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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톡 2021 1106 토요일
뉴스톡톡 1106 토 #오늘의 이야기 0.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삽니다. 백범. 김구 . #오늘의 뉴스톡 0. #막걸리 :MZ세대가 이끌고 아이디어가 밀어주고, 젊어진 시장 http://naver.me/5OnXTQRj '곰표'를 뒤집어 표기한 '표문 막걸리'는 막걸리를 거꾸로 뒤집어 흔들어서 마시는 데 기인해 나온 이름. 왜 많은 물건 중 막걸리를 선택했을까? 그 물음에 GS25는 최근 MZ세대가 막걸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MZ세대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 출시한 것이라 밝혔다. 실제로 올해 9월까지 GS25 막걸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늘었으며 20∼30대 고객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26.7%에서 올해 35.6%로 늘었다. . 0. #순대 파문 :점검한 식약처 벌레·누수 없었다.제품회수는 다른 이유. http://naver.me/GTgdMPuD 진성푸드의 비위생적 순대 공장 내부 영상논란.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시 점검 때 영상처럼 벌레나 누수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성푸드가 제조한 39개 순대 제품을 회수 조치했지만 위생 문제 때문이 아닌 알러지 표시 성분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 0. #향원정 :경복궁 3년만에 제모습 찾았다. http://naver.me/GHEXdDHy 문화재청은 왕과 왕비의 휴식처인 경복궁 향원정(香遠亭)과 취향교(醉香橋)를 3년만에 복원. . 취향교는 건청궁에서 향원정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향원정 북쪽에 세워진 다리였으나, 한국전쟁 때 파괴돼 1953년 관람 편의를 위해 향원정 북쪽이 아닌 향원정 남쪽에 세워졌다가 이번에 제자리를 찾았다. 또 오랜 시간에 걸쳐 낡고 기울어졌던 향원정은 지난 2018년 11월 보수공사에 들어가 3년만에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 0. #오염수 :방류 준비 후쿠시마 원전 공개…10년 노력 물거품 http://naver.me/F7Cvs9CH 2023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의 도쿄전력은 방류 방식과 방류할 지점을 구체화. . 다음 달 IAEA 국제검증단이 후쿠시마 원전을 직접 찾아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지만, 오히려 홍보의 기회라고 말한다.안전하다고 주장하며 원전 모습도 공개했지만, 현지 어민과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하다. 후쿠시마현 어민 : "마셔보라고 하면 아무도 못 마시잖아요. 오염수를 퍼뜨릴 뿐입니다. 주변 국가들이 반발하는 것도 당연한 거죠." . 0. #코로나19 :중국  신규감염 78명·본토 68명...무증상 42명 http://naver.me/Gultr83z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26명 줄어든 78명이 발병하고 이중 본토에선 68명. . 본토에서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른 헤이룽장성이 헤이허 28명, 허베이성 10명(스좌장 9명 신지 1명), 닝샤 자치구 인촨 4명, 네이멍구 자치구 아라산(阿拉善)맹 2명, 장시성 상라오 2명, 쓰촨성 청두 2명, 구이저우성 쭌이 1명,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1명이다. . 0. #벌채 :대통령은 한다는데…중단 안 해. 폭발한 인니 장관 http://naver.me/FeOr9yx5 국토 개발이 최우선사업이 되는 개발도상국에 대해 선진국들이 벌채 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현실성문제. .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2030년까지 삼림파괴를 제로(0)화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불공평하다”며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약속할 수는 없다” . 0. #요소수 :시한폭탄 'D-1개월' 째깍째깍…중국산 대안 정말 없나 http://naver.me/GbE8T1mD 화학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요소수 제조업체들이 보유한 요소의 재고는 이달 말에 모두 소진될 예정 . 아직은 재고로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지만, 다음 달에는 시중에서 새 요소수 제품을 찾기 힘들 전망이다. 석탄·나프타·천연가스에서 만들어지는 요소는 경유 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요소수의 원료로 쓰인다. . 현재 국내에서 경유 차량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하기에 요소수도 필수 품목이다. 이 요소수가 없으면 경유 차량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 등 정상적이 운행이 불가능하다. . 0. #요소수 :품귀 속수무책. '산업용→차량용 전환'도 어렵다. http://naver.me/F36pBn2S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이 가장 현실적인 제안으로 거론. . 정부는 요소수 공급난 해소를 위해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 △러시아·인도네시아 등 수입처 다변화 △중국에 수출 제한 완화 요청 △SCR(배출가스 저감장치) 의무 장착 한시 해제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0. # BGF리테일 :3분기에도 ‘방긋’ 영업익 9% 증가 695억원 http://naver.me/FT0C0Ej4 지난 2분기 ‘곰표’ 맥주로 함박웃음을 지었던 BGF리테일이 이번 3분기에도 좋은 성적표.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BGF리테일 측은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국내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비수도권 매출이 증가했다”며 “상품 구성비 개선에 따른 이익률 개선과 비용절감 노력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 0. #하이브 :자이언트스텝에 1000억이상 베팅 http://naver.me/5KZQjW7w 하이브가 최근 메타버스 시장에서 발을 넓혀가고 있는 자이언트스텝의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원 이상의 자금 투자. . 코스닥 상장사인 자이언트스텝의 현 시점 시가총액 9500억원을 감안하면 유상증자를 거쳐 하이브는 10% 내외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사실아님) . 하이브 “자이언트스텝 1000억 투자설, 사실 아니다” http://naver.me/GDEGw1pI 하이브(352820)는 자이언트스텝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5일 공시했다. . 0. #필립모리스 :한정판 담배 성분측정 보고누락…영업정지 가능성도 http://naver.me/F4NyfvRT 한국필립모리스가 관리·감독 기관인 기획재정부에 한정판 담배 제품에 대한 성분 측정 결과를 보고하지 않아 감사원의 감사. . 필립모리스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담배에 대해 성분 측정 보고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필립모리스 보고 누락의 고의성, 기재부의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추가로 따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필립모리스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0. #엔씨소프트 :리니지W’, 흥행 청신호 켰다…구글 매출 4위 ‘데뷔’ http://naver.me/5zJZB81o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가 출시 이틀째에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4위로 데뷔 . 현재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오딘’과 비교되는 순위로, ‘오딘’은 지난 6월 29일 오전 서비스를 시작해 이틀째인 6월 30일 오후께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5위로 출발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전일 외부의 시각은 부정적이었지만 내부 분위기는 좋았다”라며 출시 당일 한국과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 #오늘의 육튜브 0. 수아아빠, 괴도라치(전복치) 손질법과 맛 https://youtu.be/jvK_-Y7hvNs . 0. 스브스엔, FC원더우먼 골 모음집 https://youtu.be/GpQN74_A2UA . 0. 피의게임, 소름끼치는 반전. 전용진 채널 https://youtu.be/y8Vk020sWgI . 0. 김숙티비, 김슐렝가이드 김치미식회 김치맛집공개 https://youtu.be/bzm6EdLAWSs . 0. 젝시믹스, 성장의 비밀은 제시가 아님. EO https://youtu.be/dY3X-hpnssw . 0. 영일수산, 자연산 참숭어 회뜨기. https://youtu.be/EiYQf7nH6J4 . #ㅎ!ㅁ
[책 추천] 삶에 인문학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입니다. 삶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끝이 없고 정답도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이런 삶의 고민에 해답을 찾고 일상에 깊이를 더하는 인문학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을 통해 한번뿐인 인생을 의미있고 깊이있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01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을 때 불안과 혼란의 시대에 필요한 통찰과 생각들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비카스 샤 지음 | 인플루엔셜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될 때 호스피스 의사가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깨달은 것들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레이첼 클라크 지음 | 메이븐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깊이 있고 단단한 삶으로 나아가고 싶을 때 오늘 마주한 삶에 대한 질문의 해답과 태도에 대하여 믿는 인간에 대하여 한동일 지음 | 흐름출판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삶이 불안하다 느껴질 때 불안을 버리고 진정한 나로 나아가는 법에 대한 이야기 인생의 태도 웨인 다이어 지음 | 더퀘스트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나는 괜찮은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될 때 다양한 사회문제와 인식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사람에 대한 예의 권석천 지음 | 어크로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이 책 편하게 빌려보기! 클릭!>
흑돼지가 생각날때면 어김없이 찾는 돈사촌!
이곳은 제주 노형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도민들에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여서 언제가도 마음에 따뜻해지는 그런 식당인데요,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노형동 주민센터에 주차를 하면 주차료를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차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 이렇게 흑돼지는 도톰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빛깔이 정말 좋았는데요~ 제주 돈사촌에서는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서 더욱 식감이 좋답니다 전문가가 구워주는 고기는 또 다르더라구요,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식감이 일품!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기를 구워주는 것 같은데요~ 고기 굽는 스킬 좀 배우고 싶더라구요! 잘 구워진 고기는 멜젓에 찍어서 먹어주면 되는데요. 짭쪼롬한 식감이 담백한 고기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보여주었어요. 상추와 함께 쌈으로 싸먹는 재미도 있는데요 입안 가득 신선한 맛이 그대로 퍼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오랜 시간 사랑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맛있게 식사를 즐겨보았답니다. 정말 이날은 다이어트 포기하고 오로지 먹는대만 집중 또 집중을 했답니다. 제주시 근처 흑돼지 맛집이나 제주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을 찾는 분들은 돈사촌으로 저녁식사 하러 가보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노형9길 16 시간 : 매일 16:00 - 23:00 문의 : 0507-1319-6818
마크롱과 드레퓌스
짧은 퀴즈, 에밀 졸라(Émile Zola, 1840-1902)가 목로주점(L'Assommoir, 1877)으로 큰 성공을 거둔 다음에 한 일은 무엇일까요? 답변,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을 구입합니다. 졸라는 지금의 파리 북서쪽 외곽의 도시(이를테면 일산과 비슷한 이미지?)의 집을 사서 거주 및 업무공간으로 꾸민다. 물론 졸라는 연이은 소설의 성공 덕택에 부동산 투자를 좀 더 한다. 파리와 엑상프로방스에도 집을 샀는데 이게 다른 내연녀와... 아 아닙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것이 아니다. (알렉산드린 졸라 여사에게 잠시 묵념을 보냅니다.) 이 졸라의 집은 현재 Maison Zola라고 하여 박물관으로 변모했으며, 여기에 드레퓌스 박물관(Musée Dreyfus)도 같이 유치했다. 10월 말 드디어 이곳이 개장됐는데, 이 드레퓌스 박물관을 연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참조 1)이 중요하다. 마크롱은 트윗(참조 2)에 이런 말을 올렸다. "...졸라의 집에서 졸라는 드레퓌스의 누명을 벗기기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썼습니다. 말인즉슨 공화국은 여남 시민의 투쟁만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반복해서 쟁취해야 하는 겁니다. ...Le faire dans la maison de Zola, qui prit tous les risques pour l’innocenter, c’est dire que la République ne tient que par les combats de femmes et d’hommes. Jamais un acquis, toujours à reconquérir." 단순한 소식임에 분명하지만, 내 눈에는 마크롱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대선 캠페인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공식적인 후보 선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곳도 아닌 드레퓌스를 언급했기 때문인데, 이게 사실 요새 뜨고 있는 에릭 제무르(참조 3)와도 관련 있어서이다. 제무르라는 이름은 베르베르어(주로 모로코와 알제리에서 사용한다)로 "올리브/제무르(아랍어로는 자이툰)"를 뜻하는데, 실제로는 유대인/유다인이다. 하지만 그는 극우파 포지션을 취하면서 아랍인은 물론, 유다인들도 까고 있기 때문에(참조 4), 이전에 설명하기는 했지만(참조 3) "탈악마화"를 꾀하고 있는 마린 르펜으로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것. 제무르는 드레퓌스 건에 대해 "알 수 없지..." 정도의 위치이다. 그 지점을 마크롱이 간접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마크롱은 현재 중령으로 끝나 있는 드레퓌스를 "장성"으로 추서해도 되지 않겠냐는 입장(참조 5)이다. "가슴 속(in pectore)"에서 드레퓌스는 "장군님"이며, 다만 그 결정을 공화국 대통령이 할 일은 아니라고 했다. 군에서 국민대표들(의회를 의미한 것 같다)과 대화하여 결정할 일이라는 의미다. 그 논리가 좀 인상적이다. 난처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마크롱은 이 대목에서 웃었다), 대통령이 나서서 그걸 결정할 경우, 시기/시대에 따라 누군가를 추서하거나 사후에 예우를 박탈해달라고 계속 청원이 있으리라는 점이다. 그는 "오늘"의 관점에서 과거 역사 혹은 군의 위계를 대통령이 판단하는 건 옳지 않다 말했다. 물론 드레퓌스 건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에 따라 커리어를 박탈당했던 드레퓌스를 추대하자는 것이므로 좀 유별난(singulier) 사례라는 것이 대통령의 판단이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그는 그런 결정을 대통령이 하는 건, 군주(prince)의 권한과 같으며, 공화국에는 맞지 않다고도 덧붙였다(참조 5). 그래서 마크롱의 이 행위나 언변이 제무르를 치는 것으로 시작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마크롱은 제무르라는 이름을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그저 프랑스 내 유다인/유대인에게 신호를 준 것이다. 속지 말라고 말이다. 에릭 제무르는 이를테면, 까뮤 끌로델을 정신병원에 넣어버린 남동생 폴 끌로델(Paul Claudel)이나 샤를 모라스(Charles Maurras), 모리스 바레스(Maurice Barrès)의 범주에 몰아넣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참조 6). ---------- 참조 1. Macron inaugure un musée consacré à l'affaire Dreyfus et appelle à ne pas oublier(2021년 10월 27일): https://www.francetvinfo.fr/culture/patrimoine/histoire/macron-inaugure-un-musee-consacre-a-l-affaire-dreyfus-et-appelle-a-ne-pas-oublier_4823267.html 2. 짤방은 마크롱 대통령의 트위터에서 퍼왔다. https://twitter.com/EmmanuelMacron/status/1453060537949040640 3. 에릭 제무르는 트럼프가 아니다(2021년 10월 12일): https://www.vingle.net/posts/4054341 4. 가령 패탱 치하의 프랑스가 유대인을 박해했다는 사실에 대해, 제무르는 "일부 사실이다" 식으로 접근한다. 프랑스 내 유대인들로서는 경악할 수밖에 없다. Eric Zemmour provoque le malaise chez les Français juifs(2021년 10월 25일): https://www.lemonde.fr/politique/article/2021/10/25/eric-zemmour-provoque-le-malaise-chez-les-francais-juifs_6099780_823448.html 참고로 제무르 집안은 크레미으 법령(Décret Crémieux, 1870)에 따라 프랑스 국적을 받았었다고 한다. (아래 링크 참고) 알제 코뮌과 누벨 칼레도니(2021년 3월 21일): https://www.vingle.net/posts/3624288 5. Selon Emmanuel Macron, c’est à l’institution militaire de nommer le capitaine Dreyfus général à titre posthume(2021년 10월 27일): https://www.lemonde.fr/politique/article/2021/10/27/selon-emmanuel-macron-c-est-a-l-institution-militaire-de-nommer-le-capitaine-dreyfus-general-a-titre-posthume_6100000_823448.html L’affaire Dreyfus revient à l’agenda politico-militaire(2021년 10월 27일): https://www.lefigaro.fr/actualite-france/l-affaire-dreyfus-revient-a-l-agenda-politico-militaire-20211027 사실 에릭 제무르는 "드레퓌스가 그렇게 좋으면 대통령이 그를 장군으로 왜 임명 안 함?"이라 주장한바 있다(바로 위의 피가로 기사에서 인용). 6. 친숙한 프랑스인들이 아니라서 설명이 좀 필요한데, 모두들 나치의 프랑스 제3공화국에 대한 승리를 찬양하고, 강약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시 정부/페탱 정권을 옹호했던 인물들이다. 외교관이었던 폴 끌로델의 경우 드레퓌스 사건에는 침묵했지만 나머지 둘은 열렬하게 반-드레퓌스 파였다. 논리 전개는 이렇다. 보수가톨릭/왕당파/군 -> 반-드레퓌스 -> 드레퓌스를 복권시킨 제3공화국에 대한 증오 -> 나치 환영 -> 드골 반대로 이어지는 식이다. 물론 이건 과도한 단순화이므로 인물별로 온도차가 있음에 유의하시라.
인생, 꿀 빠는 '찰나'
나그네가 아득한 벌판을 갑니다. 갑자기 사나운 불길이 일어났습니다. 당황해 하고 있는데, 코끼리 한 마리가 달려드는 것입니다. 도망가다가, 언덕 아래 우물속으로 등나무 넝쿨이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급한 김에 바닥으로 내려갔습니다. 큰 구렁이 세 마리가 기다립니다. 위를 올려다보니, 독사 네 마리가 있습니다. 꼼짝못할 처지입니다. 팔의 힘은 빠져, 기력을 다합니다. 흰쥐와 검은 쥐가 넝쿨을 갉습니다. 절체절명에, 달콤한 액체 한 방울이 떨어졌습니다. 꿀이 흘러내립니다. 나그네는 방금까지 상황은 까맣게 잊고, 떨어지는 꿀에 정신이 팔립니다. + 인간의 삶을 비유합니다. 불길은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욕망의 불길(欲火)입니다. 코끼리는 언제라도 부지불식 간에 닥칠 수 있는 죽음의 그림자이며, 무상(無常)을 비유합니다. 등나무 넝쿨은 목숨입니다. 이 목숨을 밤과 낮을 뜻하는 두 마리의 쥐가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하루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우물의 밑바닥은 황천입니다. 세 마리의 구렁이는 탐진치의 삼독(三毒)​을 뜻합니다. 네 마리의 독사는 우리몸의 지·수·화·풍의 ​四大를 뜻하며, 네 가지 원소로 다시 돌아갑니다. 다섯 방울의 꿀은 오욕락(五欲樂)​, 재물, 성, 식, 명예, 수면욕 입니다. #삶이란 #불설비유경 #안수정등 #목현스님_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