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로 인해서 상처받았던 내마음.. 누군가로 인해서 다시 치유되고.. 누군가로 인해서 닫혔던 세상의마음... 누군가로 인해서 다시 열리고.. 흘렸던 눈물만큼 흘렸던 아픔만큼.. 또다른 사랑으로 치유되고.. 아물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