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oid
6 years ago1,000+ Views
칼 세이건이 인류에게 던진 마지막 메시지, Epilogue입니다. 칼 세이건, COSMOS를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져준 대단한 분이죠. 하지만 그의 생은 길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백혈병이 있었기 때문이죠. 우주과학자로서, 아니 인류를 사랑하는 과학자로서 칼 세이건은 우리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던지고 갑니다. 대략 20개의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우주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지만, 반면에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들도 함께 언급하고 있습니다. 낙태 문제, 정치와 과학의 관계, 전쟁과 인간 등 직-간접적으로 우리가 맞닥뜨린, 혹은 맞닥뜨릴 문제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하고 있습니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인간이 다루게 될 문제 등에서 반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니,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의 글 속에는 진정함이 담겨있기 때문에, 크게 반박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거에요.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환경 문제를 다루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환경 문제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그렇긴 한데, 앞으로 지속될 이 무더위 때문에 그렇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아... 누구는 소형 에어컨 마음껏 틀었더니 전기료 56만원 나왔다던데.. ;ㅅ;) 앞으로 우리가 정말 제대로 맞닥뜨릴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아 상상만 해도 무섭습니다. 정말 저는 이 책을 대중적인 책으로 말씀드리고 싶구요, 꼭 한 번쯤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o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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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roid가 간만에 추천하는 대중적인책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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