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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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이 아닌 철학의 숲, 창덕궁 후원



자연을 최대한 거스르지 않으며 장점만을 살리고
조선의 통치 이념을 후원의 건축에 투영했으며
나라를 위한 인재를 뽑는 과거를 실시한 장소며
나라를 위한 회의와 토의가 언제나 활발했었던

비밀의 숲 '비원'이 아니라
조선의 철학이 담긴 숲 '창덕궁 후원'

출처 : Skyscr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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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코는 귀가 좋을까오?? 안 좋을까오??
코끼리는 몸도 크고 코도 크고 꼬추도 크고 귀도 크다 아프리카끼리코의 귀는 길이만 1m 둘래는 3m다 귀가 크면 당연히 청각이 좋지 않을까? 싶고 실제로도 코끼리는 귀가 좋다는 이미지가 널리 퍼져있다 근데 문제는 끼리코의 귀가 정말 좋은지 의문이 생긴다는 거시다 사실 끼리코의 귀는 소리를 잘 듣기에 전혀 좋은 형태가 아니다 보면 알겠지만 그냥 부채형인데 주름도 없고 평평하기까지하다 이런 형태는 소리를 모아서 들을 수가 없다 고양이, 여우같이 소리를 잘 듣는 생물을 보면 그냥 귀가 크기만 한 게 아니라 정밀한 형태를 하고 있다 안에 쑤우욱 손가락 들어갈 거 같은 움푹한 형태에 복잡한 주름에 털까지 나있다 이건 전부 바깥에서 오는 소리를 모아서 증폭시켜서 잘 듣기 위해 진화한 형태이다 끼리코한텐 하나도 없는 특성이다 끼리코의 귀가 커진 이유는 사실 청각 때문이 아니라 방열 때문인데 큰 동물은 크다는 것만으로 체온이 엄청나게 발산된다. 끼리코가 몸에 털이 거의 없는 것도 이 체온 때문에 스스로 수육이 되는걸 막기 위해서다. 열은 표면적이 넓을수록 식히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방열판 용도로 귀가 크게 진화한 것이다 그러니 코끼리가 딱히 귀가 좋지는 근데 그것도 아니다 끼리코는 분명 귀가 좋다 200km 밖에서 비가 오는 소리를 듣고 목욕하러 행군을 시작할 정도다 코끼리가 내는 주파수는 사람은 들을 수도 없는데 다른 코끼리들은 몇킬로미터 밖에서 잘만 듣는다 자기들끼리 노래를 불러주거나 인간의 음악도 즐길 수 있다 구조적으론 분명 귀가 좋을 수가 없는데 존나 좋은 것이다 혼란! 그래서 최근에 나온 연구 중 하나는 끼리코가 보조적인 청각을 활용하는게 아니냐는 것인데, 그 보조귀가 뭐냐면 코랑 발바닥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소리는 진동이기 때문에 딱히 귀로 듣지 않아도 지면을 타고 전달된다. 기찻길에 귀 대면(실제로 하면 안 됨 ㅎ) 그냥 귀로는 안 들려도 수십킬로미터 밖에서 칙칙폭폭 마흐행 열차가 간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처럼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공기 중 소리보다 훨씬 멀리 간다 그리고 끼리코는 발바닥이랑 코가 엄청 예민함 끼리코들이 발바닥이랑 코를 땅에 비벼대면서 진동을 감지하고 그걸 골도음, 뼈로 통해 소리를 받아들이는건 아니냐는 것이다 코끼리 아조씨는 코가 손이고 발은 귀구나 별 상관없는 얘긴데 코끼리 코가 길어진건 의외로 별볼일 없는 이유인데 머리통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들어서 코가 발달된 것이다 또 존나 상관없는 얘긴데 코끼리는 꼬추가 가장 복잡하게 진화된 포유류 중 하나고 성욕도 존나 강하다 최대 1.8m까지 자라는 엄청난 대물인건 뭐 덩치 때문에 가능하고 꼬추가 촉수처럼 독자적으로 운동이 가능하다 왜냐면 덩치가 너무 커서 교미 도중에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면 몹시 힘드니까 꼬추가 혼자 움직여야 되거든. 끼리코처럼 꼬추가 발달되지 않은 코뿔소의 경우에는 하도 힘들어서 나이가 좀만 들면 교미가 불가능해진다. 농담 아니고 이거 때문에 멸종한 코뿔소종도 있음 코뿔소 강간해 죽인다는건 워낙 유명한 얘기고 가끔은 자동차도 덮친다. 크기만 대충 맞으면 아무거나 상관없나벼 (출처) 코(추)가 손이고 발이 귀인 끼리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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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에서 여왕 다음가는 티아라 컬렉션을 보유한 사람.jpg
은 바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포함한 조지5세(여왕 할아버지)의 아홉 손주 중 가장 어린 현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의 아내, 글로스터 공작부인 브리지트야 수십개에 달하는 여왕의 티아라 컬렉션과 달리 브리지트는 단 네개의 티아라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여왕 다음가는 컬렉션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1. 며느리 둘과 고명딸, 세사람이 나눠가져야 했던 켄트 공가와는 다르게 브리지트는 아들만 둘이었던 글로스터 공가의 유일한 며느리로서 시어머니 앨리스 공주의 컬렉션을 온전히 물려받음 2. 마지막 ‘플러스원’이 있음 이 두가지가 주로 언급되더라구 그럼 티아라 네개를 한번 살펴보지 않을래~?~?~? 1. [글로스터 허니서클 티아라] 약간 머리띠 같기도 하고? 화려한건지 심플한건지 그냥 봐서는 종잡기 힘든 이 티아라는 절대다수의 영국왕실 티아라들이 그렇듯, 메리 왕비(조지5세의 아내. 현 여왕의 할머니)의 소유였어ㅋㅋㅋ 왕실규모나 국력을 생각하면 빈약하기 그지없던 영국왕실의 주얼리 컬렉션은 이분이 거의 재창조 했다고 보면 됨... (주얼리 뿐만 아니라 이집안 근간을 다시 세운 인물) 1935년, 셋째 아들 헨리가 버클루 공작의 셋째딸 레이디 앨리스 몬태규 더글라스 스콧과 결혼할때 메리는 이 티아라를 새 며느리에게 결혼선물로 주었고 2004년 메리가 102세(!!!)의 나이로 사망하며 이 티아라는 며느리 브리지트의 소유가 되었고, 그녀가 가장 즐겨 착용하는 티아라야 이 티아라에는 재밌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요렇게 또 요렇게 공주놀이 세트에 들어있는 티아라 마냥 센터스톤을 바꿔서 착용할 수 있다는 점ㅋㅋㅋㅋ 한가지 티아라로 여러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어 2. [테크 터콰이즈 티아라] 그동안 막연하게 터키석은 촌스럽고 안예쁜 보석이라고 생각했던 나새기... 반성중... 카보숑컷의 질 좋은 터키석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 티아라는 1893년에 테크 공가의 메리 공녀가 부모님께 결혼 선물로 받은 티아라라고 해. 메리 공녀가 누구냐고? 누구긴 누구겠어 또 메리 왕비야...ㅋㅋㅋㅋㅋㅋ 근데 위의 티아라와는 약간 모양이 다르지? 이 티아라도 앨리스에게 결혼 선물로 주었는데, 그당시에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현재의 형태와 같은 모습이야! 메리가 1912년에 왕실 보석상에게 의뢰해 모양을 변형했다고 해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이 티아라는 앨리스의 최애 티아라가 되었고 본인이 사망하기 이전에도 종종 며느리 브리지트에게 티아라는 물론 귀걸이와 목걸이, 브로치까지 풀 스윗을 빌려주다가 위의 허니서클 티아라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브리지트의 소유가 되었어 3. [Iveagh 티아라] 이 티아라는 디테일샷이 없어서 원주인의 착샷으로 대신할게. 메리 왕비야. 이쯤되면 놀랍지도 않음ㅋㅋㅋ 메리에게 이 티아라를 선물한 사람은 가족도, 남편 조지5세도 아닌 아일랜드 최고의 갑부이자 귀족 Iveagh 경이었어 (아일랜드 사람들은 그냥 ‘아이비’로, 저 집안 사람들은 ‘아이브어~’로 발음한다길래 그냥 영어 그대로 표기할게) tmi인데 이 귀족 아저씨 이름이 뭔줄 알아? 에드워드 ‘기네스’래 아일랜드 사람인데... 기네스...? HOXY...? YES... 그 기네스 맥주가 이 아저씨 집안꺼였음... 위인이야 진짜...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메리는 1953년 사망하면서 이 티아라를 일평생 사람 취급도 안했던 첫째 며느리, 왕비가 될 둘째 며느리, 말 많고 탈 많았던 막내 며느리 그리고 단 하나뿐인 딸 대신 셋째 며느리 앨리스의 몫으로 남겼고 앨리스는 1974년 남편 헨리가 사망하고 아들과 며느리가 새로운 공작부인이 되기 전까지 이 티아라를 즐겨 착용하다 이후로는 브리지트가 몇번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함 2008년 브리지트의 둘째딸 레이디 로즈 윈저가 웨딩 티아라로 착용해서 재조명 되기도 했어! 4. [까르띠에 인디안 티아라] 드디어 나왔다 플러스원!!! 까르띠에가 만든 주얼리 중 가장 exquisite한 피스라는 찬사가 붙는 이 티아라는 빅토리아 여왕의 셋째딸, 헬레나 공주의 막내인 마리 루이즈 공녀의 소유였어. 마리 루이즈는 자식 없이 남편과 이혼한 후(남편의 동성애 성향 때문이었다고 함) 재혼하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그녀의 대자(godson)가 바로 이 글의 주인공 브리지트의 남편 리처드야! 마리 루이즈는 이 티아라를 리처드에게 유품으로 남겼고 이는 브리지트가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지 않은 유일한 티아라가 되었어. 혹자는 브리지트의 티아라 컬렉션이 여왕의 그것과 견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 티아라의 존재라고 말할 정도로 존재감이 어마무시한 티아라야 보기만 해도 그 평가가 이해되지 않니? 진짜 엄청나다는 말이 어울리는 티아라라고 생각해! 프로필 사진 촬영중에 딸과 이 티아라로 장난치는(ㄷㄷ) 브리지트 사진으로 글 마무리 할게! 출처 https://www.dmitory.com/hy/114383125 오 넘나 흥미롭네요 ㅎㅎ 보석의 세계란..
어메이징 빅토리아 시대를 설명하는 만화
영국 역사에서 빅토리아 시대는 1837년부터 1901년까지로 빅토리아 여왕이 다스렸던 시대를 의미함.  이 게시물에서는 빅토리아 시대의 특이했던 면모를 그린 만화를 소개하고, 설명을 덧붙이려고 함. 닥터 파니 시럽은 당시에 감기부터 콜레라, 이질까지 모두 치료할 수 있다고 광고된 유명한 "기적의 약"임. 아기들을 위한 약으로 광고되었는데, 성분에는 알코올, 모르핀, 클로로포름이 포함되어 있었음. *클로로포름: 수면마취제로 유독물질로 분류됨. 클로로포름을 쓰면 부정맥을 일으키게 되며 호흡을 억제하게 됨. 호흡이 억제되면 심하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실제 신문기사 광고 "어머니들에게; 모든 아기들은 닥터 파니 시럽을 먹어야 합니다. 완전히 안전합니다. 아편과 합성 모르핀은 포함되어 있지 않답니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죽음에 대한 집착, 그리고 잘 짜여진 애도 관습으로 유명한데 왜냐하면 사망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임.  그리고 1839년 사진기술인 다게레오 타입이 발명되어 추모의 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음. 죽은 가족과 살아있는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어서 추모를 한 것임.  보통은 누워서 촬영했지만 앉은 상태로 촬영하는 경우도 있었음. 사진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들었고 노출 시간이 20분으로 길었음. (이것도 8시간 노출에서 많이 줄어든 것) 그래서 죽은 사람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가족들도 20분동안 꼼짝 않고 앉아있거나 서있어야 했음. 정신분석학의 아버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코카인의 열렬한 신봉자였음.  프로이트는 코카인을 거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적의 치료제라고 생각을 했고, 환자들에게 처방했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코카인을 취했음. 일부 학자들은 코카인의 영향으로 오늘날 유사과학이라고 여겨지는 프로이트의 이론이 나왔다고 생각함 ㅋㅋ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유사과학이라고 여기는 학자들도 많다함. 오늘날 애들이 장례식 놀이를 한다면 굉장히 이상해 보이겠지만, 빅토리아 시대에는 장례식 놀이를 하는게 이상한 것이 아니었음. 이 놀이는 시대를 반영한 것인데 빅토리아 시대에는 사망률이 굉장히 높았음. 높은 사망률은 아이들이 조부모님, 부모님 뿐만 아니라 가까운 형제, 자매, 친구에게서도 죽음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함. 그래서 빅토리아 시대에는 작은 관과 상복을 담은 특별한 장례식 놀이용 인형세트도 제작이 되어서, 아이들의 장례식 놀이를 도와주곤 했음. 많은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은 "귀족적인" 창백한 안색을 가지고 싶어했음. 그래서 화장품 회사들은 비누, 로션, 파우더 등 다양한 제품에 비소를 첨가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웨이퍼 등 디저트류에 첨가해서 섭취하도록 권고되었음. *비소: 사약에 쓰이던 독약. 씨씨(Sisi)로 더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여왕(1837-1989)은 남다른 아름다움과 화려한 머리, 그리고 패션 감각으로 유명했음. 그래서 그녀 자신만의 미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사용했음. 그리고 이 제품들 중 일부는 굉장히 특이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었음... *경랍: 향유고래의 머리 부분에 있는 저유조직(貯油組織)에서 얻은 기름을 냉각하여 고래 기름을 분리한 후 석출시켜 얻은 고형분 이 외에도 매일 저녁에 올리브 오일로 목욕을 했고, 미스트로는 갓 딴 보라색 꽃과 사이다 식초 등으로 만든 보라색 식초를 사용했다고 함. 그리고 건초로 만든 풀바디 스파 등도 즐겼다고 함.. 빅토리아 시대 말기, 패션에 대해 일가견이 있다하는 사람들은 모자에 특히 집착했음. 특히 깃털 모자가 유행했는데, 새의 깃털, 새의 머리, 새의 날개 아니면 동물 전체를 올려서 장식했음. 이 시기에 장식을 위한 새 수요가 매우 높아서 패신저 비둘기라는 종은 멸종까지 되었다고 함. 새뿐만이 아니라 다람쥐, 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들도 모자를 장식할 용도로 쓰이기 위해 희생되었음... 1883년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프랑스 패션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고양이의 머리를 이용한 장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양이 사육도 정규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했음. (근데 고양이로 모자를 장식하는 일은 없었던 일은 아니지만 뉴욕타임즈에서 과장했다고 보긴 한대..)  셸레녹(綠)이라고 알려진 녹색 안료는 '비산구리(구리 비소)'라고도 부르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독성물질인 비소가 포함된 안료임. 하지만 빅토리아 시기에 셀레녹은 벽지부터 드레스, 장난감, 사탕에 이르기까지 모든 녹색 색상에 사용되었음. 왜냐하면 색깔 자체는 정말 독특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임..... 근데 다들 알다시피 비소가 함유된 안료는 특히 소화를 시키거나 숨을 들이마실때 매우 위험함. 특히 셸레녹 벽지의 경우는 비소 가스가 방출이 되어서 다른 제품들보다도 훨씬 위험했다고 함.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5시에 가지는 티타임, 설탕 소비, 식용 색소의 사용이 특히 보편화되었음. 근데 이것은 때때로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데, 왜냐하면 알록달록한 티타임을 위해서 디저트에 사용하는 안료들이 황산구리(파란색), 비산구리 (녹색), 수은(붉은색) 등의 물질이었기 때문임..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은 이 독성 물질들을 혼합하여 디저트를 위한 아름다운 색을 내는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프랄린 등의 디저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병에 걸렸고, 죽는 경우도 많았음. 19세기에는 증기기관차가 등장했고,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음. 증기기관차의 등장은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멀리, 더 빨리 여행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신기하게도 여성들에게 위험하다는 인식(루머)이 있었음. 빅토리아 시대에 퍼져있던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던 어떤 사람들은 여성의 몸은 고속 여행을 감당하지 못해서 (80km/h) 여행을 하면 기절하거나 광기에 사로잡히거나 심지어 자궁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믿었음. 그래서 때때로 여성들은 증기 기관차로 여행하는 것을 포기했다고 함.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템즈강은 열악한 하수 시설로 악명이 높았음. 템즈강에는 런던에 사는 모든 인간들의 배설물, 공장의 폐기물, 도축 쓰레기들이 모조리 버려졌는데 19세기 전반에는 런던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하면서 쓰레기 문제가 더욱 심해졌음. 원래는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상수원이었던 템즈강이 불쾌한 냄새를 풍기게 되었고 이 냄새는 정말로 참기가 어려웠다고 함. 특히나 더웠던 1858년 여름에는 "The Great Stink", 즉 "대악취"로 알려진 지독한 악취로 고통받았음. 그 전까지는 의회가 지지부진하면서 악취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려고 했고, 사람들은 그저 향긋한 손수건이나 담배, 석회 등을 사용해서 냄새를 즉각적으로 가려야만 했음. 근데 1858년 여름에 정말로 참을 수 없는 냄새가 영국 전역을 덮자 그제서야 영국 의회는 템즈강의 하수시설을 정비하기 시작함. 그래서 2개월만에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함. 현재의 템즈강 빅토리아 시대에 인기있었던 약 중에 하나가 "RE-ANIMATING SOLAR TINCTURE"라는 약이었는데, 이 약의 효능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부터 살아날 수 있음"이었음. 그러니까 자살, 발작, 추락, 질식 등의 모든 죽음을 경험했을 때 이 약을 마시면 (이 약과 신체가 적절하게 작용한다면) 살아날 수 있다고 광고했음. 지금 생각하면 약장수 이야기같지만 빅토리아 시대에는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이 약이 팔렸다고 함. 솔라 팅쳐를 제작한 시블리 박사(Dr. Sibly)는 루너 팅쳐라는 약도 만들었는데, 이 약은 성관계가 부족할 때, 너무 잦은 성관계를 했을 때, 월경이 심할 때, 임신이 안 될 때, 폐경이 되었을 때..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홍보했음. 효과는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 빅토리아 시대에는 장례식에 상복 베일을 착용하는 것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음. 길이는 약 6피트 정도이고 검은색 크레이프로 제작이 되었는데 불행하게도 검은 염색 안료의 일부가 상당히 독성이 강해서 가볍게는 발진부터 심하게는 호흡기 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을 일으켰음. 빅토리아 시대에 과부들은 특히 만 1년간 크레이프 베일을 쓰는 것이 예절이고 관습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심한 위험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었음.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정복한 다음에 파리로 개선 행진을 했는데, 이 때 이집트 출신의 기마병들인 마멜룩 부대가 나폴레옹을 호위했음. 그 영향으로 이집토마니아(Egyptomania)라는 이집트 문화 열풍이 파리를 휩쓸었음. (맘루크 부대라고도 부름) 이집토마니아의 유행으로 고대 미라를 관찰하거나, 미라 등에서 찾은 보물들을 훔치거나, 미라의 신체 부분을 "기념품"이라고 가지는 이벤트들이 영국 곳곳에서 열렸다고 함. 현대의 일부 학자들은 실제로 유행처럼 일어났던 현상일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긴 하대... 하지만 적어도 한 사람은 이런 종류의 이벤트를 즐겼던 것이 확실한데, 영국의 외과의사인 토머스 페티그루(Thomas Pettigrew, 1791-1865)라는 사람은 이런 종류의 수집에 빠져있어서 미라를 이용한 파티같은 걸 많이 열었다 함.  <허클베리 핀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 등의 소설로 유명한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1835-1910)은 제인 오스틴을 엄청 싫어했다고 함. 마크 트웨인 친구인 작가 윌리엄 하웰즈 (William Dean Howells, 1837-1920)는 제인 오스틴을 제일 좋아했는데, 친구가 제인 오스틴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친구 앞에서도 제인 오스틴에 대해 욕을 했음.  사실.. 마크 트웨인이 제인 오스틴에 대해서만 욕을 한 건 아니고 워낙 많은 사람에 대해 욕을 했지만......... 제인 오스틴 덕후 앞에서도 제인 오스틴 욕한 것은 너무 심한 건 아닌가 생각을.. 토마스 덴트 뮈터(Thomas Dent Mütter)라는 의사는 화상 환자들과 기형으로 태어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많은 기술들을 개발했음. 필라델피아에서 에테르 마취제를 투여해서 수술한 첫번째 의사라고도 함. 그리고 화려한 스타일로도 유명했음. 이것은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기도 함. 빅토리아 시대 남성복의 기본적인 특징은 깔끔하고 베이직한 라인, 어두운 색, 디테일이었는데, 짙은 녹색, 검정색, 회색 등의 색이 유행했음. 이 시기에는 여성들의 옷에서 코르셋이 유행했던 것처럼 남성들도 코르셋을 입었는데 후기 빅토리아 시대로 가면서 재킷이 루즈하게 변화함. 그리고 탑햇을 썼고 모닝코트, 이브닝코트를 번갈아가며 입을 정도로 남성 패션도 화려한 양상을 띔. 빅토리아 시대 전후에는 대금욕의 시대라고 해서 남성이 패션에 신경쓰는 것을 탐탁치 못하게 보았지만 빅토리아 시대에는 남성들도 패션에 대해 많이 신경쓰고 깔끔하게 꾸미는 것이 미덕이었음.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은 "책 공포증"이 있었음. 특히 1880년에서 1920년 사이는 일반 대중들이 "도서관의 책이 전염병의 원인"이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었음. 후기 빅토리아 시대의 많은 미국, 영국인들은 도서관 책이 결핵에서 천연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퍼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음. 그 결과 도서관에서는 책을 소독했는데, 이 때 사용했던 소독 방법은 석탄산 결정체의 증기를 책에 쐬는 것, 포름알데히드(..)를 이용하는 것이었음. 그리고 만약에 아픈 사람과 접촉했다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책을 완전히 파괴하기도 했음.  원출처 / 2차 출처 : 더쿠
조선시대 왕들의 불교 관련 배틀
조선시대 왕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신하들과 불교 관련 배틀을 피해갈 수 없었어. "전하 불교를 폐지하시옵소서" 여기에 관련하여 조선시대 왕들의 대답은 그들의 캐릭터가 그대로 묻어나와 태조 이성계 - 훌륭한 무장 이었지만, 학문은 부족했던 그는, 논리적 오류를 저질렀지만, 신하의 입을 막는데는 효과적인 반격을 가했다. " 이색도 불교를 믿었다, 니가 이색보다 잘 났느냐?" 순진하고 우직했던 정종 " 불교의 원리는 자비인데, 자비가 나쁜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불교가 허망하다고 하는데, 내가 왕이 되기전에 귀신에 들린 사람을 본 적도 있음" 이런 초보적인 논리를 펼치다가 젊은 문신에게 관광을 가버렸다... 술수가 탁월했던 태종 " 나도 불교가 허망한걸 안다. 그러나 중국이 불교를 믿으니, 우리가 완전히 탄압할 수는 없지 않은가?" - 관료들이나 유학자들이나 모두 부담스러워 하는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이용하여 교묘히 빠져나감 천재 그 자체였던 세종대왕님 "(한참동안 엄청나게 어려운 이론들을 나열한뒤) 이밖에도 여러가지 견해들이 있을 것이니, 모두 빠짐없이 조사하여 논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자" 신하들은 그 이후 아무도 그 토론자리를 원하지 않았다. 자칭 터프가이 세조 " 칼을 가져와라, 네놈을 죽여 부처에게 사죄하겠다" - 출처: 임용한 교수님의 조선국왕 이야기 출처 세조 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없이 짤라버리네요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 ㅎㅎㅎ
빙글러들보다 못생겼다? 못생긴 동물들
우리 빙글러들은 거울앞에 서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아마 거울앞에 보이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자괴감이 들것이다. 하지만 상심하지 마라! 빙글러들보다 못생긴 동물들도 존재하니까! 오늘은 빙글러보다 못생긴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레츠고 <유사 빙글러들편> 1. 블롭피쉬 얘는 뭐, 워낙 유명해서 다들 잘 알거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뽑히기도 한 이 블롭피쉬에겐 다소 불쌍한 진실이 숨겨져있다 블롭피쉬는 수심 600~1200m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심해어로 심해의 수압을 버티기위해 몸이 젤리처럼 말캉말캉한 형태로 되있는데, 원래 심해속에선 대충 이런 모습일것이라고 추측중이다.워낙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종이라 아직까지 원상태의 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몸이 젤리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만약 이녀석이 물밖으로 나온다면 몸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수압이 없어 이렇게 몸이 무너져버린다. 이 모습이 사람들에겐 매우 흉측해보였고, 결국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라는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근데 의외로 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 각종 캐릭터나 굿즈로도 제작된다 쟤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 빙글러들은... 2. 벌거숭이두더지쥐 얘 외모는 단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다. 그냥 존나게 못생겼다. 못생긴게 죄였으면 얘는 능지처참으로 사형당했을거다. 몸에 털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큰 뻐드랑니가 이녀석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이름에 두더지가 있지만 두더지랑은 상관없고 그냥 쥐다. 얘넨 특이한 점이 정말 많은 동물인데 일반 설치류가 1~2년을 살 때, 얘넨 30년을 산다. 이는 사람으로 치면 800년을 사는것이다. 이렇게 오래살 수 있는것은 엄청난 면역력 덕분인데, 다른 설치류들은 암발생률이 높아 암의 연구에 이용되는데 얘는 암에 내성이 있다. 몸에서 히알루론산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면서 암과 노화에 어느정도 내성을 가지고, 털이 없는 피부를 외부의 각종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거기다가 몸에 통각을 전달하는 p.물질을 만들어내지 않아서 캡사이신이나 산등에 의한 쓰라린 고통도 느끼지 않는다. 비록 얼굴은 못생겨도 병도 안걸리고 늙지도 않는 좋은 능력이 있는데 우리 빙글러들은... 3. 코주부원숭이 얼굴에 크고 우람한 고추같은게 하나 달려있다. 이건 바로 코주부원숭이의 코로, 수컷 원숭이들은 10cm이상의 긴 코를 가지고있다. 참고로 얘네 몸길이가 65cm니 어마어마하게 큰것이다. 수컷들은 이 코를 이용해 짝짓기 경쟁을 하는데 서로 코의 크기를 재며 승부한다. ㅅㅂ 누나! 내 꼬추 존나 큼!!!!! 코주부원숭이의 수컷들은 코가 클수록 그만큼 체중도 무겁고 고환의 크기도 크다. 이는 결국 생식기능도 훌륭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암컷은 코가 더 큰 수컷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런 놈들도 짝짓기 하는데 우리 빙글러들은... 4. 칠면조수리 이름 그대로 칠면조같이 생긴 콘도르과의 수리다. 일단 대머리라는 점부터 외모점수 50점은 깎고들어가는데 얘가 대머리인건 다 이유가 있다. 얘는 콘드르과인만큼 다른 콘도르와 마찬가지로 먹이를 직접 사냥하지 않고 시체를 먹고 산다. 얌마! 이유가 다 있다니깐! 이때, 머리에 깃털이 달려있다면 먹이를 먹을때 깃털이 시체의 피같은걸로 엉켜버리기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머리에 깃털이 달려있지 않다. 근데 대머리 뿐만이 아니라 그냥 머리에 주름난 것도 개징그럽긴 하다. 아ㅋㅋ그래서 니들은 하늘 날 수 있냐고ㅋㅋㅋ 빙글러들아ㅋㅋㅋ 5.장수도롱뇽 대머리+대두+몸 색깔 좆같음 그야말로 삼위일체다 페페와 같은 양서류로, 현존하는 양서류중 종류들이 모여있는 집단이다. 이 중 일본장수도롱뇽과 중국장수도롱뇽은 1.8m까지 자라는 괴물이다. 원래 장수도롱뇽이란 이름은 큰 몸집 덕분에 붙은 이름인데, 최대 50년이라는 긴 수명덕분에 오래 산다는 의미로 장수도롱뇽이라고 부를수도있다.(이거 내 뇌피셜임) 움직임이 매우 둔한 편이라 먹이를 먹을때도 직접 먹이를 찾으러 다니지 않고, 의태 상태로 먹이를 기다리다가 먹이가 오면 잡아먹는 사냥방식을 이용한다. 중꿔에선 장수도롱뇽을 쳐먹기도 하지만 일본에선 일본 고유종인 일본장수도롱뇽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보호한다. 이런 놈들도 사람들이 보호해주는데 우리 빙글러들은.... 오늘의 결론! 빙글러들은 못생겼지만 인기가 많은가?=❌ 못생겼지만 병도 안걸리고 늙지 않는가?=❌ 못생겼지만 야스를 할 수 있는가?=❌ 못생겼지만 하늘을 날 수 있는가?=❌ 못생겼지만 사람들이 보호해주는가?=❌ 축하드립니다! 종합적으로 가장 못난 존재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출처) 와 신난다 내가 제일 못생겼다!!!!
로마군을 시조로 여기는 베두인 부족
6세기, 벨리사리우스가 시간과 병력을 쬐에끔만 더 주시면 이탈리아 되찾겠다고 아드득까드득하고 있을 무렵, 팔레스티나 테르티아 속주의 리메스 후방이 너무 휑하니 비어서 불안한데, 여기 남쪽 중간쯤에 요새 하나 알박아 두면 방어에 도움되겠다! 란 생각을 한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는 시나이 산기슭에 요새를 세우라고 지시함. 그렇게 전쟁도 잘하고 도로도 잘 깔고 공사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로마군 200여명이 시나이 반도에 파견, 산기슭에 요새를 뚝딱뚝딱 짓게 되는데... 폐하 다 지었습니다!! 이제 집에 어떻게 옵니까? ??? ??? 니네가 집에 왜 와? 잘 모씀다? 요새만 만들면 군생활 끝나냐? 그거 누가 지킬지는 생각 안해봤어? (씨발...) 하는김에 거기에 뿌리내리고 잘 살아봐라. 아들들 낳으면 걔네도 대대로 수도원 지키라고 하고! (씨발...) 그렇게 말뚝을 박은 병사들은 시나이 남부에 뿌리를 내렸고, 황무지에 유일하게 지나다니는 아랍 베두인 부족들이랑 피가 섞이게 됨. 이들의 후손은 갈수록 시나이 베두인족의 피가 더 짙어지다가, 마침내 아예 자기들만의 전통을 간직한 새로운 부족, '자발리야' 부족이 됨. '제벨' = 아랍어로 '산'이니까 '자발리야' = '산에 사는 사람들'. 부족 이름부터가 시나이 산기슭에 지은 요새에서 유래하는 셈임 이런 베두인 부족들은 기독교 신자들이었고, 4세기부터 아일라에 주둔하던 제10 프레텐시스 군단을 주축으로 형성된 팔레스티나 방어선(limes Palaestinae)의 리미타네이 부대들에도 대거 보조병으로 복무함. 무함마드가 팔레스티나 속주를 슬쩍 찔러본 '무타 원정' 때에도 로마 장군 테오도로스 아래에서 종군했고. 하지만 이후엔 로마 정부가 베두인족한테 돈을 안 주자, 실망한 부족들은 갈수록 미래가 창창해 보이는 칼리파 편에 붙으면서 이슬람으로 단체 개종함. 그렇게 시간이 흘러 7세기, 할리드 이븐 알왈리드가 로마군 썰고 다닐 때, 고립된 기독교 수도원들은 차례차례 무너졌지만, 성녀 가타리나 수도원만은... ??? : 아 ㅋㅋ 저거 건드려봤자 이득도 없는데 그냥 지나가죠? 정통 칼리파 시대에 칼리프 우마르의 세력권 안에 들어오면서 수도원 자체의 수도사들을 제외한 나머지 자발리야 부족민들은 이슬람교로 개종했지만 여전히 성녀 가타리나 수도원과는 공생 관계를 유지했고, 기독교적 색채도 현대까지 쭈욱 잔존함 그래서 성 가타리나 축일에 교회도 나가고, 무덤 묘비로 십자가를 세우기도 하고, 심지어 부활절 축제도 참가할 정도로 괴상한 스까종교를 믿는 부족임. 1차 십자군 때에도 그래서 성지순례왔다가 들린 프랑크인들이 신기해했고, 19세기 유럽인들도 신기해함 그리고 지금은 얘네가 뭐하냐면... '관광 가이드' 출처 아아 저희는 로마의 후예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