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때마다 논란에 휘말리는 문준용 보면서 올곧은 청년 모습을 본다. 대통령 아들이라고 아버지 후광으로 정치판 기웃거리는 대신 떳떳하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면서 독립적 삶을 사는 것이 정말 대견하다. 역대 대통령 아들 중 이런 청년이 있었던가? 누구처럼 소통령 소리 들어야 좋겠나. http://www.vop.co.kr/A000015985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