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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개를 발로 차려고 했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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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과 촬영이었으면 분명 개에 대한 내용이었을텐데 사전상식도 없는 사람이 촬영하나? 개를 물건으로 보지 않고서야.... 촬영을 끝까지 거부해야했으.... 나중 누가 더 손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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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위해 열심히 일한 살아있는 동물친구들이 헐값에 공개 매각되는걸 아시나요?
저는 얼마전 나라물건을 공매 하는 싸이트 에서 살아있는 말을 입찰해서 낙찰 받았습니다 그말은 서울경찰청소속 성수동 기마경찰대 에서 5년을 근무 한 경찰말 입니다 이름은 선더 스텝 (thunder step) 아버지 양키 빅터 22억 선더 태여나기 2달전 폐사 선더스텝은 경주마출신으로 우승도 여러번 해서 2억원가까운 상금도 받았지만 헐값에 또다시팔려가 승마용말로 순치되여 나라에부름을받고 경찰말이 되였습니다 그리고이제는 쓸모없어졌습니다(중략) 자세한것은 나이버나 더음 에 (선더스텝검색) 공매에 올라오는 동물 친구들을 검색 해보니 정말 가슴이 아펐습니다 어떤아이들은 5만원에 공개입찰 그리고 10 만원도 , .. 나라를위해 목숨걸고 일했던 아이들이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물 자전거 만도 못한 가격이였습니다 이건 무언가 잘못됬다는 생각이 들었고 눈물나게 속이 상했습니다 선더 만큼은 좋은곳으로 가게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가난한 쉼터에 전재산을 털었습니다 그리고 신에게 빌었습니다 선더가 가난한 저희 쉼터로 오지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선더와 같은 동물친구들에 퇴역후 삶이 보장되게 해달라고요 신께서 저에 그외침을 못들으셨나봅니다 이제 선더스텝 은 선더 레클리스 라는 이름으로 남양주시로 올것입니다 한국전쟁 영웅말 레클리스 에 후예로 다시 나라에 새싹인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봉사하는삶을 살것입니다 선더 레클리스는 13일 월요일 아침10시에 작은 퇴역식을 하고 남양주시로 데려오겠습니다 전쟁영웅말 레클리스는 고향인 대한민국으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에서 국민을위해 열심히 일하고 퇴역 하는 레클리스에 후예들의 삶이 지 켜질수 있도록 고독한 작은외침을 시작으로 천둥번개와같은 소리가 되여 세상에 울려퍼지길빌어봅니다 (영웅말.레클리스 검색) 선더는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당분간 휴양합니다 선더에 퇴역식 같이하실분 연락주세요 선더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도 연락주세요 긴글읽어주셔감사합니다 아래사진은 선더와그에 동료들에 업적을 담은것이니 참고하세요^^ 멋지다~~!!선더 !!레클리스 제3의 마생 화이팅~!! 천둥번개소리가 되도록 널리 퍼지게 공유해주세요
검은 고양이를 위로하는 사신 '해외 네티즌들 눈물 펑펑'
검은 고양이는 서양에서 불행과 죽음의 상징으로 사람들이 몹시 기피하는 고양이입니다. 검은 고양이에 대한 불신은 단순한 미신을 넘어서 어느새 문화로까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사람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지 않고, 4층을 F로 표기하는 것처럼 미신이 수많은 대중의 믿음으로 자리 잡은 것이죠.  그런데 이 단순한 미신으로 인해 검은 고양이에 대한 학대가 증가하고 입양률이 떨어지는 등 생명 윤리와 존엄성 문제로 번지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작가 제니 씨가 이 잘못된 미신과 문화를 바꿔보고자 웹툰을 그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녀의 만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꼬리스토리도 그녀의 만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해드림으로써 조금이라도 검은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신: 안녕 고양아. 너 왜 죽은 거니? 혹시 도로에 너무 가까이 간 거니? 검은 고양이: 아니요. 사람들이 제가 있는 곳으로 핸들을 꺾어서 저를 일부러 치고 갔어요. 사신: 저런... 잔인한 사람들 같으니. 검은 고양이: 세상은 저한테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제가 재수 없대요. 죽어야 한대요. 검은 고양이: 딱 한 명. 저에게 잘해주시던 할머니가 있어요. 저에게 매일 밥을 챙겨주셨죠... 그분에게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와도 될까요?  사신: (사체를 쓰다듬으며) 물론이지 할머니: (빈 그릇을 쳐다보며) 매일 찾아오던 녀석이 왜 오늘은 안 오지... 검은 고양이: (인사도 못 하고 가서 미안해요. 할머니) 어딘가로 이동하는 할머니 (사신이 갖다 놓은 고양이 시신을 발견한 할머니) 할머니: 아니! 이런 불쌍한 녀석... 사고로 죽고 말았구나... (검은 고양이를 껴안고 슬퍼한다) (검은 고양이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눈물을 흘리다가 무언가를 떠올린다) (보호소에 있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안녕하세요. 난 나이가 많고 한쪽 눈이 없을진 몰라도 당신이 매우 잘 보여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날 좀 봐주세요! 여기요! 나 여기 있어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저기요? 저기요?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저도 착해요. 저 정말 착한 고양이에요... 정말인데... 보호소 직원: 미안하다. 넌 여기 너무 오래 머물렀구나... 때가 되었단다... (안락사를 뜻함) 나이 많은 검은 고양이: 하지만 전 착한 고양이인데요... 할머니: 내가 그 고양이를 입양하겠네!  보호소 직원: 아. 네... 사신: 일어나렴.  검은 고양이: (잠에서 깬다) 검은 고양이: 여긴 할머니 집? 여기에 왜 다시 온 거예요? 사신: 자 보렴. (무릎 위에 고양이를 앉히고 뜨개질을 하는 할머니의 모습) 검은 고양이: 저건... 저건... 검은 고양이: (눈물) 우리 엄마예요... 검은 고양이에 대한 미신이 2019년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에 있는 보호소의 고양이 70%가 검은 고양이라고 합니다. 이를 가리키는 "블랙캣 증후군"이라는 사회적 용어가 생겨났을 정도이죠. 심지어 일부 보호소는 검은 고양이를 입양 목록에 올리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어차피 입양이 안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논리로요.  제니 씨의 만화가 해외 반려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폭발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녀 또한 이러한 반응에 기운을 얻어 후속편을 연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P.S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검은 고양이뿐 아니라, 검은 강아지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지 않기 때문인데요. 색깔에 대한 미신과 선입견 그리고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등의 이유가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