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g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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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죽이는 10가지 방법. 혐주의!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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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ᆢ알~~고 ᆢ결혼을 안해찌ᆢ
ㅋㅋㅋㅋㅋ역시
좋은 글이었다...
미띤.. 저러다 마누라 먼저 피말려 죽지
작가를 어찌해야 죽일수있을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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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발생한 <코브라 살인사건>
2020년 5월, 인도에서 한 20대 여성이 코브라에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과 결혼해 살던 여성은 집에서 자는 동안에 이미 두번이나 독사에 물려 집이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남편과 친정으로 피신을 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밤, 여성은 또다시 코브라에 물려 숨지고 말았다. 같이 잠을 자던 남편은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코브라가 들어왔다" 고 증언했고 결국 단순 사고사로 끝날 것 같은 사건은 조금 다른 물살을 타게 된다. 열린 창문을 통해 뱀이 들어왔다고 진술한 것과는 다르게 다른 가족들은 "방은 에어컨을 켜서 창문은 모두 닫혀있었다" 고 증언했고 집 근처는 코브라의 서식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었던 것. 수상함을 느낀 인도 경찰은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해당 사건을 풀어가기로 했다. 유명한 뱀 조련사를 이용해 코브라가 고기 조각을 깨물게 한 것. 코브라가 자력으로 깨물었을 때 고기 조각에 평균적으로 남은 이빨 깊이는 약 1.6~1.7cm 였다. 그리고 코브라 머리를 집어들어 고기조각에 직접 이빨을 박아넣자 사람의 힘이 담겨 이빨자국은 2.4~2.5cm 까지 깊어졌다. 그리고 사망한 여성의 시신에 남아있던 코브라의 이빨 자국 역시 2.5cm 였기에 누군가 코브라의 이빨을 인위적으로 박아넣은 것으로 보고 남편을 긴급체포, 법원에서는 해당 증거를 "공식 증거자료"로 채택해 재판중이다. 사망한 부인의 가정은 부유했고, 자신은 가난했는데 결혼생활 도중 문제가 많았고 부인을 사고사로 위장시킨 후 그 재산을 상속받아 다른 여성과 새살림을 차리고 싶었던 것으로 밝혀져 남편은 계속 무죄를 주장했지만 휴대전화에서 코브라 매매상과 조련사 등과 연락을 주고받고 인터넷에서 독사에 대한 자료를 찾아봤으며, 또한 공격성을 기르기 위해 사온 코브라를 며칠씩 굶겼던 것도 확인됨 부인이 사망하자 남편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부인의 귀금속 등을 훔쳐내 숨겼던 것도 확인됨 법원은 남편에게 인도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처벌인 "이중의 무기징역" 을 선고, 인도에서 사형 다음으로 강력한 이중의 무기징역은 일반적인 무기징역과 다르게 가석방이 불가능함 지역 언론에 따르면 독사를 이용한 살인사건 의심 정황은 지금까지도 몇번 있었으나 증거가 불충분해 계속 무죄가 되었는데 이번 판결로 그런 부분에서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함 출처1 출처2 웬일로 경찰이 그것도 인도 경찰이 저렇게 열심히 수사하다니 더 무서운 건 독사 살인사건이 몇 번이나 있었다니 세상 참 싱글벙글
33. 잠
오늘 하루 너무너무 즐거웠던 이현이였어. . 날이 제법 좋았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산책도 나갔지, 맛있는 간식도 먹었어. . 낮잠도 쿨쿨 편안하게 자고 일어나 기지개도 켜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았지. . 할머니가 오셔서 너무도 기분이 좋았고, 누나랑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그네도 탔어. . 지욱이형이 빌려준 변신자동차 로봇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정말 멋진것이었어. . 신나게 가지고 놀다보니 아빠가 올시간이 되었지. . '삐삐삐삑~~' 소리가나면 누나와 함께 현관으로 달려나가~ . "아빠~!!!" . 제법 말도 잘해서 아빠랑 대화도 잘 통한다구~ . 아빠가 식사를 마치면 이현이가 좋아하는 목욕시간이야. . 따뜻한 물로 아빠가 씻겨주면 나른나른 기분이 좋아지거든. . 이제 잘시간인데.. 왜 이렇게 잠이 안오지.. 할머니도 보고싶고 누나도 보고싶은데.. 이현이가 좋아하는 멍멍이는 어딨지.. 아빠~! 아빠가 멍멍이도 갔다주시고 안아주셨어. 뽀뽀도 해주고 간질간질 장난도 쳐주시네?? 이제 잘시간이라는데.. 잠이 안와.. 아까 지욱이형이 빌려준 변신자동차로봇이랑 놀고싶어.. 아빠가 자려고 누운지 두시간이 지났대. 잘시간이라면서 자꾸 이불을 덮어주셔. 피곤한데 잠은 안와.. . . . 아빠가 이놈~! 했어.. . . . . . . . . . 결국 오늘은 울려서 재웠다. . 기분이 참 좋았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 다시 반성하게 된다. . 속상함.. +10 반성 +10 미안함 +10 . #싱글파파 #싱글육아 #싱글대디 #육아파파 #육아일상 #육아일기 #이혼남 #돌싱남
오늘은 한글날, 우리말 우리글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언어예술편- 에 수록된 재미난 우리말과 글을 소개합니다! 1911년 노벨 문학상을 탄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 의 《파랑새(L’Oiseau bleu)》란 소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 소설의 주인공은 ‘찌르찌르’와 ‘미찌르’로 알려졌지요. 1980년대에 히트한 ‘파란나라’라는 노래에서도 “난 찌르찌르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라는 가사가 있지요. 하지만 이건 명백한 오류입니다! 진짜 그 주인공들의 이름은 ‘틸틸’과 ‘미틸’이었습니다. 일본 번역본을 한국어로 다시 번역하다 보니 일본어의 표기 한계로 인해 왜곡되어 적힌 ‘찌르찌르’, ‘미찌르’란 발음을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인 거지요. 심지어는 일본어 오리지날 단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면서 잘못 해석한 경우도 있습니다. ‘부사’라는 품종의 사과 아시죠? 원래 이 사과의 이름은 새로운 품종이란 의미의 ‘후지(種)’ 사과예요. 이걸 처음 들여오던 당시 ‘후지’ 사과라고 표기하면 일본 사과라는 반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수입업자가 ‘후지산(富士山)’ 에서 만들었다는 의미라고 넘겨짚어서 ‘후지’ 사과 대신 한국식 한자 발음인 ‘부사’ 사과라고 알리는 바람에 지금도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겁니다. 외국어를 알파벳 표기 없이 한글로만 썼을 때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여전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카풀의 경우 많은 분들이 ‘carfull’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carpool이고, 대연회장을 의미하는 ‘그랜드 볼룸(grand ball room)’을 grand volume이라고 생각해 ‘그랜드 볼륨’이라고 쓰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사이코(psycho)처럼 영어 단어인 것 같은 ‘사이비’는 한자어 ‘似而非’이고, 놀이터의 시소(see-saw)는 ‘본다 보았다’ 란 영어이고, 선서할 때 외치는 ‘모토’ 역시 한자어 ‘母討’가 아니라 신조나 좌우명을 뜻하는 영어 단어 ‘motto’ 입니다. ‘꼰대’가 일본어에서 유래한 거라고 아마 대부분 스스럼없이 생각할 수 있는데 원래는 프랑스어로 백작을 의미하는 ‘콩테(comte)’가 일본식 발음으로 와전된 것입니다. 이완용 등 매국노들이 일본으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고는 스스로를 ‘꼰대’라 칭했지요. 그래서 그 후부터 완장 찬 후 뻐기는 짓을 하는 이들을 비꼬며 ‘꼰대짓’ 한다고 부르던 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겁니다. 이 외에도 법률용어나 행정용어에서도 최근 들어 일본식 한자어에 대한 순화운동이 시작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최근 행정 용어 중 바로 잡은 것으로는 가료 → 치료, 가용하다 → 쓸 수 있다, 거양 → 올림, 금명간 → 곧, 내용 연수 → 사용 연한, 당해 → 그, 별건 → 다른 건, 불상의 → 알 수 없는, 성료 → 성공적으로 마침, 수범 사례 → 모범 사례, 시건장치 → 잠금장치, 양도양수 → 주고받음, 적기 → 알맞은 시기, 초도순시 → 첫 시찰, 패용 → 달기, 하구언 → 하굿둑, 행선지 → 목적지 등이 있습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며 일본식 용어들이 정착되었던 것을 서서히 우리식 용어로 교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승강장에서 종종 볼 수 있는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애초 ‘자동제세동기’라고 번역했다가 ‘자동심장충격기’로 교정했습니다. 제세동기란 용어만 봐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죠? ‘제세동기(除細動器)’란 단어를 풀어보면, ‘세동(細動)을 제거(除)하는 기기(器)’란 의미입니다. 세동이란 심장의 ‘잔떨림’ 현상을 의미한다는데, 풀어봐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긴 매한가지. 의료계에서도 이 용어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해 그 후 ‘자동심장충격기’라고 고친 겁니다. 혹시, ‘자몽하다’란 단어 아세요?  과일 자몽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로,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하고 몽롱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외에도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포도하다’, ‘수박하다’, ‘배하다’, ‘감하다’, ‘오이하다’ 등 과일이나 채소 이름 같은 단어가 있지요. 관련해서 아마 우리가 아는 유일한 단어는 ‘사과하다’ 일겁니다. 애초 표준어가 아니었는데 국어사전에 기입되면서 본의 아니게 표준어가 된 단어도 있어요. 그것은 바로 ‘간추리다’입니다. ‘골라서 간략하게 가려 뽑다’란 의미를 가진 ‘간추리다’ 는 ‘간추린 뉴스’ 등의 표현에 자주 쓰이지만, 원래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경상북도 사투리였습니다. 그런데 1956년 《국어사전》을 교열하던 한 담당자가 집필진 몰래 어머니가 즐겨 쓰시던 ‘간추리다’를 사전에 집어넣었고, 이후 1958년 표준어로 등재되었다는 믿기 힘든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가수 이적이 딸을 위해 직접 쓴 동화책
옛날 옛날, 먼 우주에 작은 별이 하나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작은 별은 항상 외로워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디에선가 불로 된 꼬리를 지닌 혜성이 하나 나타났어요 작은 별은 반가운 마음에 "혜성아, 안녕! 나랑 친구가 되어줄래?" 하고 물었어요. 하지만 혜성은 대답도 없이 쏜살같이 날아가 버렸어요. 작은 별은 너무 섭섭하고 외로워서 엉엉 울고 말았어요. 그리고 다시 작은 별은 긴 시간을 혼자 지내야 했어요. 그렇게 72년이 지난 뒤... 멀리서 그 때 그 혜성이 또 나타났어요. 작은 별은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잘 들어보니 혜성이 날아오며 뭔가 막 소리치는 것이 아니겠어요? 작은 별을 스쳐지나가며 혜성이 외쳤어요. "지난 번엔 미안했어! 너무 빨리 지나가느라... 그래. 우리 친구가 되자!" 혜성은 엄청난 속도로 멀어지며 덧붙였어요. "다음 번에, 72년 뒤에 또 만나!" 그러고는 금세 사라져 버렸어요. 하지만 혼자 남겨진 작은 별은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아주 가끔씩이기는 하지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작은 별과 혜성은 다시 친구를 만날 생각에 언제나 두근두근 설레며 우주에서 빛날 수 있었답니다. 끝. 만든 이유가 딸이 좋아하는 친구가 이사를 가서 딸이 슬퍼하니까 만들어준거래여 ㅠㅠㅠㅠㅠ 지짜 넘 좋네여 왜 내가 감덩이냐구여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멋있는 예술가
올 봄에 떠들썩했던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미술관에 전시된 작가의 작품 위에 초등학생이 올라가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을 아이 아빠가 말리지 않고 오히려 사진을 찍어 공분을 샀죠. 해당 작품은 보험 평가액만 1억이 넘는 작품이었구요. 사건이 일어난 후, 작가의 인터뷰가 인상적이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 아래는 기사 내용을 일부 발췌한 글입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미술관에 왔다. 이들은 전시관 한가운데 있는 박 화백 작품 위에 눕기도 하고, 거꾸로 미끄럼틀을 타듯 내려오며 무릎으로 문지르기도 했다. 작품 속 일부 글자가 뭉개지고 훼손됐다. 이 작품은 통일신라 시대 최고 명필로 꼽혔던 김생의 글씨를 박 화백이 모필한 것으로, 가로 39㎝ 세로 19.8m에 이르는 대작이다. 액자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커서, 미술관에서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려 전시했다. 보험 평가액만 1억원이 넘는다. 작품이 훼손된 사실을 안 미술관 측은 폐쇄회로(CC)TV에 녹화된 화면을 통해 아이들 부모를 찾았다. 아이들 아버지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준 사실도 알게 됐다. 정작 이 소식을 들은 박 화백은 미술관에 “아무 문제도 삼지 말라”고 했다. 박대성은 훼손된 작품에 대해 “봉황이 지나간 자리에 그 정도 발자국은 남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껄껄 웃었다. –봉황이라니, 무슨 뜻인가. “작품이 훼손됐다는 뉴스가 유튜브에서 218만회 재생됐다고 한다. 그 아이가 아니었으면 사람들이 내 작품을 그렇게 많이 봤겠나. 그러니 고놈이 봉황이지. 전시관에 다시 가서 보니 아이들 눈에는 미끄럼틀같이도 보이겠더라.” –그래도 애써 그린 작품이 훼손됐는데. “내가 보상을 요구하면, 그 아이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원망하겠나. 아이도 위축될 테고. 아이가 미술관에서 가져가는 기억이 그래서는 안 된다. 인간이 서로 원수지고 살 필요가 없다. 왜 이렇게 다들 ‘네 편 내 편’ 하며 비싼 에너지를 값싸게 소진하나. 물론 관람 문화가 좀 더 개선될 필요는 있다. 이번에 여러 기사가 나가면서 이런 부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 본다.” 기사 전문 너무 멋있는 화백님 아니신가요 :) 아이가 미술관에서 가져가는 기억까지 배려하시다니. 어릴적 빨치산의 낫에 부모님과ㅠㅠㅠ 한쪽 팔을 잃으시고 남은 팔로만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