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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리

조리원 퇴원 후 몸조리의 마지막 단계 친정으로의 귀환~! 하지만, 환경이 바껴서 인지, 차를 처음으로 오래타서 인지, 하준이는 오늘 많이 칭얼거린다~ 적응해야지~~~ 하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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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천사같네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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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더#] ‘집콕’이 부른 뜻밖의 전투태세…가족끼리 왜 이래
하늘이 아름답거나 말거나 주말에도 집안에 콕 들어박힌 지 수개월, 나간다 해도 실내외 가릴 것 없이 내 얼굴을 감싸고 마는 마스크,의 답답함, 그리운 이를 만나 밥 한 번 먹는 것조차 큰 각오가 필요해진 기이한 형국. 이래저래 지치는 2020년이 아닐 수 없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감내하고 힘을 보태왔지만 여전히 안개 같은 코로나19의 끝, 이쯤이면 누구라도 한두 번은 갑갑함을 ‘화(火)’의 형태로 분출했을 법하다. 물론 이런 유형의 분노는 대개 직장·학교 같은 2차 집단의 동료나 제 3자로 향하지 않는다. 누구나 ‘내 사회적 입지와 이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 정도는 갖고 있고, 또 지켜야 하므로. 이에 화의 화살은 ‘어떻게 보여야 한다’는 압박이 비교적 말랑한 사람한테 향하기 십상이다. 조금 못 해도 늘 내 옆에 있을 것만 같은 그대들, 즉 가족 말이다. 실제로 코로나 앵그리(분노)는 코로나 바이러스 못지않게 창궐 중이다. 지난 8월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설문 결과를 살펴봤다. 연구팀은 ‘코로나 뉴스와 정보에서 느낀 감정’에 관해 물었는데, 주목할 점은 ‘분노’와 ‘공포’의 비중이 같은 달 초반에 비해 크게 늘었다는 사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상향 조정이 영향을 미친 셈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1·2위 순서는 각각 ‘불안’과 ‘분노’로 이전 조사와 같았지만, ‘불안’의 답변율이 15.2%p 줄어든 데 반해 ‘분노’는 11.5%에서 25.3%로 2배 이상, ‘공포’는 5.4%에서 15.2%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 중 분노의 흐름이 ‘만만한’ 가족들로 흐르리란 건 어렵잖게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재택근무의 장기화 등으로 집에 함께 머무는 기간도 크게 늘었다. 여기에 휴직·실직 스트레스마저 가중되면 부부의 시간, 알콩달콩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실제로 통계청의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전국의 이혼 건수는 9,787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3.1% 증가했다. ‘코로나’와 ‘이혼’의 합성어인 ‘코로나 이혼(Covidivorce)’이라는 글로벌 유행어마저 생겼을 정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해외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이혼이 급증해 전문 변호사와 로펌이 뜻밖의 호황을 맞고 있다고 한다. 헤어지는 이유는 우리와 많이 다르겠지만, (타의에 의해) 일정 시간 이상 얼굴을 맞대는 게 사랑을 ‘숙성’시켜 주는 건 전 세계적으로 아닌 듯하다. 부부만은 아니다. 1년이 다 돼가는 간헐적 등교에 부모 자식 간 다툼도 늘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자녀와 갈등을 겪는 이유로 △집에만 있다 보니까 부딪히고 싸움이 빈번해져서(26.1%) △외출 부족으로 자녀가 힘들어 함 △매 끼니 준비에 어려움(각 21.6%) 등을 꼽았다. 아이의 학습에 더해, 부모로서 자녀와의 관계를 정립하는 데 전보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셈. 아이 입장도 마찬가지다. 집안에만 머무르다 보니 부모와 대립각을 세우는 경우가 빈번하다.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소년들의 가족 관련 상담 건수는 3만 2,0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 2,907건보다 2.5배나 증가했다.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매사 불만만 표출하는 아이에 섭섭’, ‘사사건건 간섭만 하고 내 마음은 모르는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 등등. 말하지 않아도 알 법한, 2020년 대한민국 가정들의 ‘마음의 소리’다. “가족을 빼고는 쓸 만한 소재를 생각할 수 없다. 가족은 다른 모든 사회 영역의 상징이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국의 칼럼니스트 안나 퀸드랜의 말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바탕’인 동시에 ‘집약체’로서 가족의 전방위적 중요도를 언급한 것일 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과 마찬가지이듯, 가족과 돌이킬 수 없이 멀어지면 내 모든 관계가 탄력을 잃을지도 모르겠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이 등장해도 빨라야 2022년에나 코로나 종식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때까지 코로나發 파동을 현명하게 피하고 또 헤쳐 나가는 건 우리 각자의 몫. 무엇보다 평소 삶을 영위하는 주요 동력으로 ‘가족’을 꼽아왔다면, 이왕 공유하게 된 시간만큼은, ‘전투태세’로 보내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우리 잘못이 아닌, 코로나 탓. 우리끼리 화를 내면 지는 게임이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제나 부모의 마음이란 그렇습니다
참혹한 전쟁 중 세 아이와 함께 피난을 가던 어머니가 숲 속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인적 없는 숲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그곳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 엄마와 아이들은 작은 동굴에 숨었습니다. 그리고 동굴 밖에서 들려오는 총소리와 포탄 소리에 며칠 동안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가져온 먹을 것이 다 떨어지자 엄마와 아이들은 나무뿌리를 먹으며 연명했습니다. ​ 엄마는 그나마도 아이들에게 먹이느라 하루가 다르게 말라갔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한 무리의 군인이, 엄마와 아이들이 숨은 동굴 근처를 정찰하고 있었고 엄마는 아이들을 끌어안고 숨어 있었지만, 결국 군인들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 처음에는 숨어 있는 적군을 발견한 것인가 긴장하던 군인들은 여자와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총구를 치웠습니다. ​ 군인 중 장교 한 사람이 아이들을 끌어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측은한 마음에 먹을 것을 엄마에게 주었습니다. ​ 아이들을 끌어안고 보호하던 엄마는 먹을 것을 보자 바로 삼등분해서 세 명의 아이들에게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 이것을 본 장교가 씁쓸하게 말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애들에게만 주고 자기는 안 먹는구나!" ​ 그러자 그 옆에 있던 병사가 '배가 덜 고픈가 보죠'라고 농담처럼 말하자 장교는 불같이 화를 내었습니다. ​ "아니다. 어머니라서 그렇지. 지금 어머니 쪽이 아이들보다 훨씬 더 굶주린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 ​ 장교의 말을 들은 다른 군인들은 자신들의 먹을 것까지 엄마 옆에 내려놓고 조용히 동굴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의 진정한 사랑은 자신의 이익보다 항상 자녀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려 합니다. ​ ​ # 오늘의 명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의 깊이는 측정할 수 없다. 그것은 다른 어떠한 관계와도 같지 않다. 그것은 삶 자체에 대한 우려를 넘는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지속적이고 비통함과 실망을 초월한다. – 제임스 E. 파우스트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