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y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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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Over Due hahaha
Annyeong! All you Beautiful Souls~ I know I have been here for over 2 years now, & NOT ONCE have I truly introduce myself. So yes this is actually long over due. When vingle made this MASSIVE change, I decided to actually do an Introduction Card. ^^ So first off... Everyone calls me Reis, (Reese) Yes its my surname, cause my first name is 8 letter long and hard to say right let alone type right. I was born in December in 1991, So yes my birthday is actually coming up >.< I'm not used to doing these kind of things... Still don't know what to write haha ^^' My Besties are @BBxGD @LocoForJiyong @MarrickeJ33 @DayDaySMDC @starbell808 @FromBlue2U @QueenPandaBunny @LiyahBoon @MelissaGarza @BabydollBre Even made our own little squads... BBMG and Bo$$ Squads ♥ These girls are my Sistas... My Kin... When it comes to music though, I love HipHop, R&B, Pop, EDM Oh and don't get me started on my love for K-Pop & K-Hiphop Now that is my heart and soul unless we're talking about 80s/90s hit music Artist I love... well...: - Big Bang ( Seungri is my KING UB Bias I love my panda! ♥ ) - Boys II Men - Beyonce - Janet Jackson - Micheal Jackson - LL Cool J - SMV - TLC -Link Park -Eminrm - Eve -Missy Elliot - all AOMG/H1ghr Music ( Jay Park his forever King of all Wreakers / Favor Simon for AOMG / Favor G. Soul for H1ghr ) - Illionaire/Ambition - Drunkin Tiger JK - B Block - Dean - ALL YG entertainment & JYPe - GOT7 ( JinYoung his bias / Jackson forever wreaking my world ) - Shinee ( Bias Jonghyun ) - 2ne1 ( Bias is CL ) - 2pm ( Bias Wooyoung / Wreaker Jun.k & Junho ♥ ) - C. N. Blue ( Bias Youngwha ) and so on and so forth.... > I love Korean Dramas Chinese Dramas and Animes... - Good Doctor -Boys before flowers - City Hunter - Chief Kim - Inuyasha - Naruto -Pinocchio - Fairtail - Heirs - Descendent of the Sun - Wirld Wind Girl 1&2 - Skip Beat -DBZ - Healer -The K2 -Bleach -Food Wars - Pokemon > I even have favorite Actors/ Actress too... - Park, Shin Hye - Song, Joong Ki ♥ - Lee, Min Ho - Lee, Jong Suk -Kim, Woo Bin - Lee Soo Hyuk - Seo, In Guk - Nam Ji Hyun - Park, Hyung Sik I am a fanfic writer ... Author to Gangsta Love, Bodyguard, I Do But I Don't, & ReBorn King and some others on other sites like Tumblr.com and Asianfanfics.com Soon I will be editting and adding them onto Wattpad as well. I can even photoedit, basically stating all my posters I made myself. Well... that all I can think about sharing.... Got any questions... Don't hesititate to ask me... I'm really nice... even as my bestie... I'm a red panda.... lover not a fighter... but I am overprotect over my Kin lol ❤BBMG Squad: @BBxGD @LocoForJiyong @MarrickeJ33 @DayDaySMDC ♣BO$$ Squad: @MarrickeJ33 @BBxGD @starbell808 @FromBlue2U @QueenPandaBunny @royalpandajedi @LiyahBoon @MelissaGarza @BabydollBre ♦J-Walkers: @amberg171997 @amobts @AnnaRodriguezm @BabydollBre @BBxGD @Bwolfgirl @CarolSilva @ckienitz @DayDaySMDC @dreemer13 @elainarenea @EvilGenius @ibMIMI @JasmineGregory @Jaysbae13 @JordanShuler @JohnEvans @KaeliShearer @kolai4 @lcr4562 @lilbr0wneyes @LocoforJiyong @IsoldaPazo @MaelstromVIP @Mandibular @MandyNoona @maricela17mrn @MarrickeJ33 @MayraYanez @mitchix5 @mrsyookiyun @MzDawson31508 @NadineEsquivel @nmeza29 @ParanormalPanda @PriyaBala @QueenLele @QueenPandaBunny @Remysrose @SashaKmseoul @SierraBecerra @StefaniTre @sugaontop @TheEnlightment @twistedPuppy @VatcheeAfandi99 @ViStorm @yaya12 @ZZyxz My Bunnies: @AlenaSegura @amberg171997 @ammagrande @AraceliJimenez @InfinitySky @BBxGD @BTSxEXO @CallMeMsDragon @chenisbaekasy @CrystalBlunt @DalyRomero @dallasyamane @DDestinaByrd @dreemer13 @Ercurrent @EvilGenius @faith92 @flxvour @FromBlue2U @HHeavenlyLopez @IsoldaPazo @Jaysbae13 @Jiyongixoxo @KaeliShearer @KaiJae @KristinaCaron @KwonOfAKind @lashonda0917 @LemonLassie @lilbr0wneyes @lovetop @MandyNoona @MaritessSison @marsamusic @MelissaGarza @miruchii @MissT615 @mrsax2018 @mrsyookiyun @MsLoyalHeart @NiahriTaylor @Nikkitty @nmeza29 @pharmgirlerin @PrettieeEmm @QueenLele @raenel @RedChord @salo @sherrysahar @serbshavemofun @SimplyAwkward @Tabili. @tiffany1922 @twistedPuppy @VatcheeAfandi99 @victoria97 @yaya12 @ZZnae
[아.모.르] 합법적인 멍청이들 -1- 청춘과 욜로의 힙합그룹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optimic입니다! 드디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일상 속 거리두기로 넘어갔네요! 가정의 달 5월... 가장은 넘나 힘든 한 달이쥬... 특히 저는 5월에 아버지 생신과 할아버지 제사까지 겹쳐 있어서 뭔가 일상보다 더 힘든 연휴였네요... 특히 집안일 하느라 고생한 와이프님과 딸을 데리고 해안도로도 한 번 타고 왔어요!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석가탄신일에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도 한 번 갔다 왔구요..ㅋㅋ 개인적으로 참 좋은 곳이에요. 마음도 편안해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꼭 한 번 추천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개인적으로 저의 사심(!)이 약간...아니 좀 많이... 들어간 글입니다...헿.. 그렇습니다 사실 팬심으로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실력은 확실한! 꼭 추천하는 팀이니 재밌게 읽어 주세요! ---------------------------------------------------- 안녕 친구들! 오늘 소개할 인물은 한 명이 아닌 팀이야! ...아이돌이냐고? 어...음... 아이돌인가...? 아재들만 있으니 아이돌은 아니겠지...? 아마... 이 팀 평균나이가 30.5세일거야... 그럼 그런 아재들을 왜 소개하냐고? 일단 음악도 좋고, 정말 웃기고, 어떻게 보면 또 멋있거든...! 매력이 꽉 찼다고 해야 하나..? 오늘 소개할 팀을 몇 마디로 간단히 말하자면! 음주가무에 최적화된 그룹 오늘만 사는듯한 모습들 청춘과 욜로가 섞인 남자들 합법적인 멍청이들 그렇지만 음악성과 실력만큼은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을 팀 아.모.르 오늘의 주인공 탕아들이 모인 친목도모 그룹 리짓군즈(LEGIT GOONS) (멤버가 넘나 많은 관계로 1편에서는 이 팀에 대해서, 나머지 편에서는 멤버들 개인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마 처음 듣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아! 리짓군즈 멤버들 중에서 인지도 있는 사람은 코쿤 정도일걸...? 그래도 힙합 좀 좋아한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름과 뱃사공 정도는 알고있지 않을까 싶어! 사진만 보면 약간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룹이야. 이 크루는 조금 특이하게 멤버별로 역할이 명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있는데, 랩을 담당하는 뱃사공, 제이호, 재달, 블랭 작곡 및 프로듀싱의 아이딜, 코드 쿤스트, 요시, 어센틱, 빅라이트 크리에이터(무비 디렉터, 사진작가)인 권오준, 윤형식, 이동건 두 명의 상비군(?)인 넉살과 던밀스 A&R 담당의 최준환과 차예준 오락부장(...)인 해파리 상비군인 넉살과 던밀스를 제외하고는 무려 15명이 활동하는 팀이야! 이 팀은 각 분야의 역할이 명확하기 때문에, 다른 아티스트의 손을 빌리지 않고 팀에서 앨범작업 및 홍보와 뮤비제작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그야말로 하나의 사이클이야. 이 팀이 멤버를 영입하는 조건은 조금 특이한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본인들은 '친목 도모' 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두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래서 가입을 시키려고 하는 사람은 멤버들과 술자리를 가져야 한대. 술 마시면서 본인들이랑 술자리에서 잘 맞는지 확인하는 거야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리짓군즈에 들어갈 수 있어요?' 라고 묻는 순간 탈락이라는 뱃사공의 말... 멤버가 너무 많아서 이들을 소개할 수 있는 영상을 하나 첨부할게!(소개라고 쓰고 입덕권유라고 읽음) https://youtu.be/tacuT8JIFH4 리짓군즈의 시작은 블랭(BLNK)이었어. 블랭은 요시와 어센틱과 함께 실용음악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며 세들어 살고 있었어. 강의가 끝나고 퇴근을 하면 다시 그 학원 녹음실로 가서 노래를 만들고, 음악작업을 하며 힘들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지. 그 때 다른 쪽에선 뱃사공과 빅라이트가 '야밤 그루브' 라는 팀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고 있었어. 블랭은 야밤 그루브의 영상을 보고, 그들의 음악과 패션이 마음에 들어 트위터로 연락을 취했지. 그러나... 처음 연락을 받은 뱃사공은 블랭의 작업물을 들어봤고, "난 왜 이딴 X끼들만 꼬이냐" 라고(...) 빅라이트에게 푸념했다고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랭과 뱃사공. 뱃사공은 정말 한결같은 비주얼 깡패. 전형적인 미남 래퍼. 생선대X리) 그렇게 뱃사공은 그들과 팀을 이루는 걸 꺼려했지만, 빅라이트의 강력한 권유로 블랭과 만나 이 다섯명이 처음으로 '리짓군즈' 를 만들었어. (리짓군즈의 로고. 왠지 콰트로 치즈 와퍼가 먹고 싶다) 그렇게 다섯이서 힘들게 음악을 하다가 평소 친분이 있던 제이호가 용병으로 합류하게 되고, 군대를 제대하고 소속사와 분쟁이 있던 코드 쿤스트 또한 친하게 지내던 블랭의 권유를 받아 합류하게 됐어. (거의 리짓군즈의 영업부장, 인사팀장, 스카우터 블랭좌...) 이후 1집을 냈음에도 수익이 없어 빚더미를 안고 음악을 하던 리짓군즈는 자연스럽게 해체할 뻔 했으나, 블랭과 뱃사공을 회사로 영입하며 리짓군즈 전체가 쓸 수 있는 작업실을 내어 준 이하늘 of DJ DOC (a.k.a 슈퍼잼레코드 대표이사) 덕분에 다시 모여서 음악을 할 수 있게 됐어. 지금도 리짓군즈 멤버들은 이하늘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뱃사공은 여전히 회사 사옥을 청소한다고 해.(물론 청소 일당 따로 받고) 이후 2017년 막내 재달(막내라고 해봤자 92년생, 팀의 마지막 20대)이 들어오면서 지금의 리짓군즈의 모습이 갖춰졌어. (막내 재달과 뮤지션 소마. 둘은 커플. 여담으로 소마는 과거 '타히티' 라는 그룹에서 '다솜'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음) 같은 해 3집 'Junk Drunk Love' 를 발표하며 언더에서 '아는 사람만 알던' 리짓군즈는 힙합씬에서 급부상하게 됐어. 개인적으로는 리짓군즈 3집이 그들이 지향하는 방향이나 그들의 색깔, 정체성을 가장 잘 담은 앨범이라고 생각해.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현재를 즐기며, 하고 싶은 거 하고 놀자라는 느낌과, 딱히 형식에 얽히지 않고 본인들이 추구하는 모습을 날것으로 보여주고 있어. https://youtu.be/WBZqwl7dBlQ 타이틀인 Junk Drunk Love.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친구들이랑 자취방에서 술담배와 음악, 이야기로 밤을 보내던 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지면서 아련해져..ㅋㅋㅋ 그리고 리짓군즈는 이 앨범으로 2018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힙합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힙합 앨범상'을 수상했어. 이제 알 만한 힙합팬들은 다 알고 있는 색깔 확실한 그룹이 된 거지. 또한 리짓군즈는 음악적으로 접점이 없는 사람들도 함께 어우러져있어. 예전에 뱃사공은 같은 그룹 멤버인 요시의 음악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대놓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개개인이 확고한 스타일이 있어. 또 그 스타일을 확고하게 서로 섞을 수 있지. 이 앨범은 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줬어. 2017년과 18년을 기점으로 코드쿤스트는 하이그라운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박재범의 AOMG에 입사했고, 뱃사공은 솔로 2집 앨범인 '탕아'가 엄청나게 호평을 받았으며, 요시는 팔로알토가 수장으로 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에 입단하는 등. 팀과 개개인이 크고 작은 떡상을 이룬 시기였지. 그렇게 힙합씬에서 개개인의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평소 친분이 있던 넉살과 던밀스를 객원멤버이자 상비군으로 함께 하며 술...술... 또 술... 부어라 마셔라 하는 나날을 보내다 결국은 술 마시며 돈을 버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리짓군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내일의 숙취' 힙합플레이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이었고, 뱃사공과 블랭이 진행을 맡았어. 팬들의 호응이 뜨거워서 시즌 2까지 나온 힙합계에서는 나름 네임드 프로그램이야! https://youtu.be/uiluWkURKec (내일의 숙취 리짓군즈 편. 욕설이 많으니 주의) 시즌 3도 계획했었지만, 2주에 한 번씩 개꽐라가 되는 스케줄에 몸과 마음과 간이 지친 뱃사공과 블랭이 고사했다고 해. 그렇게 그들은 개개인의 이름과 팀의 이름을 본인의 영역에서 알려나가기 시작했고, 2019년 정규 4집 앨범인 'Rockstar Games' 를 발매했어. (앨범 표지가 엄청나게 유명한 GTA라는 게임을 떠올리게 해. Rockstar Games가 GTA 시리즈를 만든 회사야. 아마 거기서 영감을 받아 패러디한 거 같아) https://youtu.be/LzPBBpMigJM 타이틀곡인 Credit Roll의 뮤비야. 이 앨범은 여러 의미가 있는데, 우선 '크루' 리짓군즈에서 '제작사'인 (주) 리짓군즈로 발돋음한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야. 리짓군즈는 이 앨범에 대해 ‘게임’이라는 테마 안에서 ‘가상현실, 동경의 Thug life’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는 앨범이라고 설명했으며, 가상현실이라는 장치 안에서 마음껏 그리는 갱스터리즘 동경의 향수라고 이야기했어. 기존의 욜로적인, 소소하게 친구들끼리 모여 노는 느낌에서 완전 탈바꿈한거지. 그래도 리짓군즈만의 센스와 색깔은 뚜렷하니, 이 앨범도 추천해!  리짓군즈 멤버들은 리짓군즈가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리더의 부재' 라고 이야기해. 리더가 없기 때문에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음악을 하고, 놀고, 생활한다고 하지. 애초에 친목도모를 위해 만들어진 그룹이라 그런지, 다들 서로 고등학교 실친들처럼 욕도 하고, 술 먹고 진상도 부리고 하면서 지내지. 팬 입장에서는 이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보기만 해도 어지간한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어. 애초에 이 멤버들이 예능감이 뛰어난 사람들이기도 하고. 가장 최근에는 '다모임'과 '염따' 붐을 일으킨 '딩고 프리스타일'과 함께 페이크 다큐인 '리짓군즈의 마지막 SHOW당!' 이라는 영상을 올리고 있어. 심지어 음악중심까지 나왔다구!(쟤넨 뭔데 면도도 안하고 tv에 나오냐) https://youtu.be/Fml8Sk6d7VU 각자 컨셉을 잡고 하는 페이크 다큐야. 현실과 허구를 넘나들면서 꽁트를 찍는 게 너무 재밌으니, 본격 입덕영상으로 추천! 오늘은 따로 음악에 대해 추천을 하지는 않을거야! 왜냐면 리짓군즈의 음악은 개인적으로 다 극호에 스타일도 다 달라서 입덕하게 되면 어차피 다 듣게 돼!!! 가장 최근에 나온 곡 하나만 추천해보자면! https://youtu.be/dlg1ZgwTsJE 리짓군즈-Party&bullshit (왼쪽부터 제이호, 뱃사공, 재달, 블랭, 코드쿤스트) 을 추천해! 소소하게 신나는 느낌에, 가사도 친구들 이야기와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들이 어서 지나고 다 같이 모여 파티하자!라는 느낌이라 집에만 있는 지금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이야. (가운데 있는 재달은 a.k.a 손소독제맨...) 이렇게 내 사심이 가득 들어간 이번 이야기를 마무리할게! 읽어줘서 고맙고! 나는 다음 [아.모.르]로 돌아올게!!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니까! 조심 또 조심하면서 지내길 바라! 안녕!
[아.모.르] 한국어 라임의 예술가
안녕하세요! 주변정리를 마치고 돌아온 optimic입니당!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6월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와이프님은 수술 잘 하고 회복을 했고, 딸내미는 잘 크고 있고, 저는 새 직장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당! (아. 자동차 문짝도 전부 새로 갈았군용...) 그래서 이제 다시 돌아와서 제가 또 소개해드리고 싶은 뮤지션을 말씀드리기 위해! 돌아왔습니당... 오랜만에 온 만큼! 길게 말하지 않고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오랜만에 말투도 바꾸고... -------------------------- 있지도 않은 온[갖 보화] 따라왔네, scene의 [과포화] 메[타포와] 플로우 따위 흑형 거 냅[다 퍼 와] [일시적 리스너], [잠재적 래퍼] 또 다른 이름, [인스트루멘탈 콜렉터] [약 빤 척] [맛 간 척] [흐느적]거려 [반쪽짜리] 힙합만 [판쳤지] [감쪽같]이 [감췄던] 역한 [냄새] 노란색 흑인 [행세], 좀 닥쳐, 영혼 없는 마이크에 대한 [맹세] 라임. 영어로는 rhyme 또는 rime이라고 한다. 같은 모음을 사용할 때 생성되는 유사한 발음 또는 리듬을 이용한 수사법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다른 뜻이고 다른 단어지만, 비슷한 발음으로 운율을 맞춰 가사에서 리듬감과 박자감을 주기 위한 언어유희적 장치다. 모두가 한국에서 가사적으로 스킬풀한 힙합은 성공할 수 없다고 했다. 가장 큰 이유는 영어에 비해 한국어는 문장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며, '~다', '~요' 등 끝맺음을 맺는 단어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힙합, '랩' 이라는 가사의 필수요소인 '라임' 이라는 것을 한국어로는 담아낼 수 없다고 했다. 이 때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한국어로 영어만큼 완벽하고 테크니컬한 라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고, 결국 오늘날 한국어로 만들어진 뛰어난 가사들과 그 가사들을 뱉는 뮤지션들의 초석이 된 '라임론' 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라임론을 만든 뮤지션. 한국 힙합의 발전에 거대한 초석을 세운 사람. 한국어 라임의 예술가. [아.모.르] 오늘의 주인공. P-TYPE(피타입 a.k.a Big cat) 안녕! 오늘은 알 만한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를 거 같은, 요즘 세대에게는 옛날 사람으로 통하는 뮤지션을 가져왔어. 지금 20대 후반 이상의 나이인 친구들 중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만한, 아니면 음악을 접해봤을만한 피타입이야! 사실 나는 피타입의 엄청난 팬이야. 나는 음악을 들을 때 가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가사의 의미들을 곱씹어보며 몇 번씩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해. 특히 힙합에서는 독특하고 멋진 라임이라던가 은유, 시적인 가사들에 숨겨진 의미나 스킬을 찾아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고. 그런 면에서 피타입의 음악은 나에게는 보물찾기나 퍼즐과도 같은 느낌이었어. https://youtu.be/R5CpUEOLvAo 피타입-돈키호테(Feat. 휘성) (고등학생 때 처음 듣고 '랩'이라는 장르에 대한 나의 생각을 뒤집어버린 곡) 내가 뱉은 시 한편에 어둠이 [걷히]리라 [거친] 한마디 파도를 일으[킨다] 한 송이 불[꽃이] 되어 세상 위에 [핀다] 더 높이 [오르리라] 잊혀진 [오늘이란] 자신도 모를 이 날인지 나 이 세상의 한 가운데 이를 날에 [칭송 받으리] 초라한 이름 아래 [지샌 밤어디] 들꽃 잎새에 [이슬 가두니] 붉어진 내 인생에 난 [입술 맞추리] (괄호 친 부분은 라임이 들어간 부분) 고등학생 때 처음 피타입의 가사집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밤새 가사를 하나하나 쓰면서 거기에 숨겨진 라임 배열이나 은유적 장치들을 찾아냈지. (부모님은 늦게까지 공부하는 줄 알고 굉장히 좋아하셨고, 나는 '이것도 국어공부의 일환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했던 기억이...) 그리고 나도 피타입처럼 시적이고, 기술적인 가사나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해서, 국어 공부'만' 열심히 하고, 국어국문학과를 갔던 기억이 나. 내 이야기는 그만하고, 피타입의 이야기를 해볼게. 피타입은 버벌진트, 가리온, 드렁큰타이거 등과 더불어 한국 힙합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 중 하나야. 피타입의 랩 스타일은 플로우보다 가사와 라임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며, 가사 한가득 빼곡하게 라임을 때려박는 걸로 유명해. 라임 몬스터라는 별명도 있지. 피타입은 어릴 때부터 뮤지션이었던 아버지(드러머 강윤기 씨)의 영향을 받아 항상 음악과 친근하게 지내며 자랐어. 그렇게 음악을 듣고 즐기던 피타입은 어느 날 음악의 안으로 뛰어들어 음악을 '하면서' 즐기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고, 나이를 먹어가며 흑인음악에 심취하게 돼 힙합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됐어. 여담이지만 피타입의 아버지인 강윤기씨는 우리나라 드러머 1세대로, 김창완밴드에서 현재까지도 드럼을 맡고 있어. 나훈아, 남진, 패티김, 이미자와 같은 그 당시 기라성같은 뮤지션들과 작업을 했고, '한국 힙합' 의 역사에 피타입이 있듯, '한국 드럼'의 역사에 강윤기가 있다고 할 정도야. 피타입이 언더그라운드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언더 힙합씬에서는 '한국어 라임' 에 대한 치열한 연구와 토론이 이어지고 있었어. 그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DJ DOC' 등 힙합 뮤지션들의 가사가 모두 문장의 끝부분만 맞추는 것을 라임이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고, 그것조차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지.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내 가슴 속은 답답해졌[어] (서태지와 아이들- come back home) 이렇게 끝부분의 단어만 같은 단어로 맞추기만 해도 그 당시에는 꽤나 의미있는 시도였고, 음악계 및 힙합, 심지어 국문학 쪽의 교수진에서도 이런 종류의 라임이 한국어로는 뽑아낼 수 있는 최대한의 시도라고 생각했었어. 이 때 피타입은 버벌진트와 함께 '라임론' 이라는 것을 제시해. 이 라임론으로 당시 성균관대 모 교수와 논쟁을 벌이기도 했어. 우선 국어의 문법은~가/~을/~했다 이런 식으로 끝나는데 앞에서 강조하는것보다 뒤에서 강조하는 게 리듬이 더 잘 살기 때문에 라임은 문장의 끝에 박는 게 정석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국어로서는 ~했다 이부분밖에 라임을 넣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다양한 라임이 나올 수 없죠... 라는 성균관대 교수의 입장에 피타입은 분명 그냥 글을 쓰는 거라면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4분의 4박자 사이에서 스네어에 문장의 처음이 올지 끝이 올지는 래퍼만이 안다. 문장의 어디를 스네어에 배치시키느냐가 래퍼의 역량이다. 라고 반박을 했어. 문장 하나를 전부 가사의 한 마디로 보는 게 아닌, '초성, 중성, 종성' 으로 나눠서 문장 속 단어 하나하나를 본인이 원하는 곳에 배치시키고 박자에 배치시켜 라임을 만들어낸다는 거였지. 그리고 피타입은 2004년 자신의 정규 1집 'Heavy Bass' 에서 본인의 라임론을 증명했지. https://youtu.be/mzMv61fEuBU 피타입 1집 수록곡 - 언어의 연주가 난 노래하는 [동안], 당신을 인[도할] [고함]을 [토한]다. 나만의 [견고]한 규칙이 창[조한] [또 하]나의 [조화]. [나는] 매[마른] 것들과는 처음부터 그 차원이 [다른] 문자들의 조합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 [조밀한 간]격 속에 살아 숨 쉬는 가사를 [봉인한다] 가사를 보면 문장의 끝에만 라임이 있는 것이 아닌, 문장의 처음, 중간, 끝에 들어가는 모든 단어들에 라임을 배치하고, 저 부분을 랩 스킬적으로 강조하면서 리듬감을 극대화했어. 이 앨범은 국내 힙합 역사, 아니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충격적인 등장이었는데, '라임' 이라는 평론가, 전문가, 리스너들의 생각을 아예 송두리째 뒤집어버린 앨범이었기 때문이야. 피타입의 랩 스타일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피타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의 라임이나 가사적 스킬은 인정하지만, 플로우 자체가 염불을 외우는 듯한, 불경 플로우라고 평가절하 하기도 해. 피타입은 어느정도 그 말에 동의를 하지만, 본인의 주특기인 라임을 있는대로 때려박는 스타일에 이 플로우가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잘 들려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선택을 했다고 해. 거기다 피타입은 음악에서 랩을 하는 래퍼는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의 드럼'이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박자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톤으로 랩을 하는거야. 실제로 음악에서 드럼이 박자를 맞춰주고 음악을 이끄는 반면, 피타입의 음악은 피타입의 목소리가 박자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피타입의 1집은 어마어마한 호평을 받았고, 수많은 래퍼들에게 하나의 교과서로 불리며, 힙합음악을 하고싶은 사람들은 꼭 한 번 들어야 할 앨범이 됐어. 그리고 그 다음 앨범. 2집 the vintage. 이 앨범 또한 평론가, 리스너들에게 어마어마한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어. 당시에는 혁신적이었지. 전자기기로 음악을 녹음하여 마스터링을 거친 음악이 아닌, 7,80년대 전통적인 밴드들의 녹음 방식인 밴드 세션을 이용해 직접 연주를 해 녹음하고, 그 위에 '랩' 을 얹은 방식이었어. 그 당시 음악들. 서정적이며 감성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음악에 랩을 하는 그의 시도는 또 다시 충격을 몰고 왔고, 현직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과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드러머, 기타리스트들이 함께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었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야. 앨범 전 곡을 피타입의 아버지인 강윤기 드러머가 직접 드럼을 쳐 녹음을 했어. 타이트한 라임 배치는 당연하고. https://youtu.be/aPXHbMl59nw 피타입 - 비를 위한 발라드 지금으로 따지면 '레트로' 장르에 한 획을 그었을 명반이었고,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지. 그러나 회사와의 불공정 계약 때문인지 피타입은 좀처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1집이 나왔을 때부터 막노동부터 시작해서 그 당시 데뷔를 앞둔 2NE1의 랩 선생님까지 하면서 음악을 만들었어.(그래서 연관 검색어에 CL 랩 스승이라는 단어가 있기도 했지) 그러다가 어느 날 피타입은 음악에 회의를 느꼈다고 해. '아무리 명반, 선구자, 전설 타이틀을 얻어도 배고픔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는 생각과, 열악해져가는 음악 시장에 큰 회의를 느낀 피타입은 음악을 그만두고 작은 디자인 회사에 취직해 일을 하기 시작했어. 밤낮으로 일을 한 덕에 제법 이름이 있는 외국계 회사로 이직한 피타입은 그 후 음악을 하면서 진 빚은 모두 갚았다고 해. 그리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다시 음악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고, 때마침 가리온, 넋업샨, 마이노스, 라임어택, 션이슬로우 등 1세대 굵직한 래퍼들이 포함된 불한당 크루에서 피타입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어. 그렇게 오래간만에 마이크를 잡게 된 피타입은 한국힙합에 길이 남을 랩을 하게 됐어. https://youtu.be/3kSW3n7D2h0 불한당 크루 - 불한당가 (피타입 파트) [불한당가], [불안감과] 억[울한 밤 따]위 [금한다 따]분한 감각[들 아까운가]? [그맘 다 안다], [그만 간봐] 붉은 물[든 한강과] 남산 자락[들, 안방같]은 서울[거리], 놀이판 [벌인] 불한당, 답[을 안단다] 용들 [꿈틀한다] 따[분한 판 바][꿀 한방같]은 노래 받아라, [불한당가] 뒤집어, 궁[금한 다음 카드] 보고 싶었던 걸 볼테니 자리 지켜 [그 만담같]은 노랜 내 불 붙은 볼펜이 태우지 [가끔 한밤], 다급하게 날 찾는 [북소리] 혼이 듬[뿍 서린] [그 소리], [불한당가] 봐라, [금마차를 탄] 비[굴한 탐관]오리 같은 [자들] 볼기[짝을] 때려 붙[잡을] 순간이 왔다 이제 [불한당과] 가자, 뭣[들 한당가] 준비된 불한당들의 놀이판, 그래, 불한당과 함께라면 넌 불한당 이제 같이 불러라, 불한당가 따라와, 자 ,불한당과 달려라 그대 불한당과 함께라면 넌 불한당 이제 같이 불러라, 불한당가 [ ]친 부분은 전부 라임이야. 사실상 모든 랩에 라임이 들어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야. 나는 대학생 때 이 랩을 듣고 충격에 충격을 받아서, 피타입 부분만 갖고 국문과 담당 교수님과도 이 가사를 분석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 불한당가는 평론가들에게 있어서 '피타입의 고집과 라임론을 완벽하게 증명해낸 가사' 라고 불렸고, 엄청난 호응을 받았어. https://www.vingle.net/posts/2838229 [아.모.르] 한국 힙합의 뿌리깊은 나무, 개척자, 선구자 불한당가에 관한 내용은 앞서 리뷰했던 'MC메타' 편에서 자세히 이야기했으니, 궁금하면 참고해 봐도 좋을 거 같아! 그리고 그렇게 다시 돌아와 꾸준히 작업과 활동을 이어나간 피타입은 2015년 4집인 'Street Poetry'를 발매했고, 이 앨범은 2015년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았어. 곡 하나하나가 버릴 게 없는 피타입식 음악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는 음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https://youtu.be/YBHVDMajUiA 피타입 - 돈키호테2 "그저 시간이 좀 흐른 것뿐 계절이 몇 번 오간 것뿐 같은 밤, 같은 vibe, 같은 rhyme 가끔 난 옛 노래를 부르며 생각해 변해버린 거리가 낯 설 때 같은 vibe, 같은 rhyme 노래 불러 끝날 땐 내 꿈에 닿게" 피타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쉴 새없는 라임의 폭격이겠지만, 나는 '장르의 다양성' 이라고 생각해. 랩이라는 스킬을 재즈, 올드팝, 힙합, 컨트리 음악, 가장 대중적인 요즘 음악에까지 거부감 없이 담아내는 그 능력이 피타입을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지 않았을까? 피타입의 가사는 상당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부분이 많아. 거기다 '여기서 이런 단어를?'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단어 배치도. 피타입은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아이큐 150이 넘는 천재라고 해. 멘사 회원이라고 하니 뭐 말 다했지... 재능과 천재성이 만난 케이스... 거기다 성균관대 미식축구부에서도 활동했지. 운동도 잘하네... 부럽... 한 때는 잠시 음악을 떠났지만, 타고난 재능과 노력, 뚝심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분야를 개척했고, 힙합이라는 황무지를 맨손으로 개간해 지금의 풍요로운 땅으로 만들어낸 남자. 모두가 안된다고 했을 때. 스스로 연구해 '되는 길'을 뚫어버린 남자. 비록 쇼미더머니에 나가 신경다발 형님으로 불리며 불구덩이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영원하듯, 여전히 강렬한 라임을 보여주는 라임의 예술가, 한국 힙합의 선구자. 피타입(P-Type). 이상으로 오늘의 [아.모.르], 피타입에 대한 이야기를 마칠게. 시를 공부하거나, 글을 쓰거나, 글쓰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피타입의 음악들을 들어보길 바라. 나도 피타입의 음악들이 글쓰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거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달까...? 물론 그런 게 아닌 '뮤지션' 피타입의 가치도 충분하니까, 다들 꼭 한 번 들어보길 바라!!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고 모두 좋아할 만한 피타입의 노래 한 곡을 소개하면서 이만 줄일게! 다음 글에도 읽으러 와 줘! 제발! https://youtu.be/bZ94kFQwSOU 피타입 - 게으르으게 (Lazyyy) (Feat. 거미)
Gangsta Love: Business Pleasure - Chp 6: Finally Together
Warning 18+ due to potential language, and sensual conten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ead: Park, Jaebum Plot: Fate has a funny way of having you find love. It also enjoys playing with childhood friends that are meant to be. question is... with all the dark baggage these two carry... is it possible for them to even truly be togethe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hp 1 | Chp 2 | Chp 3 | Chp 4 | Chp 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iLi POV)~ . . I woke up to find myself in a strange room. In a random ass bed as well. Someone's arm was around my waist, as someone's warm breath brush against my back. I gain chills after I felt their breath on my back. I try to remember who it could be, that I was laying with right now. Last thing I remember was going back to join the crew and drinking together. Well after having sex with the man I've been in love with for the longest time ever. I slowly move to face the owner of the arm, and giggled softly. It warm my heart to see that it was Jay himself. His eyes slowly open, and blink a few before smiling himself. Jay pulled me into him more and kissed my forehead. "Jagiya." I looked up at him to see his eyes still closed. "Are you even up, or just snuggling me closer?" He chuckled softly under his breath, while his hand rubbed my back. "Is it wrong to enjoy the little joy I have right now. I honestly didn't think you would give me a chance since I just dump her last night." He whine when I pulled away, and bopped him on the forehead gently. "I should let you suffer for at least a week. Yet, you are my biggest Kryptonite." Jay smirked before slowly crawling over towards me. "That I do know, especially after last night." He started kissing my shoulder, as I try to remember what happen after the drinking. When Jay started kissing my neck, it all came flashing back to me. Jay was all over me, after we were black out drunk. It led to us going home together in an uber. He made the driver take us to his place, before attacking me in the back seat. I was so damn drunk, that I threw out being classy out the window. His hands were all over my body, underneath my clothes. I was equally guilty as we made out in the back seat. His hands were fondling my breast, as I grabbed his ass. When the driver told us that we had arrived, Jay tipped the man in a extremely gracious manner. He then took me up to his place. Jay even attacked me, hungerly in the elevator. He had my pin up on the elevator wall, and my legs wrap around his waist. While my arms were wrap around his neck, so he could hold me up without a problem. Once he got me in the apartment, our clothes had flown off our bodies. Jay had me anywhere and in every position that I didn't object towards. I looked outside the bedroom door, and saw a trail of clothes going out the room. "Damn... we really did go at it like rabbits." Jay stop kissing my neck to laugh at my comment. He held his head whilst shaking his head a bit. "I seriously am a fool for not going after you sooner." He then got out of bed to slip his boxers on. "Where are you going handsome?" I held the sheet to cover my expose breast, as he lean back over at me. "To make you breakfast... or at least try." He then peck my lips to go towards the kitchen. I tired the bed sheet like a towel to cover my body. "Boy you best get out of that kitchen. You and I both know you will burn those eggs and there will be shells in them." Jay just pouted, before I moved him away from the fridge. "I will cook, and make your favorite dish." Jay wrap his arms around me, to give me a back hug, and rest his chin on my shoulder. "Well before you do that, let me tell you how much I fucking love you, Lili." He kissed my cheek, right before he squeezed my ass. I couldn't hold back my giggling, as I try to swat his hands away from my ass. "If you do, then do me a favor... Take a damn cooking class." He just whimper and pouted before going to answer the door, after the bell rang. I noticed he didn't come back, and went to go check on him. He was gone, which was a bit odd, and made me nervous. I check the monitor on the wall to see if he was in the hallway. Which is just so happen to be, but this time he had something shiny on the hem of his basketball shorts he had put on. I saw him trade something for money and just felt my heart ache. I was in shock to see this transaction, and just turn off the monitor. I got dress and put the food I made on a plate for him. When he came back inside, he noticed I was getting ready to leave. "Hey... what's wrong?" Jay was clueless to what was going on, as I pointed to the kitchen. "Breakfast is done, I'm going to my hotel to clean up." I push pass him once I had my shoes on, but he gripped my forearm. I turn to look at him, and see the hurt in his eyes. "Lili I know something is wrong, just please talk to me." I pointed to the monitor, and looked at his hip to see that he moved the gun into his pocket. "Don't lie or hide shit from me Jay... Be straight and real with me. I'm more understand than you believe. I've told you that before, yet you seem to not believe me." I reach into his pocket to pull out his gun, but he stopped me. "Don't..." We locked eye contact, but I'm the one that broke it. "Fine... Come talk to me when you're don't have this fucking damn desire to hide shit from me." I just put my hood on, before heading out of Jay's place. It was getting annoying how much he didn't trust me... (Jay POV)~ . . After I wash up, and ate, I headed to the studio. In hopes of being able to catch Lili working. She wasn't at the studio though, but Sara seem to have found me. She was waiting in the lounge of AOMG with her suitcase beside her. "Jay, can we please talk like normal people." I sighed heavily as I watched Simon come out of the recording studio room. He looked between the both of us, and just shook his head. "I have nothing to say to you, Sara. My manager already agree to escort you to the airport and help you get the next flight back to Seattle." I looked away from, as all those phones of her cheating play back in my mind. Sara came over to me, and grabbed my arm, getting my attention. "Jay its all lies, I have not once cheated on you. I love you." I pulled my arm free from her, whilst glaring. She really wasn't going to stop trying to win me back. At the very least she understood she lost a good thing. The entrance door open to reveal Lili with Chase and Harry. I was about to go towards her, when Sara pounced on me. She attacked me with a lip lock, and holding my arms tightly. I struggle to push Sara off, yet when I was able to do so. Damn was I turn on, because Lili swung at Sara and knocked her out. "I know you're mad at me too, but Dear Heavenly Father, I swear I am in love with you Liyah." She looked at me a bit taken back from my comment. "What was that last thing you said, Jaebum -ssi?" I didn't care anymore that she was angry, but I knew what I said and felt was true. She raised and eyebrow as I smiled warmly at her. "I love you, Liyah." The guys help get Sara on the couch, at the same time though, I contacted my manager. Sara started to come to when Lili came over and rubbed her thumb along my lips. She held my whole and undivided attention as her fingers brush again my face. Lili turn to face Sara though and smirked a bit evil. "He's off limits, I refuse to let you harm my man, or my family." I brush my lips against her cheek, earning a smirk from her. My ex was enraged and got up to attack Lili, but she froze. Lili had whipped out colt pistol, and the chamber rim was resting on Sara's forehead. I felt my jaw drop as I noticed the others smirking. "Try me, and see how fast I school your ass." Sara's face went pale as she stared at Lili. Chase pulled Sara back away from Lili, whilst she put the gun back in its home pocket. My manager came into the lounge room, just in time to take Sara out of the building. "Who the fuck gave Liyah a gun?" I looked at them all, to only see her roll her eyes. "I did, because she asked me to take her to the gun range." Chase had own up to giving Lili a gun, which gave me mix feels. Lili pushed my chest, as she pointed to the studio room. "We need to talk, because I'm not going to be another one of your plastic and blind thot girlfriends." I just nodded my head before joining her in the studio room for privacy. Once I closed the door, I tackled Lili onto the couch, as she fought back. I don't know how, but it went from me trying to get the gun off her, to us play wrestling. Lili was giggling and enjoying our wrestling, until I got the gun finally out of her pocket. Yet, I didn't noticed she got mine from my back. 'Damn it Liyah, why you always got to fight me on shit like this." She just spun my gun on one of her fingers. "That part of the reason why I wanted to talk to you in private. I know you do dirty business. Chase and I had a one on one chat." She was completely serious, as I just sigh heavily. "Jay, don't hide it from me... I understand why even if Chase didn't give me an explanation." I just sigh heavily and took the gun from her, before she could fight me again. I place them on the coffee table, before gently taking her jaw in my hand. We crush our lips together, whilst her arms found their way around my neck. I pulled away so we could catch our breath. "I love you, Liyah. I just don't want you to get involved in something so dangerous. Its already bad enough, Loco's future wife and her kid sister is involved in all of this chaos." She peck my lips, and ran her fingers through my hair. "Don't fright, Bummy Bunny, I can handle my own. I also know not to get involved on somethings. Just don't hide stuff from me." I nodded my head, before initiating a make-out session with her. She didn't argue with me either. I could taste the hunger she held for me, through her lips. I seriously do have a lot of making up to do with her. I made her wait for me for way too long. Her touch was already driving me insane as well. Man was I blind to not see this love before. I'm just glad now she was all mine. To Be Continue.... A/N: I will be posting new chapters every Thursday... and yes this is a reboot to the original ❤BBMG Squad: @BBxGD @LocoForJiyong @MarrickeJ33 @DayDaySMDC ♣BO$$ Squad: @MarrickeJ33 @BBxGD @starbell808 @FromBlue2U @QueenPandaBunny @royalpandajedi @LiyahBoon @MelissaGarza @BabydollBre ♦J-Walkers @amobts @AnnaRodriguezm @BabydollBre @BBxGD @Bwolfgirl @CarolSilva @ckienitz @DayDaySMDC @dreemer13 @elainarenea @EvilGenius @ibMIMI @JasmineGregory @Jaysbae13 @JordanShuler @JohnEvans @KaeliShearer @kolai4 @lcr4562 @lilbr0wneyes @LocoforJiyong @IsoldaPazo @MaelstromVIP @Mandibular @MandyNoona @maricela17mrn @MarrickeJ33 @MayraYanez @mitchix5 @mrsyookiyun @MzDawson31508 @NadineEsquivel @nmeza29 @ParanormalPanda @PriyaBala @QueenLele @QueenPandaBunny @Remysrose @SashaKmseoul @SierraBecerra @StefaniTre @sugaontop @TheEnlightment @twistedPuppy @VatcheeAfandi99 @ViStorm @ @yaya12 @ZZyxz My Bunnies: @AlenaSegura @ammagrande @AraceliJimenez @InfinitySky @BBxGD @BTSxEXO @CallMeMsDragon @chenisbaekasy @CrystalBlunt @divanicola05 @DalyRomero @dallasyamane @DDestinaByrd @dreemer13 @Ercurrent @EvilGenius @faith92 @flxvour @FromBlue2U @HHeavenlyLopez @IsoldaPazo @Jaysbae13 @Jiyongixoxo @KaeliShearer @KaiJae @KristinaCaron @KwonOfAKind @lashonda0917 @LemonLassie @lilbr0wneyes @lovetop @MandyNoona @MaritessSison @marsamusic @MelissaGarza @miruchii @MissT615 @mrsax2018 @mrsyookiyun @MsLoyalHeart @NiahriTaylor @Nikkitty @nmeza29 @pharmgirlerin @PrettieeEmm @QueenLele @raenel @RedChord @salo @sherrysahar @serbshavemofun @SimplyAwkward @Tabili @tiffany1922 @twistedPuppy @VatcheeAfandi99 @victoria97 @yaya12 @Yugykookie97 @Znae
뉴발란스, 한정 컬렉션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 공개
로꼬, 우원재가 첫 번째 모델로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18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의미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타이틀은 기존에 있던 워커스(Workers)의 정의를 새롭게 재정비한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이를 기념한 캠페인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부여했다. 뉴발란스가 선정한 첫 번째 모델은 힙합 뮤지션 로꼬와 우원재. 감각적으로 완성된 비주얼에는 자유분방한 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캠페인을 시작으로 메시지가 담긴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컬렉션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하기도.  출시된 컬렉션은 스포티한 무드를 적극 반영한 다운 패딩으로 구성됐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롱패딩 트렌드를 역주행 하듯 짧은 실루엣으로 완성한 다운은 양면으로 뒤집어 활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기능을 겸비해 적재적소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선택지는 핑크와 그레이, 블루와 블랙으로 구성된 두 가지. 각각 컬러 로고 테이프 디테일을 더해 레트로적인 요소를 선사했다. 위는 오늘부터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nbkorea.com)와 무신사 스토어(musinsa.com)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 구스다운 목도리도 함께 증정된다. 자세한 디테일은 슬라이드에서 먼저 살펴보길.
[아.모.르] 힙합씬 가장 주목할 슈퍼루키. Acrobat.
안녕!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것만 같던 그 시즌이 돌아왔어. 바로 쇼미더머니9 올해는 약빨이 다 해서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그 프로그램이 또다시 불구덩이에서 올라왔지... 사실 그렇게 비난과 비판을 듣지만,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은 '한국 힙합'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다란 이슈였다고 생각해. 우원재, 딘딘, 로꼬 등 알려지지 않았던 래퍼들부터 스윙스, 매드클라운, 비와이, 넉살 등 힙합계에서 인정받던 래퍼들까지.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크게 성공한다는 공식이 있지. 물론 작년엔 약빨이 다했는지 신통치 않았지만... 아무튼.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쇼미더머니를 맞아, 개인적으로 현 힙합씬에서 가장 뜨거운 슈퍼루키 한 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됐어.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목을 보고 어느정도 감이 왔겠지? 아니더라도, 이 래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힙잘알 스멜을 풍길 수 있다구! 어떠한 광고 및 미디어의 도움 없이 첫 등장만으로 힙합씬 메이저 아티스트들부터 리스너들까지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남자. 2020년 가장 핫한 루키이자,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교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인. Acrobat. 곡예사 [아.모.르] 오늘의 주인공 조 광 일 2020년 4월. '조광일' 이라는 래퍼치곤 다소 평범한 랩네임 겸 본명을 가진 남자가 싱글 한 곡을 발매했어. 제목은 곡예사. '누구야?' 하고 아무생각 없이 뮤비를 클릭했던 리스너들은 랩이 시작되고 단 10초만에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지. https://youtu.be/aKuS6T2SZoI 조광일 - 곡예사 (링크 복사하려고 들어갔다가 정주행했네...) [가사가 워낙 빨라서 리릭뮤비를 들고올까 하다가, 이 뮤직비디오도 너무 잘 만들었기 때문에, 한 번 감상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져왔어!]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 해 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 쪽팔리면 왜 랩퍼했냐" "TV 나가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좀이라도 이쁘장하게 찍어 담아야지"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만 해 근데 새끼야 난 화장하는 네가 쪽팔려서 랩퍼했다 그래 TV 나갈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걍 다 X 까고 난 니네 찍어 발라야지 이 곡은 처음 20초에 조광일의 엄청난 속사포랩으로 포문을 열어. 그리고는 느린 박자로 랩을 하지. 완급조절 능력이라던가, 한글을 뱉을 때 입술로 내는 파열음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노래 제목처럼 랩으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조광일의 경험담으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훅에서 조광일이 실제로 들었던 말을 인용했어. 클럽에서 공연을 마치고 안면이 있던 래퍼가 말을 걸었대. 그 래퍼는 방송에도 나오고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꽤 유명한 래퍼였나봐. 그는 조광일에게 야 요즘 사회는 큰 돈을 벌어야 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가 쪽팔리면 넌 왜 래퍼했냐? 라는 말을 했고, 조광일은 이 말에 크게 반발심을 느꼈고 크게 실망했다고 해. 래퍼라면 화장하고 꾸미고 돈을 벌기 전에 '주'가 되는 '랩'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 그래서 본인이 듣고 실망한 그 말에 반박하기 위해 철저하게 랩 스킬과 피지컬로 승부를 하는, '나밖에 할 수 없는 곡을 해보자'라는 의미에서 '곡예사' 라는 곡을 내게 됐다고 해. https://youtu.be/HFUyeIUrHBU 이 영상은 헉피와 팔로알토가 진행하는 P2P라는 컨텐츠야. 1:36 부터 나오는 조광일의 뮤비에 모두가 압도됐다고 이야기를 하지. 메이저 래퍼들이 입을 모아 칭잔할 만큼. 이 곡예사의 등장은 힙합씬에서 충격적이었어. 조광일은 1996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어. 원래 조광일은 래퍼가 꿈이 아닌, 학창시절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꿈이었다고 해.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스타크래프트가 사장되어 프로리그가 없어졌고, 조광일은 뭘 해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다가 관심이 있었던 래퍼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해. 래퍼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면, 남들하고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조광일은 2년간 미친듯이 연습을 했다고 해. 그가 주목했던 건 한국어에서 나오는 '파열음'. 그 파열음을 비트박스처럼 뭉개고 마찰을 극대화하면서 '조광일'만의 독특한 래핑이 만들어졌고, 거기에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완성됐어. 조광일은 2년간 이 스타일을 입술이 수도 없이 부르트고, 이빨이 흔들리고, 혀 끝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까지 연습했다고 해. 그러다가 굳은살이 박힌 혀가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이제 어느정도 밖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해. 거의 무협지에 나오던 은둔고수 스멜... '기본기'에 '노력'과 '유니크함' 이 합쳐지니, 힙합씬에 유래없는 괴물 래퍼가 나왔지. 개인적으로는 비와이나 저스디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야. 아무튼 '곡예사' 로 충격을 몰고 온 조광일은 2020년 6월에 또 다른 싱글을 발매했어. https://youtu.be/mKUJrghUHLY 조광일 - 한국 뮤비를 가져올까 했지만, 가사를 봐야 듣기가 편할 거 같은 속사포랩이기 때문에 리릭뮤비를 가져왔어. 이 곡은 '곡예사' 로 주목을 받은 조광일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곡이라고 말했어. 한 곡으로 반짝 떠버린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조광일은 실력으로 올라가는 래퍼다. 그리고 이게 그 증거다. 라는 생각으로 발매했다고 해. 이 곡은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조광일이 현 한국힙합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불만들, 그리고 한국과 한국어 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낸 곡이야. '곡예사' 로 조광일에게 입덕한 리스너들은 '한국'에서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지. 원 히트 원더 (one-hit wonder) 가 아닌 그냥 '엄청나게 잘 하는 놈' 이었던 거야. 흔히 속사포 랩 하면 우리나라에선 대표적으로 알려진 래퍼가 '아웃사이더' 였어. 그렇지만 리스너들에게 아웃사이더는 '래퍼'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저 빠르게만 랩을 하는 사람이고, 라임이나 플로우가 거의 없는. 그냥 속사포로 묘기를 부리는 '엔터테이너' 라는 게 리스너들의 생각이었지. 그런데 조광일은 완급조절, 라임, 플로우, 랩, 스피드, 가사의 의미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었고, 거기에 본인의 확고한 음악적인 철학이 더해진 케이스였지. 우리나라 속사포 래퍼들 중 대표적인 베이식, 플로우식, 라임어택, 화나 등의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의 탄생이라고 현직 래퍼들부터 평론가들까지 입을 모아 칭찬했어. https://youtu.be/PUpk68IKchk 조광일 - Grow back (feat. Brown tigger) 조광일이 소위 말하는 '떡상'을 하면서, 작년에 소속사 사장인 '브라운 티거' 와 함께 한 이 곡도 같이 떡상하고 있어. 조광일의 큰 장점 중 하나라면, 본인이 마음에 드는 비트 어디서든 본인의 스타일로 랩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오리엔탈적인 비트나 조금 특이한 신스가 들어간 비트에서도 조광일의 존재감은 비트 자체를 삼켜버리거든. 현재 조광일의 이름으로 나온 곡은 5곡이야. 아직 나온 곡은 얼마 없지만, 지금 나온 곡들만으로도 기대치를 올리기 충분하다고 생각해. 괴물 래퍼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 입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듯 랩을 하는 곡예사. 속사포는 기본일 뿐인 올라운더 래퍼. 조광일이었어! 오늘의 [아.모.르]는 여기까지야. 우리 모두 이름부터 당당하게 '조광일' 이라는 본명을 사용한 이 래퍼를 주목해보자구!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인물로 찾아올게. 장마철 날씨 조심하고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