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인간의 심리학 그 열두번째, 운명을 믿으시나요?
안녕하세요 deknyleo 입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운명은 스스로가 개척해야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즉, 모두에게 다 똑같이 받아들여지지 않는것이 바로 운명, 점, 사주 등 운세를 보는 행위에 대한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그걸 믿는 사람들은 왜 믿게끔 되어지고 안믿는 사람들은 왜 안믿는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심리적특색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점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과거의 일을 맞추거나 미래의 운수나 운세를 예측하는 일을 뜻합니다. 이러한 점을 보는 방법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편화되어 있는것이 사주이며, 외국에서는 점성술이라는 것으로 점을 보기도 합니다. 이와 별개로는 사람의 손금을 보거나 관삼을 보고 예측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별자리, 혈액형등으로 심리테스트를 본다거나 타로카드를 이용해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다.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그것을 믿는것은 자유지만 재미로 보는걸 뛰어넘어서 맹신하는 정도까지 가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점쟁이들은 과학적인 논리나 근거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심리중에 하나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 정확한 팩트체크는 아니라는 점 서두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면 그 기대가 현실이 되어지는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사주를 보러 갔을 때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듣습니다. 이렇게 듣다보면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아도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다보면 나의 과거 경험 중 하나를 그 사람의 말과 빗대어 '이 사람 진짜 잘맞춘다' 라는 심리가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습니다. 이러한 신뢰도는 그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미래이야기에 대해서 더 경청을 하게 되며, 긍정적인 부분으로 이야기를 주로 해줍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미래 예지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피그말리온 효과를 이루게 되며 조금이나마 효과를 보게 되면 이를 빗대어 그 점쟁이가 옳았다. 엄청 잘맞는 사람이다. 라며 일명 '미치게'만드는 효과도 나오게 됩니다. 즉, 재미로만 하라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적인 부분도 없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라는점을 강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필자도 어렸을 적 타로카드를 통해 사람들의 점을 봐줬는데 성공률 약 95%라는 통계치를 거두는 성적을 이룬적도 있었습니다. 평생에 타로카드를 해본적도 없는 제가 그렇게 봤다하면 점쟁이의 성공률은 과연 몇프로가 될까요? ★★★★★★★★★★★★★★★★★★★★★★★★★★ 당신의 팔로우가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
장윤정 도경완 첫만남 당시 도경완 눈빛.jpg
2012년 도경완이 아침마당 MC를 보는데 장윤정이 게스트로 나옴. 이 날 처음 정식으로 둘이 만남. 장윤정 나온다니까 도경완이 향수를 엄청 뿌리고 왔다고 말하는 동료 아나운서. 마음 같아서는 향수를 마시고 오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하는 진심의 눈빛.gif 그리고 이제 장윤정 무대를 볼 차례 노래 소개를 하는데.. 무대 볼 생각하니 벌써 입꼬리가 주체가 안되는 도책바가지.gif 장윤정이 노래하는데 헤벌쭉.gif 그렇게 사랑에 퐁당~💘 그리고 장윤정 무대 감상평 남기며 또 도책바가지 모드 처음 본 사이에 당황하는 장윤정 ㅋㅋ 그리고 전 출연진 다 무대에 나와있는데 둘만 속닥거리는 것이 포착됨 ㅋㅋ 저때 둘이서 무슨 말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술 사달라고 했다는 도경완 도경완 이 fox...🦊🤟🏻 그렇게 번호 하사 받고 지금의 도장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도경완 피셜 원래 아침마당 출연 전에 배우 김원희 결혼식에서 축가 부르러 온 장윤정을 보고 반해서 팬이 됨. (이때 아나운서 되기 전이라고 함.) 그래서 아나운서가 되면 꼭 성덕이 되리라 다짐을 했었고 아침마당 장윤정 출연 소식에 매우 설레어함. 그러나 장윤정은 대기실에서 도경완이 팬이여서 엄청 떨려하고 있다고 전하는 제작진 말 듣고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다고 함 ㅋㅋㅋ 자기 좋아한다는 남팬들은 대부분 유부남이라 도경완이 유부남인줄 알아서 ㅋㅋㅋ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고 미혼에 심지어 두살 연하인거 알고 깜놀했다고 ㅋㅋㅋ + 본인 전화번호 알려 준 것은 사실 도경완이 부모님 디너쇼 티켓 수작으로 매니저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장윤정이 매니저 번호를 못외우고 있어서 ㅋㅋㅋㅋ 얼결에 자기 번호 준거라고 함 ㅋㅋㅋ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