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편스토랑 데려왔습니다.



이경규의 17회차 이후 간만에 이영자의 28회차 꽈리고추 볶음우동 먹어보려구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꽈리고추 볶음소스 넣고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소스와 면을 다시 잘 섞어서 다시 전자렌지에 넣어줘야 되는데 보시다시피 면이 지들끼리 떨어지기 싫어하네요 ㅎ. 면을 뒤집어서 다시 전자렌지로 넣어줍니다.

전자렌지에서 꺼내 고추다짐장과 비법소스를 넣어줍니다.

슥슥 비벼주니 요런 비주얼이…


단맛도 나고, 고추맛 때문인지 살짝 맵싹하기도 하지만 맛있네요. 꽈리고추가 제법 많이 씹히는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