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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필수템! 편하고 예쁜 우양산 추천

슬~슬 양산 하나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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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으로 매일 들고 다니면 200g정도가 좋더라구요. 자동은 거의 300g넘는데 그러면 무거워요. 요즘에는 여름에 햇빛 강하니까 그냥 양산 기능 말고 차단 효과 더 있는 게 좋구요.
전 접었을때 작고 가볍고 싼게 좋은것같아요 잘 잃어버려서~~ 근데 단점이 바람좀불면 쪽팔림은 감수해야된다는거~~ 디비까져서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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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발돋움”
신년사 통해 사업리스크 선제적 대응·제조 및 R&D 역량 혁신 등 중점 추진사항 제시 ▶ http://cncnews.co.kr/news/article.html?no=2862 [CNC NEWS=차성준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발돋움’을 선포하고 임직원에게 ‘반구십리’ 자세를 당부했다. 100리 길을 가야 하는 사람은 90리를 절반으로 삼는다는 뜻인 행백리자반구십리(行百里者半九十里)를 인용했다. 차 부회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사업환경에 직면, 경쟁사들이 역신장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후’, ‘숨’과 같은 럭셔리 화장품의 차별화와 적극적인 중국사업 육성을 통해 크게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사에서 차 부회장은 △국내를 뛰어넘는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발돋움 △사업리스크 선제적 대응 △제조 및 R&D 역량 혁신 등 2018년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차 부회장은 “국내를 뛰어넘어 아시아의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어떠한 외부환경 변화에도 사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내진설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화장품사업의 럭셔리 성장 및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 생활용품사업의 차별화된 제품 통한 해외사업 강화, 음료사업의 생수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상되는 사업리스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차 부회장은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저해하는 이슈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사업성과와 브랜드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들을 제거해 나가자”며 “품질, 안전, 환경에 있어서는 법규를 뛰어넘어 소비자가 완전히 안심하고 만족하는 수준의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제로 베이스에서 면밀하게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차 부회장은 “제조 및 R&D 역량 혁신을 위해 경영성과에 직접 연계된 제조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4차 산업혁명 등 패러다임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체계가 필요하다”며 “청주에 새로 건설하는 화장품 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구축, 새로운 산업·기술변화와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제조역량을 갖추겠다”고 전했다. 차 부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 하며 100리 길을 가야 하는 사람은 90리를 절반으로 삼는다는 뜻인 행백리자반구십리를 언급했다. 그는 “90리나 오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구나 하는 마음가짐이라야 그 여정의 마지막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며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룬 것에 자만하지 않는 반구십리 자세로 힘찬 여정을 함께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LG생활건강 #차석용부회장 #엘지생활건강 #반구십리 #아시아대표기업 #리스크선제적대응 #제조 #R&D #발돋음 #CNCNEWS #차성준기자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로 이거 어때?
"센스있는집들이 선물" 트렌드에 맞는 집들이 선물!! 집들이 하면 휴지 세제 등 가장 많이 생각나는 제품이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는 휴지나 세제를 집들이 선물을 주는것 보다는 좀 더 세련되고 필요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그럼 좀 더 센스있는 당신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집들이 선물을 알아보자" "규조토 욕실매트" 물기흡수! 천연소재! 탈취효과!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욕실이나 싱크대 발매트는 자주 세탁해주지 않으면 축축하니 냄새가 많이 난다.  규조토 욕실매트는 천연소재 규조토 성분으로 만들어 물기 흡수력이 탁월하고 탈취효과도 좋은 매트이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과 색감도 좋아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뿐만 아니라 요즘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필수아이템!! https://coupa.ng/bElFov 신박하고 탐스런 "무아스" 집들이 선물 기획전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의 결합체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고속 무선 충전과 LED, 무드등 효과에 아이를 키우는 집은 수유등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무아스의 다기능 고속 충전기!!  기능을 살펴보자면~  3단계 밝기조절이 가능! 에어팟무선충전도 가능~ 180도 각도조절까지 가능!! 심지어 스마트폰 거치도 편리하게 가능하다.  신혼집이나 젋은 사람들 침대옆이나 잠자리 공간에 배치해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 하나쯤 갖고 싶은 집들이 선물!! https://coupa.ng/bElGcH 집들이 선물 역시 시계를 뺄수없다! 집들이 선물로 시계를 빼면 섭섭하다. 하지만 인테리어를 망치는 시계는 그만~  모던하고 다기능으로 사용 가능한 전지적 조명 시점인 무아스표 알람시계를 선물하는건 어떨까? 무선 충전 기능과 무드등 기능까지 겸한 만능 알람 탁상시계! https://coupa.ng/bElNae 아날로그 감성 무아스 플립 탁상시계 나이가 들면 1분 1초가 아쉬운법인데 플립한 소리에 아날로그 감성에 빠져들자니 옛 추억까지 떠오르게  한다. 어디다 갖다 놓아도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한 무아스 플립 탁상시계를 추천해본다! https://coupa.ng/bElQrD 입체적 세련미 LED 벽시계 이것저것 기능 따윈 필요없다! 그저 세련되고 입체적인 느낌만으로도 충분!  특별한 오브제, 심플한 인테리어 효과~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로 이보다 심플할순 없다. https://coupa.ng/bElQv1 "가정용소화기" 화재에 미리 대비하자. 가정에 하나쯤 구비해놓으면 조금이나마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크고 복잡한 방식이 아닌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화기! 집들이 선물로 안전을 선물하는건 어떨까?  https://coupa.ng/bEHaIR 2중필터 녹물방지 "닥터피엘 샤워기헤드" 특허받은 활성탄소 필터와 아토피 협회 품질인증을 받은 닥터피엘 샤워기헤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과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당연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수돗물이 정수를 통한 후 내집까지 오는 배관 속 녹물과 불순한 세균을 깔끔하게 걸러준다. 요즘 가정집에 꼭 필요한 샤워기 헤드! 새집으로 이사해 새것으로 갈아야할때 센스있는 당신의 집들이 선물!! https://coupa.ng/bElQDB "퓨어팟 변기 자동세정" 변기속 세균,때,냄새를 자동으로 세정한다. "수돗물을 살균수로!!" 항상 깨끗하고 편리하게 변기를 유지할수있게 도와주는~ 바로 그 제품! 이상민 변기세정기로 유명세를 알린 퓨어팟 변기 세정기이다.  99% 세균 바이러스 제거 + 변기속 때방지 + 냄새제거까지 할일 많은 집안일에 변기 청소만큼은 이젠 퓨어팟에게 맡겨보는건 어떨까?  https://coupa.ng/bElQGj "양키캔들" 프리미엄 향초!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본다.   미국시장 47%이상을 접유하고있는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향초 "양키캔들" 디퓨져는 분명 다른 친구가 사올 것 같고, 뭘 살까 자꾸 고민스럽다면 양키캔들만 사가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역시 집들이 선물은 양키캔들에 묻고 더블로 세트로 가줘야 한다!  https://coupa.ng/bElQIH 출처 : http://sayome.co.kr
영화"위플래쉬"에서 종종 오해받는 인물
위플래쉬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플래쳐교수와는 반대로 주인공에게 광기를 요구하는  음악을 걱정하는 인물로 해석되곤 한다.  결론만 말하자면 이 인물도 플래쳐와 막상막하의 막장인물임.  앤드류는 종종 홀아버지와 영화를 보곤한다. 하지만 관람영화는 아버지 취향의 고전영화.  앤드류는 영화에 대한 관심이 없지만 주기적으로 반강제 영화를 관람한다. 아버지의 강압적인 면모와 아직 주인공을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대표적인 씬.  영화를 관람하며 먹을 팝콘에서 아버지는 아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을 잔뜩주문하고선 먹어보라고 권한다.  여기까지는 거진 감독이 순한맛으로 넣어놓은 장면들이지만 아버지의 이런 성격이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임. 당장에 테이블 좌석의 배치에 주목해보자.  화면을 마주하는 상석엔 삼촌이 앉아있고 집의 주인이자 식사의 호스트인 아버지는 화면 구석에 쳐박혀있다. 앤드류는 조명도 제대로 못받고 있으며 남성들무리 정 반대에 홀로 배치되어있는 인상을 준다.  대화의 내용도 가관인데 삼촌은 시종일관 앤드류의 음악을 무시하며 아버지는 그런 삼촌의 조롱을 오히려 맞장구치는 비굴함을 보인다.  (나중에 앤드류가 플래쳐에서 인정받기 시작하고 부성애의 대상을 플래쳐로 결정하고 나서는  동일한  장면에서 삼촌과 사촌들을 신랄하게 깐다.) 작중 내내 아버지의 역할은 주인공의 음악적인 자질과 능력,성공을 의심하고 과소평가하는데 치중되어있다.  본인의 실패한 소설가 인생을 아들에 투영해서 계속 잡아두려는 가스라이팅과 정서적인 학대를 가하는 인물이 바로 이 아버지인데 대체로 관객들은 예술계의 학대에 가까운 교육에 집중하느라 플래쳐의 반대에 있는것 "같은"아버지에게 호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듯. 플레쳐가 하도 강렬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아빠가 가려졌는데 지금 보니 아빠도 애 망치는데 한 몫 했던 것 같아서 가져와봄.. 가족 식사장면에서 친척들이 앤드류 깔보는데 뭐라고 하진 못할망정 가만히 입 닫고 있다가 앤드류가 반격하니까 친척들 편들고 앉았음ㅋㅋ 출처 : 루리웹 저도 영화 보는동안 아버지 캐릭터가 의아했습니다. 앤드류가 음악을 포기하길 바라는 눈치라.. 그것도 아들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실패하길 바라는 느낌? 감독이 말하길 주인공은 결국 약물중독으로 자살할 것이라 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어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티셔츠의 역사
사진부터 설명드리겠다. 1970년대 영국 우편판매 광고지로서 드라큘라 티셔츠를 팔고 있다. 그렇다면 티셔츠는 언제 어디서부터 세상에 유행으로 등장했을까가 궁금해지는 겁니다. 주말 특집, 티셔츠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물건들이 그러하듯, 티셔츠의 시작은 군대였고, 그것도 미국 해군이었다. 19세기 미국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얇은 면옷(원피스일 때도 있고 투피스일 때도 있다)은 보통 남자들이 입는 속옷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정식으로 채택된 것은 1913년이었다고 한다. 세탁하기 쉽고, 몸에 착용하면 땀을 흡수하고 뭣보다 만들기가 저렴했다. 그래서 대량으로 미군이 티셔츠를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시대를 잘 보세요. 사전에 티셔츠가 처음 등장한 것이 1920년대였다고 하고, 1930년대 이후가 되면? 우리가 아는 그대로의 대중문화가 탄생합니다. 말론 브란도가 속옷처럼 생긴 티셔츠만 입고 등장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1951)”나 “위험한 질주(The Wild One, 1953)”, 제임스 딘의 “이유 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 1955)”이 티셔츠에 대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겁니다. 티셔츠가 성적으로 도발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는 의미다. 다만 이당시의 티셔츠는 소매가 매우 짧았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냥 런닝구(…)에 가깝기도 했었다. 미군은 이 티셔츠를 유럽에 소개했다. 그 자체를 상의로 입으면서 옷을 퍼뜨렸는데, 물론 프랑스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마리니에르(marinière)라고 하여, 줄무늬가 들어간 네이비 셔츠 아실 것이다. 이게 프랑스 제2제정 시대 때부터 프랑스 해군이 사용해왔었고, 이 마리니에르가 미국의 티셔츠 채택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이다. (여담이지만 파란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이유는 바다에 빠졌을 때 구분을 쉽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지금이야 물론 패션 디자인 요소이지만 말이다.) 닮은 건 맞지만 그냥 19세기에 여기저기에서 공통 발생했다고 봐야하잖을까 싶기도 하다. 그 시기는 어차피 다들 산업혁명에 기계로 옷감을 짜기 시작한 시대이다. 이렇게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티셔츠는? 드디어 처음으로 돌아가자면, 이게 마케팅 요소로도 활용된다 이겁니다. 어차피 섹시 배우들이 입고 나오기도 했고, 정치 포스터를 티셔츠에 찍기도 했으며, 사진에서처럼 아예 커스터마이징 티셔츠가 성행했다는 결론. 당연히 매일 매일 걸어다니는 광고판 역할도 1960년대 즈음부터 시작된다. 더군다나 1960년대는 #PeaceLove의 시대였다. 이 히피들이 티셔츠를 “탈군대화”시키기 위해 염색을 시작한 것도 기여로 평가해야겠다. 그러나 아무래도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들 덕분에? 요란한 티셔츠보다는 단색 티셔츠야말로 뭔가 앞서가는 사람의 아이템이라는 느낌적 느낌을 준다 이겁니다. 사실은 이거 원래 드라큘라 티셔츠를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이야기들인데 그냥 놔두기에는 좀 아까웠다. ---------- 참조 사진 출처, The Makings of the Ideal T Shirt : https://www.boltlondon.com/journal/theperfecttshirt La surprenante histoire du T-shirt pour homme : Du sous-vêtement au vêtement mode : https://goudronblanc.com/blog/histoire-t-shirt-homme/ https://fr.wikipedia.org/wiki/Tee-sh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