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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야생동물 사진전 #ㅋ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 +_+
무료한 주말에는 역시 웃기고 기여운 걸 보는 게 최고
기여운 여러분의 요정 사요사요가 가져온 기엽고 웃긴 야생동물 사진들 함께 보시져!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 칭구칭긔들이 최고야 +_+

사진 더 올리고싶은데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안되겠어여
여요사요는 이만!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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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원숭이 사진은 절대 웃긴게 아니다...
동글동글하니 참 귀엽네요~
1. 요녀석~!! 엄마 말 좀 들어~ 2. 갑자기 앞이 캄캄해졌다 3. 앗~!! 깜짝이야~!!! 4. 난 나야~!! 5. 빼꼼 6. 흠.... 7. 데헷~!!😃 8. 나무 밖은 위험해~!! 9. 이욜~~~~~~~~!! 10. 히히히히히히~~ 11. 아싸 호랑나비~~ 12. 아함~~~!!(하품) 13. 왼발~!왼발~!!왼발~!!! 14. 오..오..~!!!앗~!!모지??
완죤 웃기고 귀욥네요 😍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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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뒤집혀도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 시간은 거꾸로 되돌릴 수 없다
우리는 매끄러운 식탁에 달걀을 잘 올려두지 않습니다. 달걀이 바닥으로 떨어지면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런데 왜 우리는 달걀이 깨지는 모습만 볼 수 있고, 깨진 달걀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오는 현상은 볼 수 없을까요? 뭔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지난 2편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대 물리학은 깨진 달걀이 다시 완벽한 상태의 달걀로 돌아오는 과정 자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즉, 과학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죠. 우리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지나간 과거를 후회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깨진 달걀이 원래의 달걀으로 돌아오는 현상부터 설명이 되야 합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우리는 정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걸까요? ▣ 시간을 거스르기 위해 꼭 만나야 할 친구 : 엔트로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영화에서는 쉬워 보여도, 사실 여기에는 훨씬 복잡하고 미묘한 내막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엔트로피'라는 녀석과 만나야 합니다. 이름은 좀 친근하지 않지만 일단 친해지면 굉장히 잘해주는 녀석이니 한번 들이대 보겠습니다. 예컨대, 피키캐스트는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후에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1,000만 명의 피키캐스트 가입자 중에서 100명을 뽑아 우주 여행을 보내주기로 한 것이죠. 치열한 경쟁 끝에, 100명이 추려졌습니다. 피키캐스트의 주인이(우주인)는 뽑힌 100명의 신상정보를 파일로 분류하고, 이 파일에 1부터 100까지의 번호를 순서대로 매겼습니다. 순서를 매긴 이유는 뽑힌 100명이 이 파일의 번호순으로 우주선의 좌석에 앉기로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주인이가 퇴근하기 위해 탑승한 우주선에서 실수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 100명의 서류를 우주선 밖으로 떨어트리는 참사를 일으켰죠. (잘리고 싶어??!!!!!!!!!) 100개의 서류는 뒤죽박죽으로 땅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바로 아래 하필 피키캐스트의 대표님이 서 있었던 겁니다. 대표님은 떨어진 서류를 주워서 한데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이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고 서류 뭉탱이를 가지고 집으로 가버렸죠. 주인이는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멘붕이 왔습니다. 땅에 떨어지면서 서류 순서가 완전히 어긋난 상태였는데, 대표님은 그것을 가지고 가버린 것입니다. 이 때 주인이가 잘리지 않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주인이가 잘리지 않기 위해서 서류는 1, 2, 3, 4 ..... 99, 100의 순으로 되어 있어야 했죠. 여기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주인이는 잘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확인해야 합니다. 100개의 서류가 정렬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는 100!(팩토리얼)이므로 '9.33262154439e+157'입니다. 이것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93326215443944152681699238856266700490715968264381621468592963895217599993229915608941463976156518286253697920827223758251185210916864000000000000000000000000 즉, 이 무지막지한 수가 100개의 서류가 배열되는 모든 경우의 수죠. 이 중에서 100개의 서류가 순서에 어긋나게 배열되는 경우의 수는 9332621544394415268169923885626670049071596826438162146859296389521759999322991560894146397615651828625369792082722375825118521091686399999999999999999999999 아까의 무지막지한 값에 -1을 한 수치입니다. 이 말은 곧 주인이는 잘릴 확률이 그렇지 않을 확률보다 훠어어얼~~~~~~~~~~씬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이 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주인이가 잘리지 않을 경우의 수는 오직 '1개'뿐입니다. (하하! 주인이 망했다!) 여기서 우린 중요한 하나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순서가 뒤죽박죽으로 맞지 않게 배열될 확률이, 맞을 확률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죠. 순서가 맞는 경우의 수는 단 하나뿐이지만, 맞지 않을 경우는 아까 보신 그 토 나오는 숫자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콘텐츠에서 나갈까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지금 나가시기엔 후반부가 너무 흥미로우실거라 말리고 싶네요. (진심!!! 뒷 부분 존잼이야!!!!) 이 예제는 모두 엔트로피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예입니다. 엔트로피가 높다는 것은 어떤 사건에 처해지는 경우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엔트로피가 낮다는 것은 어떤 사건이 처해지는 경우의 수가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아까의 예제에 적용한다면 이와 같겠죠. 주인이가 서류를 떨어트리기 전, 서류는 1부터 100까지 잘 정리되어 있었죠. 반면, 떨어트린 후에는 순서가 뒤죽박죽 섞였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순서대로 잘 정리된 서류는 엔트로피가 낮습니다. 반대로 뒤죽박죽 된 서류의 상태는 엔트로피가 높다고 볼 수 있죠. 그럼 이쯤에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사실, 주인이는 이러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이가 관심 있는 것은 오로지 서류가 땅에 떨어졌을 때 '맞는 배열'인지 '틀린 배열'인지이죠. 맞는 배열은 단 한 가지뿐입니다. 그러나 틀린 배열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맞는 배열은 '저-엔트로피' 상태이며, 틀린 배열은 '고-엔트로피'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본래 물리학에서 말하는 엔트로피의 개념은 '물리계의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즉, 엔트로피가 높으면 무질서도가 매우 높아 '고 to the 헬'인 상태인 것이죠. (아까 틀린 배열이 나올 경우의 수) 반면 엔트로피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고, 아까 맞는 배열이 나올 경우의 수가 이에 해당되겠죠. 그런데 우주에 있는 모든 세상 만물은 '질서정연한 상태 -> 무질서한 상태'로 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물리계는 고-엔트로피 상태로 이동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죠. 예컨대, 주인이가 땅바닥에 서류를 떨어트리면, 그 서류들은 맞지 않게 배열될 확률이 당연히 더 클 겁니다. 자연스럽게 고-엔트로피 상태로 흘러간 거죠. 그리고 자연계의 물질들이 이렇게 무질서도가 큰 상황으로 흘러가려는 성향을 물리에서는 '열역학 제 2법칙'이라고 표현합니다. 역시 용어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만 기억해 두시고 계속 이 이야기를 주의 깊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간을 거슬러 : 엔트로피와 시간의 관계 우리는 엔트로피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엔트로피와 '시간'이 무슨 상관이 있길래 이리도 장황하게 썰을 풀었는지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물리학자들은 우리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질서도가 커지는 방향'으로 흘러갔죠. 주인이가 떨어트린 서류가 뒤죽박죽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이 예시가 다가 아닙니다. 얼음은 '분자'들이 질서정연한 상태로 뭉쳐 있습니다. 따라서, 얼음은 저-엔트로피 상태죠. 그런데 얼음을 그대로 방치하면 '물'이 됩니다. 물은 얼음에 모여 있던 H20 분자가 분리된 상태인데요. 뭉쳐있던 분자들이 분리되었으므로, 배열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뭉쳐있을 때보다 크겠죠. 따라서 물은 고-엔트로피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얼음에서 물이 되는 현상은 '모든 만물은 무질서도가 커지는 쪽으로 흘러간다'는 열역학 제 2법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 전체 계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 물을 얼리면 물의 엔트로피는 감소하지만 냉장고를 돌리며 나오는 에너지때문에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것이지요.) 즉, 자연계에서 벌어지는 대다수의 현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엔트로피로 가려는 성향을 보이는 것이죠. 물리학자들은 이 점에 주목하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방향(과거 -> 미래)을 따라가면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하지만 '항상'은 아닙니다. 아까 주인이가 서류를 떨어트렸을 때, 순서에 맞게 정렬될 확률은 극미하지만 분명 '0'은 아니죠. 이는 자연계가 매우 '낮은' 확률로 고-엔트로피(무질서도 최상)에서 저-엔트로피(무질서도 최하) 상태로 흘러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논리라면 물은 상온에서도 얼음으로 변해야 합니다. 물을 가만히 뒀는데 얼음이 된다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그 비밀을 풀러 가봅시다. 전 편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대 물리학은 과거와 미래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가도 상관없고 미래에서 과거로 흘러가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며, 시간이 어느 쪽으로 흘러가더라도 '자연 법칙'들은 똑같이 성립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이 이야기의 중반부에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시간은 흘러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갈 때 '고-엔트로피 상태'로 진행된다면, 시간이미래에서 과거로 흘러갈 때에도 '고-엔트로피 상태'로 진행되어야맞다!!!" (헐 소름...) 자연 법칙들은 시간이 미래로 갈 때나 과거로 갈 때와 상관없이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엔트로피는 미래로 갈 때에도 증가하고 '과거'로 갈 때에도 증가해야 됩니다. 이 점이 이번에 말하고자 하는 것 중 가장 중요 내용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X 20000) 예컨대, 여러분은 지금 근사한 술집에서 홀로 위스키를 한잔 마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텐더가 유리잔에 얼음을 떨구고 어디론가 가버렸죠. 여러분은 하염없이 얼음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이 포스팅에 나온 '엔트로피'와 '시간'의 개념을 머리 속에 떠올립니다. 그럼,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상온에 있는 얼음이 금방 녹아 '물'로 변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얼음은 시간이 갈수록 무질서도가 높아지는 고-엔트로피 상태(물)로 가겠죠. 그런데 시간이 과거로 흘러가도 고-엔트로피가 된다고 했는데요. 이 논리에 따르자면, 이 얼음은 10분 전(과거)에 더 단단한 얼음(저-엔트로피)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녹아있는 얼음(고-엔트로피)이 되어야 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누가 들으면 헛소리로 치부하겠지만, 우리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 어렵지만 재밌어) 죄송합니다. 이쯤 되면 술을 안 마셨어도 숙취가 있단 느낌을 받으실 거라는 걸 알아요. 그런데 난감해 하실 것 없습니다. 어찌 되었던 우린 이 이야기가 끝나기 전에 진실을 알게 될 거니까요. ▣ 진실로 가는 길 : 우주는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을까? 지금까지 다룬 내용들이 다소 많아서 한방에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고-엔트로피는 무질서도가 크고, 저-엔트로피는 무질서도가 낮은 상태이다. 2. 세상 만물은 저-엔트로피에서 고-엔트로피로 흘러가는 경향을 보인다. 3. 현대 물리학은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지 않는다. 즉, 시간이 미래에서 과거로 거꾸로 흘러가도 모든 자연 법칙들은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시간이 미래로 흘러가면서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면 시간이 과거로 흘러가도 엔트로피는 증가해야 한다. 따라서 이 논리에 따르면 얼음의 과거는 '더 단단한 얼음(저-엔트로피)'이 아니라 '조금 더 녹아있는 얼음(고-엔트로피)'이 되어야 한다. 이상이 우리가 오늘 다룬 내용의 핵심입니다. 이제 우리는 시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주(Universe)의 기원'이죠. 우주는 언제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한 걸까요? 지금까지 제가 여러분을 많이 헷갈리게 했지만, 확실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거죠. 이것이 우리의 상식이며, 우주가 이렇게 생겨 먹어서 달걀이 떨어지면 반드시 깨질 수밖에 없고, 깨진 달걀이 자동으로 맞춰져 원래의 달걀이 될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현대 물리학은 '시간이 갈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하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때에도 무질서도가 증가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상식과 반대로 세상이 움직여도 된다는 말이죠. 과거로 갈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고-엔트로피 상태가 되어야 하므로, 초기 우주는 지금보다 훨씬 무질서한 '카오스' 상태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우주는 한 점에서 뭉쳐 있다가 '빅뱅'이란 대폭발을 통해 팽창해 지금과 같은 모습의 우주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우리의 '시간'도 이때부터 시작되었죠. 빅뱅은 세상 만물이 모두 한 점에 응축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분자들이 배열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거의 없죠. (주인이의 서류가 순서대로 배열될 경우의 수가 딱 1개였던 것처럼) 따라서초기 우주는 매우 질서정연한 상태인 '극저-엔트로피' 상태였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우주가 탄생한 지 수십억 년이 흐르면서 원시 기체들은 은하와 별, 지구를 만들면서 팽창합니다. 팽창하는 우주는 배열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증가하므로 점점 무질서한 고-엔트로피 상태가 됩니다. 즉, 우리 우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저-엔트로피에서 고-엔트로피로 변한다는 열역학 2법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기나긴 게임을 끝낼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왜 우리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없는 지 곧 알게 될 겁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어떤 사건이 거꾸로 재생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 즉, 깨진 달걀이 원래의 달걀로 돌아가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우주가 처음 시작된 시기. 즉, 태초의 빅뱅이 '극저-엔트로피'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고-엔트로피' 상태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서 미래로 가든 미래에서 과거로 가든 엔트로피는 무조건 증가해야하고, 고-엔트로피인 지금 상태에서 과거로 가면 더 고-엔트로피가 되는게 물리학적으로 맞는 얘기인데 우주의 기원인 빅뱅이 일어날 때 실제로는 저-엔트로피상태였기 때문에 과거로 시간을 돌릴 수 없다는 거..?) 앞서 언급했듯이 어떤 사건이 거꾸로 재생되기 위해서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고-엔트로피 상태가 되어야 하죠. 하지만 우리 우주는 극저-엔트로피 상태에서 출발했고 지금도 무질서한 고-엔트로피의 상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우리의 미래는 항상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 되며, 그런 이유로 깨진 달걀(고-엔트로피)은 결코 원래의 달걀(저-엔트로피)이 될 수 없는 것이죠. 결국, 우리가 순응하고 있는 '시간의 화살'은 이미 세상이 시작된 시점(빅뱅)부터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 마치며 > 지금까지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해보았는데요. 요약해 보면, 우주가 탄생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엔트로피에서 고-엔트로피로 변화했기 때문에 깨진 접시는 원래의 접시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사건을 거꾸로 재생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과거를 거슬러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미 태초(빅뱅)에서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어쩌면 우리가 받아들이는 모든 세상 만물과 운명은 이미 태초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참고 문헌 : Einstein's Cosmos - Michio kaku The Large Scale Structure of SpaceTime The Future of Spacetime - Steven Hawking The Fabric of the Cosmos - Brian green Black Holes and Time Warps - Kip thorne 출처
동료의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너무 똑똑해서 소름돋는다는 동물
까마귀와 까치에겐 알 수없는 행동이 종종 포착되곤 했는데 바로 동료가 죽으면 무리의 일원들이 죽은 동료의 사체의 곁에서 맴돌고 울부짖는등의 단체 행동이었음 근데 이게 누가봐도 인간의 장례식과 비슷해보이는지라 학자들은 의아해함.. (왜냐면 대부분의 동물은 죽음이란 개념부터 인지하지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알고보니 까마귀류는 동료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동료의 사체로 죽음의 원인들을 연구 인간에 의한 죽음인가, 매에 의한 죽음인가까지 구분; 즉, 본인들의 장례문화를 통해 위험요소를살피고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생존율을 높이려는 일종의 공부였던것 그리고 본인의 동료에게 해를 가한 인간의 얼굴을 정확히 인식 평균 5년까지 잊지않고 기억함..,,, 죽음을 인식하고 죽음의 원인을 연구하는 동물답게 이따금씩 종종 이해할수없는 이종에게 이타적인 행위가 포착되기도함 "아이고 아조시 거기서 그러고 있으면 고기완자돼요, 아따 마 말 안듣네 진짜 ' 그렇다고 까마귀가 이타적인 종이냐? 절대 아님  똑똑한만큼 굉장히 급이 다르게 잔인하기도 한데 리더로 움직이는 까마귀는 머리가 좋은 까마귀들 중에서도 정말 남다르게 지능이 좋은데 이런 리더 까마귀는 본인의 먹이까지 나누어가며 몸이 약한 개체까지 챙겨 동료들의 신뢰를 얻음 그리고 신뢰가 견고해졋다 싶으면 평소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던 게으른 개체, 협조하지 않는 중2병 개체등은 따로 유인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  그리고 죽이는것도 모자라 평소 본인의 자리를 노려 싫어하는 개체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의 정치질도 함.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동시에 본인의 단체를 위해 과감하게 개체를 낙오시킴 그야말로 영악 그 자체.. 이런 이유들로 조류학자들은 진정한 하늘의 왕은 맹금류가 아닌 까마귀라고 보고있음.. 뭔가 까마귀 안티글같아서 추가보충함! 까마귀는 굉장히 똑똑해서 단지 받은대로 돌려주기로 유명할뿐임 ! 누군가가 본인에게 해코지하면 복수 하고 반대로 잘해주면 보은도 화끈하게 확실히 하기로 유명한 동물임 먹이 챙겨주면 작고 반짝이는거 물어다주는건 되게 흔하게 보이고 ( 까마귀들 종특이 작고 반짝이는 물건에 환장함 본인이 볼때 이뻐보이는 장신구를 선물하는거  ) (먹이를 챙겨준 까마귀 가족들이 고마움으로 물고 온 물건들을 정리해둔 상자) 실제로 비싼 금이나 은 귀금속같은 것 들을 들고와 얼떨결에 용돈벌이 한 사람들도 종종 있을정도임 해외에선 마당에 있던 다친 까마귀가 있길래 치료해서 돌려보내줬더니 자주 놀러와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냅둿는데 하루는 너무 울고 난리치길래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알고보니 본인집에 도둑이 들어와있었던거 .. 이렇듯 복수도 보은도 화끈하게 할뿐 태생이 남을 괴롭히는걸 좋아하고 이런 나쁜 동물은 아님 ( 눈이 쌓인 차 지붕에서 뒹굴며 노는중인 까마귀 ) 지능이 높고 놀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동물임에도 불구 다른 동물을 가끔 괴롭히긴 하지만 재미로 죽이는 현상은 단 한번도 관찰되지 않음 까마귀보다 훨씬 머리가 나쁜 고양이는 재미를 위해 본인보다 약한 동물을 쉴새 없이 죽임 까마귀보다 머리가 훨씬 좋은 범고래는 본인의 재미를 위해 약한 동물을 죽임 이런 현상이 머리가 좋고 놀이를 즐기는 까마귀에게는 정작 단 한번도 관찰되지 않음. (종종 부리로 몸을 찌르고 반응을 보거나 꼬리를 물고 도망가는 등 괴롭히긴 함  그렇지만 죽음을 이해하는 몇 안되는 동물답게 재미로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 하진 않음 ) 출처 : 더쿠 오.. 까마귀 잇쨔식... 내가 너 한번 도와주고 싶은데 뭐 힘든건 없고?
제주도 여행 제주 허브동산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해외여행인 필리핀 세부를 다녀와 짐 정리하고 여독도 풀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국내여행지와 해외여행기도 소개하겠습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에 호미 생일을 맞아 축하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12월 7일 따스한 햇살이 비추네요.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따뜻한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빛축제와 동백꽃축제 사계절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제주휴애리의 제주허브동산 겨울 축제를 소개합니다. 12월 1월 겨울에 가볼만한곳 제주도 여행 코스 제주 휴애리동백축제-제주도 꽃축제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제주허브동산 별빛놀이-제주도 야경명소 제주 휴애리 동백축제 기간 제주 서귀포시2022.11.14 ~ 2023.01.31 제주도 휴애리 동백축제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이미 11월 14일부터 시작해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22년 휴애리 동백축제 특징 동백올레길, 동백온실, 동백정원 등 정성스럽게 키운 동백꽃을 공원 곳곳에서 동백꽃길을 거닐 수 있습니다. 동백꽃 별리/호미숙 낮은 바위 틈새에서 들려오는 뭉크의 절규만큼 처절한 동백의 낙화 겨울 별리의 핏빛 외침이 송곳처럼 박혀 붉은 심장을 통째로 떨구는 몸짓이 처연하다 마지막 생애를 부여잡지 못한 채 댕강댕강 제 스스로 꽃 목을 쳐내어 바위 꽃으로 핀 동백은 한 잎의 추억이기보다 송이에 오롯이 간직한 아름다운 세월이다 * 링크를 눌러 상세한 제주 가볼만한곳 제주도 허브동산 빛축제 소개를 보세요.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겨울여행 #제주겨울여행 #제주도겨울여행 #휴애리동백축제 #제주휴애리 #제주도휴애리 #제주허브동산 #제주도허브동산 #제주겨울축제 #제주도겨울축제 #꽃축제 #동백꽃말 #제주꽃축제 #겨울꽃축제 #동백꽃축제 #제주빛축제 #제주도빛축제 #제주밤에가볼만한곳 #제주야경 #제주도야경 #제주야경명소 #제주도야경명소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판사들도 돌려봤다, 필사하기 좋은 글로 유명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도 유시민이 실제 징역살 때 박경리 토지 여러번 완독하고 사흘 후에 쓴 거래 (무려 20대 때임) 유시민이 추천하는 전략적 독서 목록 있지? 그 모든 걸 포함해서 제일 강조한 책도 박경리 선생의 '토지' 임 우리 말의 표현이 아주 풍부해서 우리말 어휘력을 기르는 데에도 아주 좋다 말함 + 여러번 읽고 잊고 다시 읽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는 독서법을 추천함 솔직히 유시민 자체가 서울대 출신에 사고력도 지능도 남달라서 같은 글을 보고도 더 깊이 사고 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치가 애초 달랐다 쳐도 그 능력치나 글쓰기 능력이 만들어지는 데에 저런 독서가 빠지진 않았을듯 비슷하다고 하긴 뭐한데 가문의 흥망성쇠 다룬 류 중에 세게적 문학인 백년동안의 고독보다 박경리의 토지를 재밌게 봤다는 추천글 보다 생각나서 올림  박경리 토지도 누군가 번역만 잘한다면 세계적 문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 정도로 가치 있고 외국의 세계적 문학 번역본이 아니라 처음부터 진짜 우리 말로 쓰여진  우리 소설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어떤 소설보다 사실 먼저 읽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 박경리 선생의 토지는 이십년 넘게 연재되었기 때문에 사실 끝까지 읽은 한국인이 많지 않대 이것도 유시민 글이었던 것 같은데 전부다 읽으려 하지 말고 먼저 1부인 1~4권 정도 반복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더라 박경리 선생님의 일본 산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도 추천함 ㅈ본에 음침한 민족성을 아주 잘 알고 계신 박경리 선생님 필사 목적이거나 사고력 문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면 유시민의 다른 책을 추천하는데 저 책도 글을 잘쓰기 위한 준비가 될 듯 저 책에서도 유시민은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여러번 강조함 출처 와 토지는 진짜 다읽기 어려운 책인데 ㅜㅜ 그래도 책 많이 읽으려 노력해봐야지!!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32
미뤄둔 여름의 이야기를 펼치기도 전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꼼지락거리던 발가락이 민망함에 굳어버립니다. 저번 달부터 반복되는 감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면역력을 챙기라는 말을 삼키며 새벽하늘을 바라봅니다. (이미지는 일본드라마 '나의 누나' 에서 캡처하였습니다. 마음 따뜻 몽글해지고, 하루의 피로가 녹는 드라마입니다.) 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침묵이라면, 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끝없이 긴 문장들인지도 모른다. 단어들이 보도블록에, 콘크리트 건물의 옥상에, 검은 웅덩이에 떨어진다. 튀어오른다.⁣ ⁣ 검은 세상을 닮은 두 사람의 그림자 밑으로 묵음 하는 개미가 기어간다. 종이 건반을 두드리는 메마른 손끝이 갈라지고, 석양에 온몸이 물들어서야 모든 것이 멈춘다. 다른 공전 주기 앞에서 사라진 달의 흔적을 찾아 검은 입 속으로 뻗은 건 뭐였을까. 허공을 맴돌던 말이 떨어진다.⁣ ⁣ #디에센셜 한강 #문학동네 #한강 한 마리의 가자미처럼 살았다. 바다 아래에 납작하게 엎드려 여기가 바닥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한쪽으로 쏠린 눈을 게슴츠레 뜨고서 그저 살아지니까 살았다.⁣ ⁣ '서로가 서로의 운이 되어주자'는 말을 전해주고 싶은 얼굴이 많다. 수없이 많은 상처로 얼룩진 그러기에 우리로 살아가는 나날들. 어렸을 때부터 여자라서 받은 차별을 골병처럼 앓았다. 나에겐 언니들이 없었으므로 그저 삼키다 토해내기 일쑤였지만, 책이 있었기에 그런대로 버틸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언니들에게 말을 걸고, 상처를 드러내 보이고, 기대면서.⁣ ⁣ 태어날 때부터 가자미였던 나는 아직도 가자미다. 하지만 그냥 가자미가 아니다. 지금 여기보다 넓은 바다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 마음껏 바닷속을 누빌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눈이 한쪽으로 쏠려도 고개를 바삐 돌려가며 여러 방향을 보면 그만이다. 이제 나는 혼자가 아니다.⁣ ⁣ 살자. 살아있자. 혼자라고 느꼈을 때조차 혼자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 지금, 나는 운좋게 살아있다.⁣ ⁣ #아무튼, 언니 #제철소 #원도 소설이 지닌 힘 중 하나는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추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략) 타인을 상상하고, 자기 이외에 다른 누군가의 입장에 서볼 수 있다. "요즘은 누구나 자기밖에 모르는 시대잖아. 한순간이라도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상상해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소설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 서점에서 일해보고 싶었던 마음을 다니하라 교코에게 투영하여 책을 읽었다. 열악한 환경과 박봉, 불공평한 대우. '내가 이렇게 불합리한 일상을 참을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책에 둘러싸여, 좋아하는 소설을 좋아하는 작가에게서 받아 애정 어린 고객에게 고이 전달한다.'⁣ 견딜 이유가 사라진 지금, 난 어디로 가야 할까. 소설 속에서 함께 뛰던 발이 멈추고, 빈 벽을 바라보는 눈물 냄새가 비리다. ⁣⁣ #점장님이 너무 바보 같아서 #소미미디어 #하야미가즈마사 서글픈 현실에도 므누티크는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마음속에 품었고, 이를 동물들과 함께 나눴다.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 어떤 존재라도 기쁨 넘치는 생의 활력에 초연할 수는 없다.⁣ ⁣ '바다에서 M'과 '아무개 씨의 수상한 저녁'을 통해 알게 된 요안나 콘세이요! 세밀한 따뜻함이 떠오르는 그녀의 그림은 책장을 넘기는 손을 붙잡는다. 탐욕과 허황을 지나 겸허와 통달에 도달하고, 자만과 후회로 끝나는 '꽃들의 말.' 낙화하는 꽃잎을 눈으로 받는다.⁣ ⁣ #꽃들의말 #오후의소묘 #장프라수아샤바 #요안나콘세이요(이 분의 동화책 최근꺼까지 다 좋았어요!) 잊는 법이 없다 사라지는 법이 없다 죽는 법이 없다 주름을 펼치면 모든 것이 되돌아온다 ⁣ ⁣ 붉은 피가 도는 손바닥 위 길 잃은 주름과 손금이 얽혀 있다. 바위의 형상으로 굳어가는 손은 펼 때마다 목적지도 모르면서 어디론가 뻗어나가려한다. 사라지고 싶지만 사라질 수 없는 머리에서 심장 박동 소리가 난다. 마스크를 내리고 거칠게 숨을 내쉬어도 진정되지 않는 눈이 버석거리다 이내 떨어진다.⁣ ⁣ #내가 토끼 였을때 #보림출판사 #이지선 65년 까막눈 내 인생에⁣ 아름다운 글 꽃들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났어요⁣ 보람 있고 살맛 나네요⁣ ⁣ 글자가 그림처럼 여겨지는 밤의 터널을 지나 백 명의 시인이 있다. 백 편의 시가 있다. 일곱 개의 감정이 공기 중에 흩어지며, 책이 가로로 눕는다. 멈춘 고통과 시작된 희망 사이, 포말이 부서진다.⁣ ⁣ 울고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지 않는 바다를 닮은 마음으로 글을 배우고 시를 쓰실 백명의, 그 이상의 시인을 존경합니다.⁣ ⁣ #일흔살 1학년 #창비 #전국할머니할아버지시인100명 나는 따스한 손바닥으로⁣ 펜을 쥐었어, 부화시키려고⁣ 그가 살아야 할 이유의 알들을⁣ ⁣ 물줄기를 닮은 손가락을 매만지면 알 수 없는 기분이 된다. 가로로 그은 생명선 사이로 떨어진 검은 피로 수많은 글을 썼다. 쓰고 또 쓴다. 同心之言其臭如蘭. 낙화를 입으로 삼키며 뜨거워진 숨을 내뱉는다.⁣ ⁣ 조용히, 당신처럼, 비유로 말하고 싶습니다⁣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문학과지성사 #진은영 우리는 모두 잘못을 저지릅니다. 나라는 사람의 본질은 내가 저지른 잘못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수습할 방법을 결정하는 순간에 정해집니다.⁣ ⁣ 늪에 빠져 썩지 않은 시체 위로 말이 기어간다. 함구했던 입속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 예민하고 속 좁은 통이 늘 소란스러워서 사람들의 귀는 자꾸만 작아진다. 후회로 가득한 밤에 잠들지 못하고, 가려운 몸을 긁으며 안녕을 고한다. 바스락거리며_미안해_바스러진다.⁣ ⁣ 똑같이 낡았더라도 어떤 것은 유산이 되고 또 어떤 것은 쓰레기가 됩니다.⁣ ⁣ #최소한의 이웃 #김영사 #허지웅 밤새 그 애의 창에서 새어 나오는 빛은 때로는 어두운 밤바다 위의 등대 같고, 때로는 인간 세상에 떨어진 별 같다.⁣ ⁣ 혼자였다가 함께 함께였다가 혼자가 된 파란색 별의 이야기. 푸르게 펼친 하늘을 타고 어디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 세밀하고 매력적인 색감의 삽화가 친구가 되어 다정히 발걸음을 맞춰준다.⁣ ⁣ #별이 빛나는 밤 #천개의바람 #지미리아오 (삽화가 아름다워서 몇 번이고 보게 되는 책입니다.) 사는게 지난할 때가 더 많지만, 감은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나를 보며 웃던 곡선을 그립니다. 활자에 기대거나 음악에 위로받기, 하늘 보며 오롯하게 숨쉬기...나만의 방식대로 만든 숨구멍으로 우리, 내일도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