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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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야 일해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게 머슨 129?
아놔 얼마전에 @Vingooo가 오늘내로 90% 해결한다는 그놈이 변신해서 다시 등장. 이번엔 더 악질인듯. 알림온거 신고하고 삭제했는데 알고보니 알림 안온게 훨씬 많네. 한 카드에 18개 폭탄 댓글 달린거 지우느라 바빠서 신고도 못했음. 이게 혹시 신고하고, 삭제하면 히드라처럼 댓글이 늘어나는건가 의아해하기도… 일단 손가락 열심히 놀려서 대충 삭제는 했는데 이거 또 공격 들어오는거 아닌가 몰라. @VingleKorean 빙코는 좀더 열심히 일하기 바란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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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같은 패턴의 스패머들이 삭제를 거듭해도 계속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계속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계정 삭제와 댓글 삭제 시도는 애초에 했지만 한꺼번에 20만개가 넘는 댓글을 동시에 남겨서 댓글이 너무 많아 삭제 처리가 되지 않고, 처리를 기다리다 먹통이 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새벽에 저희도 유저가 나타난지 30분만에 발견했고, 바로 삭제 명령어를 날렸는데도 이런 것이지요. 30분간 남긴 댓글이 너무 많고, 정해진 시간동안 처리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순서대로 처리하는 컴퓨터는 지금도 계속 바삐 일하고 있는 거고요ㅠㅠ 선조치를 취하려고 며칠간 노력했지만 스패머들이 계속 다른 패턴의 경로로 가입을 해서 선조치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지금도 계속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방법을 찾느라 새벽에도 잠을 제대로 못자서 제정신이 아니지만 제정신이 아닌 정신으로 더 찾고 말겠습니다.
@VingleKorean 수고가 많습니다^^
빙구 주5일제인듯요ㅎㅎ 토욜쉬는날
@wens 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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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사계
주말 아침부터 단잠을 깨우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본인은 일하고 있는데 저는 집에서 쉬고 있으니 집에만 있지말고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가랍니다. 근데 이 인간은 제가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가면 또 맨날 빈둥빈둥거리며 놀러나 다닌다고 핀잔을 주는 인간입니다. 이 인간은 제 절친입니다. 이러던 찰라에 와입이 문을 열며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가잡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간만에 기장으로 커피 한잔하러 나갑니다. 칠암사계라… 이름이 이쁩니다. 많은걸 함축하고 있는것 같아요. 기장하고도 일광 그리고 칠암하면 아나고 먹으러 오는곳이라고들 알고 있는데 새롭게 이유 하나가 추가될것 같습니다. 8월에 정식오픈 한 베이커리 카페 칠암사계는 부산에서 베이커리로 유명한 이흥용 과자점에서 새롭게 오픈한 카페인것 같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대박이었습니다. 특히 이흥용 베이커리에 걸맞게 빵이 엄청 인기가 많았습니다. 직원들이 빵 갖다놓기가 무섭게 빠져나가더라구요. 중정이 있는 곳에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빵도 맛있고 살짝 걱정했던 커피도 합격이었습니다. 딱 가을날씨라 밖에서 빵과 커피를 마시기 좋았습니다.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온터라 바닷가쪽으로 나와보기 전에는 여기가 칠암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았었는데 나와보니 칠암이었습니다^^ 와입은 고동이랑 게 잡는거 별로라 하는데 오늘은 초2랑 둘이서 신이 났습니다 ㅎ 건물 여기저기 손님들이 꽉꽉… 저희가 커피마셨던 중정입니다. 룹탑 구경도 해주시고… 와, 진짜 공간이 어마어마 합니다. 최근에도 기장 카페 검색해보면 신상 카페들이 많이 생겼던데 칠암사계는 커피도 괜찮고 빵은 말할것도 없고 건물 디자인도 색달라서 꼭한번 가보는걸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른곳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칠암도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던데 칠암사계가 이동네 분위기 좀더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칠암사계 바로옆 횟집도 문을 닫았더라구요 ㅡ..ㅡ 아침에 저를 깨운 인간이 그럽니다. 나는 절대 돈주고 커피 안사마신다. 커피 마시고싶으면 자기 공장에 와라. 이 인간이 이렇습니다. 일밖에 모르는 인간.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는 절친 인간. 이번주에 이 코시국에 술집 오픈한 이상한 인간후배집에 가서 둘이서 돈쭐 좀 내주기로 했습니다. 이 인간이 딱 한가지 아끼지 않는 것이 술값입니다^^
중3 생일…
저는 집에서 유일하게 음력으로 생일을 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양력으로 생일을 쐽니다. 10월 29일이 생일인 아들과 음력 9월 21일이 생일인 저는 생일이 비슷하답니다. 몇년전엔 생일이 겹치기도 했답니다. 암튼 금욜이 생일인 중3이랑 외식이라도 할랬는데 셤기간이라 학원에서 늦게 온다고 본인이 패스하자고… 이야 우리 중3 평소 어떻게하면 학원을 제낄까 고민하던 스탈이었는데 중3 마지막 셤이라 그런지 아주 열심히 학원 다니더라구요. 근데 집에 오면 책이랑 굿바이하고 폰과 찹쌀떡이 됩니다. 이젠 머 그러려니 합니다 ㅋ 음, 이거 제 생일에 친구한테 받은 기프티콘입니다. 9월 21일에 이 기프티콘을 받고 친구에게 생일에 장난치고싶냐고 욕을 날려줬습니다 ㅋ. 왜냐구요? 자세히 보시면 꼭 어디서 기프티콘을 캡처해서 보낸거 같지 않나요? 평소 서로 중고딩들처럼 장난치는 사이라 친구가 생일에도 장난치는구나 했지요. 근데 사연이 이렇더라구요. 기프티콘을 어떻게 구입하고 선물하는지 몰랐던 친구가 제수씨한테 부탁을해서 기프티콘을 깨똑으로 받았는데 저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몰라서 캡처를해서 보낸거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받던 기프티콘이 아니라 친구가 장난치는줄 알았구요. 친구는 평소하지 않던 좋은 일을 하다가 저한테 좋은일 하고 욕을 먹은거지요 ㅋ. 친구야 미안하다… 저는 아이스크림 케잌이 별로라 중3 생일에 사용하려고 놔뒀었답니다. 어제 와입한테 기프티콘을 다시 보내주고 혹시라도 모르니 사용 가능한지 확인부터 해보라고 했어요 ㅋ. 하, 진짜 장난은 아니었네요… 밤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잘 썼다고 이야기 해줬네요 🤣 아직 냉동실에 여름에 데려왔던 초2 아케가 남아있어 이번엔 각자 먹고싶은 아이스크림을 사고 중3 케잌은 본인이 좋아하는 엄마는 외계인 블록팩을 사서 생일 케잌 대신하려고 합니다. 중3 생일에 외식은 하지 않지만 금욜인데 저흰 뭐라도 먹어야죠 ㅎ. 와입이 굴전이 먹고싶데서… 양이 많은것 같으니 나머지는 생으로 먹어야겠어요. 실제보다 더 어둡게 나왔네요. 아, 집에서 굴전 붙이는건 역시 쉬운게 아니네요 ㅋ 초2가 쌀 사러 마트간다니 연어 꼭 사오라고해서 오늘 저녁 초2 반찬은 연어회… 지금쯤 중3은 열공하고 있겠죠… 중3아 셤 끝나면 외식 한번 하도록 하자꾸나… 와입은 로켓필스… 이건 중3 늦은 저녁입니다. 생일이니 본인이 원하는 음식으로 차려줬습니다. 아침에도 본인이 미역국말고 김치찌개를 원해서 먹었답니다. 맥주 한잔더… 헤, 이렇게 생일케잌을 블록팩으로 대신하니 완전 편하고 좋은데요. 아들아 사랑한다~~~ 중3 생일은 이렇게 간소하게 지나가네요…
그러고보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것 같네요. 벌써 또 생일이 다가왔네요… 근래엔 생일에 저도 기쁘긴 하지만 엄마 생각도 많이 나더라구요. 엄마랑 통화하다 끄트머리쯤에 고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뭐든지 표현 안하면 속마음 모르는거잖아요. 오늘같은 날엔 가족들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엄마랑 소주 한잔 하고싶기도 하네요… 며칠전 초2가 제 폰으로 뭔가 검색을 하길래 나중에 스윽 봤더니 ㅎ 하지만 올해도 초2는 카드로다가… 일주일간 어깨도 주물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ㅋ. 근데 일주일? 한달하자! 이러니까 아빠 어깨는 넘 딱딱하고 두꺼워서 넘 힘들어 합니다. 대신 다른데도 주물러 주고 원하면 등도 긁어줄게 합니다. 담주 화욜까지니까 기억해 합니다 ㅡ..ㅡ 올해도 와입은 절 놀라게 하네요. 얇은 봉투를 주면서 생일 축하해 하길래 뭐지 했습니다. 봉투가 넘 얇아서 의아해 하면서 말이죠. 으이구 이 속물 ㅋㅋㅋ. 아니 근데 이 사람이 도대체… 나중에 와입한테 혹시 잔돈(?) 바꿀데가 없어서 거금을 준거냐니깐 그렇다며 한바탕 웃습니다. 모닝 뽀뽀도 받았지 말입니다^^ https://vin.gl/p/3381581?isrc=copylink 작년 생일에도 이벤트로 절 감동 먹이더니 얼마전에 농담으로 툭 던진 말을 기억하고 있더니 클러치까지 사주시고… 진짜 성은이 망극합니다 여보… 중3은 셤기간이라 학원가고 셋이서 양지바름 갔어요. 와 미리 예약 안했음 웨이팅 할뻔… 하이볼 맛있어서 세잔이나 마셨답니다 ㅎ 와입이 마라탕이 먹고싶데서 시켜봤는데 내용물보고 깜놀했어요. 특히 햄이랑 비엔나 때문에요. 마라탕은 첨이었거든요 ㅡ..ㅡ 집에 올라와서 중3 오면 다같이 케잌 한조각 먹으려고 했는데 오라는 중3은 안오고 거금이 입금됐어요 ㅋ. 돈이 먼저 오고 중3은 좀있다 도착하네요… 이번엔 진짜 작은 케잌이네요. 다같이 한번에 딱 먹어치우기 좋은것 같아요. 초2 생일케잌 일부가 아직 냉동실에 있어요 ㅡ..ㅡ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맥주 한잔더^^ 케잌 먹고나서 모두 사라졌어요. 초2한테 아빠 생일 아직 두시간 남았다고 질척거리니까 아빠 할거 다 했잖아. 나 이제 피곤해서 자야돼 합니다 ㅋㅋㅋ. 가족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건 제가 저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 장바구니에 오랫동안 담겨 있었는데 생선으로 데려왔습니다 ㅎ https://youtu.be/vX8AxbMOXA4 멋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