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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도둑맞은 나사 직원의 복수.gif


나사 직원은
복수의 퀄리티가 남다르군요 ㅎㅎ
세상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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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차달남에 나왔었어요😁😁
모래요정 바람돌이 우리의 친구~~😆
저기다 똥을 넣어놨어야 하는디.......
좀 작게 만들어서. 생일 폭죽으로 쓰면 악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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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한국인은 알레르기가 없죠?!
원글 댓글 일부 추가 +) 이유식 때문 같아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디테일하게 항원에 노출시켜주기 쉽지 않음. 성인이면 면역체계가 이미 형성된 상태라서 과민반응이 폭풍처럼 일어나서 위험하지만 단순 두드러기 정도 아니고 쟤네들은 기도가 부어서 위급상태로 가는 정도야 우리나라처럼 편식하지마가 아니더라구 그전에 면역체계를 만들어 줬어야 하는데 알러지가 생기는 원인이 그 음식을 아직 소화할 수 없는 너무 어린 나이부터 그걸 많이 먹어서가 아닐까 추정하는데,(알러지는 아직 명확한 원인은 모름) 우리나라는 차근차근 이유식 통해서 먹는 거 범위를 넓혀가서 덜한거라고 봤던 거 같음 쌀이 가장 알러지 없는 음식이라 쌀부터 먹이고 야채 먹이고 견과류는 제일 크고 나서야 먹이는 식으로 찾아보니 과도한 위생으로 인한 면역 부족,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에 대한 노출 -> 면역허용치 이상으로 섭취시 급격한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데 외국은 어릴 때 이유식을 거의 안하고 바로 성인 식품으로 넘어가다보니 발생하는 듯. 임산부의 트랜스지방 섭취시 태어나는 아기가 1.5배 높은 확률로 알레르기를 가질 수 있다고도 하네. 전에 미국 유아~어린이들 평균 식단보고 개놀란 적 있어 너무 막 먹여서. 이유식 때문 맞는 거 같아. 임산부 식단관리도 ㅇㅇ 해외 임산부들 커피, 햄버거, 인스턴트 걍 막 먹더라 출처 더쿠
의외로 싱겁게 풀린 미스테리 사건들.jpg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시멘트로 봉한 무덤을 열어보니 안에 매장되어있던 석관들의 위치가 뒤바뀌어있더라는 미스터리한 사건. 지진이다, 해일이다, 원주민들의 소행이다 등등 여러 가설이 있었으나 이야기의 출처가 불분명한 점, 기록의 내용이 서로 모순되는 점 등을 들어 사학자들은 "처음부터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구전괴담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음. 버뮤다 삼각지대 항공기 및 선박의 실종 사고가 압도적으로 자주 일어난다는 공포의 해역. 이제는 실종다발지역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끌었던 미스터리였음 이 해역의 악명은 통계와 목격담 등으로도 입증된 바가 있고, 많은 학자들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애썼으나 실제로 그냥 "다니는 통행량이 많아서 당연히 사고도 많다"는 것으로 결론 지어짐. 엘리사 램 의문사 사건 어느 호텔 투숙객이 호텔의 급수탱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 사건이 일어날 당시 CCTV에 찍힌 실종자의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실종자 엘리사 램의 기행은 모두 정신적 착란에 기인한 것으로 CCTV에 찍힌 모습이나 급수 탱크까지의 행적 모두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결론 지어짐 MK 울트라 냉전기의 미국에서 대두된 음모론 중 하나로 "미국 정부가 사람들을 세뇌하려 한다"는 허무맹랑한 의문이 제기된 사건. 실험에 대한 피해자라는 사람들이 신문에 나오는 등의 사건이 벌어졌으나 실제론 단순히 그냥 진짜 있었던 사건이였단 것으로 밝혀짐. 출처 엥 마지막 ㅋㅋㅋㅋㅋ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아니라 걍 찐이었다는거지? ㄷㄷㄷ 더무섭네 ㄷㄷ
판) 퇴사한 회사 계속 신입사원 퇴사한다고 전화와요
진짜 제목 그대로예요 전직장에서 2년 5개월 일하고 6월에 퇴사했어요 퇴사사유는 진짜 제가 이러다가 사람 때릴 것 같아서 회사에는 쉬고싶다고 개인사정으로 냈고 물론 자세하게 물어보는데 그냥 개인사정이라고 말할 수 없다하고 최대한 좋게 나왔어요 제가 인수인계한 여직원은 사회생활 2년 경력이 있지만 업무 자체가 내부적인 거라 새롭게 다시 배워야하는 업무예요 보통 경리 업무도 하고요 저는 처음에 업무가 생소할 수 있으니까 뽑고난 후 한 달은 같이 해야한다고 말했더니 뭐 2주 3주면 되지 않나? 이래서 저는 더이상 말 안하고 “네 그럼 알아서 해주세요 저는 끝날 때까지 인수인계 할게요.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저는 상관없어요.”라고 말하고 한 이주반? 인수인계하고 나왔어요 퇴사 후 몇번 전화왔는데 저는 다 받았어요 출퇴든 8시부터 5시까지라 8시 30분 오전에 자고 있을 때 전화와도 다 받고 알려주고 그랬어요 그러곤 한 달반 정도 흘렀는데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여 그 친구 그 달에 퇴사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말 안 한대요 그냥 개인사정이라고 한대요 그래서 아 그러냐 그럼 사람 또 뽑아야할텐데 힘내시라고 그러곤 끊었어요 뭔가 목적이 있는 것 같았지만.. 그리고 새로운 사람 뽑았고 그 1번 후임자가 2번 후임자에게 인수인계하는데 거의 뭐 두 달정도? 일해서 깊게는 어렵더라도 대충 본인이 했던 거는 설명을 할 수 있어서 했나봐요 그 외에 중요한거? 깊게 들어가는 거는 본인도 몰라서 인수인계 못했고 다른 직원도 깊게는 잘 몰라서 저한테 전화왔네요 전화로 설명하다가 잠깐 와서 인수인계 해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 저는 그건 어려울 것 같다 처음부터 단호하게 말했더니 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끊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2번 후임자가 한 달 다녔나? 솔직히 저같아도 2번 후임자처럼 퇴사하겠어요 인수인계도 대충 받았을테고 아는 사람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그분도 퇴사하고 다시 또 저한테 연락와서 퇴사했다고 말해서 “아 일이 많아서 어렵나봐요. 과장님이랑 대리님이 업무 많이 도와주셔야죠” 이랬더니 옆에서 듣고있던 전무가 뭐 어려운게 있다고 컴퓨가 엑셀이 알아서 다 할텐데.. 모르면 물어보던가.. 이렇게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에휴 저러니까 나가지 ㅠㅠㅠㅠㅠ 근데 그 2번 후임자는 본인이 싫은거 다 말하고 나갔대요 8시부터 5시까지 일하면서 받는 돈이 적다 물론 나도 잠깐 업무하고 쉬는 타임으로 10분 쉰다 근데도 받는 돈이 적다 일은 많아서 화장실도 못가고 아침에 오자마자 일할 때도 있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힘들다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보면 해결되는게 없다 결국엔 기존에 했던 거 찾아봐라인데 그게 쉬우면 천재다 등등 이런거 말하면서 대리가 일을 하나도 안 해서 솔직히 짜증난다 이런 것도 말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말하고 싶은 거 다 말한 것 같아요 근데 회사는 왜 자꾸 나가는지 의문이 드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무슨 문제점 있냐고 물어보려고 전화했다고… 문제점을 아직도 모르는 게 이상한 거 아니에요? 직원이 두번이나 같은 업무하기가 힘들다고 나간거니까 대충 업무가 힘들구나라는 의문이 들지 않나요? 라고 말했더니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계속 대답해서 그럼 일단 과장님이랑 대리님이 그 업무들 해봐요 그리고 전무님도 자신있어하는 것 같은데 전무님한테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요 이러고 그냥 끊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망하는 거 직관은 꿀잼이지만 아침에도 계속 전화오면 너무 너무 짜증날 것 같네요 ㅂㄷㅂㄷ 양심도 없는 회사놈들!!!!!!!!!
부사장까지 승진한 동기의 회사생존법
하지만 막바지에 반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첫번째 눈에 든건 자기pr시간 같은걸 기습적으로 받은 적이 있었는데 모두가 우물쭈물 할때 그 친구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과 개선점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관심없던 해외 건설현장 파견지위하는 간부 몇이 그걸 어떻게 아냐고 뭍자 이 회사에 입사할 거기 때문에 지원전에 현장 노가다를 했다고 했다. 그 어떤 자소서보다 설득력있는 토론이였다. 실제론 현실과 괴리가 있는 이론들이였지만 간부들은 그래도 좋아했다. 그리고 인턴 막바지 파견을 나가는데 다 서류가방들고 따라나설때 스포츠가방을 들고 차에 올랐다 거기엔 선임 챙길 얼음물과 수건 깨끗한 안전화가 있었다.  그렇게 정직원 채용이 된 그 동기는 부서가 달라 잊고지냈는데 몇년 후 복도에서 마주쳤을때 부하직원이 그를 대리님이라고 불렀다. 가능하지 않은 연차였기에 난 그를 불러세우고 물었다 어떻게 한거냐고 그 친구는 의외로 흔쾌히 알려줬는데 방법은 나 같은 평범샐러리맨이 고과를 위해 승진에 관련된 토익이나 자격증등을 공부할때 라이벌 건설사의 역사와 영업방식 같은걸 공뷰했다고 한다. 그때 머리가 좀 아찔했다 내가 승진하고 싶으면서 나만 생각할때 동기는 회사가 원하는걸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고 야근도 해서 정해진 업무시간을 초과 전까지 아슬하게 채워놨다.  한달에 일주일쯤 남았을때 동기는 업무시간을 다써서 근로기준상 야근을 못했는데 이 일주일에 동기가 아침부터와서 해준 업무맛을 들인 선임들은 동기만 엄청 찾았다. 난 납득이 돼서인지 뭐에 홀려서인지 그 동기를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다른 회사를 공부한 덕에 입찰할때 라이벌사의 패턴같은걸 감과 숫자로 알게 되서 이 능력이 도움이 많이 됐고 맞선임이 어느날엔가 부장님과 밥먹을때 날 불렀다. 뷰장은 밥먹다가 내 동기 이름을 대면서 나보고 그친규가 참 빠릿빠릿한데 닮았다고 말해줬다. 난 식은땀이 흐르면서 그 동기가 더 높게 올라거라는 직감이 들었다. 그렇게 수년 십년이 지나고 내가 두바이로 파견갔다 돌아왔을때 그 친구는 부장님 소리를 듣고 있었다. 직원이 몇 없는 팀의 물부장이였지만 나름 별동대 같은 포지션이였고 역시 실적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나는 직장에서 라인을 잘못 타서 나가리 직전이였는데 사장이 동기 부서로 옮겨줬다. 동기의 부하직원인 셈이라 화가나야 되는데 전화위복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난 동기는 어떻게 행동할까 생각했다. 부서 이동 전 부여된 이틀동안 난 두바이 사업이 왜 안됐는지 왕족과의 커넥션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리했고 복귀했을때 동기에게 보여줬다. 동기는 블라인드까지 치고 혼자서 그 보고서를 읽어줬고 별 말이 없었는데 다음해에 날 다시 두바이 파견업무팀에 추천해서 넣어줬다. 난 그때 좀 괴팍한 방법을 생각했는데 만나주지도 않는 왕족들이 건설권을 일본업체에만 맡기는걸 생각해서 일단 만나야한다는 생각에 회사에 요청해서 바텐더와 술말아주는 룸직원을 대동해갔다 무모하고 병신같은 짓이였지만 소문을 듣고 만나주더라. 의외로 왕족들은 접대는 안받았지만 건설에 대한 얘기를 나눠주었고 티비에 종종 나오는 돛단배 모양의 하얀 호텔인 버즈ㅇㅇㅇ 건설에 참여시켜줬다. 난 그때 의기양양해 있었다 내 작전이 통한줄 알았으니까 근데 실상은 동기가 현대건설이 초창기때 한국기업으로 이룬 업적과 한국식 온돌과 사계절이 있어 내규성이 강한 벽지를 쓰는 국내 기술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보냈고 그게 먹힌 거였다. 영상에 포함된 한국 인터폰 기술에 뿅간 관계자가 우리를 좋게본거였다 4년간 두바이에 있다가 본사로 복귀했을때 동기는 부사장 후보가 되어있었다. 난 이때 차이를 완전히 인정하고 동기를 축하해주며 일선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지금은 지방에서 유유자적하게 지내는 중인데 언젠가 동기라면 사장도 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난 회사 생활 말고도 가족에 대한거나 남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나만 잘할게 아니라 무엇이 필요한지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다. 회사생활엔 인간관계와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벽에 아저씨의 긴 글이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나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다들 무탈하고 성장하는 사회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 저 친구도 정말 그야말로 '난사람'이지만 저런 친구를 알아보고 승승장구시켜준 회사도 멋있지 않소 꼭 업무에서의 승진을 위한 것 보다는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한 팁이라고 생각하오. 관찰하는 습관. 쉽지 않겠지만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