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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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키우기

아침 일찍 모이 주러 갔더니 울 시에나랑 카테리나가 첫 새끼알을 낳았어요. 최근 입질이 심하고 털이 부시시하더니...처음 기르는 새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 근데 알이 위에서 떨어져 깨진건지 쪼아버린 건지ㅠㅠ 지푸라기통에 넣어 두었는데 어쩔려나? 낳은것도, 품고 기르는 것도 어미 카테리나 몫이겠지요. 아빠 시에나는 열심히 모이를 모아 줄터이고, 요즘 둔하게 잘 안움직인데는 이유가 있었는데, 이 주인이 몰라서 첫 열매가 실패했네요. 깨진 알은 저들이 어떻게 할지 두면서 배워야 겠네요. 화들짝 기쁘다가...아쉽고 미안하네요. 품는다는건 어미 몫 인 것처럼 주님께서 품으실 때 잘 안겨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진하게 흐르는 아침입니다. 새로운 아침이 되었네요, 주님이 아침에 인자하심으로 성실히 여신 것처럼 성실한 책상머리에 있으렵니다. - By m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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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풀어주고 놀아주세요.날아다니는새라 계속가두면 관절이랑 소화기관다망가져서 얼마못살아요.바라보는 관상조밖에할수가없죠.강아지랑 똑같이 애교많고 확실한주관이있는게 모란이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