자신의 전공이 서양철학이라면 이런 기초부터 다시 배울 수 있으니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P.S. 공식 대학교 홈페이지에 교수 소개란에 오타가 많더군요. 그런 기본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학생에게 기본을 강요한다는 게 조금은 어려웠습니다. 남의 기본을 따지기 전에 자신의 기본부터 가다듬는 것이 사람으로서 우선입니다. '진수당'의 수장이 자신을 가다듬고 나아가지 않으면서 남의 뒤처짐을 조롱하는 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출처 철학을 교양으로 배운 학생에게 탈탈 털리는 교수님 과연 교수님은 이걸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세상 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