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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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Repost @truth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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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 

이것이 바로 제가 말하는 공정한 세상, 대동세상입니다. 

대통령님께서 열어주신 길을 따라 지금 여기까지 왔고,
그 길을 따라 끝까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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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무현님 당신이 신념으로 지켜왔던 깨어있으라고 당부하셨던 소시민의 삶 그리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끝없는 새로운 개혁을 위한 몸부림을. 차기 대통령으로 하여금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힘을주소서
@kogurye 👍👍👍👍👍
👍🏻👍🏻👍🏻👍🏻👍🏻🙏🏻🙏🏻🙏🏻🙏🏻🙏🏻🙆🏻‍♀️🙆🏻‍♀️🙆🏻‍♀️🙆🏻‍♀️🙆🏻‍♀️
🙆🙆‍♂️🙋‍♂️🙋🙋‍♂️🙋‍♀️🙆🙆🙆
응원합니다
그래도 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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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제일 빠른 길을 선택하는 건 아니다
평면좌표상의 두 점을 잇는 최단거리가 직선이라는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데 사실 모든 지도상의 지점은 직선으로만은 갈 수 없고 결국 사람은 A에서 B지점으로 이동할 때 꺾여있는 길을 따라 갈 수 밖에 없음. MIT에서는 이번에 1만 4천명 이상의 보행자가 55만번 이상 통행한 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은 특정 지점으로 이동할 때 어떻게 이동하는가?" 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함 결과적으로 더 많은 보행자들은 "최단거리" 보다 "최단거리처럼 보이는 길" 을 선택함 사진의 파란색이 보행신호 및 유동인구를 고려하더라도 좌표상에서 가장 "빠른" 길이지만 많은 보행자들은 더 "직선거리가 긴" 길을 택하는 성향을 보였음 이러한 성향은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관측이 되는데 생물들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데 더 빠른 길을 계산하는 것 보다 더 빨라 보이는 길을 쉽게 계산하면서 뇌의 연산능력을 다른 곳에 더 투자할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라며 제안함. 특히 더 신기한건 사람들이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갈 때 그리고 반대로 B 지점에서 A 지점으로 갈 때 서로 다른 경로를 이용한다는 사실이었음 이번 연구의 저자인 MIT 도시개발 교수이자 건축가인 카를로 라티 교수는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20년 전 캠릿브지 대학원생 시절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당시 대학원과 사무실을 오가다가 갑자기 "왜 내가 오는길과 / 가는길을 다른 경로로 가는거지?"라고 깨달았다고 함 그전까지 "나는 이성적이고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난 두가지 다른 경로로 가고 있었던거지?" 라며 이상하게 생각했고 다행히 이번 연구를 통해 "내가 특이한게 아니었구나" 란걸 알게 되었다고 이번 경로탐색 연구는 최단거리를 보여주는 최첨단 GPS와 경로탐색과 다르게 인간이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게 "인간처럼 생각하는 AI의 발전" 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판단점이 될 연구라고 함 (출처) 오. 전 언제나 최단거리로 다니고, 주변 사람들도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 지도상 직선이 많은 길 또는 큰길을 선호하는 사람이 주변에도 많아서 놀랐던 적이 있거든요. 이런 연구결과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