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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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엔 와인이죠…

명절을 앞두고 고기도 아니고 오징어를 데려왔습니다. 간만에 땡기더라구요.
사이즈가 작아선지 6마리나 들어있더라구요. 오늘 다 먹어줄끄이야 ㅋ
손질해서 삶아줍니다.
아이고 귀요미들 ㅎ
자, 잠깐만 기다리거라…
와입이 오징어 무침을 먹는다길래 다리 위주로 -물론 몸통도 들어갑니다 - 따로 삶았습니다.
무청과 오징어를 같이 무칠겁니다.
고춧가루, 마늘, 고추창, 올리고당과 챔기름 그리고 보시다시피 깨를 좀 넣었습니다. 이제 무쳐무쳐…
음, 그럴듯하군…
오징어엔 와인입죠^^ 와입은 맥주를 먹는다네요.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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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청이랑 ㅜㅜ 새콤 무침 입에 침고입니다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가겠어요 저는 18일에 1차 백신 맞고 와서 금주중입니다 눈으로 구경만 하고 갑니다 ㅎ
@mingran2129 아, 연휴에 자동 금주… 전 맞고 이틀만에 못참고 마셨답니다 ㅡ..ㅡ
@vladimir76 의사선생님이 3일간은 조심 하라고 하시더라구여 ㅋㅋㅋㅋ 금동이다니는 소아과에서 맞았는데 선생님이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이니까 백신 맞은후 주의사항을 설명해주는데 커피는 상식적인 선으로 마시는거 괜찮고 술은 3일정도는 참으시고 담배는 !!!! 저보고 담배펴도되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세상에 담배펴도 괜찮다고 말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 하고 들어가셨어요 ㅋㅋㅋㅋㅋ
@mingran2129 그래도 의사샘께서 지켜야할 최소한도의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 주셨군요… 이런건 기본적으로 지켜줘야 되는건데 말이죠… 저도 초2가 다니던 소아과에서 맞았는데 쌤이 주사맞은데 물만 닫게하지 마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내일 오징어 먹어야겠어요
@lym200310 아, 오징어 좋지요^^
오~~~~~비빔으로 먹음 새콤 달콤 맛나겠어요~~
@soozynx 무침이랑 숙회를 번갈아가며 먹으니 더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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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라구요 & 현혹의 갈릭 칩스
와입이 주말 저녁 좀 준비하라고 하네요. 메뉴는 알아서 하라고… 그래 대신 메뉴는 간섭하지말자고… 오늘 저녁 메인디쉬는 짜장이라구요 입니다. 아, 요런 스탈의 수타면 좋아하지 말입니다. 사이드로 문어 비엔나 좀 삶았습니다. 와입이랑 중3은 고춧가루 투하해서 호로록… 와인이랑 먹어줍니다. 이걸로 끝이냐? 물론 아니죠 ㅎ https://vin.gl/p/4025084?isrc=copylink 최근에 읽었던 산과 식욕과 나 7권에 꼭 해보고싶던 음식이 있어서 만들어 보려구요. 와인 마시다 왔다갔다 하며 만들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웠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현혹의 갈릭 칩스^^ 아무 감자칩이나 픽하면 됩니다. 저는 포테토칩으로다가… 책에선 시에라컵에 올리브유를 붓고 끓이는데 저는 그냥 집에서 쓰는 코펠을 사용했는데 그러다보니 올리브유를 좀 많이 넣게 됐습니다 ㅎ. 마늘 슬라이스랑 집에 있는 페페론치노도 넣어줬습니다.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거의 다 된겁니다. 불을 끄기전에 파설리를 넣어주면 끝… 포테이토칩 위에 마늘이 들어가있는 올리브유를 투하… 그리고 슥슥 저어줍니다. 음, 역시 올리브유가 좀 많은듯요 ㅋ. 아, 그래도 넘 맛있는데요. 오늘의 특별안주는 성공적^^ 와입은 아껴둔 진라거를 마십니다. 저도 레페 블론드 한잔… 올리브유가 많이 남았네요. 중3이 편의점에서 이번엔 포카칩을 사와서 갈릭 칩스 좀더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 추가 안주 콘치즈 등장… 오늘도 주말처럼(?) 먹었네요 ㅋ
[오늘의 맥주]: 205. Beauty Sleep - Sante Adairius Rustic Ales(새로운 강자 사라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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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_완구거리,광희동_임페리아푸드마켓
4시반에 퇴근해서 어제.사장님이 사오신 당근.김치가 또 먹고 싶어 광희동으로 가려고 중간 환승 구간이었어요 건너편에 현수막 보고 뭔가에 이끌리듯 ㅎㅎ 길 건너 골목을 산책 하듯 구경 했어요 ㅎ 아이들을 위한 거리인데 신나요 ㅎㅎ 사고 싶은게 자꾸 눈에 띄고 ㅎㅎ 할로윈 용품도 가득 하고 오징어 게임 츄리닝도 판매하고 지금 오징어게임 아이템어마어마해서 한국에서 만들어 해외로 수출 보내면 대박 나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달고나 만들기 세트 만원에 구매 선물 줄꺼예요 ㅎ 5시 넘어서 골목은 정리하는 곳들로 분주해 안쪽으로 쭉 걸어 들어가봤어요 이곳이 뙇~!! 바로 입장~! 카운터 앞 쪽에 판매해서 ㅎㅎ 이것도 빨강 파랑 각각 구매 ㅎㅎ 최저는 모르겠고 종류는 진짜~~~~~엄청~~~~~~많아요~~ 백팩 메고 다시 가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어제 사장님이 광희동 임페리아.푸드에서 사오신 당근 김치 러시아 교포분들이 배추 김치 대신 김치로 먹고 싶어 만들기 시작했다는 당근김치예요 그리고 고기파이~~ 이건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요 얇은 반죽에 고기 넣어 기름에 구운거 같아요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2가지 들어있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셨어요 이게 또 너무 먹고 싶은거예요 ㅎㅎ 그래서 버스타고 광희동으로 출발~~~!! 버스 내리니 DDP대각선 방향 보이네요 맵 도보 위치 키고 왼쪽으로 조금 걸어들어가니 임페리아 푸드 간판 보이네요 처음 방문했어요~~o(^▽^)o 영업시간 빵도 직접 만드는거 같아요 햄, 반찬, 생선 냉장 코너 고기파이~~~!! 모두 사오고 싶었지만 ㅎㅎ.참고 ㅎ 3개만 샀어요 ㅎㅎ 이건 한국 고로케에 가까워요 내 사랑 벨루가~~ 오렌지 주스에 원샷 넣어 쉐키쉐키 저어 한잔 하고 싶네요~~!! 얼마나 맛있게요~~ 첨 보는 것들도 많았어요 치즈는 수입이 안되는지 이제 안 판데서..ㅜㅜ 아쉽더라구요 쇼핑 끝~~!! 오랜만에 손에 봉지.들고 퇴근했어요 ㅎㅎ 동대문과 광희동 갈때는 백팩.필수로 갖고 가야겠어요 ㅎㅎ 해는.저물었어요~ 손보다 조금 커요 집 오자마자 당근김치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수지 휴게실
간만에 출근하지 않는 와입이랑 수제비 먹으러 왔어요. 와입이 아점으로 수제비 먹으러 가자길래 콜 했는데 울주군까지 가야 된다네요. 집에서 왕복 130km 정도 ㅡ..ㅡ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가게 앞에 저수지(?) 같은게 있긴 하던데 지금은 거의 역할을 못하는듯 물이 거의 없더라구요. 잡초들만 무성… 이름이 친근하죠 ㅎ 여기 예전에 백종원의 삼대천왕에도 나온 모양이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했을땐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미리 주문을 하면 대기번호를 알려주시고 시간이 얼마정도 걸린다고 대충 알려주신답니다. 가게앞 저수지 구경하러 나왔는데 보시다시피 물은 없어요. 저수지쪽에서 가게를 한번 찍어봤어요. 가을가을 하네요. 여기 음식점들이 꽤 많더라구요. 가게들마다 손님들이 많네요. 수제비 나오기전에 만두부터 맛 봅니다. 와입은 매운수제비. 국물 맛을 보더니 저는 못먹을거라고 ㅎ. 근데 와입 입맛엔 잘 맞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그냥 일반 수제비. 와, 근데 먼저 국물맛을 봤는데 평소 먹던 멸치육수의 수제비랑은 전혀 달랐어요. 색다르고 깊은 육수맛이었어요. 수제비도 손으로 뜯은게 아니고 반죽을 얇게 펴서 칼로 자른것 같았어요. 얇아서 간도 잘 배인듯 수제비가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고속도로 타고 달려온 보람이 있군 ㅎ.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더라구요. 국물에 공기밥 말아먹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희도 한그릇 시켜서 나눠 말아먹었습니다. 와, 근데 찹쌀이 섞인건지 밥도 쫀득쫀득 넘 맛있더라구요. 근래에 수제비에 밥말아 먹었던 적이 있었나싶은데 넘 맛있더라구요. 최고 ㅎ. 기장 넘어가서 커피 한잔하며 산책 좀 하다가 집으로 가는데 피곤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백신 후유증인건가… 1차 백신 후유증에 피로가 있긴하던데… 집에 와서 침대에 한동안 쓰러져 있었습니다 ㅋ
[오늘의 맥주]: 206. Eternal Return (2020) - Temporal Artisan Ales ( 화이트 와인 배럴 맥주)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자연 발효 양조장의 2주년 기념 맥주인 Eternal Return (2020) 입니다. 이 맥주는 여러 개의 화이트 와인 배럴에서 2년 동안 숙성을 거친 뒤 블랜딩을 통해 완성했는데요. 꼬냑, 와인 등 정말 다양한 배럴 활용을 훌륭하게 해내는 양조장인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Eternal Return (2020) ABV: 5%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약간 탁한 옅은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꽃향, 나무 그리고 약간의 파인애플과 시트러스 향이 느껴지면서 전체적으로 은은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셔보면, 적절한 탄산감과 함께 열대과일 그리고 시트러스 과일 향이 잘 느껴지면서, 뒤에서 약간의 허브 그리고 꽃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배럴의 캐릭터는 강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맛의 구조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다. 배럴 숙성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양조장의 와인 배럴 숙성 맥주는 마치 보장된 맛을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복합적이지만, 그렇다고 강렬하지 않는; 캐릭터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지 않는 맛은 이 맥주의 음용성을 보장해주며, 항상 인상 깊은 기억으로 자리 잡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