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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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엔 치킨이죠…

그러고보니 초중복은 그냥 지나쳤던것 같네요. 말복인지도 몰랐는데 라디오에서 말복이라고 나오더라구요…
림스치킨 몇번 먹으려고 했는데 통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인건가 했는데 한번은 사장님이랑 통화가 됐는데 영업정지 당했다고… 오늘도 청소하러 나온거라고… 언제 다시 문 열지는 모르겠다고… 말복이라 혹시나하고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더라구요. 영업한다고… 퇴근하자마자 가게로 슝… 사장님과 이야기하다 알고보니 미성년자들이 술을 먹고 본인들이 스스로 신고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업정지를 당했다고… 30년 장사하다가 이런 일 첨이라고… 저도 장사를 해봐서 어떤 기분일지 충분히 공감이 가더라구요 ㅡ..ㅡ 더군다나 이 코시국에 진짜 쩝…
저희 오늘 세마리 시켰습니다 ㅋ. 경주 림스에서 초2랑 셋이서 한마리 반 먹었는데 중3도 참전하니 세마리는 충분히 먹겠다고 생각해서요 ㅎ.
와인 한잔 해야죠…
와입은 양배추에 콩가루랑 초고추장 곁들여 같이 먹는데 요게 또 맛이 괜찮습니다^^
맥주 한잔더
시간에 빨간줄 보이시죠? 이 시간 동안 제가 몇번이나 카드 올리려고 시도했을까요… 즐겁게 카드쓰고 올리다가 수십번째 저 메시지가 떠서 넘 열받네요.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이러냐 빙글빙글아! @VingleKorean 결국 도저히 안되서 카드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간만에 이러니 참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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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이 잘못됐다니깐요~! 저희 부모님도 장사하실때 대학생 학생증 보고 술을 내줬는데 다른 테이블 손님이 버럭하면서 가게앞에 나가서 개진상을 부림. 알고보니 그 일행중에 고딩이 끼여있었슴. 그나마 법이 시행되고 얼마 안될때라 처벌이 약했는데 지금도 종종 영업정지 당하는 업장들보면 내가 속이터짐. 개새끼 소새끼 같은 말로는 부족하고 애들부모한테 손해배상도 부족하고 깔끔하게 빨간줄 하나 긋게 해줘야된다 생각함. 죄질이 아주 나쁨.
@roygi1322 특히 쟤들은 지들이 먹고 지들이 신고까지… 좀 악질인듯요…
@roygi1322 완전 나쁜놈들이네요 ㅜㅜ
술을파는 업주와 술을 마신미성년 같이 처벌하는건 안되나봐요? 요즘은 미성년이 화장하고 노안이면 도무지 모르겠던데ᆢ
@winterrain27 알고도 팔았다면 처벌되겠지만 보통은 모르고 파는, 속아서 파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되도 업주만 처벌받더라구요.
어린노무 쉑히들은 들어라ᆢ그나이에 술맛을 알다니ᆢ대견하다ᆢ 조기교육의 힘인가?ᆢ간이 굳을때까지 쳐먹어라ᆢ
@Ryunwu 어디 짱박혀서 먹덩가 ㅡ..ㅡ
아... 어린노무시끼들 참... 세상 바뀌는것에 따라서 법도 좀 바뀌긴 해야되는데... 그나저나, 저 에러문제 진짜... ㅠㅜ @VingleKorean
@MHKing 한동안 에러없이 잘 되더니 갑자기 또 저러네요. 빙글 떠나신분들중 이 문제땜에 열불나서 떠나신 분들도 많으실듯요.
미성년자들아 제발 숨어서 마셔라
@wens 업주들만 처벌하는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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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_완구거리,광희동_임페리아푸드마켓
4시반에 퇴근해서 어제.사장님이 사오신 당근.김치가 또 먹고 싶어 광희동으로 가려고 중간 환승 구간이었어요 건너편에 현수막 보고 뭔가에 이끌리듯 ㅎㅎ 길 건너 골목을 산책 하듯 구경 했어요 ㅎ 아이들을 위한 거리인데 신나요 ㅎㅎ 사고 싶은게 자꾸 눈에 띄고 ㅎㅎ 할로윈 용품도 가득 하고 오징어 게임 츄리닝도 판매하고 지금 오징어게임 아이템어마어마해서 한국에서 만들어 해외로 수출 보내면 대박 나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달고나 만들기 세트 만원에 구매 선물 줄꺼예요 ㅎ 5시 넘어서 골목은 정리하는 곳들로 분주해 안쪽으로 쭉 걸어 들어가봤어요 이곳이 뙇~!! 바로 입장~! 카운터 앞 쪽에 판매해서 ㅎㅎ 이것도 빨강 파랑 각각 구매 ㅎㅎ 최저는 모르겠고 종류는 진짜~~~~~엄청~~~~~~많아요~~ 백팩 메고 다시 가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어제 사장님이 광희동 임페리아.푸드에서 사오신 당근 김치 러시아 교포분들이 배추 김치 대신 김치로 먹고 싶어 만들기 시작했다는 당근김치예요 그리고 고기파이~~ 이건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요 얇은 반죽에 고기 넣어 기름에 구운거 같아요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2가지 들어있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셨어요 이게 또 너무 먹고 싶은거예요 ㅎㅎ 그래서 버스타고 광희동으로 출발~~~!! 버스 내리니 DDP대각선 방향 보이네요 맵 도보 위치 키고 왼쪽으로 조금 걸어들어가니 임페리아 푸드 간판 보이네요 처음 방문했어요~~o(^▽^)o 영업시간 빵도 직접 만드는거 같아요 햄, 반찬, 생선 냉장 코너 고기파이~~~!! 모두 사오고 싶었지만 ㅎㅎ.참고 ㅎ 3개만 샀어요 ㅎㅎ 이건 한국 고로케에 가까워요 내 사랑 벨루가~~ 오렌지 주스에 원샷 넣어 쉐키쉐키 저어 한잔 하고 싶네요~~!! 얼마나 맛있게요~~ 첨 보는 것들도 많았어요 치즈는 수입이 안되는지 이제 안 판데서..ㅜㅜ 아쉽더라구요 쇼핑 끝~~!! 오랜만에 손에 봉지.들고 퇴근했어요 ㅎㅎ 동대문과 광희동 갈때는 백팩.필수로 갖고 가야겠어요 ㅎㅎ 해는.저물었어요~ 손보다 조금 커요 집 오자마자 당근김치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류센소
와입이 오늘은 라멘을 먹으러 가자네요. 음,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쌀쌀한 오늘같은 날에 따끈따끈한 국물이 최고죠. 근데 어디? 해운대? 어제도 수제비 먹으러 울주까지 갔다왔는데 ㅡ..ㅡ 그래서 일단 검색을 해봤죠. 그랬더니 그 라멘집이 체인점이더라구요. 다대포에도 있고, 물금에도 있더라구요. 일단 본점인 해운대랑 다대포점은 주차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해서 물금에 있는 곳으로 가기로… 물금역이랑 멀지않은 곳에 있던데 여기도 서리단길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가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여기도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가게가 깔끔하네요. 가게 근처에 동네 주차장이 있긴한데 만차라 길가에 그냥 주차했어요. 저는 돈코츠, 와입은 매운 돈코츠 먹는걸로… 다찌로만 돼있어요. 장사는 사장님 혼자 하시네요. 매운 돈코츠… 마늘도 분쇄기로 직접 넣어주시고… 저도 마늘이랑 시치미, 후추까지 조금씩 넣어줬답니다. 국물을 먼저 맛 봤는데 여태 먹었던 라멘이랑 다르게 전혀 안짜요 ㅋ. 겉으론 완전 걸쭉하게 찐해보이는데 뭔가 여태 먹었던 돈코츠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그렇다고 밍밍한 정도는 아녔는데 뭔가 빠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면 상태가 좀 아쉬운데요… 저 왠만하면 음식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는답니다. https://vin.gl/p/3796597?isrc=copylink 몇달전에 갔었던 나가하마 만게츠에서도 똑같은 가격의 같은 메뉴를 먹었었는데 사진을 다시 봐도 면의 상태가 이곳이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물론 국물맛도 말이죠 ㅡ..ㅡ https://vin.gl/p/3962148?isrc=copylink 와입이랑 여름에 갔던 오이시라멘과 비교해도 아쉬운 맛이었어요. 더군다나 오이시는 류센소 절반 가격이었습니다… 와입은 본점은 맛이 다르지 않을까 했지만 저는 같을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희 입맛 기준입니다 ㅎ 물금역쪽에서 들어오는 방향입니다. 길 초입에 물금농협이 있어요. 서리단길이라고 부르는… 농기계를 고치는 물금농협 경제부 바로 앞에 있어요 류센소…
그래도 알고 마시자, 맥주병에 써진 단어들 해독하기.jpg
음식이건 술이건 웬만하면 먹던 거 그냥 계속 먹는 게 사람 성향이긴 하지만 나는 워낙에 호기심이 많아 이거저거 건드리는 게 많은 편인데 출처: 조선일보 요즘 제일 많이 건드리는 장르 중 하나가 맥주 종류가 수천 개는 되니까 도저히 다 먹는 건 무리고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용어 몇 개 공부하고 외워서 캔에 써진 단어 보고 어떤 성향의 맥주인지 때려 맞추는 방법인데 ©created by_alex, 출처 Unsplash 전혀 정체를 모르겠는 맥주를 만나다가도 ©created by_alex, 출처 Unsplash 저 코딱지만 하게 적힌 India Pale Ale 세 단어만 찾아내면 어떤 맥주인지 감이 딱 오게 돼 있음 사실 이게 효과가 꽤나 좋아서 맛의 예상치가 크게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림 예쁘다고 막 고르는 거보다 훨씬 원하는 타입 맥주 고르는 데 도움이 됨 출처:조선일보 하지만 아까 말한 대로 마트에 깔린 수입 맥주 종류가 문자 그대로 수천 개는 되는 시대에다가 유럽, 영미권 맥주들에 붙은 용어들이 워낙에 헷갈리니 단어 몇 개 가지고는 구분하기 점점 힘든 상황이 됐는데 그래서 내친김에 요 며칠 책도 보고 인터넷도 찾고 열심히 외울 것만 딱딱 잡아서 밑처럼 정리했는데 기왕 공부한 거 아까우니까 포스팅합니다. 맛을 내는 3요소 (물 제외) - 홉(Hop): 맥주에 다양한 향과 씁쓸한 맛을 줌, 국가별 지역별 특성을 만들어냄 - 맥아 (Malt): 고소한 맛과 단맛, 볶는 정도에 따라 맥주의 색과 풍미를 결정 - 효모 (Yeast): 알싸함, 과일 향, 부드러운 맛, 종류에 따라 라거와 에일을 결정 가장 대표적인 2종류 라거 - 하면발효 (대개 청량깔끔) 에일 - 상면발효 (대개 풍부한 향과 맛) 접두사 - 임페리얼, 도펠, 엑스포트, 엑스트라, 헤비, 스트롱: 도수, 풍미 등이 강화 - 페일, 라이트, 드라이: 연하고 가볍고 깔끔한 느낌 - 트라피스트(Trappist), 애비(Abbey): 수도원 생산 맥주 색상 - 밝은색: 페일, 골드, 블론드 - 중간색: 앰버, 레드 - 어두운색: 브라운, 다크, 블랙 체계적으로 정리된 거 아니고 모든 게 다 들어간 것도 아니고 옛날 공부할 때처럼 외우고 싶은 것만 속성으로 닥치고 암기로 때려 외우기 위한 자료라 깊이는 전혀 없습니다 틀린 내용 있을 수도 있고 고수분들이 보면 코웃음 칠 내용 그래도 너무 복잡한 거 없이 외팅어 종류 구분하는 정도만 돼도 웬만하면 크게 예상에서 벗어나진 않고 응용도 좀 해보자면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비어 둔켈 -> 헤페바이스비어 + 둔켈 -> 밀맥주 + 구수하고 단 맥아 흑맥주 먹어본 적은 없는데 아마 그렇겠죠 아님 말고요 책상물림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맞을 테니 한창 퍼마실 시긴데 보시고 도움이 좀 됐으면 하네요 출처: 개드립
[오늘의 맥주]: 207. Sucaba (2018) -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발리 와인이라면 이 맥주)
오늘 소개할 맥주는 맥주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발리 와인의 대표 맥주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의 수카바 입니다. Sucaba (2018)는 미국 발리와인 스타일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현제 맥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맥주인데요. 이 맥주는 버번 배럴에서 숙성을 거친 맥주를 재차 블랜딩하여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발리 와인은 영국에서 발전되었고, 맥주를 오랜 시간동안 숙성을 거쳐 발리 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해당 맥주는 기존 영국 발리 와인과 는 다르게 조금 더 호피하면서 전체적인 캐릭터가 강한 성향을 보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물론 현재는 두 스타일의 경계선이 희미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어메리칸 발리와인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이 맥주를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맥주 정보; 이름: Sucaba (2018) ABV: 12.5% IBU: 31 구매처: 세브도르 구매액: 21,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검붉은 색 혹은 갈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바닐라, 다크 체리, 캬라멜 향이 느껴지면서, 뒤에서 은은한 나무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부드러운 질감, 낮은 탄산감은 붉은 베리, 바닐라, 캬라멜 향이 아주 선명하게 드러나게 해주며, 뒤에서 약간의 알코올 부즈와 나무 향 그리고 허브 향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면 가성비 왕 발리 와인 발리 와인 스타일 특성상,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맥주이기에, 기존 맥주와는 확실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현지 로컬 발리 와인 20달러에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런 점을 고려한다면, 해당 맥주는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동시에, 맥주 자체의 퀄리티도 해당 스타일에서 1티어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높은 알코올에서 느껴지는 무직한 체급과 펀치감은 맥주의 무게감을 더해주며, 다채로운 맛과 향에 힘을 더해줍니다. 맥주 유통기한도 10년이나 되기에 만약 이마트 나 바틀샵에서 이 맥주를 보시게 된다면 몇병 더 구매해서 1년 1년 변화하는 맛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오징어 게임’ 덕에 가치 15위→2위 수직상승한 이 브랜드 [친절한 랭킹씨]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들에게 가장 소개하고 싶은 메뉴는 ‘치맥’이라고 합니다. 치킨은 한식이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과 뗄 수 없는 메뉴이자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여기에 한국만의 배달문화까지 더해지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해도 수십 개에 달할 정도.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다양한 치킨 브랜드들의 브랜드 평판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한국 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국내 치킨 브랜드의 평판 순위를 10위부터 1위까지 살펴봤습니다. ☞ 브랜드 평판 지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참여, 소통, 커뮤니티로 나눠 정리 - 참여 지수: 브랜드의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참여 등 - 소통 지수: 소비자들의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 - 커뮤니티 지수: 커뮤니티 확산도 등 우선 10위는 자담치킨으로 9월보다 2계단 하락했습니다. 10위였던 노랑통닭이 9위로 올라왔고, 6위였던 푸라닭은 8위로 내려왔습니다. 60계치킨은 7위를 유지했습니다. 9월 집계에서 3위였던 BBQ는 6위로 주저앉았는데요. bhc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BBQ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bhc는 4위를 지켰습니다 5위는 9월 브랜드 평판 순위와 변동 없이 맘스터치가 자리했습니다. 9월 조사에서 2위였던 굽네치킨은 순식간에 치고 올라온 브랜드에 밀려 3위로 내려왔는데요. 굽네치킨을 밀어낸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굽네치킨을 제친 브랜드는 깐부치킨입니다, 줄곧 10위권 밖에 마물던 깐부치킨이 급격하게 도약하며 2위를 차지했지요. 깐부치킨의 순위 상승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영향이 컸습니다. 극 중 등장하는 ‘깐부’ 덕을 본 것. ‘깐부’란 구슬치기나 딱지치기 등을 할 때 자산을 공유하는 구성원을 의미하는 예전 은어로, ‘오징어 게임’에서는 구슬치기 에피소드에서 사용됐습니다. 치킨 브랜드와는 전혀 무관하게 사용됐음에도 ‘깐부’와 깐부치킨을 연결 지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고, 이는 결과적으로 브랜드 평판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지요. 하지만 깐부치킨의 매서운 상승세도 교촌치킨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 지금까지 치킨 브랜드 평판 순위를 알아봤는데요. PPL이 아니었지만 PPL보다 더 효과적으로 최고의 화제성을 끌어낸 ‘오징어 게임’ 속 ‘깐부’, 그리고 그 덕분에 1등보다 더 눈에 띄는 2등이 된 깐부치킨. 지금까지 나왔던 그 어떤 브랜드 평판 순위보다 담당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오늘의 맥주]: 206. Eternal Return (2020) - Temporal Artisan Ales ( 화이트 와인 배럴 맥주)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자연 발효 양조장의 2주년 기념 맥주인 Eternal Return (2020) 입니다. 이 맥주는 여러 개의 화이트 와인 배럴에서 2년 동안 숙성을 거친 뒤 블랜딩을 통해 완성했는데요. 꼬냑, 와인 등 정말 다양한 배럴 활용을 훌륭하게 해내는 양조장인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Eternal Return (2020) ABV: 5%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약간 탁한 옅은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꽃향, 나무 그리고 약간의 파인애플과 시트러스 향이 느껴지면서 전체적으로 은은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셔보면, 적절한 탄산감과 함께 열대과일 그리고 시트러스 과일 향이 잘 느껴지면서, 뒤에서 약간의 허브 그리고 꽃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배럴의 캐릭터는 강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맛의 구조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다. 배럴 숙성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양조장의 와인 배럴 숙성 맥주는 마치 보장된 맛을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복합적이지만, 그렇다고 강렬하지 않는; 캐릭터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지 않는 맛은 이 맥주의 음용성을 보장해주며, 항상 인상 깊은 기억으로 자리 잡게 해줍니다.
[오늘의 맥주]: 205. Beauty Sleep - Sante Adairius Rustic Ales(새로운 강자 사라 세종)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가장 트랜디하면서 다크호스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Sante Adairius Rustic Ales 양조장의 Beauty Sleep 입니다. 해당 맥주의 프로필은 라즈베리와 함께 오크 베럴 숙성을 거친 과일 세종인데요. 비록 프로필 상으로는 더이상 신선함을 주지 못하지만, 해당 맥주는 현재 가장 트랜디한 세종으로 불리우는 만큼,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맥주 정보: 이름: Beauty Sleep ABV: 8%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짙은 빨강색을 띠면서, 맥주헤드는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진하고 달콤함 라즈베리 향이 느껴지며, 나무 향은 아주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라즈베리의 씨앗 느낌과 과육 느낌이 잘 느껴지면서, 약간의 견과류 아몬드 느낌도 느껴집니다. 달콤한 과일 특징과 부드러운 질감은 해당 맥주의 과일 캐릭터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트랜드를 잘 보여주는 세종 현재 출시되고 있는 세종은 기존 세종과는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해당 맥주도 그러했습니다. 기존에 다양한 향신료, 크리스피한 질감보다는 과일 캐릭터를 보다 더 강조한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는데요. 이는 단지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과일 방향성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세종만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