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is07
100+ Views

흥인지문 공원 걷기

최근에 출장으로 잠시 혜화역 근처로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오며가며 보이는 공원이 한번 가보고 싶어져
어느날 야근각일때 저녁을 간단히 건너뛰고
복권도 한 판 사고ㅋ
흥인지문 공원까지 산책을 잠깐 갔었어요.
시간은 흐르는 물과도 같은지
어느 곳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새 건물들이 들어서지만 어느 곳은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남겨진 곳이 있네요.
정말 우리가 보존한 것이 맞을까..
남겨두기를 작정한다고 남겨지는것은 얼마나 될까..
그런 생각들이 들었더랬습니다.

생각할 수록 신기하고 싶은 기분입니다.ㅋㅋ
그자리에 그대로 잘 있어주어서
같은 공간에 놓여져 있는것 만으로도
나의 현재를 돌아보는 기회를 주기 때문인데요.
언제 그래보나요?ㅋ
그러기 쉽지 않죠오-.

세상의 어떤 것들은 항상 있는 그대로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찾아가면 힐링 받을 수 있도록.
자연 이라던지
오래된 건축물이라던지
누구가의 작품이라던지
그런것들 말입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워라벨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금요일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금요일 오전근무만 간단히하고 한주를 정리한 후에 일찍 퇴근하지요. 저는 근처 단골 까페를 하나뚫고 금요일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에스프레소를 한잔 합니다. 미드에서 나오는 대로 퇴근후에 멋진 바에서 칵테일이나 와인 한 잔 또는 '위스키 온더 락'과 같은 알콜음료로 일과와 생각을 멋지게 정리하기에는 주량이 한참 딸립니다.ㅋ 간이 안좋은가봐요. 흐..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압축 카페인을 한잔 하고 정신을 차린후 생각을 정리합니다. 워라벨이 저에게 주는 혜택이구만요. 업무에관한 생각을 정리한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의사소통의 오해와 몇가지 업무 처리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압박감. 대부분은 착각 이라 할만한 개인적인 관점을 카페인 또는 알콜성 음료와 같은 강렬한 한방으로 잠깐 기억상실하게 만들면, 그 후에 정신차리고 돌아오게되는 일련의 과정을 생각을 정리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결국은 '걱정해서 해결될일 같으면 걱정할 일이 없겠네' 와 같은 일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결국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의 행위가 바로 워라벨이 주는 해택이 될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글쓰는 취미로 시간을 보내게 된 하루입니다. 6월은 시작이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호평받았지만 한국에서는 정작 잘 안알려진 방송 장르.jpg
자연다큐멘터리분야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처럼 짧은다큐 말고 최소 4부작 이상으로 진행되는 정통다큐멘터리 최소 2~3년 길게는 10년이상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수익적으로 판단하면 만성적자라 민영방송에서는 잘 다루지 않으려고 함. KBS나 EBS에서 많은 다큐가 방송되고 있고, KBS 차마고도, MBC 눈물시리즈이후 종종 고퀄자연다큐가 만들어지고 있음. KBS는 인사이트 아시아라는 프로젝트 팀이 있었으나 5년도안돼 경영진의 교체로 사라져버림.... 화제가되서 극장판으로 방영된 것들도 있고, 수상내역도 많음 (넘 많아서 위키검색바람...) 유명한거 몇개만 넣어봤구, 유투브에도 요새는 다 올려주니까 시간되면 꼭!!! 봐보기를 추천함 + 아래 예시든 거는 넷플에 올라와도 본전 뽑을 수...... MBC '눈물'시리즈 1. 북극의 눈물 (2008 / 4부작 / 극장판) 2. 아마존의 눈물 (2009 / 5부작 / 극장판) 3. 아프리카의 눈물 (2010 / 5부작 / 극장판) 4. 남극의 눈물 (2011 / 6부작) MBC 곰 (2018 / 3부작) KBS 차마고도 (2007 / 7부작) KBS 누들로드 (2008 / 6부작) KBS 순례 (2017 / 4부작) EBS 다큐프라임 시리즈 (2008~ ) 세계 문명사 대기획 (바빌론/로마/마야/미얀마/진시황) 사라진 인류, 흙,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 모든게 다큐프라임시리즈의 주제가 됨 +사족 나도 어릴적부터 역사나 자연다큐 좋아해서 자주 봤는데 우리나라 공영방송 다큐 퀄 진짜 좋음...... MBC저 시리즈도 워낙 수작이지만 KBS EBS도 다큐 보면 힐링되는 다큐도 많고, 지식 쌓는 쪽으로도 도움 많이 되고 다방면으로 사고도 넓히고 생각 많이 하게 돼.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152164341
창원2일차.
야놀자 프랜차이즈에서 4만원 방하나로 국호와 같이 자고 아침으로 뭘 먹을까 돌아다니다 고인돌 공원 건너 '속시원한 원 대구탕'에서 만원짜리로 시켰는데 고기가 상당히 많아 배가 불렀다. 국호는 창원중앙역에 나를 내려주고 출근하고 역 뒷쪽에 보이는 바위산이 예뻐서 한 등산하고 수원을 갈까하고 역에 출장나와있는 경남관광안내소의 안내하는 아지매한테 물었더니 지는 용추계곡으로 올라가 산능선을 타고 정병산으로 가는 방법밖에 모르고 오래전에 가봐서 편도로 두시간 반은 걸릴거라고 했다. 역 티켓팅 직원한테 두시간 반뒤 수원 기차표를 달라고 했더니 KTX타고 대전가서 무궁화 환승해서 수원가는 표를 34,200원에 끊어줬다. 반쯤 올라가다 돌아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장쪽으로 걸어가는데 등산복 차림의 아저씨가 보여 저 뒤 바위산으로 바로 가려는데 길이 없는지 물었더니 길상사 뒤 도로이정표 있는데 가면 지름길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길상사에서 바로 올라가는 콘크리트 도로가 있어 그곳을 따라 올라갔더니 고속도로 고가다리 밑을 지나 산쪽으로 길이 나있었다. 길따라 20분을가니 창원 숲속나들이길 2구간이 나오고 직진하여 내정병봉으로 올라갔다. 10분을 더가니 갈림길이 나와 좌정병산/운내정병봉 방향으로 직진 20분을 더가 9부능선에서 쉬면서 한바퀴 동영상을 찍고 하산했다. 산아래 길상사에서도 한바퀴 동영상을 찍었다. 성북동 길상사와 이름이 같은 창원 길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