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itle)
[단독] "곽상도 현직이니 아들에게 배당으로 줘야"..金·柳 '곽상도·박영수 50억 지급방안' 함께 논의 <전우용> “곽상도는 현직(국회의원)이니 정치자금법 때문에 직접 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들한테 배당으로 주는 게 낫다” “(곽 의원) 아들은 회사 말단인데 어떻게 50억원을 주냐?” “아들한테 주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검찰이 확보한 녹음파일에 나오는 대화 내용이랍니다.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라고 묻는 국민의힘은, 곽상도 부자를 당장 구속 수사하라고 검찰에 요구해야 마땅합니다. 곽상도 부자가 '푼돈' 50억 원을 받은 이유만 명확히 밝혀도, 화천대유가 누구 건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곽상도 부자 구속 수사를 요구하지 않고 특검을 요구하는 건, 국민의힘을 위한 시간 끌기라는 혐의를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https://news.v.daum.net/v/kymmaKS7B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