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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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어…

스포츠나 인생이나 뭐 맘대로 되는게 있나요 ㅎ. 꼭 이기고싶었는데 말이죠.
어제 단골 횟집에서 전어가 나왔다고 문자가 왔길래 맛 좀 보려고 전화했더니 그새 다 팔렸다네요. 야구 보면서 전어 안주에 한잔 하려고 전화했더니 다행히 오늘은 있네요.
까쇼와 전어… 음, 전어가 고소하네요…
하, 열심히 응원했는데…
유동 골뱅이 소면 밀키트 오픈합니다.
유동 골뱅이까지 들어 있습니다 ㅎ.
살짝 맵단맵단 하더라구요. 저 풍국면 맛있었어요.
요녀석 간만에 마셔보네요. 여전히 맛있네요 ㅎ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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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너무 ㅋㅋㅋㅋ 어제 대폭발하셨어요
@mingran2129 ㅋ 일본애들이 어떻게든 지들 유리하게 끌고갈려고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오늘 미국 이기고 결승가서 토욜 일본 이기면 야구는 끝나겠네요^^
야구 미국이기면 결승가는거맞나요ㅋㄱㄱ
@wens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대진표를 넘 복잡하게 꼬아놔서 ㅎ
골뱅이 밀키트.궁금했어요~색감 보니 매울것 같아요
@soozynx 첨엔 잘 몰랐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조금씩 매워지더라구요 ㅋ
@vladimir76 그럴꺼 같아요 색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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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195. Imperial Stout - Samuel Smith(이 맥주를 안 마셔보고 영국 맥주를 논하지 말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연휴에 맞추어 알맞게(?) 수입이 들어온 훌륭한 맥주를 마셨는데요. 오늘 마신 맥주는 Samuel Smith 양조장의 Imperial Stout 입니다. 사무엘 스미스 양조장은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데요. 말 그대로 영국의 '근본' 양조장 중 하나입니다. 전에 유기농 초콜릿 맥주 리뷰를 할 때 언급했듯이, 해당 양조장은 유기농 인증 및 비건 인증을 받아 맥주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양조장인데요. https://www.vingle.net/posts/3723583?q=%EC%82%AC%EB%AC%B4%EC%97%98%20%EC%8A%A4%EB%AF%B8%EC%8A%A4 특히 영국 황실에도 직납하는 양조장으로도 상당히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마신 맥주는 무려 18세기부터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는 그야말로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임페리얼 스타우트인데요. 사실상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역사를 같이하고 있는 맥주이기에 꼭 한번 드셔봐야할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Imperial Stout ABV: 7% IBU: 35 구매처: 크래프트 브로스 구매액: 5,5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견과류와 로스티드 향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허브향도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카라멜, 로스티드, 다크 커피, 초콜릿 맛이 느껴지며, 비교적 낮은 탄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수에서 알 수 있듯이, 알코올 부즈는 약하며, 적절한 드라이 피니쉬와 함께 주로 허브 그리고 커피 로스티드 향이 은은하게 여운을 남겨줍니다. 영국 대표 임페리얼 스타우트 현재 크래프트 맥주 세계에서는 정말 다양한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맥주들의 기원을 알려주는 맥주는 정말 더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맥주는 그런 역할을 잘 수행해주면서, 마치 맥주의 역사 한 페이지를 저에게 보여주는 느낌을 줘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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