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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는 알바생 붙잡는 사장님의 노하우?

추석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모쪼록 남은2021년, 아르바이트 직원도 사장도 전보다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 이성인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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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들'…우리나라 병원은? [친절한 랭킹씨]
병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병원을 갑니다. 병원들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 의료진 등에 따라 진료 수준이 달라집니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각자 원하는 진료, 치료해야 하는 질병 등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도도 차이가 나는데요. 그렇다면 수많은 병원 중에서 세계 최고의 병원은 어디일까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3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전문가 등 8만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54%), 각 병원의 의료성과지표(29%), 환자들의 만족도(14.5%), 환자 건강 상태 자가평가 시행 여부(2.5%) 등을 합산해 250개 병원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 1위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입니다. 이어 클리블랜드 클리닉, 존스 홉킨스 병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 순으로 4위까지 모두 미국의 병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5위는 캐나다의 토론토 일반-대학 건강 네트워크, 6위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7위 독일 샤리테 의과대학 병원, 8위 프랑스 파티에살페트리에르 대학병원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종합병원이 유일하게 10위 이내에 자리했습니다. 10위는 미국 로널드레이건 의료센터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의 병원 중에서는 10위 안에 든 곳이 없었는데요. 한국 병원은 세계 병원 순위 몇 위에 자리하고 있을까요? 우선 100위 이내에 든 한국 병원입니다. 한국 병원 중 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세계 병원 순위 29위입니다. 30위였던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습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40위, 서울대병원 49위, 세브란스병원 67위, 서울성모병원 91위, 분당서울대병원 93위 등 100위 이내에 6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01위부터 250위 사이에는 아주대병원(119위), 강남세브란스병원(133위), 강북삼성병원(140위), 여의도성모병원(142위), 고대안암병원(144위), 중앙대병원(190위), 인하대병원(192위), 이화의료원(202위), 경희의료원(229위), 건국대병원(233위), 대구가톨릭대병원(243위), 충남대병원(247위) 등이 올랐습니다. 세계 병원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45개 병원이 순위에 올라 세계 최고 병원이 가장 많은 국가이며, 25곳의 병원이 순위에 오른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 18곳의 병원이 순위에 오른 한국은 일본과 함께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세계 최고 병원이 많은 나라로 꼽혔습니다. 좋은 병원이 많다는 것은 더 많은 국민들이 질 좋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여러분이 사는 곳 주변 병원도 순위에 있나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박혜수 기자 hspark@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무시할수 없는 캐나다의 국방력
캐나다는 지리적으로 북미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전쟁과는 동떨어져 보이나 실제로는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했기 때문에 영국이 참전한 수많은 전쟁에 자동으로 참전했음 미영전쟁을 시작으로 보어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6·25전쟁, 아프간전 등 다양한 국제전쟁에 참전하여 수많은 실전 경험을 쌓았음 특히 미영전쟁 당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점령해 백악관을 불태운것도 식민지 캐나다군의 활약 캐나다는 2차세계대전 전후로 캐나다의 경제,사회구조가 전반적으로 산업화되기 전까지 냉혹하기 짝이 없는 혹한의 캐나다 대자연과 싸우며 먹고 살아온 농부, 수렵꾼, 벌목꾼 같은 강인하고 인내심을 요구하는 1차산업 종사자가 많았기 때문에 병사들의 기량이 다른 나라 군대보다 높았음 1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전투에서 활약해 독일군한테 악명이 높았고 전쟁 당시 적을 가장 많이 사살한 저격수도 캐나다군이 배출함 (378명 사살한 원주민계 캐나다군 프랜시스 페가마가보) 역시 2차세계 대전에서도 활약했는데 캐나다군은 110만명이 참전하였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캐나다군은 상륙 15분만에 독일군 진지를 돌파해 주노 해변을 점령하고 영국군이 고전하고 있던 골드 해변의 후방을 차단해 독일군들을 포위섬멸해서 1시간 먼저 상륙한 미군보다 더 빨리 해변을 장악함 캐나다군이 상륙한 주노 해변은 미군이 상륙한 오하마 해변 다음으로 사망자 수가 나온 곳으로 캐나다군의 15분의 기적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캐나다군의 피지컬로 해냈다는것. 대전 기간에 윈스턴 처칠은 "나에게 캐나다 병사와 미국의 기술력, 영국의 장교들이 주어졌다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그만큼 캐나다 병사들의 전투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6.25전쟁에서도 캐나다군은 미국,영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군인들을 파병했는데 당시 캐나다군의 절반을 한국으로 보냈다. 6.25전쟁때 캐나다군이 가장 활약한 가평 전투는 캐나다군 보다 13배나 많은 중공군 6000명을 뉴질랜드군 포병대대의 지원 하나로 버틴 전투로 자신들의 참호에 포격요청을 했을정도로 긴박했는데 결국 캐나다군은 중공군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이때 캐나다군은 1개 대대 수준인 450명으로 6000명이 넘는 중공군을 상대로 47명의 사망자와 99명의 부상자를 내고 중공군은 최소 1000명에서 최대 400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평 전투로 인해 중공군은 이후 더 이상 대대적인 공세를 퍼붓지 못 하고 38선까지 후퇴해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어 한국전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된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는 병사들의 기량만 높은게 아니라 방위산업도 상당이 높은편에 속한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가 생산한 군수품들은 소총 170만정 80만대의 군사차량 5만 대의 탱크 4만 대의 대공포 16000대의 군용기 1만톤급 선박 348대를 생산해서 연합국들한테 공급했다 이렇게 캐나다는 전쟁을 통해 대공황을 극복하고 산업화를 이루며 경제를 크게 키울 수 있었고 전쟁이 끝났을 때 캐나다는 세계 3위의 교역국이 되어 있었다. 또한 세계 4위 규모의 공군력을 갖게 됐고, 전쟁전 불과 수 척의 군함밖에 없었던 해군은 400대 이상의 군함을 보유한 해군으로 성장해 있었다. 뿐만아니라 6·25전쟁 중 한반도 상공을 수호하던 항공기 중 상당수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캐나다의 방위산업은 2차대전 중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육·해·공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전문기술인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군사갤러리 ㅇㅇ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