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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 대장지구 특혜 의혹을 ‘대장동 게이트’로 규정하고 맹공을 펼쳤습니다. ‘화천대유는 누구껍니까?’라며 이 지사의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요구와 특별검사 도입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곽상도 의원에게 물어봐 화천대유 대표랑 친한 모양이던데~

2. 이재명 후보 측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 의원과 화천대유와 무슨 관계인가?"라며 역공을 펼쳤습니다. 최근까지 곽 의원 아들이 7년 여를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경력과 화천대유의 대표와 곽 의원의 관계를 따져 물었습니다.
곽 의원이 설마 자기 아들을 이재명 아들로 착각한 건 아니겠지?~

3. 안철수 대표가 “야권에서 대선 판도를 너무 낙관적으로 본다"며 향후 대선 출마 의사를 시사했습니다. 안 대표는 “야권이 국민의당의 지분까지 총동원해야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윤석열 후보를 애둘러 견재했습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면 국민의힘 입당할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겠지? 속 터질 듯…

4. 김종인 전 위원장이 자신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경우에 따라 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꼭 한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대통령 후보감들을 보고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왕파리께서 썩은 동태대가리 봐가면서 똥파리 치우러 나선답니다~

5. 김종인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8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2차 예비경선을 통과할 네 명의 대권주자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나머지 한 자리는 아직 유동적이라고 바라봤습니다.
크크크… 그 정도는 지나가는 개도 알겠다~ 하여간 노인네 얍삽하기는~

6. 최재형 후보가 상속세 전면 폐지를 공약하며 우클릭 행보를 강화했습니다.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김영우 전 의원이 “캠프에서 단 한 차례도 토론이 없던 주제”라며 공개적으로 만류했지만, 결국 공약 발표를 강행했습니다.
보편적 복지를 위한 증세를 생각해야 할 시점에… 표를 위한 이게 표풀리즘~

7.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의 첫 TV토론회 직후 특정 후보 지지자로 추정되는 시민이 홍준표 의원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후보의 지지자로 알려졌으며 이들을 막는 과정에서 홍 후보 캠프 인사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생각도 행동도 대한민국을 1970년대 상태로 돌려 놓는 인사들… 백투더퓨처~

8.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논문을 검토해봤다는 국민대의 한 교수는 “문제가 너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국민대 결정이 “그분 남편이 대통령이 됐을 때 이익이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 아닌가 추측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척동자도 아는 뻔한 짓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대학이 하고 있으니…

9. 공수처에 '고발 사주 의혹'으로 윤석열 후보를 고발했던 시민단체가 윤 후보를 또다시 고발했습니다. 윤 후보가 대검 중수부 과장 시절 서초동 소재 고급 아파트 등을 김건희 씨에게 결혼 전부터 뇌물로 제공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생각 말고, 이게 다 업보라고 생각해야~

10.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고영주 씨가 다시 법원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은 의견 표명일 뿐, 명예 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내 의견도 얘기해 줄까? 내 의견은 대법관은 모두 멍충이 바보 같아~

11.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제약사 화이자가 백신의 효과가 2차 접종 이후 2개월마다 약 6%씩 떨어지고 있다며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전문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아마도 이왕 만든 백신도 더 팔고 재고 처리도 하고 싶은 모양이네…

12. 인천 검단신도시 일부 아파트 공사가 중단될 상황입니다. 조선 왕릉 근처에 고층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공사를 진행했다는 것인데, 뾰족한 해법은 보이지 않아 입주 예정자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아마 왕릉을 옮기면 옮겼지 아파트는 건재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김두관, 재난지원금 “이렇게 많은 돈 쓰고 욕 먹은 일 있나".
우병우 1년 형 확정, 감방서 19일 더 살아 보상 받을 듯.
국힘 첫 토론회, 집중 견제에 임팩트 아쉬웠던 윤석열.
안철수, 대선 출마 의지 굳히나 “추석 연휴에 여론 수렴".
이준석, 부동산 편법증여 이철규 의원에 표창장 수여.
김의겸 "조선일보 일가 부동산, 시가 2조5000억 규모".
잔여백신으로 2차접종 가능 화이자·모더나 '조기접종'.

나는 내가 시월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몹시 기쁘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9월에 왠 10월 얘기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시월을 수확의 계절 가을, 또는 온통 단풍으로 붉게 물든 금수강산을 얘기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딱 맞는 글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가위만 같아라고 하지만, 벌써 2년째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벌써 1차 접종은 70%가 넘어서는 등 코로나를 이기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즐거운 명절 건강하게 무탈하게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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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이낙연 후보의 일부 강성 지지자를 향해 "일베 수준으로 공격한다"고 비판해 '원팀' 기조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후보의 지지자들은 송 대표의 '일베' 발언에 더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입 밖으로 내뱉는 것을 구분하는 것도 정치… 2. 이낙연 후보 지지자 중에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13~14%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당수가 부동층으로 빠지거나 윤석열 또는 홍준표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0~4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싫다고 윤석열 찍는다는 건 진짜 이낙연 지지자 아님~ 진짜루~ 3.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대권 경쟁자의 검증 공세를 되받아치는 과정에서 '당 해체'를 언급한 데 대해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화살을 당 해체로 돌리는 것은 개연성이 좀 떨어지기에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덜떨어진 걸 아직도 모르는 거지~ 4. 윤석열 후보가 당내 경쟁 주자들을 비판하면서 내놓은 ‘당 해체’ 발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윤 후보가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공격에 홍 의원은 “참 오만방자하다”, 유 전 의원은 “뒤에서 칼을 꽂느냐”며 맞받았습니다. 칼을 들고 들어 오는 걸 몰랐을 리도 없고 이제 와서 칼 맞으니 아파? 5. 유승민 후보는 자신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한 윤석열 후보에게 “본인과 부인, 장모부터 챙기고 1일 1망언 끊고 정책 공부 좀 하라”고 직격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권의 충견 노릇 덕에 벼락출세하더니 눈에 뵈는 게 없나”라고 했습니다. 가라사대 ‘한 때 누구의 충견인 적이 없었던 자 있으면 돌로 너를 먼저 쳐라’ 6.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결국 특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거대한 물줄기는 못 막는다는 것이 오랜 기간 사건을 접해 본 제 경험”이라고 밝혔습니다. 처가 의혹 수사는 뭉개는 데 일가견 있으신 양반이 할 말은 아니지~ 7.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처분의 적법성을 다투는 행정소송에서 윤 전 총장이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은 양정기준에서 정한 징계양정 범위의 하한보다 가볍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상식과 공정을 무너뜨린 고발사주 의혹 당사자께서는 발끈하셨답니다~ 8.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와 김웅 의원의 통화 녹취록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름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남부지검에 하랍니다”라고 말해 고발장을 작성하고 건넨 주체가 있음을 알 수 있는 발언도 했습니다. 그 하라고 한 사람은 대체 누구랍디까? 이것도 기억이 안 나는 거니? 9.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퇴임을 앞두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인사하고자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유 이사장은 방명록에 노 전 대통령이 처음 썼던 표현인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을 되새겼습니다. 국민 한명 한명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10. 경기도 양평의 5층짜리 모텔 전 객실 20여 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일일이 설치하는 데 시간·비용이 많이 들자 아예 모텔 직원을 매수해 전 객실에 한꺼번에 설치하는 대담한 방법을 썼습니다. 밥은 여러 군데에서 먹어도 잠은 한군데에서 잡시다. 애로영화 찍을라~ 윤석열, 당 해체 발언 "투쟁성 강화해야 한다는 것" 해명. 국민대, 김건희 논문 두고 갑론을박 “지도교수 부끄럽다". 법원 "윤석열 면직도 가능, 정직 2개월 징계도 가벼웠다" 추미애, 윤석열 법원 징계 유지에 "정계 은퇴가 마땅". 윤석열 측 "징계 유지 판결, 정치 편향성 우려" 항소 방침. 이낙연 후보 캠프 해단식에서 “이정표 없는 여행 떠난다”. 황교안, 대선 경선 중단 가처분 신청 “검증 거쳐야". 봉하 찾은 유시민에 진중권 “노무현에 똥칠하느라 고생”. 법원, ‘750억 뇌물혐의’ 화천대유 김만배 구속 영장 기각. 접종 완료율 85% 이르면, 델타 변이도 마스크 없이 이겨. 아름다움을 악용하고 파괴하는 것은 엄청난 죄악이다. 우리에게는 아름다움을 온전히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 캐서린 앤 포터 - 우리 스스로가 아름다움을 파괴하는 것도 문제지만, 세상의 아름다움을 파괴하려는 자를 수수방관 하는 것도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을 열고 팔을 뻗어 ‘멈추라’ 소리치고 막아서야 할 것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주말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후보는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수사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없다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청와대의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한데 대해선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근. 국민이 납득하지 않는다면 정권 연장은 꿈이런가 하노라~ 2. 유승민 후보 측이 윤석열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을 모른다고 말한 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독 윤 후보에게 역술인, 무속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몰아세웠습니다. 항문침 맞으려면 학문에 힘쓰고 학문을 넓히고 학문을 닦아야… 그래서 9수? 3. 윤석열 후보가 손바닥 ‘왕’자 논란을 해명하던 과정에서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점도 보러 다닌다”는 발언으로 또다시 실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권과 같은 당 대선 후보들도 ‘여성 비하성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똥침을 맞으러 다닌다’고는 하지 않았음. 진짜루~ 4. 안철수 대표는 이재명 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 씨가 '이재명 게이트'의 본질을 폭로한 내부고발자이자 공익제보자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이 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 씨의 삶과 행적에 대해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주장을 계속 yugi하기 바래… 그래야 이름이라도 기억하지~ 5. 공수처가 윤석열 후보 연루 의혹이 빚어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정점식 의원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제보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너나 나나 다 수사 대상이니 ‘도찐개찐’이라는 주장이 어찌 안 나오겠는가~ 6. 지난해 4월 김웅 의원이 손준성 검사에게 받은 고발장을 조성은 씨에게 메시지로 보내기 직전과 직후 통화한 녹취파일이 복구됐습니다. 통화에서는 “우리가 고발장을 써서 보내줄 거니 검찰에 접수시키는 게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또 지라시 수준의 인터넷 언론 ‘뉴스버스’ 기사라고 하겠지 뭐~ 7. 부산지검이 박형준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기소했습니다. 부산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박 시장의 ‘4대강 관련 국정원 민간인 사찰 지시 의혹’에 대해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명박이 한마디 해줘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이라고~ 8. 양이원영 의원은 김기현 원내대표의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양 의원은 “2007년 울산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은 당초 계획과 달리 김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 관통했다”며 본인 의혹부터 밝히라고 비판했습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이 없다던데, 고래고기도 그런가 궁금하네… 9. 경찰이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장용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검찰의 일정 진행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구속 전 면담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거부, 경찰폭행 해도 이러는 게 절대 아빠 덕은 아닐 거야~ 10.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과 성토로 파주 민통선 생태계가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민간인 출입을 관할하는 육군 1사단이 올해 4~6월 출입을 승인해준 덤프트럭은 총 1597대로 출입 횟수는 7734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이 국토수호에 나서는 게 아니라 국토 훼손에 나선 모양이네… 11. 인권위는 지난 1일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공사가 주민의 반대로 중단된 것과 관련해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대구북구청에 권고했습니다. 또한, 무슬림들에 대한 혐오표현 등 인권침해에 대한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한국은 다종교 국가라는 것을 일부 기독교인만 모르는 것 같다니까… 12. 멕시코 정부가 한국 제품을 비롯해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라면들을 성분 표시 위반 등을 이유로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연방소비자보호청은 ‘치즈 불닭볶음면’ 등에 닭고기가 함유돼 있지 않아 '기만 광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지적이 맞기는 맞는데, 그럼 왕뚜껑에는 왕이 들어가야 해? 김기현, '휘어진 도로 노선'에 맹지 임야 1800배 급상승. 오세훈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 설계자 비리의 교과서". 윤석열 “항문침 전문가 관련 의혹은 치졸한 정치공세”. ‘50억 그룹’ 언론계 홍 씨 거론에 소속 매체 “사실무근”. 검찰, 오세훈 '허위사실 공표' 특정 의도 없어 “무혐의”. 법원, 윤석열 장모 "유튜버 힘들어" 주거지 변경 허가. 거제시, 국민지원금 100% 지급 2만 3천 명에 25만 원. 정은경 "이달 1천300만 명 2차접종 단계적 일상준비".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 준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 이솝 우화에나 나올 법한 얘기인지 모르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거림낌 없이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가 하나쯤 있다면 분명 인생을 충분히 잘살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그런 친구가 되어 준다면 말입니다. 어제 코로나 검사받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분명 음성이겠지만 말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류효상 올림.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지사의 후보직 사퇴까지 몰고 올 자료를 민주당 내 다른 파벌이 들고 있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입니다. 이 대표는 2007년 당시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서로의 약점을 취합해 만든 'X파일'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50억 클럽’ 정보는 지라시 수준이었다고 하더니 이건 희망 사항인가? 2.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후보, '대선주자 빅2'로 불리는 두 사람에겐 특이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 고발 사주 의혹 같은 대형 악재를 맞아도 실언·실책으로 자질 시비가 일어도 콘크리트 지지율을 지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층을 제외한 무당층 싸움이지 뭐… 그래서 무당을? 3. 청와대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침묵을 깨고 "엄중하게 생각한다"는 첫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검·경 등 수사당국이 대통령의 의중을 '정치적 고려 없는 철저한 수사'로 받아들일 공산이 커졌습니다. 이제 차분히 좀 지켜보자. 어차피 덮는다고 덮어지는 거짓은 없잖아~ 4. 윤석열 후보는 2차 컷오프 여론조사를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에 집중하며 손바닥 ‘왕’자 및 위장당원 발언 논란 등 각종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내 대선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 등의 공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는 짓을 보면 동네 면장도 못 할 위인이구만, 손은 씻고 다니냐? 5. 현역 군인 400여 명이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참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설훈 의원은 "윤석열 국민캠프가 공개한 국방정책·공약 의견 수렴 및 인터뷰 대상자 명단을 보면 현역군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부동시’ 미필자에게 뭘 바라는 게 웃기지 않냐? 창피한 줄 몰라요~ 6. 윤석열 후보 측이 장모의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 보도에 대해 "공영방송인 MBC가 선거에 부정하기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특혜 여부를 윤 후보와 연결해 보도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남의 의혹은 수사가 필요하고, 자기 의혹은 선거 개입이고?… 그냥 웃지요~ 7.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발한 전국철거민협의회가 공수처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는 "이 지사가 모를 리 없다”며 공수처가 조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를 리 없다”는 주장만으로 수사하라면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8. '가수 홍진영'과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에 대한 학위논문 부정 의혹 앞에서 조선대와 국민대의 행보가 정반대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대학 모두 조사시효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조선대는 조사를, 국민대는 회피한 것입니다. 요즘 윤석열 ‘왕’자 논란에 김건희 손바닥엔 ‘비’자가 써 있을 거라 던 데… 9. 중화권 대표 영자지인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손바닥 왕자를 새기는 것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문은 ‘왕자 논란’을 자세히 소개한 뒤 봉건적 관습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나마 한국이니까 ‘왕’이지 중국이었으면 ‘황’을 썼을 거야… 말짱 황~ 10. 한국의 ‘케이팝 대부’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가 미국령 사모아에 유령회사를 설립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어디 이수만, 전경환뿐이겠어? 재벌과 언론을 빼면 심심하지 않겠냐고~ 11. 2016년 리우올림픽 복싱 경기에서 11경기나 승패가 뒤바뀌는 등의 메달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복싱이 정식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냥 ‘돈 놓고 돈 먹기’라고 해라. 참가하는데 의의는 개뿔~ 12. 흡연자 중에는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적다는 인식 때문에 일반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완전 금연자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31%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담배가 딱 한 가지 좋은 건 라이타가 필요 없다는 것뿐입니다~ 윤석열 측 "우리 캠프에 현역군인 한 명도 없다" 반박. 조성은, 윤석열 고소 "어떤 끝맺음인지 지켜보면 알 일". 하태경의 예언? "민주당, 이재명 후보 만들고 후회할 것". 이재명 "지난 21년 전국 환수 금액보다 대장동 3배 많아". 민주당 마지막 TV 토론, 이낙연 ‘대장동 집중 공격’. 윤석열 장모 ‘주거지 이탈' 보도에 주거 제한 변경 신청. 윤석열 동네 주민 “윤석열 따라다니는 할머니 없다". '제3자 뇌물혐의' 정찬민 의원 구속 “증거인멸 우려". 대장동 이재명 책임 50%, 고발 사주 윤석열 개입 45%.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L. 론허바드 - 후회는 아쉬움만 남는다고 합니다. 적어도 아쉬움만 남는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미련도 후회도 없는 어제가 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과가 어찌 되든 말입니다. 오늘도 후회 없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하현기 청년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 청년대변인은 "스토킹 수준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해명하며 “욕설은 부적절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도와 상관없는 단어 하나로 선거를 망친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쯧쯧… 2.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평화는 선언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는 실천적 제시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라는 호흡기를 달고 생명 연장을 이어가는 정당은? 국민의힘이요~ 3. 이준석 대표가 미국 정치인과 면담을 위해 방미 길에 올랐습니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한 종전선언 제시에 대해 "임기 말 새로운 제안 보다 잘못된 것의 재검토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종전선언이 어떻게 새로운 제안이냐? 하여간 나라 망신이나 시키지 마라~ 4. 국민의힘 대선 경선의 1부, 2부 리그가 모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의 약진으로 윤석열 후보 대세론이 흔들리면서 양강 구도가 된 현재로선 누가 1위로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가 될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민주당보다 국민의힘 경선이 더 재미있는 건 사실… 나만 그래? 5. 유승민 후보 측은 윤석열 후보가 발표한 '군필자 주택청약 가산' 공약을 두고 "부끄러운 표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가 질의응답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언급을 하자 "차라리 전처럼 대리발표를 하라"며 꼬집기도 했습니다. 부부가 모두 표절에 있어서는 일가견이 있는 모양인데, ‘그런가 보다’ 해~ 6. 안철수 대표가 세 번째 대선출마를 위한 숙고의 시간에 들어갔습니다. 안 대표가 사실상 대선 출마로 기울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대선이 다가올수록 보수야권 단일화 이슈가 또 한 번 출렁일 것이란 예상입니다. 그놈의 2인자 소리는… 뭐라도 하나 잘하는 게 있어야 하는데 말야~ 7. 추석 직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조사 기관마다 각각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KBS 조사는 이재명 지사가, TBS 조사에선 윤석열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질문 문항도 비슷해 정치권에선 각자 입장에 따라 해석이 분분합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건 대부분 철부지 어린애라는 거~ 8. TK(대구·경북)지역의 내년 대선과 관련한 추석 민심은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정치 풍토로 인해 '정권 심판론'에 무게추가 기울어 있었습니다. 다만, 윤석열, 홍준표 후보의 자질에 대해서는 2% 부족하다는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2%가 아니라 20%가 부족해도 국민의힘 후보면 찍어 줄 거면서… 9. 역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자의 전국 평균 득표율과 득표율이 거의 같아 ‘대선 바로미터’로 불리는 인천지역의 추석 대선민심은 여야 지지세가 팽팽합니다. 인천 민심이 팽팽하다는 건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내가 사는 인천이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인천 짠물이 대세라 이겁니다~ 10. 진중권 씨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가 강원도의 지원을 받은 것을 비판한 윤석열 캠프가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가 일천하고 천박하다. 캠프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캠프는 하루 만에 비판 논평을 철회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하루속히 진중권 씨를 중용하여 시키는 대로 하기 바래~ 11.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화제입니다. 게임의 주최자는 자유, 기회, 공정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참여자는 자발적인 참여가 전제된 공정한 룰이지만, 목숨을 돈으로 계산해 잔인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해 만들어진 공정이라면 나는 거부하겠오~ 재미는 있더라… 12.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연간 복권 판매액이 5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복권 판매액이 5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2002년 로또복권(온라인 복권)이 팔리기 시작한 이후로도 최대 규모의 기록입니다. 복권을 사야 당첨도 되는 거라지만, 요행에 목숨을 걸진 말자고요~ 13.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난 현재.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잇따랐지만, 현재 미얀마의 상황은 그들의 희생에 어떤 보상도 못 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는 자국의 이익과 거리가 멀면 정의 따위는 질끈 눈 감는 거지~ 14. 미국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도입했던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를 철폐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산 식품 규제를 취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 중국 등 5개 국가로 이번 미국의 결정으로 일본은 규제 철폐 요구를 압박할 전망입니다. 규제가 풀려도 안 사 먹으면 된다지만, 원산지 속여 파는 인간이 문제~ 15. 오는 11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려면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는 데 더해 백신 접종도 완료된 상태여야 합니다. 미국이 나라별로 적용하던 외국인 입국 제한을 없애고 이 두 가지 기준으로 한 건데 대한민국은 조건이 하나 늘어난 셈입니다. 국제 사회가 동일한 기준으로 한다면야… 우리도 같은 기준으로 해야~ 16. 미국 가재와 황소개구리, 뉴트리아 등 생태계 교란종을 잡아먹는 '먹방'이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튜버를 중심으로 각종 요리법까지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는 “식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신토불이’라고 우리 것이 좋다는 말을 꼭 해야 알겠냐고요~ 국민의힘 "추석 민심은 '문재인 정권 종식' 빌었을 것”. 윤석열 캠프, 문준용 비판 논평 냈다가 하루 만에 철회. 과거로 역행하는 최재형, ‘낙태 반대’ 1인 시위 나섰다. 국민 50% 이상이 "이재명 대장동 사업 특혜 의심". 제주 해변서 '청산가리 10배 독성' 파란고리문어 발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5%, 2차 접종 45% 근접. 인생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 제임스 M. 배리 - 겸손하지 못한 사람이 공정을 얘기하면 믿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나이로 50세가 넘으면 ‘지천명’이라고 합니다.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는 얘기랍니다.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그 사람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게 많은 이유입니다.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처럼 코로나도 극복하고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류효상 올림.
[뉴스쏙:속 주요뉴스모음]한국엔 거절한 美 핵잠 기술, 호주엔 허용..왜?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 입니다. ■ 방송 : CBS 김덕기의아침뉴스 (9월1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7) 사진합성·일러스트 연합뉴스 1. 제주 최근접 태풍 '찬투'…오늘 오후 '부산행'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늘 새벽 6시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160km 해상까지 올라가 제주도에 가장 근접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제대로 서 있기 힘들 정도의 강한 바람과 함게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강한 비바람에 피해신고가 잇따랐고,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선박운항은 전면 통제됐고, 항공기 운항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찬투는 오늘 남해안을 따라 동진하면서 오후 6시쯤에는 부산 남동쪽 약 170km 해상에 도달할 걸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남부지방에도 강한 비비람이 예상되는데요. 주의가 필요합니다. 찬투는 내일 새벽 일본 오사카에 상륙한 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예정입니다. 태풍 '찬투' 제주 최근접. 연합뉴스 2. 미국, '비확산' 깨고 호주에 핵잠 기술이전 미국과 영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팽창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호주와 3자 안보동맹체 '오커스(AUKUS)'를 만들었습니다. 또 하나의 중국 포위망이 만들어진건데요. 인공지능과 양자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강조한 것은 물론,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기술을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핵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핵잠수함에는 핵연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이 주도한 핵 비확산 정책을 스스로 거스르는 처사로 해석됩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핵잠수함 기술이전 요구도 비확산 정책을 이유로 거절한 바 있습니다. 당장 중국은 오커스를 향해 "냉전 이데올로기적 편견에 사로 잡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프랑스도 디젤 잠수함 구입 계약을 철회한 호주의 결정에 유감을 표시하는 등 국제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3. 오늘부터 추석 4+4 가족모임 가능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모습.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일부 휴게소와 철도 역, 터미널에서 추가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17일부터는 고속도로 휴게소 취식이 금지된다. 이한형 기자 오늘부터 추석연휴 다음날인 23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8명의 모임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는데, 접종 완료자 4명이상이 포함됐을 때 가능한 겁니다. 접종 완료를 하지 않은 가족 5인 이상은 모일 수 없습니다. 가족의 범위에는 직계 가족 뿐만 아니라 친인척도 포함 됩니다. 다만 방역 4단계 지역인 수도권 등에서 8인 가족 모임은 가정 안에서만 가능하고 외식이나 성묘 등 외부 활동은 금지됩니다. 3단계 이하 지역에서는 모든 장소에서 최대 8명의 모임이 허용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는 취식이 금지되어 포장만 가능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나 터미널 등에서는 선별진료소가 마련됩니다. 한편, 명절연휴 적용됐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혜택은 이번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4.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도 허용…접종 가속도 오늘부터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잔여백신을 신청해 2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1차 접종 70%완료 목표에 도달할 걸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2차 접종까지 속도를 내고 있는 건데요.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 이후 3주,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는 4주가 지나면 1차 접종을 한 의료기관이 아닌 곳이라도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간격을 충족한다면 네이버나 카카오앱으로 잔여백신을 검색하거나 병원 예약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으면 되는데요. 원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간격이 6주인 점을 감안하면 잔여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이론적으로 최대 3주 더 빨리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민의힘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TF 이헌승 위원장이 16일 오후 성남시 대장동 현장을 둘러보며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동, 이헌승 TF위원장, 박수영, 송석준, 김은혜 의원. 국회사진취재단 5. '이재명 무죄' 의견 냈던 권순일, 화천대유 고문에 '고발사주' 의혹과 함께 '화천대유'가 대선 이슈로 급부상했습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의 중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거물급 인사들이 근무했거나 하고 있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박영수 전 특검의 딸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근무했다는 소식에 이어 권순일 전 대법관이 현재 고문으로 재직 중입니다. 권 전 대법관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무죄' 취지의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대장동 게이트'로 규정하고 이 지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지사는 어떤 수사에도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히며 수사를 공개 의뢰했습니다. # 경찰, 추석연휴 내내 '강력 음주단속' # 대법원,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명예훼손 아니다"   # 송영길 "언론중재법 고의중과실 추정 조항 삭제하려 해" # 김부겸 "전두환 국가장(葬) 여부, 국민 보편 상식선에서 결정"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코로나는 우리의 명절 풍경도 바꿔 놓았습니다. 친척들을 만나는 건 물론이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도 조심스러운데요. 그런데 이런 영향 때문일까요? 명절 이후 어김없이 늘던 이혼 건수가 줄었단 소식입니다. 명절의 의미를 자문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허례허식을 걷어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실속 있는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0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의 대장동 연루 의혹에 대해 맹공을 가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화천대유의 매직,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라는 말이 있다 화천대유·국민의힘 게이트가 윤 후보의 진실을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막힌 우연, 우주의 기운’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게 바로 화천대 유~ 2. 이준석 대표가 대장동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의 이른바 ‘50억 원 약속 클럽’에 대해 “제가 본 내용은 4명이 포함된 명단이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지사와 친분이 있는 인사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면 참 가만히 있었겠다. 아~ 곽상도가 없어서 그래? 3.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했습니다. 검찰은 고발사주 의혹이 조작된 흔적은 없다며,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게 다 조작이다”고 하신 양반들은 “몹시 당황하셨어요?” 우짜지~ 4. 안철수 대표는 "화천대유 게이트의 본질은 이재명 경기지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도덕한 국민의힘 때문에 공격과 수비가 바뀌었다"며 진실을 규명해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통령을 해야 합니다” 이 말이 하고 싶은 거지? 5. ‘주택청약 통장’ 관련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윤석열 후보가 “주택청약 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라는 해명을 내놓으며 이번엔 치매환자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일자 유튜브 ‘석열이형TV’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천박한 인식이 머릿속에 뿌리 박혀서 고친다고 고쳐지는 게 아니라니까~ 6.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로 시작된 논란의 불씨가 윤석열 후보로 옮겨붙자, 양당의 지도부는 물론 대선주자들의 셈법이 날로 복잡해지는 양상입니다. 돈을 먹은 이가 범인이냐,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이냐… 답답한지고~ 7. 탁현민 의전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뉴욕 출장에 함께한 BTS의 ‘열정페이’ 논란에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조선일보의 악의적 오보를 일부 정치인이 확대, 재생산하는 지긋지긋한 일이 또 한 번 반복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개가 짖나 보다” 하면 되는데 막상 개소리에 깜짝깜짝 놀란다니까… 8.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의 방안으로 ‘백신 패스’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네거티브 방식보다는 접종완료자의 이익을 늘려주는 포지티브 방식의 백신 패스 제도가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접종완료자의 포지티브가 미접종자의 네거티브 아닌가요, 전문가님? 9. 부모 도움을 받아 10대의 어린 나이에 수십억 건물의 주인에 이름을 올리거나 편법 증여를 하는 등 온갖 불법을 저지른 연소자 446명이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에게서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집중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부의 대물림을 탓하는 게 아니라 정당하게 세금 좀 내란 말이다 이것들아~ 10. 미국에서 가장 큰 딱따구리로 너무 크고 아름다워 ‘신의 새’라고도 불렸던 ‘상아부리 딱따구리’를 비롯해 모두 23종의 동식물이 멸종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등 인류가 불러온 환경 변화가 원인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자연 파괴는 반드시 우리 인간에게 되물을 것이야~ 윤석열, 고발사주의혹 공수처 이첩에 "큰 의미 안 둔다". 이준석 "가면 찢고 보니 변학도가 왕노릇" 이재명 압박. 윤석열 "치매환자 발언 송구" 유승민 "1일 1구설 후보”. 최재형 측 "문재인, BTS 등골 빼먹어 숟가락 그만 얹으라". 청와대 "BTS '열정페이' 아냐 항공비·체류비 이미 정산”. 국민대 동문 “김건희 논문 심사하라" 졸업장 반납 항의. 검찰 "현직검사 관여 확인" 손준성 "진실 밝혀질 것". CNN "오징어게임 정말 죽여준다" 외신들 ‘엄지 척'. 백신 미접종자 18일부터 예약 없이 당일 현장접종 가능.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가 아니라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이다. – 레프 톨스토이 – 어디 결혼생활뿐이겠습니까? 사람 사는 세상 인간관계가 모두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이야 뭐라든 말던’ 사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와 다름없다는 생각입니다. 나와 다른 점을 인정하는 게 죽어도 싫다면 상대 또한 당신이 죽으라고 싫어할 수 있으니까요. 행복한 연휴입니다. 건강한 연휴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9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2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을 두고 조롱과 폄훼로 가득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 “김정은이 감수했나”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국민의힘이 국제 사회와 동떨어진 사고를 하는 걸 보면 거의 탈레반 수준 아닌지… 2. 미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관여를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가운데 당장은 북한과의 대화 성사에 전념하겠다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종전선언에 경기하더니 그래서 반대 로비하러 미국 갔구나~ 3. 윤석열 후보 측은 유승민 후보가 '공약 표절'을 지적한 데 대해 "표절 언급은 국민이 볼 때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고 맞받았습니다. 한편 홍준표 의원 측은 윤석열 후보 측을 향해 '슬로건 표절'을 주장키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말하는 국민과 상식, 정의에 의하면 표절쯤이야~ 4. 박범계 장관이 국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소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 ‘윤석열 레드팀’을 동원해 가족 대응 문건을 작성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고검은 “근거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뭔 짓을 해도 수사는 검찰이 하니까~ 아니라면 아닌갑다 해야 해? 5. 이재명 지사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히 규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당사자도 진상을 밝혀달라고 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은 핫바지 방구 새듯이 사라지고 냄새만 남을 뿐~ 6. 남양주시가 SBS '집사부일체' 이재명 후보 방송 편에 대해 방영금지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지자체 최초의 계곡·하천 정비사업'과 관련해 남양주시를 배제하고 경기도의 일방적 치적인 양 방송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입니다. 남양주시는 경기도고 경기도는 대한민국이고… 이건 좀 속 좁아 보인다는… 7. 성일종 의원이 가세로 태안군수를 겨냥해 같은 지역 ‘공적 과시’를 두고 욕설과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성 의원은 파문이 일자 “가 군수는 마음을 풀고 군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소리하고 마음을 풀자는 건 돈 뺏고 ‘곧 갚을게’라고 하던 양아치 심보지~ 8.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의 ‘무면허운전 뒤 경찰관 폭행사건’의 불똥이 윤석열 캠프로 튀었습니다. 장 의원이 캠프 총괄실장으로 있기 때문으로 캠프 측은 “여론 추이에 촉각을 바짝 세우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들을 버립니까’ 이런 분위기? 또는 알아서 꺼져주길 바라는 분위기? 9. 언론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에 맞서온 언론단체들이 통합 자율규제 기구 설립을 공식화했습니다. 여러 성격의 언론 단체와 노동자 단체가 자율규제 기구 설립을 위해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떠밀려 억지로 한다는 소리 안 들으려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줘~ 10. 코로나19의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 변이가 확산할 가능성이 없다고 AZ 백신 공동개발자 길버트 옥스퍼드대 교수가 전망했습니다. 길버트 교수는 "더 독한 코로나19를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발 마스크 대충 쓰고 돌아뎅기지 좀 맙시다. 그게 최우선이지 말입니다~ 11.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고도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 가운데 얀센 백신 접종자의 감염 비율이 다른 백신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얀센 백신 접종자의 85.5%는 30∼40대로 확인됐습니다. 1회차로 끝나는 접종인데 가장 활동이 왕성한 예비군에게 한 게 문제 아닐까? 12.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 속도 순위가 올해 7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경쟁력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고속인터넷 사용료는 꼬박꼬박 올라가기만 하고~ 이재명 캠프 이한주, 부동산 의혹에 정책본부장 사퇴. 김건희, 협찬사 급증 의혹에 윤석열 측 "관행, 문제없어". 국힘 2차 토론 "윤석열은 카피 닌자" 공약 베끼기 난타. 이준석, 문 대통령 UN ‘종전선언’ 연설에 “선거용” 운운. 북한 “종전선언 추진 시기상조 적대 정책 철회가 최우선”. 백신 완료자, 확진자 밀접접촉 무증상이면 격리 면제. ‘한국의 파스퇴르' 이호왕 교수, 노벨상 유력 후보 올라. 인간에게 가을은 수확의 시간, 함께 모이는 시간이다. 자연에게는 가을은 씨를 뿌리고 외부로 흩어지는 시간이다. - 에드윈 웨이 틸 - 긴 연휴 동안 한 해 동안 수확한 것을 가족과 모여 함께 나누었다면, 이제 다시 땀 흘려 준비할 때라고 얘기합니다. 추분이 지나 이제 낮보다 밤이 긴 계절입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별은 더 빛난다고 했던가요? 건강해야 별도 봅니다. 류효상 올림.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대선 후보 1, 2위를 다투는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의 경쟁 구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캠프가 대규모 전·현직 의원을 거느린 반면 홍 의원은 현역 의원이 2명뿐 사실상 '개인기' 하나로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이 딱 이지… 사고 뭉테기들~ 2. 김기현 원내대표는 대장동 특혜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화천대유의 일개 직원이 50억 원을 수령할 정도로 아수라판을 키운 장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에 대한 특검 도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어떻게 그게 일개 직원이니? 대한민국 제1야당 국회의원 아들이지~ 3. 이낙연 후보는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의 이제까지의 설명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또 "수사 과정에서 나오는 것 하나하나에 논평하지 않겠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사로 진실을 규명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본인이 수사를 받겠다는 데도 특검 노래만 하는 종자들이 있어서… 4.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민의힘이 아니라 ‘도둑의힘’”이라며 야권을 향해 반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의원은 “도둑의 두목이 거꾸로 우리 보고 떼도둑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정치라는 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보는 국민에게 미안한 마음 안 드나 몰라… 5.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연구 부정 의혹에 대해 "검증시효가 지나 본조사가 불가하다”는 국민대의 발표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 연구윤리 실태조사 당시 검증시효를 폐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윤석열은 Muji, 김건희는 Yuji, 국민대는 Peji… 뭐 이런 건가요? 6. 최재형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표를 의식해 말하지 못하던 상속세 폐지와 가덕도 신공항 전면 재검토 등을 공론의 장으로 끌어냈다”고 자부했습니다. 또 “달라진 모습으로 ‘최재형다움’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고 말했습니다. 애국가 4절 부를 때 알아봤지만, 진짜 당당하게 공감력 떨어지네~ 7. 2017년 대선 직후 한국갤럽이 ‘대통령 선거 사후 조사’에는 ‘안철수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압도적 1위는 ‘경험·역량 부족’(23%) 이었습니다. 2위는 ‘TV 토론 잘못함’(9%)으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국민이 모르는 거 같지? 다 지켜보고 알고 있다는 걸 아셔야지~ 8.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찰이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것 대해 "당당히 경위를 밝히고 기소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가 한 말에 책임을 묻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싫어? 웃기다 야~ 9.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주변에 건립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예비 개관 3개월 만에 정식 개관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매년 수십억의 과도한 운영예산이 들어간다며 박정희 기념사업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상급식, 무상 교복은 돈이 없어 못 한다면서 이게 뭐 하는 짓인지… 10. 정부는 위드 코로나의 전환 시점을 전 국민 80%·고령층 90%가 예방접종을 완료할 10월 말~11월 초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일상 회복을 위한 '예방접종'을 강조하고 있지만, 미접종자가 여전히 573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불안감 조성하던 인간들은 다 쳐맞고 애꿎은 국민만 떨고 있는 거지~ 국힘, 이재명 정조준 "곽상도도 수용했다 특검받아라". 이낙연, “이재명 지사 설명 믿는다. 합수본은 설치해야”. 국민의힘 '대장동 의혹' 이재명 등 9명 배임 혐의 고발. 진중권 "곽상도는 도마뱀의 꼬리, 머리는 이재명". '국회 제명' 언급한 이준석, 곽상도는 사퇴론 '선 긋기'. 장제원, 공개석상 아들 문제 지적한 배현진에 '항의 전화'. '산재'라며 50억 받은 곽상도 아들, 조기축구 활발한 활동. 2020년 대검 ‘윤석열 장모 무죄 취지 변호 문건’도 만들어. 윤석열 부친 자택, 김만배 누나가 사. 윤 측 “신상 몰랐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것은 기적이야. - 생텍쥐페리 - 어쩌면 가장 쉬워 보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내 맘이지만,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게 하는 것은 맘 같지 않기 때문이지요. 잘은 모르겠지만, 사랑받는 사람은 사랑받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어요? 건강하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하루가 되시길… 류효상 올림.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검찰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전문이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검찰 조직을 자신의 장모 변호사 사무실, 로펌으로 만들어 변론요지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로펌이라 돈도 안 받고 무료 변론까지 풀 서비스라 좋겠다~ 2. 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지사가 얽힌 ‘대장동 특혜 의혹’을 파고들다 역풍을 맞고 있다. 대장동 의혹을 ‘이재명 게이트’로 놓고 총공세를 펼쳤으나 의혹 관련자로 야권 인사들의 이름이 거듭 거론되고 있어 난감한 처지에 몰렸습니다. 머리는 이재명, 몸통은 국민의힘… 상상만 해도 이상하지 않아? 3. 이재명 지사가 인천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와 관련해 “인천시민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8월 “2025년 종료는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답해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여태 남의 일이라고 어물쩍 넘어들 갔는데 이번에는 그리 안 될 건데~ 4.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 대검이 생산한 ‘총장 장모 변호 문건’은 앞서 의혹이 제기된 ‘총장 장모 대응 문건’보다 논리와 근거가 강화됐습니다. 장모 최 씨에 대한 법리 검토는 물론이고 수사를 해선 안 되는 논리까지 담겼습니다. 이런 양반이 대통령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감이 안 오나? 척하면~ 5. 윤석열 후보 측은 윤 후보 부친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친누나간 부동산 매매를 두고 뇌물 의혹을 제기한 한 유튜브 방송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뇌물을 준 것처럼 억지로 엮어 방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중재법은 ‘언론 재갈 물리기’라면서 이건 뭐 하는 수작인지… 6.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화천대유의 '연결고리'로 지목되는 정민용 변호사가 과거 국민의힘 의원들의 비서진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의 정치권 최근 경력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실 5급 비서관 재직 이력입니다. 민주당 보좌관 출신 ‘이화성’ 가지고 난리를 부리더니… 곽상도 투~ 7. 진중권 씨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며 이재명 지사가 설계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 씨는 대장동 게이트는 이제 막 시작이고 지금까지 나온 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양반은 판타지 소설 싫어한다고 지 입으로 그러더만, 지는~ 8. 곽상도 아들의 50억 퇴직금, 박영수 특검 딸의 화천대유 보유 아파트 '줍줍' 분양, 김만배 누나와 윤석열 부친과의 절묘한 부동산 거래. 의혹 당사자들은 "특혜는 없었다"며 '우연'을 강조하고 있지만, 여론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갑자기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9.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는 정보소외 계층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정부 판단이 나왔습니다. 권익위는 ‘행정기관 대리 접수, 우편 접수’ 등의 확대를 권고했습니다. 뭐하나 신청하려면 시험 보는 기분이니 어르신들은 오죽할까~ 10. 미국의 건강 관련 매체 '프리벤션'은 최근 득보다 실이 큰 음식 ‘안 먹는 게 오히려 이로운 음식’으로 5가지를 선정해 밝혔습니다. 프리벤션이 내놓은 5가지는 과일 통조림, 프림, 땅콩버터, 컵라면, 도넛 등이었습니다. 완전 맛있는 것들로만 있으니 이를 어찌하리요~ 일단 먹고 봐야지~ 이재명 "이준석은 권고사직, 김기현은 남극에 위리안치". 이준석, 반격 나선 이재명에 "추악한 가면 확 찢어놓겠다". 원희룡 "홍준표, 토론서 탈탈 털려 내용 없는 버럭 깡통". 윤석열 "아버지 집 산 사람 김만배 누나란 것 처음 알아”. 박범계, 대장동 특수팀 승인 “검찰총장 규명 의지 보여”. 조원진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 힘들어” 대선 출마 선언. '뇌물 혐의' 정찬민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여야 언론중재법 특위 구성 연말까지 협의 하기로 합의. 유나이티드 항공, 백신 접종 거부 직원 600명 해고 절차. 일본 새 총리에 ‘기시다’ 지난 '한일 위안부 합의' 주역.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나태주 시 - 9월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벗님께 꼭 들려주고 싶은 시입니다. 긴말 필요 없겠죠?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류효상 올림.
10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파죽지세로 경선을 치러 온 이재명 지사가 9부 능선을 넘어 이제 본선 직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차 슈퍼위크에서 압승을 거두며 남아있는 3차 슈퍼위크에서 대반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때릴수록 커지는 게 꼭 좋은 것만 아니라는 거… 윤석열 봐봐 봐~ 2.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향해 "부적 선거" "무속 후보" 등 맹비난을 쏟아내며 손바닥 ‘왕’자 논란을 때리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왕자인지 몰랐다고 해명한 가운데 참모들은 처음이라는 거짓 해명을 내놔 논란입니다. 신기 떨어져서 낙마하면 누가 국힘의 후보가 될지 점이나 쳐봐야지… 3.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지사가 유동규의 구속에 대해 관리 및 인사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측근이 아니라고 주장한 데 대해 "왜 저렇게 다급하고 성급해 보이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루에 내리고 그칠 눈이 아니다"라고 직격했습니다. 아버지 제주도 땅도 몰랐다면서 부하 직원 일은 모르면 안 되는 거니? 4. 윤석열 후보가 최근 급증한 당원을 두고 '위장 당원'이라고 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내 경쟁자들은 일제히 "망언"이라고 비판했고, 윤 후보는 “발언 의도를 왜곡하며 공격해 반사이익을 누리려 한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발언은 지가 해 놓고 매번 왜곡했다고 하는 그 정신 세계가 신기할 뿐~ 5.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지사를 향해 후보직 사퇴와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기들이 이런 일에서 안 해먹은 일이 없으니 '이재명도 해 먹었을 거'라 생각하는 거"라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라고 일갈했습니다. 왕이 될 상인지, 돼지의 상인지 솔직히 거울 보면 답 나오는데… 6. 안철수 대표가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후보를 동시에 비난했습니다. “여당 후보는 봉고파직·위리안치 형벌을 내렸고 야당 후보는 손바닥에 ‘왕’자를 새겼다”며 “대선이 대통령이 아니라 왕을 뽑는 선거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점점 존재감도 사라지고 잊혀 갈수록 막 던지기 마련이지... 안타깝네~ 7. 곽상도 의원의 사퇴 의사 표명에 국민의힘은 “사의를 표한다” “의미 있게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이 곽 의원 거취에 책임정치 지표로서의 의미를 부여해 왔지만, 곽 의원의 ‘사과 없는 사퇴’로 빛이 바랐습니다. 그게 칭찬할 일이냐? 남들이 보면 독립운동이라도 한 줄 알겠다~ 8.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 수령과 관련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찰 안팎에선 화천대유와 곽 의원의 연결고리를 파악하는 게 수사의 종착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 골프 쳤다”라고 하던데 ‘죽지 못해 받았다’고 할지도 몰라~ 9. 거액의 퇴직금을 두고 뇌물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이 내놓은 해명에도 석연찮은 부분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관련 업무 성과도 그 배경으로 꼽았지만, 오히려 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제 발등 제가 찍었다고도 하지만, 겁나 뻔뻔해야 돈은 버는 모양이야… 쩝~ 10. 군이 유사시 북한 전차의 남하를 막기 위한 대전차 방어벽을 최근 무더기 해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군 전차 전력이 우리 군보다 양적 우위에 있는데도 방어시설을 해체하고 있어 안보 불안을 키운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차 방어벽만큼 꽉 막힌 인간들… 그러니 여직 빨갱이 타령이지~ 11.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안 중 하나로 '백신패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들 사이에선 정부가 백신패스로 사실상 백신을 맞지 않을 자유를 침해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나의 자유가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라면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심이… 12.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코로나 사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 의료고문 파우치 박사는 현재 백신 역할의 비중이 더 크다며 치료제가 나와도 백신은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미플루 있어도 독감 백신 맞아야 하는 것처럼… 단순하지만, 명확하게~ 13. 방역 당국이 결혼식 참석 가능 인원을 199명까지 늘렸지만 예비부부들의 불만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은 정부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결송합니다'(결혼해서 죄송합니다) 운동을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을 진심 축하드리며 솔직히 나는 안 가도 되니 좋습니다만… 그렇다고요… 14.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감금 폭행한 40대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는 아내를 창고에 감금하고 시너를 머리에 쏟아붓고 위협하며 둔기로 온몸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한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봐라 이게 살인 미수지~ 시나를 확 부어 벌라~ 윤석열 측 “홍준표도 과거 역술가 제안에 두 번 개명". 홍준표 “윤석열 다음 토론 때는 부적을 차고 나오려나". 윤석열 측, '손 안 씻나?' 묻자 "손가락 위주로 씻은 듯". 이준석, 이재명에 맹공 “1번 플레이어 조용히 좀 하시라". 고개 숙인 이재명 "유동규 구속, 관리책임은 저에게". 국민의힘, 유동규 구속에 “몸통 이재명, 특검 수용하라". 장기표, 최재형 손 잡아 "정치교체를 위해 공동 행보". 김건희 논문 재조사 주중 결정, 대학가는 "시효 없다". 윤석열 장모 최은순, 주거지 이탈 “보석허가 취소될 듯”. 여론, '백신 패스' 제도에 국민 3명 중 2명꼴로 찬성.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어리석다는 것을 안다. - 셰익스피어 - 1일 1 망언도 모자라 거짓 해명을 늘어놓으며 사람들이 그것을 믿어 주리라 생각하는 어리석음은 어리석음을 넘어서 교만한 자의 허구를 드러낸 것입니다. 믿고 안 믿고는 우리의 선택이지만, 적어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털끝도 없습니다. 이번 주를 건강하게 보내면 위대한 한글날의 연휴가 또 기다린답니다. 건강합시다. 류효상 올림.
9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대장동 사업과 관련한 각종 특혜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규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러게 자식 키우고 운전대 잡는 사람은 남 욕 함부로 하면 안 된다니까~ 2. 국민의힘이 화천대유에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과 관련한 보도가 나온 지 13시간 만에 '제명'이 아닌 '탈당'으로 사태를 빠르게 수습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공격의 명분이 희미해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천대유’ 노래를 부르다가 곽상도 때문에 환장하겠대유~ 3. 방미 중인 이준석 대표는 "북한이 연락사무소 건물 폭파한 것에 사과도 못 받고 다시 지어주면 자존심도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둘이 살짝 손잡고 왼쪽으로 돌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면 제자리다"고 비꼬았습니다. 종편 패널이나 했어야 어울릴 친구를 대표 시켜놨으니 말장난이나 하지~ 4. 유승민 후보가 여론조사상 앞서가는 두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입만 열면 실수하고 홍준표 후보는 친박을 이용하고 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론조사에서 양강으로 분류되는 윤석열·홍준표 후보를 동시에 겨냥한 것입니다. 맞는 말이기는 한데, 입만 열면 실수가 아니라 아는 게 그뿐이라는 거~ 5.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얘기를 꺼낸 후 곧바로 북한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간 대화가 시작되면 정상회담은 물론 한반도 문제가 풀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드리면 열린다’고 했던가? 답답했던 남북 관계 이번엔 좀 열자~ 6.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 씨는 “회사에 모든 것을 걸었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곽 씨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인용하며 “나는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 게임 속 ‘말’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50억이 아니라 세후 28억이라는군요… 요즘 로또 1등보다 쪼금 많네~ 7. 내년 3월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동시에 ‘대장동 투기 의혹’에 매달리는 모양새입니다. 당장 특검법을 발의하며 연일 공세에 나서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측근 문제”라며 관련자 찾기에 혈안입니다. 캐는 것보다 덮어야 할 게 더 많은 건 아닌지 모르겠다. 열심히 해봐~ 8.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서는 등 폭증한 가운데,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령층의 '돌파 감염'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을 검토해온 정부는 오늘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몇 년이 가도 1차 접종도 못 끝낼 거라고 하던 기레기는 뭐 할 말 없니? 9. 북한은 코로나19 상황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하며 철저한 장기전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악성 바이러스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위기 상황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반도의 위기를 같이 극복해 나가면 좋잖아~ 만나자니까~ 10. 반 난민 운동을 벌여온 시민단체 난민대책국민행동은 탈레반의 위협을 피해 국내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비자 발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전국의 이슬람 사원을 폐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혐오를 조장하면서 ‘예수는 사랑’이라고 입 밖에 꺼내지를 말든지… 11.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글로벌 인기를 모으면서 극 중에 등장하는 한국 음식에 세계인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양라면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주력 제품을 노출시켜 공짜 홍보 효과를 제법 거뒀습니다. D.P에서는 라면 뽀글이 나오더니… 한국 라면은 먹는 법도 가지가지~ 12. 제16호 태풍 '민들레'가 괌과 일본 오키나와 사이 해상에서 머물다가 28일부터 방향을 틀어 일본 열도로 향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대기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를 만나면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들레야 어려워 말고 부끄러 말고 전망처럼 열도를 향해 나아가기 바래~ 경선 첫 패배 이재명 “개발이익 완전 환수 못 해 유감”. 화천대유, 곽상도 아들 50억 이전엔 1억3000만 원 최고. 유승민 "퇴직금 50억 사실이면 곽상도 제명·출당해야".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논란 곽상도 의원 국힘 탈당. 이재명 "곽상도, 내 아들 아니라 '이재명 아들'이라 할라". 곽상도 아들 "퇴직금·성과급 50억은 노동의 정당한 대가". 주말에도 코로나 신규확진 2천 명대, 1차 접종률 74.1%. 정은경 "확진자 급증 가능성 사적모임 취소해달라”. 백신 개발사 "1년 안에 코로나 끝나 내년엔 마스크 벗는다”. 책임은 남을 탓하지 않는 것. 책임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가질 수 없다. - A. 브라운 - 자기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것도 모자라 남 탓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통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든지 ‘자기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 눈의 티만 뭐라 한다’는 말을 하고는 합니다. 아무튼 잘 먹고 잘살려면 낯짝도 두껍고 뻔뻔해야 한다지만, 보통은 부끄러워하는 게 사람입니다. 남 탓 말고 사람답게 사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1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컷오프 이후 유승민 후보와 원희룡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엿보였습니다. 반면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1, 2위를 차지한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의 경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결국 3, 4위 후보의 표가 어디로 가느냐의 싸움인가요? 안 궁금함~ 2.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지사를 향해 "이 지사는 본인이 천화동인 1호 ‘그분'임을 고백하고 당당하게 특검 수사를 자청,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국민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윤석열은 고발 사주 의혹의 당사자임을 고백하고 자수하여 심판받으라~ 3.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 측이 광주 TV토론에서 유승민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한 검증을 내부총질이라고 한 것은 참으로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 후보를 검증하는데 무슨 가이드라인이 있냐"고 주장했습니다. 검사 생활해 봐서 알겠지만, 발끈하는 놈이 대부분 범인 아니더냐고~ 4. 김종인 전 위원장은 이재명 지사와 관련해 “비리에 연루된 정황이 있어 국민이 지도자로 납득할 수 있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국가 지도자의 리더십 중 도덕성이 기본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도덕성 중요하지~ 근데 뇌물수수 전과 2범 김종인이 할 얘기는 아니지~ 5. 전용기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호남 나와바리' 발언에 대해 "평생 조폭만 상대하다 보니 말투도 닮아버린 건가"라고 비꼬았습니다. 또 "철학은 빈곤, 말투는 불량, 정치는 흉내 그런 품격으로 대통령을 하겠다는 건가"라고 말했습니다. 쩍벌남, 도리도리도 모자라 이제는 조폭과 짝짜꿍까지 하는 모양일세~ 6.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안상수 후보가 홍준표 의원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민주당과 이재명 지사가 불법 집단처럼 돼 있지만, 윤석열 후보가 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같다는 물타기가 쉽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다’는 생각… 개콘이 문 닫은 이유 아닐까. 7. 교육부가 국민대에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논문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고 이재명 지사의 가천대 논문의 후속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검증 시효를 이유로 조사를 할 수 없다는 국민대의 결정은 교육부 방침에 어긋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은 틀린 게 없다는 거~ 8. 신원식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군의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이 해군 과대망상 환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경항모를 건조할 경우 군이 비리 집단이 될 것이라며 특별검사 수사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군 출신이라 그런지 뭘 어떻게 해 먹는지 딱 아는가 보네… 영업비밀 아니고? 9.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국방력 강화를 핵심 국가정책으로 천명하면서 미국이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이나 한국 모두 북한의 “주적”은 아니라며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 100% 공감 가는 얘기 아닌가? 나 잡혀가? 10. 진중권 씨가 그동안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 등을 묶어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책에는 “의로운 친구와 동지로만 알았던 이들의 추악한 민낯을 보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진중권을 보며 괴로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던데… 책이나 많이 파셔~ 11. 일본 언론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지사가 선출된 데 대해 관심 있게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 지사를 대일 강경파로 소개하며 이 지사의 “일본의 수출 관리 엄격화를 단기간에 완벽히 이겼다"는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일본이 이런 식으로 나올수록 이재명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은 안 드니? 12. 영국 의회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영국의 초기 대응은 역사상 최악의 공중보건 실패 사례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팬데믹 초기 한국의 성공적인 대처 사례를 검토하고도 왜 도입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아쉬움도 나타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레기와 야당은 한국은 실패했다고 하던데요~ 희한하네~ 13. 정부가 11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공식화하며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분주하게 사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영국과 같은 형태의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덧 나의 일상이 마스크를 벗으면 안경을 벗은 것처럼 이상하다는 거지… 14.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장 씨는 앞서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겠다”며 영장실질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그동안 안 도망가서 정말 고맙겠수~ 설훈 "이재명 구속 가능성 커져 최소 3명 만나 직접 들어”. 김남국, '이재명 구속' 설훈에 "냄새만 피우고 몇 번째냐". 문 대통령 "대장동 철저 수사 실체적 진실 규명 총력". 이재명 "경기지사직 사퇴 없이 국정감사 임하겠다". 유승민 “22년 정치하는 동안 윤석열 같은 후보는 처음”. '대장동 특검'에 사활 건 국민의힘, 이낙연에 '물밑 러브콜'. 검찰, 박형준 딸 입시 거짓말 알고도 ‘의붓딸’이라 무혐의. 교육부, '김건희 논문' 재조사 "연구윤리에 시효 없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 마가렛 대처 -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은 틀린 말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국민의힘 대선 후보 TV토론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무릎을 치게 합니다. 깊이 있는 생각도 부족하면 물어물어 깨달음을 얻는 것도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 아닐까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