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밥 먹으려다 하루에 7번 거절당하는 안내견의 하루.jpg
시각장애인과 어디든 함께 갈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해놓은지도 어느덧 20년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도 있는데 여전히 “개는 안된다”며 출입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취재진이 안내견은 거부하면 안된다는걸 설명해보지만 소용없습니다 안된다는 말을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안된다고 하면 안내견이 제일 먼저 고개를 돌려 나갈 준비를 합니다 어렵게 찾아간 2층도 바로 내려와야했습니다 먹고싶던 파스타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어디든 받아주는 곳을 헤메다 고마운 곳을 찾았습니다. 7번의 거절을 당한 뒤였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소리지르는 사람은 없었으니 이정도면 재수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배를 탔는데 윽박을 지르며 차들이 주차된 이런 곳으로 쫓아냈습니다 승차거부를 하며 적반하장으로 경찰에 시청에 전화를 하고 경찰이 출동해도 떳떳한 사람들 하지만 안내견은 그냥 강아지가 아닙니다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도 꼬마친구가 놀자고 장난을 쳐오는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존재들 입니다.  https://youtu.be/jNPaPnKAvJ4 중간에 풀이 죽은 눈빛을 보니까 제가 눈물이 나요 ( ꃼᯅꃼ ) 저렇게 얌전하게 구석에 앉아있는데 도대체 뭐가 불편하다는 거죠 ㅠㅠ 우리나라는 유난히 약자들에게 너무 팍팍한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인식 좋아지길... 식당 점주는 당연히 받아줘야하고 항의하는 다른 손님들도 손가락질당해야 돼요.. ⸝⸝o̴̶̷᷄ o̴̶̷̥᷅⸝⸝ 출처 더쿠
"상처 받기 전에 헤어져!"...여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남자의 특징 3
돈 빌리는 남자가 최악 중 최악? 이 사람이라면 분명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사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행복은 고사하고 서로에게 득이 되지 않는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싸움 등을 했을 땐 보이지 않던 본성이 나타나기도 하죠. 그럴 땐 "정말 이 사람 괜찮을까?" 하고 불안해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해외의 한 연애 미디어에서는 '여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남성의 특징'에 대해 정리했답니다. 이런 남자는 아예 만나지 않는 게 좋겠죠. ■ 언제나 제멋대로 말한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를 생각하고, 상처 받을 것 같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상식 아닐까요. 적어도 말로 괴롭히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런데 제멋대로 말하고 게다가 주위에 그런 말을 흘리는 남자가 있답니다. 이런 사람은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이 시간이 남는다고 갑자기 데이트를 하자고 합니다. 반대로 자기가 바쁠 땐 데이트를 취소해 버리죠. 이렇게 자기 중심으로 결정한다면 성공적인 사랑을 하기 어렵습니다. ■ 돈을 잘 빌린다. 남성에게 수입이나 돈은 자신의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랍니다. 즉 돈을 빌려 달라고 여성에게 말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죠. 그런데 금전감각이 철저하지 않은 남성은 여성에게 돈을 빌리는데 주저함이 없답니다. 돈을 쉽게 빌려 달라고 말하는 사람은 미래가 없습니다. 앞으로 함께 한다고 해도, 당신의 지갑에 의존해 생활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만약 결혼을 한다고 해도 돈 문제로 고생 할 수 있습니다. 돈 문제가 생기기 전에 관계를 청산하는 게 좋겠죠. ■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남자가 혼자 있는 시간과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시간을 너무 소중히 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문제는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 보다 더 소중히 할 경우 입니다. 이런 남성은 항상 그녀를 뒷전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애를 지속해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많답니다. 결혼 욕구도 없고 여성을 행복하게 해 줄 생각도 없죠.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을 조화롭게 할 수 있는 남자는 드물답니다. ■ 함께 있어서 불행해 지는 남자와는 이별을 인연의 본질은 함께 있을 때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함께 있는 것 만으로 불행해 지는 남자가 있다면? 앞으로 연인으로 함께 있을 것인가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겠죠. 함께 있어서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사람은 인간성을 의심해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을 함께 걸어 가기에는 어려운 일도 많을 것입니다. 만약 여자를 불행하게 하는 남성의 특징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다면? 상처 받기 전에 이별하는 게 좋답니다. #사랑 #연애 #불행
당신을 기다리게 한다면, 떠나보내라
관계나 감정은 미루어질 수 없다. 그러니 누군가 자신의 욕망에 당신을 끼워 맞추려 한다면, 허락하지 말아라. 이미 모든 사람이 알고 있듯이, 애정과 감사를 구하고 기다리며 사랑을 구걸해야 한다면 그건 건강한 관계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게 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떠나 보내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리게 한다면, 떠나보내라 왜 그럴까? 왜냐하면 사랑은 즉각적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미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이기심이 조만간 감사와 애정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당신이 사랑에 빠진다면, 당신은 어떤 날은 사랑하고 어떤 날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그 사람을 사랑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때때로 불행의 게임에서 자신의 감정적인 행복을 걸어 버리고, 다른 사람이 떠난 그 자리에서 그 행복을 기다리게 만든다. 당연히 가끔은 한 사람이나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우선 순위를 돌아보고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건 또 다른 문제다. 우선 순위가 되기를 선택하고,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자기 자신을 우선 순위에 두기로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내면의 세계가 자신의 열망과 다른 사람의 기대 사이에서 싸우는 전쟁터로 변한다면, 당신은 깊은 감정적인 구멍에 빠지고 말 것이다. 당신은 소중하게 여겨져야 하고 당신의 목소리도 들려질 자격이 있다. 당신은 자신의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그 영화는 언제나 자기애의 배경을 깔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의 감정으로부터 떨어트려 생각한 결과다. 당신이 “아니” 라고 말하고 싶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이제 충분해” 라고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당신의 열망이 타협되기 때문에 그 관계 내에서 더 이상 맞추고 싶지 않다면, 얼마든지 그럴 수도 있다. 당신 자신을 스스로로부터 구해라. 당신을 기다리게 하는 거짓된 약속에 속지 말아라. 당신의 열망과 권리가 위험하다면, 그 어떤 것도 그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당신은 사랑과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용납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다른 누구의 선택도 아닌 당신 자신의 선택이다. 최고의 모험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에게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 줄 결정이다. 당신을 돕기 위해, 우리는 이 과정을 항상 기억해야 할 다양한 요점으로 정리해 보았다. 아래에 몇 가지 주요점이 있다. 주변에 당신의 삶을 빈약하지 않고 풍족하게 하는 사람을 두어라. 당신에게 빛을 주고, 당신을 움직이고,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시간과 행복을 쏟을 가치가 있는 이들이다. 모든 사람은 고통을 더 늘리는 관계를 벗어나는 것이 감정적인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사람들 = 진정한 관계 우리는 한 관계를 다른 관계에 복사해서 붙여 넣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불안정함과 감정적인 공허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단조로운 관계를 따른다. 그러나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우리나 우리의 필요에 딱 들어맞지는 않고,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들어맞지 않는다. 두려움의 영향에 안녕을 고하는 것은 의미 있는 관계를 찾을 당신의 권리를 되찾도록 돕는다. 자신의 장점을 강화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돌보도록 돕는다 행복해지려면 당신은 자신의 안으로 여행을 떠나 기본적인 성격에 노력을 더해야 한다. 누군가나 무언가가 당신을 조종하고 발전을 막게 내버려 둔다면, 당신은 자신의 장점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자신을 깊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으며, 스스로를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것의 균형을 맞춘다면, 변화는 좀 더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다가올 것이다. 따라서 단지 필요하거나 어려울 때뿐만 아니라 모든 순간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좋다. 눈을 뜨고 스스로를 내세우는 것이 이를 이룰 수 있는 열쇠이다. # 관계 # 선택 # 애정
인류 역사에서 아직도 미스터리한 실존 인물
잔 다르크는 아마도 세상에 살았던 이들중 가장 환상적인 사람일 것이다.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도 이상해서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법정에 있던 사람들, 그리고 그녀를 가장 적대시했던 적들로부터, 그녀가 아직 살아있던 시절에 기록되지 않았더라면 그 누구도 사실이라고 믿지 않았을 것이다. -앤드류 랑- 때때로 역사의 결과는 군대의 힘으로 결정되기도 하고 우연한 사건으로 결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15세기 프랑스의 역사는 어린 소녀의 의지로 결정되었다. 이 소녀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전 군을 통솔한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한 인물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7세의 문맹 시골소녀가 갑자기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며 프랑스 왕실에 나타나 총사령관이 되었고, 반 년 넘게 지속되던 오를레앙 전역을 열흘만에 승리로 이끌고, 영국 최고의 명장 탈보트를 포로로 잡더니(파테 전투) 역사에 남을 우회 대기동을 성공시켜 랭스를 함락시키고, 샤를 7세의 대관식을 올려 백년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은 사건. 역사에 이상한 일들이 많지만, 신화시대를 제외한 검증가능한 시대에 이와 비견될만한 일은 없었음. 오죽했으면 잉글랜드 병사들도 그녀를 성녀라고 믿고, 우리가 성녀를 불태웠다고 신께 용서를 빌었다는 기록이 나옴. 선출처 FMKOREA 후출처 더쿠 모야 생각해보니 ㄹㅇ 기묘함 진짜 로판 회귀물 아니냐고 난 신의 사자?인 거 시험하는 자리에서 바로 신들린 것 처럼 왕세자 찾아낸 썰이 제일 신기함
숨에 섞지 못한 말들
13.09.21 그녀는 교수의 턱 앞에 앉아 쉴 새 없이 검은 뿌리가 드러난 파란 머리를 손으로 빗어댄다. 책상 위에는 핑크색 노트 옆으로 화장품처럼 볼펜들을 펼쳐놓았는데 무엇을 들어 뭔가를 쓰는 일은 거의 없다. 15.09.21 비을 맞으면서 대본을 외는 여자가 있다. 남자는 나무 곁에 붙어 비를 피하며 포도를 먹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여자는 굵어지는 비에도 물러남 없이 잔디 위를 맴돌며 말을 뱉고 또 뱉는다. 태연한 듯 구는 얼굴과 달리 말 사이는 점점 사라지고 대사는 의미도 감정도 잃고 빗소리가 되고 만다. 버텨 버티는 게 우선이야 남자는 마지막 포도 두 알을 동시에 입에 넣고서 작게 속삭인다. 쪼그라들지 않는 정신을 가져야지. 단단한 그릇을 들고 있으면 뭐라도 그에 든다. 비, 바람에 뜬 모래알, 성팀, 드미 바게트, 대게는 말들, 뭉개진 말들. 그렇다고 바로 먹어선 안되지. 담겨 있다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21.09.21 반쯤 마신 콜라, 30분째 핑크색 노트 위에 던져져 있는 고프레뜨 한 조각. 파란 머리카락을 잔뜩 구조한 검은색 민소매 티. 커다란 에코백에는 1.5리터 물 한 병과 500미리짜리 물 한병 과자 두 상자와 과자 한 봉지가 담겨 있는데 그 속에 책이나 노트가 숨겨져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특강을 온 강사는 마지막 단추까지 곱게 잠근 셔츠를 바지춤에 다 집어넣는 것을 온전히 감독하지 못하고 왼쪽 엉덩이 쪽에서 성격을 드러내고 말았다. 자기의 전문 분야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매 단어의 첫음절에 악센트를 주어 강요하고 있는데 목을 쬐여 발음한 소리는 힘만큼 공간을 채우진 못한다. 남자는 그녀의 에코백에서 감자칩 사이로 모서리를 내민 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리곤 무겁겠다 뒤늦은 말을 뱉는다. 첫날 남자가 여자라고 확신을 했던 이는 강의실에서 머리카락이 가장 길다. 그가 손을 들어 자꾸 질문을 하는데 강사는 늘 에비다멍이라 하고 만다. 그가 멈추지 않고 질문을 이어가자 하나 둘 핸드폰을 들기 시작했고 강사는 데리다를 읽었니?라고 묻는다. 그가 아니라고 답하자 강사는 웃고 따라 웃는 이들이 몇 있다. 습기가 사라진 바람이 분다. 남자는 우산이 든 가방을 오금으로 감아 당기며 무겁겠다 뒤늦은 말을 뱉는다. 22.09.21 두 개의 컴퓨터가 선생님의 말을 받아 적는다. 남자 쪽의 것은 자주 멈춘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을 알려준다. 컴퓨터는 쉴 새 없는 선생님의 말을 받아적느라 쉴 새가 없고 컴퓨터 앞에 놓인 네 개의 눈은 쉬진 못하고 저마다로 헤맨다. 여자는 자주 한숨을 내쉰다. 남자는 그제야 창을 너머 현재를 넘어가는 시야의 목줄을 당긴다. 선생님과 눈을 자주 마주치면 낙제는 안 받을 거야. 닥코흐? 차마 위는 못 하고 고개를 흔든다. 더 세차게 고개를 흔드는 여자의 팔꿈치가 책상을 흔든다. 파리에 온 지 두 달이 된 여자는 상하이에서 살았다. 3년 전 성균관대학교를 다니던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가 봤다고 한다.  오흐부아 사람들은 층을 내려가고 남자는 층을 오른다. 남자가 앉아서 햇볕을 쬐는 곳은 엄연히 건물의 면적에 들어가 있는 외부 계단. 말을 잘할 수 없는 남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대개 말 뿐이었나 하고 웃는다. 검은색 재킷이라 등이 곧 뜨거워진다. 햇볕이 좋다. 이 말을 취소하진 않을 테다. W. P 레오 시로 일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