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sgame
100+ Views

'메이플스토리' 그래픽 에셋 공개한다. 넥슨 '프로젝트 엠오디' 발표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 엠오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티징 영상 공개한 넥슨
넥슨이 8월 5일 진행한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MOD(엠오디)',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프로젝트 엠오디는 기존 넥슨이 축적해 온 <메이플스토리>의 그래픽 에셋을 유저에게 제공함으로써, 유저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샌드박스형 플랫폼이 될 예정.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는 충분히 게임이 개발되면 유저 테스트를 진행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핵심 시스템이 개발 완료되는 즉시 '날 것' 그대로 게임을 공개해 유저 피드백을 진행하는 게임을 뜻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프로젝트 DR, P2, P3>가 공개됐다. 세 게임 모두 기존 넥슨이 개발해 온 게임과는 방향성이 사뭇 달라 눈에 띈다.

그리고 이번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정보도 일부 공개했다. 넥슨 쇼케이스 마무리 단계에서 공개된 세 프로젝트에 대해 정리했다./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 누구나 넥슨 게임 에셋 활용해,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프로젝트 엠오디'
넥슨이 수십 년간 쌓아 온 <메이플스토리>의 그래픽 에셋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넥슨의 프로젝트 엠오디는 콘텐츠 메이킹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장르로서,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플랫폼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놀이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는 "오래전부터 샌드박스 시장에 어떤 전략으로 들어가야 될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메이플>이나 <던파> 같은 게임은 2D 게임으로서, 전 세계에서 굉장히 오랜 기간 서비스를 해 온 게임이다. 우리가 다른 게임보다 <메이플> 안에 들어가 있는 2D 도트 에셋 수량만큼은 어떤 회사랑 경쟁해도 지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에셋을 그냥 유저들에게 공개를 하자"며 "이를 조립하고, 붙이며 유저들이 재미있는 놀이나 콘텐츠를 만들게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프로젝트 엠오디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프로젝트 엠오디는 <메이플>의 에셋을 활용해 유저가 상상했던 것들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이는 유저가 주어진 에셋을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는 '로블록스' 등 샌드박스형 플랫폼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넥슨 대표 IP의 에셋을 활용해 유저가 스스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이정헌 대표는 사내 테스트 결과 프로토타입 빌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게임들이 만들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렇기에 단기간 내 정식 서비스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헌 대표는 유저의 UI, UX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피드백이 중요할 것 같다고 언급하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테스트 버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아 가며 플랫폼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던파>의 그래픽 에셋 공개에 대해서도 "한 번 검토해 보겠다"고 언급했다.
이정헌 대표는 성승헌 캐스터의 "던파도 가능할까요?"라는 질문에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 날 것 그대로인 게임 공개한다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

넥슨 신규개발본부의 모토 'Big & Little'에서 'Little'에 해당하는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의 정보도 첫 공개됐다.

이정헌 대표는 "프로젝트의 대형화가 때로는 민첩한 도전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세상에 없었던 엣지를 살린 도전이 진행돼야 하는데, 기존 개발 방식으로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기존 경험이나 관습,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기민한 시도를 소규모로 담아낼 수 있는 넥슨의 서브 브랜드로써 구상 중인 것이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다"라고 밝혔다.

이정헌 대표에 따르면 기존에는 내부에서 어느 정도 게임이 완성되어야 클로즈 베타를 진행했다. 이는 개발사 일정대로 게임을 만들어 유저에게 공개하는 것이기에, 원사이드한 콘텐츠 제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의 핵심은 유저와 함께하는 개발이다
이에 '날 것' 그대로, 개발 단계가 알파 빌드나 프로토타입 단계에 머물러 있더라도 핵심 시스템이 완성되면 이를 공개해 유저 의견을 듣고 피드백을 받아 개발되는 게임이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다.

그리고 여기에 포함되는 세 가지 게임이 공개됐다. 먼저 <프로젝트 DR>은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3D와 2D 도트 그래픽이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공개 동영상에서는 거대한 오징어와 마주치거나, 바다에서 얻은 재료를 요리해 식당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할 예정.

<프로젝트 P2>는 빠른 템포의 전투와 액션을 앞세운 탑 뷰 형식의 대전 액션 게임이다. 짧게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플레이어가 스킬을 활용해 상대를 처치하고, 최후에는 상대 팀의 본진을 공격해 승리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P3>은 플레이어가 서로 협력해 중세 판타지 던전을 탐험하는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 잠긴 문을 열어 희귀한 보상을 획득하고, 플레이어가 서로 협력해 거대 몬스터에 도전하는 등 상호 협동과 탐험이 핵심일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언급된 세 가지 게임 외에도 더욱더 많은 게임이 넥슨 내부에서 개발 중에 있다. 이정헌 대표는 "넥슨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게임을 프로젝트 얼리 스테이지의 이름으로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 짤막한 티징 영상 공개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쇼케이스 마지막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티징 영상이 공개됐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으로써, 그래픽이 대폭 상향되고 물리 엔진이 업그레이드되는 등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었다. 또한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개발되는 만큼 Xbox와 PC 간 크로스플레이 시스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티징 영상에서는 유저가 직접 에셋을 만들어 '카트바디'를 자유롭게 꾸미고,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개성 있게 바뀐 캐릭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전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바디,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전체적인 외관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상황에 따른 감정 표현도 변경할 수 있을 계획이다.

이정헌 대표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멀티플랫폼으로 대응하는 넥슨의 첫 IP 기반 게임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막바지 담금질 중에 있으며, 조만간 더 완성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넥슨, "강화·합성도 공개.. 실시간 모니터링 도입하겠다"
'무작위', '랜덤' 등의 용어도 명확한 원칙의 용어로 바꾸겠다 넥슨이 최근 문제로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와 관련해 전사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넥슨은 단계적으로 모든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할 방침이다. 넥슨은 앞으로 이용자가 유료로 강화/합성한 아이템에도 전면적으로 확률을 공개한다. 또 이를 검증하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든 온라인,모바일 게임이 대상이 된다.  최근 유저들이 문제로 지적한 <메이플스토리>의 큐브 아이템은 오늘(5일) 중 공개된다. 큐브 등급 업그레이드 확률을 비롯한 모든 세부 수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인챈트(강화) 확률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현재 라이브 중인 게임은 물론, 향후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넥슨은 "콘텐츠의 콘텐츠의 신뢰를 높이고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표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무작위', '랜덤' 등의 용어 사용은 피한다. 무작위, 랜덤, 임의 표현에 대해 넥슨 내에서도 혼용해서 사용했음을 밝히며, 앞으로 유저들이 분명하게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명확한 원칙에 따라서 용어를 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확률과 관련된 용어를 쓸 땐, 확률표를 제공해 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넥슨은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유저가 직접 검증에 나서며, 게임 내 균형을 유지하고 원활한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각종 확률 요소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넥슨의 복안이다. 이러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확률 내용은 유저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요소가 발견될 경우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게 현재의 공약.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연내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픈 API 방식으로 구축된다. 넥슨은 이상의 발표를 전한 뒤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발전된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체 간담회 개최, 넥슨 불참에 "집단소송 준비할 것"
4월 11일 참가자 선정도 총대가 해야..."더이상 넥슨과 직접 소통 안 해" 14일, <메이플스토리> 유저 행동의 총대(유저 행동의 대표를 일컫는 말)진이 서울 종로에서 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게임 내 각종 문제에 관해 소통할 수 있도록 강원기 현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를 비롯한 넥슨 관계자를 초대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넥슨이 4월에 간담회를 주최하기로 발표한 뒤 총대진의 자체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총대진은 기자회견의 방식으로 행사를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총대진의 한 달간의 활동을 보고하고, 기자와 질의응답을 거친 뒤, 준비한 규탄 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여성시대의 총대를 비롯 <메이플스토리> 인플루언서 팡이요가 배석했다.  먼저 총대진은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활동을 요약했다. 모금 활동 등을 거쳐 판교와 여의도에 넥슨코리아를 규탄하는 트럭 시위를 여러 날 벌였고, 투명한 확률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해왔으며, 강원기 디렉터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사과문 발표 이전부터 꾸준히 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배석한 여섯 사람 # "더이상 넥슨과 직접 소통하지 않을 것... 집단소송 준비하겠다" 그간의 활동에 따라 14일의 자체 간담회가 열리게 되었지만, 넥슨이 불참한 것에 대해 총대진은 유감을 표명했다. 한 참석자는 "넥슨이 마지막 골든 타임을 놓쳤다"라며 "유저들이 4월 공식 간담회의 참석자를 직접 뽑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넥슨은 인벤, 디씨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대표자 3명과 공식 랭킹이 높은 플레이어 7명을 뽑아 간담회를 진행하고 싶다고 희망했지만, 총대진은 그간 목소리를 내온 사람들이 직접 넥슨과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하 배석자들과 나눈 일문일답. 총대진은 배석자에게 가해질 수 있는 인신공격에 대한 우려로 익명 답변을 요구했다. 디스이즈게임: 4월 게임사 주최 간담회가 열리기로 예정됐는데, 준비했던 자체 간담회를 강행한 까닭은 무엇인가? 넥슨이 3월 초 소통의 뜻을 밝혔지만, 간담회를 열자고 전부터 말해온 것은 우리다. 그간 <메이플스토리>의 문제를 지적해온 사람들에게 발언권이 가야 하는데, 넥슨이 입맛대로 유저를 뽑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랭킹 높은 유저를 고집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끼리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기존의 안을 유지하고, 초청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넥슨은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넥슨의 불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4월 간담회에도 똑같이 참석을 원하는가? 굉장히 화가 난다. 유저들이 준비하고 기대하던 상황이었다.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평가한다. 가능하다면 4월 간담회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넥슨은 3월 14일 대신 4월 11일을 제안했지만, 총대진은 3월 14일에 자리를 열었다. 비어있는 넥슨 측 좌석. 해외 <메이플스토리> 유저도 확률 문제에 관련해 한국 총대진에게 접촉해왔다고? <GMS>(글로벌 메이플스토리) 유저들과 소통 중이다. 우리가 실험한 확률 테스트 자료를 전달했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이야기 중이다. 자세한 부분은 아직 말 못 하지만 추가 조치를 위해서도 협조 중이다. 정치권에서도 확률형 아이템 문제가 화두로 나오고 있는데, 어떤 업데이트가 있는지? 다음 주 공정거래위원회 서류가 접수돼서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안다. (주 -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넥슨 ,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5개 게임에 대해서 공정위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게임법 개정을 위해서도 힘을 모을 것이다. 공청회에서 어떤 말을 할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늘 이 자리의 여섯 사람은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을 얼마나 대변하고 있나? 트럭 시위의 주최자가 있다.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서명 운동을 시작했고 25,000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했다.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열 곳에 우리 자료와 뜻을 공유해 한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동의를 얻었다. 그렇게 대표성을 받았다고 평가한다. 또 오늘 간담회에는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과금을 많이 한 입장의 유저가 참석했다. 확률 문제 때문에 자산 가치가 엄청나게 훼손됐고 엄청 많은 피해를 봤다. 그래서 이 입장을 대변하러 왔다. 현재 보상안에 대한 입장은? 현재 보상은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것과 별개로 수년간 확률을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 총대진의 활동 계획은? 더는 넥슨과 직접 소통하지 않을 것이다. 환골탈태라는 표현까지 썼지만, 오늘 이 자리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큐브 문제 등 유저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집단소송을 비롯한 법적 대응을 알아보고 있다. 대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찾아서 관계자가 진심으로 사과를 비롯한 대응해야 할 상황을 만들 것이다.  # "유저가 건넨 소통의 손길 거부... 넥슨 규탄한다" 이하 현장에서 발표된 규탄 선언문. 규탄 선언문 지난 2021년 2월 18일 메이플스토리는 추가 옵션 관련 패치를 진행했다. 우선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에게 묻고 싶다. 정말 메이플스토리를 해보았는가? 추가 옵션이 많은 유저들이 아이템을 만들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라는 것을 아는지 의문이다. 추가 옵션 확률 변경이 될 당시 그 어느 곳에도 기획의도가 적혀있지 않고 그저 오류 수정/개선으로만 적혀있었다.  유저들은 이걸 단순한 툴팁에 맞춘 확률 변경으로 이해를 했고, 게임법 전면개정안이 이슈인 상황에서 꼬리 자르기 또는 논란이 되기 전에 급하게 변경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그로 인해 유저들은 그동안 쌓인 신뢰를 잃고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을 향해 수많은 문제점에 대한 성명문을 발송하였다. 이후 메이플스토리측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라는 공지로 기획의도를 설명하였고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 답변을 했지만, 사과는 없을뿐더러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  심려를 끼친 점 사과한다는 것이 진정한 사과인지 의문이 든다. 과연 저들은 유저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결국 메이플스토리 측으로 2차 성명서를 보냈지만 무시로 일관하였으며 결국 2 월 24일 오류 기간인 8년 중 2년 분량의 데이터 중 1/10이라는 터무니없는 배상과 추가적인 사과 없이 2월 25일 업데이트를 강행한다. 이에 유저들은 모금을 하여 넥슨과 국회로 유저들의 마음을 담은 트럭 시위를 진행하였고 유저의 말에는 아무런 답이 없던 메이플스토리 측이었다.  결국 유저들은 국회의원분들과 기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 넥슨으로 질의서를 보냈고 3월1일 넥슨은 추가적인 사과문과 3월2일 이에 대한 답변을 보냈다. 유저들의 목소리엔 대응 없고 무시하며 사과조차 없지만 기자와 국회의원과는 소통을 하는 것이 정말 유저를 생각하는 게임사가 맞는건지 묻고 싶다. 하지만 이날 올라온 공지 역시 많은 변명과 책임회피, 감정 호소 추가로 '저'라는 단어를 수도없이 이용하여 꼬리 자르기 의혹을 더 만들었다. 이에 유저들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2차 트럭 시위를 시작하고 메이플스토리 측이 약속한 3월5일 넥슨의 입장문이 나왔다. 허나 넥슨은 임직원과 여론을 향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소통했지만, 유저들에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유저들은 언론을 이용해 해당 사실을 들었다. 이게 상식적인 일인지 묻고 싶다. 정녕 저들에게 유저란 어떠한 존재인가 의문이 강해진다.  메이플측도 공지가 올라왔다 "환골탈태의 각오로 고객님들의 신뢰 회복에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들에게 환골탈태 란 무엇일까. 결국 메이플은 수년 만에 큐브의 확률이 공개했다. 수년 전부터 사람들이 소리지르던 큐브의 확률 공개가 결국 공개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또 하나의 불씨가 되었다. 10년동안 이들은 상품을 팔면서 상품이 무엇인지 상품의 성분이 무엇인지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다. 잭팟이 뜰 것처럼 돌아가는데, 두개가 7이 나올 경우 하나는 7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사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본인들의 잘못에 의한  "모든 용사님께 드리는 사죄의 마음" 은 정녕 모든 용사를 위한 것인지 신규 용사를 위함인지 모르겠다. 일부 유저들에겐 매우 좋은 보상 일부 유저에겐 단 하나도 필요 없는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유저간의 분열을 꾀하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의 잘못을 핑계 삼아 이를 신규 유저 유입의 발판으로 사용하려는 것인가?  그들이 말하는 환골탈태는 뼈를 바꾸고 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유저들을 내치고 새로운 유저를 얻는 것인가? 게다가 그렇게 소통의 중요성을 알았다면서 왜 간담회는 하지 않으며, 소통은 게시판에 글을 쓰라고 하는 것에 많은 유저들이 허탄함을 느낀 사실을 운영진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이에 소통을 원하는 유저는 게임사가 아닌 유저들이 직접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자들을 초대한다. 이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고있는가? 그것을 모른다면 반드시 알길 바란다. 환골탈태 한다는 게임이 소통할 자리를 만들지않아 유저들이 자리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상황인가. 그동안 게임에서 유저들에게 '체리피커' 라는 단어로 유저들을 기만하는 것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인가. 우리가 이 정도로 대충 유저를 대응해도 그들은 게임을 계속하니 계속 이런식으로 하는 것인가? 나아가 유저의 간담회를 거절하며 본인들이 간담회를 준비한척 유저와 줄다리기를 하는 것은 무슨 상황인가? 이번 모든 사태의 원인과 책임은 단순히 강원기 디렉터가 아닌 넥슨의 오래된 유저 기망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과거부터 돈슨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며 목소리를 내던 넥슨은 어디 갔는가. 18년이라는 유저들의 시간과 수많은 유저들이 사용한 돈의 가치를 그들은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일련의 상황에 대해 넥슨과 메이플스토리측은 최선을 다해 사과와 배상을 해야한다. 당신들에게 솔직함 이란 무엇인가. 모든 피해자들에게 조속히 사과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지일 것이다.  넥슨과 메이플스토리는 유저들의 추억을 인질 삼아 오랜 시간 유저를 기망하고 추악한 행동을 한 사실은 이제 더이상 숨길 수 없다. 더 늦지 않게 유저들에게 사과하고,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게임사가 힘들때 도와준 것은 유저임을 잊지 말아라. 그 유저들을 배신하는 추악한 짓 은 더 이상 하지 말길 바란다.   유저가 마지막으로 뻗은 소통의 손길을 거절했다는 이 상황은 한국게임의 역사로만 남는 것이 아닌 나아가 전세계 게임의 역사에 기록될것이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고객과의 소통을 거부하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비정상 계정 관련 공지 발표 "궁둥이맨단 해고할 것"
17일 14시 30분, 네오플의 노정환 대표이사가 네오플 직원의 <던전앤파이터> 관련 부정행위로 빚어진 사고와 관련해 최종 조사 공지를 발표했다. 최공 공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비정상 계정 조작한 궁둥이맨단 해고 조치, 해당 직원의 팀장, 디렉터, 본부장 모두 정직 결정. ▲ 해당 직원 경찰 형사 고소 진행... 수사 과정 적극 협조할 것  ▲ 모든 업무 프로세스 재정비, 직업 프로세스 보완-핫라인 구축 등 ▲ 이상의 사항을 대표이사가 책임지고 집행 먼저 사건을 일으킨 궁둥이맨단은 해고됐다. 해당 직원의 관리 책임이 있는 '지휘계통에 있는 책임자'들은 전원 정직 조치됐다. 해고 다음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한 것. 현재 게임을 총괄 중인 강정호 디렉터 역시 정직 대상에 포함됐다. 정직 기간은 발표되지 않았다. 사안의 심각함을 고려해 네오플은 해당 직원을 경찰에 형사 고소하기로 했으며, 수사에 협조하기로 했다. 내부 조사 결과와 경찰 수사 결과가 합쳐지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지에서는 궁댕이맨단 이외의 다른 직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또, 다시는 사내 부정행위가 발생하지도 않도록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조치에는 DB 툴(tool) 작업 프로세스 보완, 점검 시간 중 테스트 프로세스 개선, 어뷰징 신고 핫라인 구축, 상시 직원 모니터링 등이 포함된다. 이상의 내용은 네오플 대표이사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집행할 계획. 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각오가 깊은 상처를 받으신 유저 여러분들의 마음에 비하면 너무나 부족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깊이 사과했다. 9일, <던전앤파이터> 커뮤니티에 비정상 계정의 존재가 보고됐다. 닉네임 '궁댕이맨단' 모험단 캐릭터들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탯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일이 보고되자 '타임라인'을 조작한 정황까지 발견됐다. 이에 넥슨과 네오플은 조사에 나갔으며, 네오플 현직 툴 작업 담당자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발표된 최종 공지는 이 사건에 대한 최종 조치 내용이 담긴 것이다.  아울러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내 게시판에 "구성원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는 지휘고하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최고 수위로 책임을 묻겠다"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이번 건을 다룰 것이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이하 네오플의 공지사항 전문.  안녕하세요, 네오플 대표이사 노정환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저희 게임을 아껴 주신 모든 유저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회사와 전 직원을 대표하여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앞서의 공지에서 알려드린 대로 ‘궁댕이맨단’ 계정 소유 직원은 유저 여러분들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하고 부끄러운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회사는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철저한 진상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우선 16일 세 가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첫째,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 직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당사자인 ‘궁댕이맨단’ 계정 소유 직원은 해고 조치했습니다. 또한, 해당 직원의 팀장, 디렉터, 본부장 등 지휘 계통에 있는 모든 직책자들에 대해서는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사규상 해고 다음으로 가장 큰 징계조치에 해당하는 정직 결정을 내렸습니다.      둘째, 유저분들의 신뢰가 훼손된 상황에서 수사기관에 의한 보다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해당 직원을 경찰에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회사는 고소인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내부 조사 내용을 한 점 숨김없이 경찰에 알리는 한편 향후 광범위하게 진행될 경찰의 수사 과정에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셋째, 다시는 이 같은 부정행위가 발생하지도 않도록 게임 서비스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 하겠습니다.   필요한 모든 인력과 재원을 투입해서 부정 행위가 불가능하도록 DB tool 작업 프로세스상 취약점 보완, 점검시간 중 테스트 프로세스 개선, 어뷰징 의심 신고 핫라인 구축, 상시 직원 모니터링 강화 등 이번과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후적으로도 크로스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신속히 구축하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저 여러분들이 다시 신뢰를 보내주실 때까지 임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모든 과정은 대표이사인 제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추진 하겠습니다.  이 같은 저희 임직원들의 각오가 깊은 상처를 받으신 유저 여러분들의 마음에 비하면 너무나 부족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추후 계속해서 유저 여러분께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노정환 올림
"AAA급 소울라이크 게임" 프로젝트 렐릭, 게임스컴서 공개됐다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 '프로젝트 렐릭' 게임스컴에서 최신 트레일러 공개 2020년 공개돼 전세계 많은 관심을 모았던 <프로젝트 렐릭>의 개발사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가 최근 게임스컴을 통해 게임의 최신 모습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렐릭>은 게임스컴 전야제 행사 '퓨처 게임 쇼 앳 게임스컴'을 통해 소개됐다. 게임은 약 1분 30초 분량으로 소개됐으며 지난 프로토 타입 영상과 다르게 전투의 전반적인 양상을 좀 더 다루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은 근접 암살자 캐릭터 '얀'과 전사 캐릭터 '카멜'이 나온다.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는 두 캐릭터 외 6명의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은 모두 '헌터'라고 불린다고 소개했다. 얀은 영상을 통해 전방 다수의 적에게 연막탄을 투척해 위험 부담을 줄이기도 하고 전방에 불덩이를 던져 동굴 앞을 가로막는 적을 처치하기도 한다. 카멜은 커다란 방패를 활용해 적의 공격을 막으며 공격하는 공/방이 조화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후 이어지는 보스전 영상은 박진감 넘치는 1 대 1 전투를 보여준다. 멀리서 유저가 있는 곳으로 점프 공격을 하는 보스에게 타이밍을 맞춰 회피하는 모습부터 보스의 후방을 노려 다리를 가격해 적이 정신을 잃은 틈을 노려 공격을 하는 플레이도 볼 수 있다. <프로젝트 렐릭>은 소울라이크 장르와 <갓 오브 워>, <포 아너> 등 여러 게임의 영향을 받았다. 1 대 1 전투에 집중되어 있으며 기본 공격과 캐릭터 당 보유한 4개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해 플레이 할 수 있다. 2023년 PC와 콘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스레이더를 비롯해 PC 게이머, 더게이머 등 해외 매체는 "한국의 소규모 인디게임이 AAA 게임처럼 보이는 것을 제작하고 있다는 것은 감동적"이라고 평가했다. 영상을 본 유저들도 대체적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을 남겼다. <프로젝트 렐릭>은 지난 7월 디스이즈게임과 인터뷰를 통해 상세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를 참고하자. [관련기사] "언젠가, E3 게임쇼에서 우리 게임을 소개하는 것이 꿈"
게임 실행하면 해킹당합니다? '타이탄폴'과 '에펙' 둘러싼 루머
리스폰에 따르면 단순 취약점 문제이며, 현재 해결된 상태 <타이탄폴 2>나 <에이펙스 레전드>를 실행하면 계정이 해킹당한다?  해당 논란은 9월 9일, 한 디스코드에서 캡처된 스크린샷이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며 시작됐다. 해당 스크린샷에 따르면 해커가 <타이탄폴 2>와 <에이펙스 레전드>의 서버를 해킹했으며, 이는 플레이어의 컴퓨터나 콘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절대 실행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커뮤니티에 퍼진 디스코드 채팅 내역. 해당 스크린샷의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다 (출처 : 레딧) 그러나 리스폰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해당 논란은 과장된 면이 있으며, 이미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사태를 파악한 리스폰은 9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타이탄폴 2>에 관련한 보안 취약점 문제를 인지했으며,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우리는 현재 이슈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게임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단순한 취약점(Simple exploit)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플레이어나, 그들의 장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단순한 게임 충돌에 관한 문제지, 플레이어의 계정을 해킹하거나 기기를 망칠 수 있는 보안 취약점 문제는 아니란 것. 따라서 현 시점에서 리스폰 측은 문제가 일단락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9월 10일 오후 1시, 리스폰은 트위터를 통해 "게임 충돌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해킹과 관련한) 심각한 취약점에 대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 추가적인 이슈에 대해선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지만, 이 문제는 종료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트위터) <타이탄폴>은 2014년 발매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FPS다. 후속작 <타이탄폴 2>은 2016년 발매됐다. 그러나 연식이 지난 게임이다 보니 최근 게임 서버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고, 해커의 DDOS 공격까지 받아 멀티플레이 서버가 마비된 상태다. <타이탄폴>은 멀티플레이 매치메이킹 자체가 불가능하고, <타이탄폴 2>는 에러와 함께 매치메이킹이 취소되는 등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분노한 유저들이 <에이펙스 레전드> 서버를 해킹한 후 "<타이탄폴>이 공격받고 있으니, <에이펙스 레전드>도 공격하겠다"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타이탄폴>이나 <에이펙스 레전드> 서버가 이전에 해킹당한 사례가 있어 게이머들이 이번 해킹 루머에 대해 크게 동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 '에이펙스 레전드'의 해킹은 '타이탄 폴' 방치에 따른 공론화?
게임판 분서갱유? 중국 버전에서 사라지는 중국 캐릭터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중국 버전에서 갑작스런 캐릭터의 삭제와 수정 역사적 인물을 게임적 해석으로 등장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이하 FGO)의 중국 버전에서 캐릭터의 대규모 삭제처리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게임의 설정상 오류가 아닌 중국 당국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중국 지역의 게임 서비스에 있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삭제된 <FGO>의 캐릭터는 모두 중국 출신의 캐릭터다. 다시 말해 같은 상황에서 중국 출신 외 캐릭터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불야성의 어쌔신'으로 무측천이라는 진명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이 캐릭터는 중국 유일의 여황제로 일컬어지는 측천무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현재 해당 캐릭터는 기본 일러스트의 어쌔신으로 만 등장하는 상태. 이는 중국 정부의 또 다른 규제와 검열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사고 있다. 일종의 문화 규제로서 중국 출신의 캐릭터들은 실제 알려진 역사를 변형하거나, 중국 내에서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을 경우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FGO> 중국판에서 삭제된 무측천 캐릭터. 원래의 여성 캐릭터는 카드의 해골 이미지로 변경된 상태다.(출처 웨이보) <FGO>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빌리빌리(BiliBili)의 공지에 따르면 여포, 나타, 항우, 진시황, 우미인, 삼장법사, 측천무후 등을 포함해 심지어 적토마를 콘셉트로 등장시킨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삭제된 정보는 캐릭터의 일러스트, 보이스 데이터를 비롯해 클래스 관리 넘버 등. 사실상 해당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지난 9월 2일 중국 국가광파전시 총국 문예 프로그램과에서 통지한 내용과 일부 일치하는 모양새다.  통지 내용은 "문화적 자신감을 강화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 혁명, 사회주의 문화를 적극 홍보한다. 올바른 미적 지향을 확립하고 출연자, 공연 스타일, 의상, 분장 등을 엄격히 통재해 냥파오(여자 같은 남자) 등의 비정상적 미학을 단호히 종식시킨다, 사치와 향락을 과시하거나 부정적인 면의 이슈화, 저속한 인터넷 유명인 등의 연예 전만의 경향에 저항한다"로 알려졌다. 이 발표가 나온 직후 중국 연예계와 팬덤 문화에 대한 단속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FGO> 중국 버전의 갑작스런 캐릭터 삭제는 문화계 전반에 걸친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중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업체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이같은 캐릭터 수정 등은 비슷한 경우라도 중국 출신의 캐릭터에만 해당하고 있다. <FGO> 시리즈 상징이자 대표 캐릭터로 등장하는 세이버는 아서왕을 모티브로 한 여성화 캐릭터이지만 별도의 수정 조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의 게임내 규제 중 하나인 중국 위인을 현실과 다른 내용으로 묘사해서는 안된다라는 지침에 따르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외에도 수정, 변경된 캐릭터들은 위의 이미지로 대체되어 중국에서 서비스 된다(출처ㅣ BiliBili 공지)
'스타듀밸리' 전 플랫폼 1,500만 장 판매 기록 달성하다
이렇게 많이 팔렸는데, 후속작 기대해도 될까요? <스타듀밸리>가 모든 플랫폼 통합 1,500만 장이라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2016년 2월에 발매된 후 5년 동안 이뤄낸 성과다. 해당 내용은 <스타듀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된 내용이다. 개발자 '에릭 바론'(Eric Barone)이 별도로 발표한 것은 아니나, 9월 8일 공식 홈페이지의 게임 역사 문단이 수정되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출처 : <스타듀밸리> 공식 홈페이지) <스타듀밸리>는 출시 후 4년이 지난 2020년 1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스팀 스터디셀러에 오른 바 있다. 원래 <스타듀밸리>는 에릭 바론의 1인 개발 이었으나, 전담 개발팀이 꾸려진 2020년부터는 신규 콘텐츠의 양과 질이 대폭 상승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런한 꾸준한 업데이트는 20개월 만에 5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추가로 달성한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현재 <스타듀밸리>는 2020년 12월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 패치를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에릭 바론은 현재 신규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9월 4일 개최된 '스타듀밸리 컵'의 QnA 세션에서도 에릭 바론은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짤막한 힌트를 남겼다. 에릭 바론은 자신의 새로운 게임은 <스타듀밸리>와 유사한 탑 뷰 게임이 될 것이며, 어떤 면에서는 <스타듀밸리>와 비슷하지만, 농사를 짓는 게임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주의 텀블벅] 다시 돌아온 온라인에서 만나는 네코제 '네코장'
'이주의 텀블벅'은 텀블벅(https://tumblbug.com/)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게이머에게 좀 더 의미가 될만한 것을 골라 소개합니다. 텀블벅은 '창의적인 시도를 위한 펀딩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창의적인 시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주의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올해도 게임 속 세상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캐릭터와 아이템을 현실 세계에서 다시 만나는 게임 축제, 네코장이 다시 텀블벅으로 찾아왔습니다! 넥슨의 공식 게임 굿즈부터 열혈 게이머인 창작자들이 직접 나서 만든 굿즈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늘 '이주의 텀블벅' 에서는 9월 네코장 프로젝트 중, <메이플스토리>와 <테일즈위버> 인기 프로젝트를 만나봅니다.  # 공식 라이센스. 신비의 숲, 아르카나가 워터볼 속으로?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워터볼. 6월 네코장의 핑크빈 워터볼에 이어 9월 네코장에는 <메이플스토리> 정령들의 숲, '아르카나'를 워터볼 속에 담았습니다.  이번 아르카나 워터볼의 주인공은 최고 인기 캐릭터, 귀여운 돌의 정령인데요, 돌의 정령은 아르카나 나무 밑에서 현실 세계를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 생각이라고요.  어디에나 두어도 아름답게 잘 어울리고,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는 아르카나 워터볼은 65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랍니다. 생각이 복잡할 땐 아르카나 돌의 정령이 지켜보는 속에서 아름다운 글리터가 반짝이며 내리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비의 숲, 아르카나가 워터볼 속으로? 밀어주러 가기 # 공식 라이센스. <테일즈위버> 직소 퍼즐 (1000pcs) 퍼즐 맞추는 것 좋아하세요? '룬의 아이들'을 읽느라 밤을 꼴딱 새우고, <테일즈위버>를 신나게 플레이했던 분이라면 <테일즈위버> 탄생 15주년 특별 일러스트가 그려진 퍼즐도 매우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출 때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테일즈위버> 캐릭터들! 다 맞추면 15주년 특별 일러스트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맞춰서...  멋진 퍼즐 작품을 완성해 보세요! 유연성이 좋고 충격 흡수가 뛰어난 EVA 퍼즐 매트로 퍼즐을 좀 더 편하게 맞출 수 있고, 1:1 포스터를 함께 드려, 퍼즐을 맞추기가 좀 더 쉽답니다. 즐거운 휴일에 특별히 할 일이 없다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테일즈위버> 퍼즐을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테일즈위버> 직소 퍼즐 밀어주러 가기 # 메이플월드를 추억하는 테마 패브릭 퍼퓸 미스트, 메탈스티커 기억하고 싶은 즐거운 순간을 향기로 만드는 '자정의 향기' 공방이 메이플월드를 추억하는 퍼퓸 미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처음 만났던 <메이플스토리>와 게임 속 매력적인 캐릭터와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생각하며 이번 펀딩을 시작했다고요. 이번에 소개된 퍼퓸 미스트에는 4가지 악취(암모니아, 프리에틸아민, 황화수소, 메틸 머캅탄)에 대한 탈취 효과를 넣고, 각 캐릭터와 공간의 테마를 닮은 17가지 향을 담았습니다.  천 위에 뿌리는 제품이어서 색을 더하지는 않았지만,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메르세데스, 아란, 팬텀, 루미너스, 프리드&에반, 은월, 아르카나, 윙마스터, 키네시스, 하얀마법사, 아크, 일리움, 엔젤릭 버스터, 검은마법사, 루시드, 시그너스, 데몬의 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퍼퓸 미스트보다 좀 더 진하게 향을 느낄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테마 공간 향수' 도 17종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공간 향수에는 각 캐릭터의 테마 색이 입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메이플 스토리> 속 기억에 남는 대사를 기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메이플 스토리> 각 캐릭터의 대사가 담긴 메탈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대사가 메탈 스티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이플 월드를 추억하는 패브릭 퍼퓸 미스트, 메탈 스티커 밀어주러 가기 위에 소개된  대표 프로젝트 이외에도 더 많은 네코장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클로저>의 귀엽고 기발한 창작물들을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오늘 텀블벅 '네코장' 기획전 페이지 (https://bit.ly/2PYo1WP) 로 접속해 주세요!
블록체인으로 스팀 강타한 위메이드 '미르4', 동접자 4만 명 넘어...
글로벌 런칭 한 달만에 서버 65개까지 확장 위메이드가 개발한 국산 MMORPG <미르4>의 상승세가 매섭다. 스팀이 공개한 동시 접속자 수에 따르면 <미르4>는 오늘(16일) 오후 1시 기준 약 3만 6천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최고 기록은 4만 명에 달한다. <시드마이어의 문명 6>,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물론, 2016년 출시된 뒤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스타듀 밸리>보다도 높은 숫자다. 2020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올해 8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170여 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후 게임에 많은 유저가 몰림에 따라 위메이드는 급히 서버를 증설했다. 오늘 기준, <미르4>에는 아시아 34개, 유럽 7개, 북미 24개 등 총 65개의 글로벌 서버가 존재한다.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상승세다. 미르4는 꽤 준수한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 중이다 (출처: 스팀) <미르4> 글로벌 버전에서는 국내 버전과 달리 위메이드의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DRACO)가 적용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NFT(대체 불가 토큰)다. 유저들은 채광을 통해 흑철을 얻은 뒤, 드레이코로 교환할 수 있다.  즉, 게임을 통해 획득한 재화를 현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수많은 글로벌 유저의 관심이 <미르4>로 쏠린 이유다.  관련 기사: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버전 대박, 게임이 좋아서? 채굴 가능해서? 위메이드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버전의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들은 첫 번째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제로 '비곡 점령전'을 내세웠다. 비곡 점령전은 흑철을 대거 채집할 수 있는 비곡을 두고 문파들이 펼치는 전쟁이다. 여기서 승리한 문파는 채광되는 흑철에 세금을 매기거나, 타 유저의 진입을 통제해 흑철을 독점하며 주도권을 쥘 수 있다.  <미르4>의 흑철이 캐릭터 성장은 물론, NFT와도 연결돼있음을 감안하면 상당한 메리트다. 한편, 위메이드는 <미르4> 중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미르M>과 <미르W> 등 신작 개발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5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위메이드가 진행 중인 미래는 세상의 변화에 맞춰 메타버스(게임)와 가상자산 회사로 진화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드는 것"이라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소닉 더 헤지혹' 상징하는 그린 힐 BGM, 30년 만에 '가사' 붙었다
소닉1, 2 작곡가 마사토 나카무라, '온 더 그린 힐' 공개 <소닉 더 헤지혹>을 상징하는 스테이지, '그린 힐'의 BGM에 가사가 붙는다. 일본 작곡가 마사토 나카무라는 13일 그린 힐 BGM에 가사를 붙인 곡, '온 더 그린 힐(ON THE GREEN HILL)을 공개했다. <소닉 더 헤지혹 1, 2> 작곡을 맡았던 마사토 나카무라는 1988년부터 J-POP 밴드 '드림즈 컴 트루'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온 더 그린 힐 역시 드림즈 컴 트루의 이름으로 발매됐다. 마사토 나카루마와 드림즈 컴 트루가 소닉과 입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들은 1992년 발매된 스윙잉 스타(Swinging Star)에 수록된 '스윗 스윗 스윗'(Sweet Sweet Sweet)을 <소닉 더 헤지혹2> 엔딩 곡으로 활용한 바 있다. 온 더 그린 힐은 <소닉 더 헤지혹>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만큼, 뮤직비디오 곳곳에 흥미로운 포인트가 대거 등장한다. 먼저, 뮤직비디오의 배경을 살펴보자. 온 더 그린 힐은 녹색이 가득한 평야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소닉 더 헤지혹>의 상징과 같은 그린 힐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이다.  곡 중반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에게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온 더 그린 힐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은 파란색, 흰색 옷과 빨강 신발을 착용한 채 등장한다. 또한, 그가 달릴 때는 '파란색 이펙트'가 표시된다. 심지어 행인과 부딪힌 뒤에는 손에 쥐고 있던 동전을 떨어뜨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모두 소닉을 상징하는 요소에 해당한다. 뮤직비디오 전체를 '소닉'에 맞춰 설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남자 주인공의 옷은 모두 소닉의 색깔로 이뤄져 있다 (출처: 드림즈 컴 트루) 소닉을 연상케 하는 이펙트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드림즈 컴 트루) 한편, 세가는 <소닉 더 헤지혹>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요소를 준비하고 있다.  세가는 2010년 발매된 <소닉 컬러즈>를 리마스터한 <소닉 컬러즈 얼티밋>을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는 과거 타이틀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소닉 오리진>을 발매할 예정이다. 24개 애피소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소닉 프라임>은 2022년 넷플릭스로 공개된다. 또한, 지난 5월 개최된 '소닉 센트럴'을 통해 <마인크래프트>로 보이는 스크린샷이 공개된 만큼, 향후 두 게임이 깜짝 협업을 진행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관련 기사: 서른 살 소닉, 마인크래프트와 손잡나... 깜짝 신작·콜라보 공개
[직캠] 진모짱과 네코제X블리자드, 고등 래퍼 임승정 #2 게임 음악 라이브 - 메이플스토리 프리스타일 랩
넥슨 게임의 다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 2019년 제7회 네코제(NECOJE)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야외 광장에서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네코제는 경기도 주관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열리는 현장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네코제 X 블리자드'란 이름으로 공동 개최되었습니다. '네코제 X 블리자드'에서 네코제는 만화, 소설을 포함한 개인 상점 운영, 코스튬 플레이, 성우 토크쇼, 아트워크 전시, 그리고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에서 코스어들은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블리자드는 무법항 마을에서 자사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 행사 등으로 꾸몄습니다. 또한, 블리자드 코리아 현지화 팀과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원데이 특강도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속 고등 래퍼 임승정은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에서 온라인 MMORPG 메이플스토리 소재의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습니다. The contents festival to exchange various second creative works of Nexon Games, the 7th NECOJE in 2019, was held on May 11 (Sat) and 12 (Sun) on the outdoor plaza of KINTEX 2nd exhibition hall in Ilsan. This Neko was co-hosted with Blizzard Entertainment under the name of "NECOJE X Blizzard" at the place where the game exhibition PlayX4 hosted by Gyeonggi Province was held. In 'NECOJE X Blizzard', NECOJE performed NECOJE night with comic book, personal shop including the novel, costume play, voice talk show, artwork exhibition, and game music concert. In cosplay, Cosa showed various character cosplay performances in Nexon and Blizzard games. Blizzard has designed and displayed a second creative exhibition using its own IP in the town of Munhak, and various programs and stage events for visitors. In addition, a special lecture by Blizzard Korea Localization Team and Cosplay Team Spiral Cats was held. High-speed rapper in the video Im Seung-jung presented the freestyle rap of the online MMORPG maple story material at the night of the game music concert NECOJE. ネクソンゲームの様々な2次創作物を交流するコンテンツフェスティバル、2019年第7回ネコ第(NECOJE)が一山KINTEX第2展示館野外広場で5月11日(土)と12日(日)の両日、開かれました。 今回の猫剤は、京畿道の主管ゲームショープレイエキスポ(PlayX4)が開かれる現場でブリザード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一緒に「猫第Xブリザード」という名前で共同開催されました。 「猫第Xブリザード」でネコ剤は漫画、小説などの個人商店運営、コスチュームプレイ、声優トークショー、アートワークの展示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が行われました。コスチュームプレイでコスオはネクソンとブリザードのゲームの中、様々なキャラクターのコスプレショーを披露しました。 ブリザードは無法項町では、そのIPを活用した2次創作物の展示や販売、そして訪問者対象多彩なプログラムと舞台行事などに構えています。また、ブリザードコリアローカリゼーションチームとコスプレチームスパイラルキャッツのワンデー特別講義も行われました。 映像の中高等ラッパーイムスンジョン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からオンラインMMORPGメイプルストーリー素材のフリースタイルラップを披露しました。 #네코제 #메이플스토리 #랩
비디오게임 덕분에 구원받은 부부
우리는 30대 초반 부부고 와이프는 히키코모리 중증이라 1년째 집에서 안나오고 있었음. 현관을 여는것까지는 괜찮은데 그 밖으로 나오기를 무서워해서 원래 하려고했던 이사계획도 다 없애고 폐인처럼 집에서 살았어 와이프는 보건교사였는데 일을 관뒀기때문에 수입은 나 혼자서 충당했지만, 2명살기에는 모자라지는 않았기때문에 나도 와이프가 세상밖으로 나오길 마냥 기다리기만 했던것같음. 악화되는줄도 모르고... 그런 와이프가 인터넷뒤지다가 봤는지 데스스트랜딩 게임을 해보겠다고 나한테 말하더라 얘가 과거 겜순이라서 결혼전에는 FPS를 꽤 했음.  애초에 만난것도 게임하다가 만났는데, 나 리퍼 궁쓰면서 들가다가 짤렸는데 갑자기 우리팀 시메트라가 보이스챗으로 내욕해서 나도 맞욕하다가 겜끝나고 친추해서 연이 닿은거임. 지금생각해도 존나웃기네 와이프가 데스스트랜딩에 눈길이 간 이유는 아기가 나오는 게임이라서 바로 얘 BB 우리 부부는 결혼후 1년만에 진욱이를 낳았는데, 폐에 물이 계속 차오르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병원에서 2개월동안 수술과 치료를 반복하다가 결국 하늘나라로 먼저 갔음 와이프가 집에서 안나오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고, 얘 눈에는 BB가 진욱이를 닮았나봐, 그래서 1세대 구형플스에 데스스트랜딩 CD를 넣고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나도 퇴근하면 와이프옆에 붙어서 같이했음 그런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주인공 샘도 대인기피증 비슷한 증세가 있어서 사람과 닿는 걸 꺼리는데다, 게임 구성자체가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다녀서 괜히 나도 몰입이 되었어 ㅋㅋ근데 공포겜을 못해서 그 그림자유령들 나오는 부분은 내가대신 해주고 그랬음 와이프는 주인공보다는 BB의 아버지한테 더 몰입을 했는데 회상씬에 나오는 걔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를 끝마치고 세상에 나오길 희망했던 우리랑, BB가 인큐베이터를 꼭 나와서 자유를 얻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의 상황이 겹쳤기 때문일거임. 노잼배달을 건성건성 하다가도, 이 회상씬에 들가면 눈을 부릅뜨고 집중했는데 클리프 아재가 BB한테 세상이야기를 들려줄때마다 와이프는 자기가 클리프가 된것마냥, BB한테 혼잣말로 계속 "넌 나올수있어" 이렇게 읊조리는게 너무 측은했음.  아내가 특히 좋아하던 장면은 책을들고 지구와 달을 아기한테 보여주는 씬인데 플스에는 녹화기능이 있는데 이부분만 계속 돌려보고 그랬음. 아기가 무사히 세상에 나와서 세상을 탐험하게 해주겠다는 염원에 깊이 공감했겠지 아무튼 그렇게 진욱이를 BB에 투영하며 꼭 자유를 얻기만을 바라며 플레이했는데 클라이맥스에 대반전이 일어남 우리가 그렇게 열망했던, 실험실 인큐베이터에 갇혀있던, 그 아기는 이미 세상에 나와 강인한 두 다리로 세상 곳곳을 누비고 광활한 미대륙을 횡단하며 세상의 다리가 되어있었던 거임 와이프는 여기서 고양감을 이기지못하고 한바탕 오열했고, 나는 그런 아내를 꼭 안아줬음 우리가 아기한테 해주지 못했던걸 게임에서나마 해소하며 대리만족을 얻었던거야 나까지 오열하게 만든 그 장면 엔딩보고 이틀후 와이프가 밖으로 나가겠다고 결심을 하고, 현관문 밖으로 한발자국 가는데 성공함 그다음날은 엘리베이터까지, 그다음날은 1층 아직 세상에 다시 나오기에는 갈길이 멀지만 대단히 중요한 한발자국이었다고 생각해 아마 데스스트랜딩을 하지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은 일이겠지 대부분의 사람한테는 데스스트랜딩은 그저, 상업적인 게임이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세상과 단절된 아내를 다시 이어주는 다리가 되었다고 생각함 되도않는 일본어 번역기 써가며 제작자인 코지마 히데오라는 사람한테 장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읽었으면 좋겠다 (출처) 데스스트랜딩 바이럴인가 싶을 정도로 감동적인 글 ㄷㄷ 이게 뭐라고 울컥하네요
너프해도 너프해도 또 살아난다! 롤 천상계가 선정한 '사기 챔피언'
당신의 협곡 인생을 방해하는 챔피언을 돌아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쉼 없이 너프를 당했음에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지배하는 챔피언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아펠리오스입니다. 지나치게 강한 성능 탓에 출시 직후 긴급 너프를 받았던 아펠리오스는 현재까지도 솔로랭크와 프로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너프를 받더라도 어느새 다시 1티어에 모습을 드러내는, '존재 자체가 사기'인 챔피언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천상계가 꼽은 사기 챔피언은 무엇일까요? <리그 오브 레전드> 솔로랭크 천상계 유저 다섯 명과 함께 지나치게 뛰어난 스킬 구성을 자랑하는 챔피언 다섯 개를 꼽아봤습니다. 카타리나, 레넥톤 등 한 표에 그친 챔피언들을 제치고 천상계의 선택을 받은 챔피언은 과연 누구일까요? 당신의 협곡 인생을 고통스럽게 한 사기 챔피언들을 소개합니다! / 서준호 필자(index), 편집=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본 콘텐츠는 디스이즈게임과 오피지지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너무 사기인걸! '아펠리오스' Lavu mean it(마스터): 하이퍼캐리 가능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중 최고다. 아펠리오스는 독특하면서도 사기성 짙은 스킬 구성을 자랑하는 챔피언입니다. 각기 다른 네 개의 스킬을 보유한 타 챔피언과 달리, 보조 무기와 주 무기를 교체하는 독특한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기본적인 구조 자체가 남다른 셈입니다. 그럼에도 아펠리오스가 1티어 원거리 딜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건 평타에 있습니다.  아펠리오스의 평타는 무기에 따라 사정거리 증가, 흡혈, 둔화, 관통, 평타 추가는 물론 속박이나 광역 피해와 같은 효과도 부여됩니다. 다소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타 원거리 딜러와 달리 스스로 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아펠리오스의 가치를 크게 올려줬습니다. 아펠리오스에게도 약점은 있습니다. 원하는 무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무력해질 수 있다는 거죠. 반대로 유리한 무기를 들 경우 마음먹은 대로 게임을 풀어갈 수 있기에 숙련도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아펠리오스는 궁극기 '화염포'를 포함해 이동 속도와 기본 체력까지 너프되며 사라지는 듯했지만, 11.13 패치 이후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중입니다. 특히 패시브로 얻는 공격력과 물리 관통력 버프는 아펠리오스에겐 가뭄에 단비 같은 패치였죠. 덕분에 아펠리오스는 솔로랭크는 물론 프로 경기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펠리오스는 2021 LCK 롤드컵 선발전에서 무려 92%의 밴픽률(7회 픽, 4회 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은 롤드컵 선발전에서 아펠리오스를 두 차례 활용해 전승을 기록하며 팀의 3시드 획득에 큰 공을 세운 바 있습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 출시 전부터 모두가 알고 있었던 '사기 챔피언', 사일러스 카알릭스(농심 레드포스 연습생, 마스터): 라인전이 약해 선픽으로는 좋지 않지만, 상대 조합을 보고 뽑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챔피언보다 뛰어나다. 사일러스는 상대의 궁극기를 뺏을 수 있다는 사실 덕분에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본 서버에 출시된 사일러스는 포킹, 암살자, 탱커 등 딱 하나의 역할군만 소화할 수 있는 타 챔피언과 달리 궁극기 강탈을 통해 계속해서 역할을 바꿔가며 게임을 터뜨리곤 했습니다. 이를테면 게임 초반엔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운명'을 빼앗아 로밍을 다니다가도, 한타 단계에서는 알리스타의 '꺾을 수 없는 의지'를 흡수해 탱커와 딜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도 가능했으니까요. (출처: 라이엇 게임즈) '국왕시해자'와 '도주/억압' 역시 사일러스의 사기성을 높여주는 스킬입니다. 국왕시해자는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잃은 체력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시키는 타겟팅 스킬로, 사일러스의 라인 유지력과 전투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요소로 꼽힙니다. 도주/억압은 이동과 동시에 적에게 적중할 경우 상당한 대미지까지 부여하는 '알짜배기' 스킬에 해당하죠. 이에 사일러스는 프로씬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일러스는 2021 LCK 서머에서 20회 출전해 55%라는 준수한 승률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화생명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은 올 시즌 사일러스로 5전 5승을 기록하기도 했죠. 참고로 쵸비의 프로 통산 사일러스 전적은 25전 18승 7패입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성적이네요. (출처: 라이엇 게임즈) # 서포터계의 공무원 '쓰레쉬'와 재그 잔혹사의 시작 알린 '카밀' pooln(그랜드 마스터): 서포터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걸 갖춘 챔피언 쓰레쉬는 모든 스킬의 유틸성이 빼어난 챔피언으로 꼽힙니다. 1.5초라는 긴 시간 동안 상대를 기절시키고 다른 스킬과 연계할 수 있는 그랩, '사형 선고'나 시전한 방향으로 상대를 밀어냄은 물론 대부분의 돌진 스킬을 끊을 수 있는 '사슬채찍'은 쓰레쉬를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반열에 올려놨죠. 또한, 랜턴을 던져 아군을 태울 수 있는 '어둠의 통로'는 아군을 구하는 수비적 용도는 물론 갱킹을 유도하는 공격적인 활용도 가능한 사기 스킬에 해당합니다. 덕분에 쓰레쉬는 초심자에겐 어렵지만, 숙련자가 잡으면 무궁무진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한 번 주도권을 잡으면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는 점도 위협적이죠. 이에 '여신강림 강미나'(마스터), '도구중에제일잘침'(그랜드마스터) 등 천상계 서포터 유저들은 "밴 카드가 애매하면 무조건 쓰레쉬를 자르라"는 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명실상부한 '0티어 서포터'인 셈입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Akshan OwO(그랜드 마스터): 초반 라인전만 무난히 넘기면... 사기다 카밀은 라이엇 게임즈 소환사의 협곡팀 리드 기획자, '재그' 지븐 시두에게 유명세를 안겨준 챔피언입니다. 그가 만든 카밀이 체력 비례 보호막, 흡혈, 지형을 생성하는 타겟팅 궁극기까지 갖춘 탓에 일방적인 딜교환과 이니시에이팅, 스플릿 푸시가 모두 가능한 '슈퍼 울트라 OP 챔피언'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단점이 없는 끔찍한 괴물을 만든 셈이죠. 이후 카밀은 많은 너프를 받으며 유틸성이 감소했지만, 특유의 스킬 구성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카밀은 2017 LCK 스프링에서 밴픽률 100%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신성한 파괴자 상향과 함께 솔로랭크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 매드무비와 버그를 동시에 쏟아내는 남자, '비에고' 날먹챔원툴(다이아몬드): 이게 죽네와 이게 안죽네를 섞은 챔피언 비에고는 정글 챔피언으로 설계됐지만, 잔혹한(?) 스킬 구성 탓에 탑과 미드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챔피언입니다. 마나와 같은 한정된 자원을 쓰는 것도 아닌 데다, 평타 사거리도 타 근접 챔피언에 비해 길며 '은신'까지 가능했기 때문이죠.  비에고의 꽃은 궁극기 '심장 파괴자'와 패시브 '군주의 지배'입니다. 만약 이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그 파괴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지배한 상대 챔피언의 기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을뿐더러, 패시브와 궁극기를 통해 계속해서 어그로 핑퐁을 해가며 전장을 휩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궁극기로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점 역시 비에고의 사기성을 한층 끌어올려 준 요소로 꼽힙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다만, 약점은 있습니다.  비에고가 궁극기와 패시브를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군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초반에는 힘이 약하기에, 아군이 판을 깔아줘야만 한타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특성 때문일까요? 솔로랭크에서의 비에고는 그리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6일 기준, 오피지지의 정글 비에고 승률은 46.57%(41위)에 불과합니다. 미드 비에고 승률 역시 47.95%(48위)로 저조한 편입니다. 반면 프로씬에서의 비에고는 조금 다릅니다. 2021 LCK 서머, 비에고는 무려 81회 출전해 43.2%라는 나쁘지 않은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활용 폭 역시 탑 50회, 정글 24회, 미드 7회로 다양했죠. 또한,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10회 출전해 무려 70%의 고승률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군과 호흡을 맞춰 판을 깔아줄 수만 있다면 '사기 챔피언'으로 진화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 던전앤파이터 비정상 계정 발견, 조사 진행 중
9일 <던전앤파이터> 유저 커뮤니티에 비정상 계정들이 보고됐다. 카시야스 서버의 '궁댕이맨단' 모험단 캐릭터들은 강화인 12강화 이상의 아이템들이 착용됐으며, 14강까지 완성한 캐릭터도 있었다.  디씨인사이드 <던전앤파이터>에 제보된 계정 18개의 캐릭터의 모든 장비는 12증폭, 무기는 12강화 이상를 맞추고 있었다. 현재 <던전앤파이터>를 아무리 많이 해도 헤비 유저라 해도 납득하기 어려운 수치. 뿐만 아니라 '궁댕이맨단'은 현재 시스템 상에서 불가능한 신화 등급 아이템까지 마칼작(마스터 칼레이도 박스로 등급 조정을 해주는 것)으로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계정의 수상함을 증폭시켰던 것은 바로 타임라인.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의 '타임라인'에는 특정 계정의 아이템 습득과 강화 정보가 시간순으로 나열되는데, 이 계정이 어떻게 14강이나 성공했는지 그 방법이 전혀 표기되지 않았다. 의혹이 커지자 유저들은 넥슨에 진상을 요구했다. 이 시점, '궁댕이맨단' 소속 캐릭터들은 착용하던 아이템을 벗고 가입 중이던 길드를 탈퇴했다. 이후 홈페이지에선 타임라인이 여럿 수정되었다. 이마저도 미심쩍은 와중에 각성을 달성한 시간대에 전체 서버 점검 시간이 포함되기도 했다. 이후 수정된 타임라인. 이 시간은 점검시간대였다. 넥슨과 네오플은 진상 조사에 나섰다. 간밤에 강정호 디렉터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현재 로그를 분석 중이며, 경위가 밝혀지는대로 사실관계와 조치 방향을 공개하겠다는 것.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는대로 내부인의 소행이라면, 게임 운영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던전앤파이터> 서버 담당 개발자는 특정 이벤트 정보를 사전에 공대원에게 유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해당 직원은 '감봉 이상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아래는 공지의 전문. 9월 10일 오전 10시, 2차 공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특정 캐릭터의 비정상 내역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디렉터 강정호입니다. 여러 모험가 분들께서 말씀해주시고 계시는 특정 캐릭터 및 그와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 안내 드립니다. 먼저, 안내가 늦어져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인지한 직후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특정 캐릭터를 포함하여 관련된 캐릭터, 길드 등 모든 내역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다만, 전체 로그를 분석하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간이 소요되는 터라 현재 조사중이라는 말씀이나마 먼저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조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상세한 안내를 드리지 못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모험가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모험가 여러분께 이번 문제가 발생한 경위, 그리고 그에 대한 후속조치를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