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수업 때문이었는지 방학이 왜그리 길게 느껴지던지… 드뎌 중3이 개학을 했습니다. 이제 중학교 마지막 학기가 시작됐네요.




방학때도 열심히 1인 급식을 준비했었습니다. 방학땐 콜라보를 많이 했었었네요. 처음은 소불고기와 새우…





케이준과 통새우… 새우는 진짜 볶음밥 단골 재료… 가끔 초2가 라면이나 짜파가 먹고싶데서 같이 차릴때가 있었습니다.




케이준과 소불고기…





케이준과 또 새우 ㅋ







중3은 이상하게 잡채밥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한번만 먹어봐 달라고 꼬셨습니다 ㅡ.,ㅡ 그나마 새볶이랑 섞어서…






눈에 쏙 띄던 살코기 동원참치 볶음밥…






야채 땜에 살짝 걱정했는데 잘 먹더라구요.






카볶도 야채때문에 걱정했는데 클리어~~~








간만에 계볶…

오늘은 분식집 스탈… 하, 이제부턴 학교에서 급식을 먹고 오겠지요 ㅎ

개학 첫날엔 저녁으로 짜파가 먹고싶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