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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귀] 희망이라는 이름의 두 얼굴

희망이라는 것의 본질이
그런 것 같기도 했다.
상승할 때는 의미가 있지만,
다 같이 처박히고 있을 때는,
그저 마음의 낭비인 것이다.

김초엽 <지구 끝의 온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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