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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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식욕과 나 6

요즘 초2랑 서로 먼저 비닐개봉 한다고, 먼저 보겠다고 경쟁중입니다.
이번엔 엄마와 함께 등산도 간다네요. 물론 맛난것도 먹고 말이죠.
한국판 미스터리 헌터도 있었던것 같은데 비슷한 컨셉인건가…
이러다 얼어죽기십상…
하, 요구르트 카레라…
하, 별걸 다 까먹는다 참…
진짜 맛있겠어요.
괜찮아요. 한국에 읽어본 사람들이 많답니다.
담부턴 절대 실수하지마세요 아유미짱…
오, 포이즌 리무버 이런게 있었다니…
산은 아니었지만 수풀 가까이 있는 벤치에 앉아있다가 뭔가에 물려 병원가고 난리났던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지만 주사맞고, 약먹고, 바르고 한동안 엄청 신경 쓰였답니다. 포이즌 리무버 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아유미짱이 최근에 이책을 읽었군요…
한번 잡히면 끝 ㅋ
닮았네요 ㅎ
실제랑 비슷하네요…
삽 아닙니다. 삽모양 스푼입니다…
엄마와 첨으로 멋진 추억을 남겼네요 아유미… 7권도 초2가 먼저 오픈했답니다.
이번엔 또 5권을 다시 꺼내보고 있네요…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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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의 친척에 측근에 개국공신인데 왜 그러셨대? 허저 : 암만 그래봐야 저 사람은 방면 맡는 바깥사람이고 난 전하의 신변경호를 맡았는데 내가 왜 전하의 허락없이 외부인을 만납니까... 이 에피소드가 조조의 귀에 들어가자 안그래도 이쁨받던 허저는 더욱 조조의 사랑을 받았다. 허저와 조조는 아무래도 주군과 호위관이다보니 서로 붙어있는 시간이 길었는데, 허저는 종종 옷매무새가 허술하거나 한 경우 조조가 이를 먼저 보면 직접 옷매를 다시 챙겨주기도 했고, 조조가 식사시에 조조곁에 서서 조조의 식사를 지켜보는 허저에게 같이 식사를 권해서 허저가 응하면 함께 먹기도 했다. 허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찬이 있으면 응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응하지 않았다.... 허저가 체격이 체격인지라 허저가 타는 말은 금새 지쳐 여러 마리를 번갈며 탔는데, 허저가 탈 말은 조조가 직접 선별해 골라줬고 경우에 따라 자신이 타고 있는 말과 바꿔타기도 했는데, 주군이 신하와 말을 바꿔 타는 것은 당시 "말"이라는 동물의 군사적, 물질적 가치를 고려하면 대단한 호의를 베푸는 것이였다. 게다가 당시의 조조가 타는 말이 예삿말들도 아니였고.. 이는 마치 내가 새로 간 회사 사장님이 외근 나가며 업무용 레이를 타는 내게 자신의 아우디 Q7을 타고 가라며 바꿔 주는 것이나 진배 없는 것이다. 조조의 경호실장이면 거의 대부분 조조의 가장 근처에 있다보니 전장에 나가 지휘를 맡은 적이 드물지만 없진 않다. 양에서의 장수와 전투 당시 돌격대를 맡아 돌진하여 적의 기세를 꺾었던 적도 있고, 관도대전과 원소 사후, 원소의 잔당들을 정벌하는 중 업군 포위전 당시에도 소수나마 병력을 이끌고 나선 적 있다. 하지만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쓰는 조조가 그를 호위관으로만 거의 중용하고 전장에 내보낸 횟수가 다섯 손에 꼽히는 걸 보면 통솔능력은 별 볼일 없었던 것 같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종종 허저의 일기토 내용들이 나오던데 올뻥이다. 허저는 누군가와 1vs1로 전투에서 맞붙은 적이 없다. 전위와 조조의 경호패키지로 묶음처리 되기도 하지만, 놀랍게도 둘은 연의에서처럼 서로 맞붙은 적도 없고 심지어 둘이 얼굴을 마주한 적조차 없다. 왜냐 하면 실제 역사에서는 전위가 이미 사망한 후에 허저가 조조휘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삼국지연의의 내용 및 이를 토대로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데이터화시킨 코에이의 삼국지 게임 내의 허저 어빌리티만 보면, 왠지 자기 이름이나 쓸 수 있을지.. 1부터 10까지 숫자는 셀 수나 있을런지 싶을 힘 쎈 바보로 그려지지만 절대 그런 사람은 아니였다. 조조에게 임관 전에도 고향에서 도적떼를 상대로, 또 조조에게 임관 하면서도 자신을 따르던 적잖은 무리들이 있었던 점 등으로 봐서 아주 근본도 없는 사람이 아니였고 정사나 위서, 그의 열전 등 어딜 봐도 '허저는 빠가였다'는 식의 언급은 진짜 1도 없다. 다만... 워낙 별 말이 없고, 게다가 이게 좀 치명적인데 허저는 평상시에 입을 약간 벌린 눈도 촛점없는 멍한 어딜 보는지 모를 표정을 짓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바로 이 표정 탓에 그의 별명은 "호치(虎癡)"가 된 것.. 저 허저의 유명한 닉네임 호치의 호는 범 호, 다시 말해 전장이나 임무수행 및 조조곁을 지킬 때의 그의 호랑이같은 무시무시한 기세를 뜻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뒤에 붙은 저 '어리석을 치(癡)' 인데... 저 치가 바로 허저의 그런 평상시 표정 탓에 붙은 것이였다. 그치만 허저입장에서 이것도 좀 억울한게, 조조곁에 있거나 전장이거나 뭐 그러면 모르지만 진짜 아무일없는 평상시에 조조가 내전에서 업무 보거나 천자를 알현, 또는 자거나 등등 그럴 때의 허저는 혼자 긴 시간을 문앞에 서 있어야 하는데 이 당시에 무슨 스마트폰이 있어서 허저가 유튜브나 빙글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쨌건 근무시간인데 이어폰끼고 음악 들을 것도 아니고, 진짜 할 수 있는거 없이 서 있는데 누군들 표정이 저리 멍해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다고 영국 왕실근위병들처럼 뭐 교대를 하는 것도 아니였을 것이고.... 당연히 허저는 본인의 저 별명을 싫어했고 위나라 내부에도 감히 허저앞에서 저 별명을 입에 담을 수 있을 힘과 용기를 지닌 자도 없었지만 어쨌건 허저가 기피하던 저 닉네임은 훗날... 동관에서 마초, 한수와 마주할 때 마초가 바로 달려가 조조를 개 때려잡듯 하려다 조조가 데려간 허저의 비쥬얼을 보고 짐짓 쫄은 마초가 "조공에게는 호후(虎侯)가 있다는데,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말해준 후부터 "호후(虎侯)"로 격상된다. 삼국지연의에서 업을 함락 후, 깐죽대는 허유를 빡친 허저가 죽이는 씬이 나오지만 허구다. 저런 일 자체가 없었고, 허저의 성격상 단지 저렇게 깝친다고 하여 아무나 썽큼썽큼 죽이는 스타일이 아니였다. 일에 있어서는 더할나위없이 용맹무쌍했지만 평상시도 거칠고 격한 그런 사람이 아니였다. 평소에는 온순하니 풀 뜯지만 맹수가 다가오면 날뛰는 아프리카 물소같은 타입이였던듯 싶다. 조조가 죽자 탈진하여 쓰러질만큼 울부짖었으며 어찌나 심신이 상할만큼 슬퍼했는지 각혈까지 했다고 한다... 조비 또한 허저를 근위로 삼았는데, 조조가 허저를 자신의 최측에서 경호하는 소수의 경호대를 이끄는 경호실장역을 시켰다면, 조비는 황실전체를 경호하는 황실근위대를 이끄는 근위대장같은 직책을 맡겼다. 허저는 생몰연대가 명확히 사료에 나와있진 않지만 조조의 죽음에 이어 그 아들 조비의 죽음도 봤다. 물론, 조비가 그리 오래 못산 탓도 있으나 아무튼 주군부자의 죽음을 모두 겪고 조조의 손자인 조예대에 사망한다. 여러 정황들 볼 때, 조예재위기에는 사실상 은퇴상태로서 원로예우를 받았던거 같고, 조예 재위 후 그리 오래지 않아서 사망한 듯. 사인에 대한 별 다른 언급도 없고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사망당시의 허저나이가 상당한 고령이였음으로 추정되기에 그냥 노환에 의한 병사였을 듯 싶다. 사실... 주군의 최측근 경호는 그리 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자리다. 그럼에도 허저를 아끼던 조조는 그런 허저가 혹여라도 기가 죽을까, 늘 그가 있음에 자신이 마음 편할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큰 공이라며 그를 치켰고. 가끔은 허저를 전장에도 내보냈다. 허저가 근위대장임에도 몇 차례 전투에 나섰고 비록 몇 차례 안된다고는 해도 어쨌건 모두 승리했는데 추측해 보건데 이는 조조가 허저를 장수로서의 공을 세울 수 있도록 별 다른 지휘통솔능력이 없어 대병을 이끌기는 무리인 그가 소수병력을 이끌고나마 충분히 승리할 법한 전투에 가려 보내 허저로 하여금 주워 먹게끔 했던 배려로 보여진다. 허저 또한 박식똘똘이까진 아니여도 자신을 아끼는 그런 조조의 마음씀씀이를 캐치할 정도는 충분히 되었고 조조를 깊게 공경해 따랐으며 심지어 조조가 그에게 휴식을 명해도 허저는 이를 따르지 않고 거의 자는 시간을 제하면 조조의 지근거리에서 머물렀다. 삼국지 등장인물들 중 통틀어도 손 꼽힐만한 막강한 피지컬과 그에 따른 용맹과 괴력을 겸한 그가 전장을 휘젓고 싶지 않았을리가 없다. 하루종일 자신의 엄청난 신체를 서 있는데 써야함이 실로 괴로웠거나 자괴감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오로지 책임감과 충성으로 묵묵히 해냈다. 비록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부여받더라도 이를 최선 다해 충실히 해내는 프로패셔널. 그렇기에 조조는 늘 자신 곁에 시립해 서 있는 그를 대함에 있어, 외지의 수만 병력을 이끌고 요충지를 지키는 사령관, 전장에서 대규모 전투를 승리한 개선장군들에 못지 않게 대했던 것이다. 어찌보면 허저 본인도 그런 자신의 성품 덕에 그 험한 난세에서 난전이나 내부적 정치싸움에 휘말림없이 내내 인정받다 천수를 누렸는지도 모르겠다. 다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사전투표 안하신 분들은 돌아오는 화요일에 꼭! 잊지 마시고 투표 하시길 바랍니다ㅎ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대의명분에 입각해 각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후보분께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하세요! 사려깊은 문후보님, 구여우신 홍후보님, 총명하신 안후보님, 기개있는 유후보님, 혁신적인 심후보님 모두 화이팅 하시길. 그리고 누가 대권 잡건 부디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참지도자 되길 기원합니다...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ㅎ 무슨업적도 필요없이, 앞 둘이 워낙 10년 깽판이라 평타만 쳐도 성군소리 들을 각인데...
2022년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정리 (지하철 기준)
*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에도 돌아온 빕 구루망 지하철역 기준 정리글입니다. * 먼저, 직접 정리한거라 틀린 글씨나 자료가 있을 수 있어요.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가독성이 안좋다느니 이런 말들은 삼가해주시고 불편하시면 그냥 뒤로가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불편하신분들이 계시면 그냥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빕 구르망이란?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것으로, 1997년 미쉐린 가이드에 빕 구르망 픽토그램이 공식 소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각 도시 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유럽 35유로, 미국 40달러, 일본 5천엔)을 기준으로 부여되는데, 서울의 경우 평균 4만 5천원 이하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이 이루어진다. 2022년도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총 61곳으로, 2021년 에디션에서 새롭게 추가된 곳은 4곳이다. 꿉당(비비큐), 멘텐(라멘), 팀호완(딤섬), 에그앤플라워(이탈리안) 등 4곳이 추가 되었으며 화해당(게장전문)은 2017년에 등재 되었다 작년에 리스트에 빠진 후 재 등록 되었다. (따로 초록색으로 별도 표시) 특히 이번 2022년 빕구르망 특이점을 갖는데 총 61개 음식점 중 25곳이 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지도를 통해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 을지로입구역 남포면옥 - 냉면 -종각역 ~ 을지로입구역 우육면관 - 우육면 - 시청역 만족오향족발 시청점 - 족발,보쌈 유림면 – 메밀국수 - 광화문역~ 종각역사이 광화문국밥 – 국밥 - 광화문역 광화문미진 – 국수(메밀) - 북악산근처(그나마 홍제역이랑 가까움, 부암동주민센터근처) 자하손만두 - 만두 - 경복궁역 할매집 - 감자탕 용금옥 - 추탕 - 독립문역 대성집 - 도가니탕 - 삼청동 주민센터 근처(그나마 경복궁, 안국역이랑 가까움) 삼청동 수제비 - 수제비 - 한옥마을근처(그나마 경복궁, 안국역이랑 가까움) 황생가 칼국수 – 칼국수, 만두 - 안국역근처 꽃 밥에피다 - 한식 개성만두 궁 - 만두 이문설렁탕 – 곰탕, 설렁탕 - 종로5가역 부촌육회 – 육회, 고기요리 - 을지로4가역~ 종로5가역(광장시장근처) 우래옥 – 냉면 - 을지로4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오장동흥남집 본점 – 함흠냉면 - 충무로 충무로쭈꾸미불고기 충무로본점 - 쭈꾸미 필동면옥 - 냉면 - 약수역~청구역 금돼지식당 - 돼지고기구이 - 숙대입구역 구복만두 - 만두 - 숙대입구역 ~ 녹사평역 중간(해방촌쪽이며, 정확히는 용산중·고 근처) 에그앤플라워 - 이탈리안(생면파스타) // 새로 추가된 곳 -명동역 멘텐 - 라멘 // 새로 추가된 곳 - 명동역 ~ 회현역 금산제면소 – 탄탄멘 - 을지로입구역 명동교자본점 – 칼국수, 만두 하동관명동본점 – 곰탕 - 가좌역~ 홍대입구역 툭툭누들타이 – 태국음식(똠양꿍, 꿍.뿌님 팟퐁커리) 야키토리 묵 - 야키토리(일본식 꼬치요리) (가좌역 기준 도보 16분, 버스 환승시 약 10분 소요, 홍대입구역 기준 도보 13분, 버스 환승시 약 14분 소요) - 신촌역 정육면체 - 국수 - 망원역 진진 – 중식 - 합정역 교다이야 – 우동, 소바 오레노라멘본점 - 라멘 합정옥 – 곰탕, 설렁탕 옥동식 - 국밥 - 국회의사당역 정인면옥 – 평양냉면 화해당 - 한식(게장) // 2017년 선정, 지난해 리스트에서 빠진 후 올 해 재 등재 - 애오개역~공덕역 , 아현역 (애오개역이 제일 가까우며, 아현역 3번출구 기준 도보 14분, 공덕역 4번출구기준 도보 14분 ) 황금콩밭 -두부요리 - 마포역 마포옥 – 곰탕, 설렁탕 베이스이즈나이스 - 베지테리언 (마포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 공덕역 9번출구서 도보 9분) - 공덕역 역전회관 - 한식 - 이태원역~한강진역 교양식사 – 일식당 세미계 - 닭갈비 - 녹사평역 한국술집 안씨막걸리 - 한식, 요리주점 (다양한 전통주와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 - 압구정로데오역 소이연남마오 - 타이 만두집 – 만두 - 신사역 현우동 - 우동 미미면가 – 일식당(소바) 꿉당 - 비비큐 // 새로 추가된 곳 - 강남구청역~ 학동역 게방식당 – 한식(게장) 진미평양냉면 – 평양냉면 -삼성역 팀호완 -딤섬 // 특이사항 : 팀호완 홍콩 미쉐린 1스타이며 1호점은 삼성 2호점 잠실 3호점 용산점 // 새로 추가된 곳 - 선릉역~삼성역(선릉역이더 가까움) 피양콩할마니 – 한식(콩비지) - 이수역~내방역~구반포역(내방역이 제일 가까움) 양양메밀막국수 – 메밀막국수 스바루 – 우동, 소바 (신촌에서 이사함) - 뚝섬역 팩피 – 스파게티, 파스타 - 방이역 봉피양 – 한식(평양냉면, 고기류) - 남부터미널역 봉산옥 – 한식(만두, 오징어순대) 백년옥 – 두부요리 - 양재역 임병주산동손칼국수 – 칼국수 만두 - 교대역 미나미 – 일식당(소바, 마구로_사시미) **참고 2021년 미포함 음식점 이태원우육미엔 – 아시아음식(이태원역~한강진역) 한일관 압구정점 – 한정식 (압구정역) 오통영 청담점 - 한식 (압구정로데오역) 목천집 – 칼국수, 만두 (남부터미널역) 2022년 미포함 음식점 이나니와요스케 시청점 – 일식당 (시청역) 어메이징타이 - 타이 (이태원역~한강진역) 일호식 - 한식 (이태원역~한강진역) 산동교자관 – 중식당,만두 (압구정역) ***참고 네이버 플레이스 정리 링크 http://naver.me/xCxlbQma 원주소 : https://cafe.naver.com/dieselmania/36531691 도장깨기 가즈아ㅏㅏㅏㅏ~~~~!!!!!!!!!!
어쨌든 쉬러 가자! 안동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쉬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그런곳의 대부분은 기차가 닿지 않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경북이나 거제쪽이나 사실 사람 많은 속초에 비하면 사람이 적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에도 열심히 달려 친구들을 끌고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말이 안동이지, 여기는 정확히 경북 봉화에 위치한 곳으로 농암종택이라는 고택입니다. 제가 쉬러 갈 때 가끔 가는 곳이지요. 언제나 방문하면 기분 좋은 곳입니다. 수원에서 그린카로 차를 빌렸습니다. 1박 2일에 도합 700km 를 탈텐데 렌트카가 좋을까 카쉐어링이 좋을까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요 쿠폰을 실컷 먹일 수 있으면 카쉐어링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차이 그렇게 많이 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수원에서 영동고속도를 타다가 안동쪽으로 들어오기 전에 풍기라는 곳을 들릴 수 있는데요, 꼭 풍기 IC로 나와서 삼계탕을 드세요. 인삼이 유명한 지역이라 어딜가도 삼계탕이 맛있답니다. (스아실 풍기 삼계탕치면 왠만큼 다 나와요. 영주도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으니 영주에서 삼계탕 드셔도 됩니다) 여기서 이제 봉화쪽으로 진입하게 되는데요 워낙 구불길이 많아서 멀미가 오실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을 보겠다고 하면 영주에 있는 홈플러스 추천합니다. 홈플러스가 워낙 주류는 강하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안동소주까지 구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이런 안동소주는 영주에서 찾기 힘드네요. 개별적으로 오는 친구에게 안동 터미널에서 하나 사오라고 시켰습니다. 허허 안동 농암종택은 봉화 청량산 기슭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물 맑고. 단점이라고 하면 근처에 뭐 해먹을 곳이 없어요. 그래서 강가에서 뭔가를 먹고 가야합니다. 고택에서는 취사가 안되요. 도착하자마자 어떻게 이런곳이 다 있냐며 친구들이 감탄하더군요. 여기 제가 정말 힐링하려고 오는 곳이라니까요. 저 강을 넘으면 소목화당이라는 펜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건너가기 쉽지 않아요 대부분이 강가에 차를 세워두고 펜션지기님께 강을 건너달라고 부탁하는 듯. 일단 저녁은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습니다. 부대찌개인데 제대로죠. 즈희집이 또 송탄이라 유명한 부대찌게 맛집 '김네집'이 근처입니다. 3인분을 포장하면 6명은 거뜬히 먹습니다. 남아요 남아. 인심좋은 김네집 +_+ 저희는 아예 대청마루가 있는 독채를 빌렸기 때문에 마루를 한껏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술 마시면서 취중 윷놀이를 했는데 꿀잼. 말이 부족해서 포도 줄기로 했...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개운하네요. 안동소주는 먹어도 뒷탈이 없어요. 오른쪽이 저희가 묵은 곳인데 대청마루에 여닫이 문이 있어서 좋아요. 멍하니 강물 흐르는것만 이렇게 봐도 좋습니다. 캬아. 또 가고 싶다. 안되겠네요 또 가야겠어요. 고택 체험하고 컨디션을 위해 또 몸에 엄청 좋은걸 먹어줍니다. 청량산 다녀보신 분들은 한번 쯤은 거쳐가신 맛집인 것 같은데요. 바로 청량산 입구에 있는 더덕구이집 <까치소리> 입니다. 더덕구이 정식 정말 맛있어요. 참기름 살짝 바르고 구우신거 같은데 제육같습니다. 따듯한 봄이 시작할 때 갔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네요. 지금 이시점에 여름이 오고 있다니 참 시간도 빠릅니다. 힐링이 필요하거나 좋은 사람과 함께 상쾌한 공기가 필요하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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