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랑 간만에 둘만의 데이트
인도요리점 탈리 Thali에 왔어요
분당 서현역에.위치한 탈리
아이들이 어릴때는 정말 자주가던 곳이였어요
추억의 음식점이라고 해야겠네요

10년만에 온것같아요
근데 인테리어가 진짜 그대로네요

인도분이 직접요리도하시고
서빙도보시고 했었는데 지금도 그대로..

그래도 한테이블 한테이블 사람들이 채워지네요
식전샐러드와 사모사,.
애피타이저로 나온 사모사는 감자와 카레로만든
튀긴만두예요

다음은 탄두리치킨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메뉴예요
양파곁들여 먹으면 진짜새콤하게 맛있어요

커리가 나왔어요
시금치커리와 매운치킨커리던가?
하여간 매운맛이돌아요

난은 플레인난으로 주문
난은.진짜 사랑이예요 너무 좋아해요

후식은.인도식 플레인요거트..
시원하게 나와서 맛있어요

딸이랑 어릴때 여기와서 먹었던기억.추억얘기에
행복한시간이였어요~^^이만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