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st
1,000+ Views

축의금 백만원

십 년전 아들 결혼식때 친구가 축의금으로 백만원을 했다. . 그때는 그 친구가 퍽도 고마워 콧등이 시려오는 감정을 겨우 눌렀다. . 친구에게 항상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 그런데 몇일전 친구로 부터 아들 결혼 청첩장을 받았다. . 왠지 기쁜 마음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 "하루하루 살기에도 빠듯한 삶이기에 어떻게 축의금을 마련 할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 마누라와 상의한 결과 일수 돈을 내서라도 축의금을 해야 한다고 했다. . 축의금이란 축하로 주는 돈 이기 이전에 상부 상조 한다는 뜻이란다. . 일수 얻은 돈을 가지고 후련한 마음으로 결혼식장에 갔다. . 친구는 악수를 하면서 연신 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 바쁜 틈에도 안부까지 물어줬다. . 진심으로 친구 아들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었다. . 그런데 몇일 후 집으로 등기 우편이 배달 되었다. . 발신인은 몇 일전 결혼식을 한 친구 에게서 온 인사장 이었다. . 왠 인사장을 등기로 보냈을까하고 뜻어 봤더니 . . .
감세바 V2 감동으로 세상 바꾸기 페이지 좋아요www.facebook.com/gamseba 좋아요 누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한것입니다!!!^^ MSG처럼 자극적인 짤에 지친 여러분!!! 이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훈훈한 짤들을 만나보세요!!! tv고 라디오고 신문이고 대중매체에는 죄다 자극적인 소식들 뿐이라서 좀 따뜻하고 귀감이 되는 소식들 좀 퍼트려보려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출처 안밝히셔도 되니까 마음껏 퍼날라주세요. 요즘 세상 사람들 마음에 따뜻한 소식들 좀 심어주고 싶네요. 감동적이고 귀감이 될만한 소식을 제보해주세요. donelly@naver.com #인문 #교양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세계적으로 호평받았지만 한국에서는 정작 잘 안알려진 방송 장르.jpg
자연다큐멘터리분야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처럼 짧은다큐 말고 최소 4부작 이상으로 진행되는 정통다큐멘터리 최소 2~3년 길게는 10년이상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수익적으로 판단하면 만성적자라 민영방송에서는 잘 다루지 않으려고 함. KBS나 EBS에서 많은 다큐가 방송되고 있고, KBS 차마고도, MBC 눈물시리즈이후 종종 고퀄자연다큐가 만들어지고 있음. KBS는 인사이트 아시아라는 프로젝트 팀이 있었으나 5년도안돼 경영진의 교체로 사라져버림.... 화제가되서 극장판으로 방영된 것들도 있고, 수상내역도 많음 (넘 많아서 위키검색바람...) 유명한거 몇개만 넣어봤구, 유투브에도 요새는 다 올려주니까 시간되면 꼭!!! 봐보기를 추천함 + 아래 예시든 거는 넷플에 올라와도 본전 뽑을 수...... MBC '눈물'시리즈 1. 북극의 눈물 (2008 / 4부작 / 극장판) 2. 아마존의 눈물 (2009 / 5부작 / 극장판) 3. 아프리카의 눈물 (2010 / 5부작 / 극장판) 4. 남극의 눈물 (2011 / 6부작) MBC 곰 (2018 / 3부작) KBS 차마고도 (2007 / 7부작) KBS 누들로드 (2008 / 6부작) KBS 순례 (2017 / 4부작) EBS 다큐프라임 시리즈 (2008~ ) 세계 문명사 대기획 (바빌론/로마/마야/미얀마/진시황) 사라진 인류, 흙,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 모든게 다큐프라임시리즈의 주제가 됨 +사족 나도 어릴적부터 역사나 자연다큐 좋아해서 자주 봤는데 우리나라 공영방송 다큐 퀄 진짜 좋음...... MBC저 시리즈도 워낙 수작이지만 KBS EBS도 다큐 보면 힐링되는 다큐도 많고, 지식 쌓는 쪽으로도 도움 많이 되고 다방면으로 사고도 넓히고 생각 많이 하게 돼.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152164341
탱크맨, 알면 알수록 대단한 사람
보통 우리는 이 사진으로 탱크맨을 알고있지만 실제 상황은 이랬음 ㄷㄷㄷㄷㄷ 저 수많은 전차 행렬을 혼자서 틀어막은거임 ㄷㄷㄷㄷ 천안문 항쟁 당시 지도에서 붉은색 혈흔이 바로 유혈진압이 있던 장소 당시 상황을 묘사한 그림 그림이지만 많이 잔인함 당시 상황을 다뤘던 다큐멘터리 바글바글 모여있던 시민들에게 실탄사격함 ㄷㄷㄷㄷㄷ 중국군의 진압으로 적게는 2600명, 많게는 1만명이 사망한것으로 추정됨 (소련은 1만명이 사망했을 것이라 추정했고, 나토는 7천명이 사망했다 추정했으며, 중국 적십자사는 2600명이 사망했다고함. 중국 정부는 241명이라 주장.) 그렇게 하루 동안 아무리 적게 잡아도 수백명, 많게는 수천명, 어쩌면 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총에 맞고 탱크에 깔려죽은 바로 진압의 다음날 아침에 벌어졌던 일이 바로. 이 상황이었음 6월 3일과 4일. 2일동안의 유혈진압 뒤 전차부대가 천안문 광장에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와중 다른 모든 시민들이 학살당할까 두려워 도망친 그 상황에! 탱크맨이 유유히 걸어와 대규모 전차부대의 전개를 가로막은거임 탱크맨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그냥 용기있는사람이겠다 생각했는데 전날과 전전날 군대에 의해 수천명이 죽은상황에서 나섰다는 사실을 알게되니까 ㄹㅇ 대단한사람으로 보임 출처 학살이 시작된 다음 날 동포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난 후였기 때문에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탱그를 보자 막아서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거라 하오. 이 한줄을 쓰는데도 울컥하다니 진정한 중국의 라스트 따거 아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