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방콕
자, 이제 체크인 시간도 됐으니 슬슬 숙소로… https://vin.gl/p/3916573?isrc=copylink 미술관 구경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https://vin.gl/p/3143797?isrc=copylink 남원 스위트 작년 가을에 왔었으니 거의 1년만에 온듯요… 저녁 먹을때까지 잠시 쉬어주고… 네, 또 바베큐 먹으러 왔어요… 비비큐랑 마시려고 데려온 프릭쇼 샤도네이… 샤르도네를 고르다 그림보고 확 눈에 띄어서 데려왔어요. 매력적인 맛이네요… 한상 차렸으니 먹어봐야죠… 앗, 햄벅이 타고있다… 해가 지고나니 바람도 솔솔 부네요. 인터넷으로 모듬꼬치 주문해서 가져왔어요. 오, 잘 익었는데요… 바베큐 왔던 이래로 손님 젤 많았던것 같아요. 꼬마손님들을 위해 간이 수영장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초2는 애기들 가는데라며 관심없어 하네요 ㅋ 호텔 뒷편 산책로에 가림막이 쳐져 있던데 사계절 수영장 공사중이더라구요. 완공되면 멋지겠는데요. 말표 청포도 한잔… 아따 넘 달고나… 이쁘다… 여름이 다 갔나싶을 정도로 선선… 배가 넘 불러서 산책로 한바퀴 돌다 갑니다. 션한 에콘 아래서 몇잔더… 하루 잘쉬다 갑니다 남원 스위트… 아침은 광한루 옆 신토불이에서 소머리곰탕 한그릇… 와입은 추어탕을 먹고싶어 했지만 중3이 곰탕을 강력 주장하는 바람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