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요한, 굿바이 게으름
게으름과 여유는 명백히 구분되어야 한다.
구분은 의외로 쉽다. 여유는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것이지만 게으름은 할 일도 안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이다.
#네덜란드 격언
문을 나서면 여행의 가장 어려운 관문은 지났다.
:'여행'같은 한 주가 지났습니다. '여유'있는 주말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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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성공의 비밀은 문화도, 알고리즘도, 제품도 아니다
넷플릭스는 바로 콘텐츠가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콘텐츠는 구독자에게 제안하는 가치 중에서도 가장 본질적인 제안이고, 비용 구조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항목이다.
넷플릭스가 이긴 이유는 아주 치밀하고도 빠르게 구독자 수를 모았으며, 이는 규모의 경제 파워(Power)의 전제 조건인 “규모”(scale)를 충족할 수 있게 해주었다.
넷플릭스가 이길 수 있었던 두 가지 요인
• 게임의 룰을 바꾼 것.
• 초기 시장 진출을 통해 얻은 스케일 어드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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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현실-가상 경계 속 메타버스, 세가지 위험요소는?
메타버스 산업은 아직 발전 초기 단계에 있고, 적절한 규제 정책이 마련되지 않은 탓에 여러가지 산업적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쟁점 1. 크리에이터 생산 콘텐츠의 소유권 문제
쟁점 2. 아바타를 이용한 성범죄 및 사기 등 불법행위
쟁점 3. 현실 거래 기반 상표법-콘텐츠 소유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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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공모가 49만8000원 확정. 게임대장주 입성예약
고평가 논란을 겪은 크래프톤이 공모 희망가 최상단인 49만8000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장에 입성한다.
크래프톤은 공모가격을 49만8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자금은 역대 두번째 공모 규모로 4조3000억원에 달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24조4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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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물건을 감싸는 천은 패브릭 랩이 아니지요, '보자기'
최근 인터넷 상에서 작은 논란이 있었다. 알라딘이 22주년을 기념 윤예지 작가와 함께 협업한 굿즈를 선보였는데, 이 상품 설명이 논란이 된 것이다. '아름답게 포장해 주는 패브릭 랩'이라 썼는데, 누가 봐도 사람들 눈에는 그저 보자기다.
보자기를 아는 사람은 많다. 'bojagi'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 봐도 포장을 할 때 쓰는 한국의 물건이라 나온다. 이런 마당에 '패브릭 랩'이라는, 흔하게 들어 보지도 못한 영어의 향연에 누리꾼들은 즉시 지적했고, 알라딘 측은 상품명을 '매듭 보자기'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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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보고서
좋은 일 하는 기업에 시간과 돈 쓰겠다
칸타는 아시아 소비자는 지속가능한 소비에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으나 기업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진단했다. 지속가능성을 브랜드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좋은 일을 하는 기업에 시간과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는 항목에 아시아 9개국 소비자의 58%가 동의했으며, '나는 어떤 제품·서비스가 환경 또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구매를 중단한 적이 있다'는 항목에 5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업에게 있어 지속가능성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미래의 일'(Potential)이 아닌 '지금 당장 해야 할 일'(Must-Do Now)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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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스폰서·광고 비용은 얼마? "기본 2300억원 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 올해 96% 무관중으로 진행.
삼성·코카콜라·에어비앤비·토요타 등 60개 이상의 스폰서와 파트너 브랜드 참여.
4년 간의 올림픽 스폰서십 패키지, 2억 달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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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치킨
bhc치킨 1인 가구 겨냥 '혼치킨 세트' 출시
1인 가구를 위한 최적화된 메뉴 '혼치킨 세트'를 선보인다.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후라이드 등 4종류로 각각 반 마리에 5000원에 판매되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5개)과 콜라다.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메뉴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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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19 중증 환자, 어떻게 조기에 알 수 있나?
연구팀은 테스트를 위해 코로나 환자들의 진단 초기 비강 면봉에서 채취한 세포들을 분석해, 경증 환자와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돼 보조 호흡까지 필요했던 환자들을 비교했다.
증상이 심각한 환자들은 경미한 환자들에 비해 질병 초기 면봉으로 수집한 세포 분석에서 훨씬 더 미약한 항바이러스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19의 심각한 경과가 초기 감염에 대한 신체의 항바이러스 반응에 의해 결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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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당하는 방통위
KBS·MBC·SBS 겹치기 중계방송. 권고 무시하는 이유
매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경기 때마다 방통위는 경기의 중계권을 주로 사오는 지상파 3사에 '순차편성'을 '권고'한다.
이러한 '권고'는 수십 년째 '꿋꿋이 안 지켜져' 오고 있다.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방송사들과 방통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늘 논란이 됐던 거다. 방통위가 권고만 하고 불이익이 없으니 지켜지지 않는다. 방통위가 선언적으로 권고만 할 게 아니라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 방통위가 개입을 해서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 추천 방식이든 무슨 방식이든 방송사들의 합의를 중재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권고가 실행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노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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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때로는 ‘착한 바보’가 되는 것도 필요하다.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는 안목이다. 어느 하나만을 보고 마치 전체를 다 아는 양, 혹은 다 본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하수다.
그러기 위해서는 착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물렁함의 착함’이 아닌 ‘말을 듣는 착함’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그는, 그 부서는 왜 그렇게 말하고 주장하는가를 체크해야 한다.
그것이 나무만 보지 않고 숲을 보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조금은 손해 보는 것 같고 조금은 ‘말발 없어’ 보여도 회사는 목소리 크다고 이기고 승진하는 조직이 아니다. 조용해도 강한 엔진이 있고, 작아도 예민한 칼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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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식품업계, 이색 레시피 간편식 출시 '눈길'
마이셰프는 '청양크림 사리곰탕 파스타' 밀키트를 출시했다. 설렁탕을 모티브로 개발된 농심의 '사리곰탕' 라면에 우유와 치즈, 청양고추를 넣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함과 진한 크림의 꾸덕함을 담은 제품이다.
쿠캣마켓도 SNS 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레시피를 토대로 '쿠캣마켓 김치닭쫄면'과 '쿠캣마켓 스노우콘치즈새우' 밀키트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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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육튜브
6튜브 01.https://youtu.be/i4NgrHpaaK0
한국인만 먹는 도토리묵 밥상.
6튜브 02.https://youtu.be/GT6qh8XYERo
이마트 트레이더스 때려먹기.
6튜브 03.https://youtu.be/tkrN_d0cheE
힙합부부 호심술
6튜브 04.https://youtu.be/mIrhHObrTsQ
고기우동과 고독한 미식가
6튜브 05.https://youtu.be/vrDjwvi-f94
잔나비의 외딴섬 로맨틱
6튜브 06.https://youtu.be/EtiPbWzUY9o
악뮤의 낙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