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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빚투’ 리포트, 수익 얼마나 냈나 보니

무리한 투자는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처와 투자방법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기획 : 이석희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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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어떤 나라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최대한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해외투자! 어떤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전반적으로 아래 조건에 해당되면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 아래 조건에 해당된다면 그만큼 그 나라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은 물론이고, 그 나라의 화폐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화폐 가치가 오르면 나중에 원화로 환전할 때 이득을 본다. 환율 가치가 상승할 만한 국가에 투자하는 게 해외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어야 한다. ♣ 해외투자시 살펴볼 것들 •경제성장이 지속되는 나라 선진국이냐 신흥국이냐에 따라 경제성장률은 달라진다. 따라서 추세를 봐야 한다. 최근 5년간, 혹은 10년간 경제성장률의 추세를 보고, 추세가 좋아지거나 안정적인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물가가 안정적인 나라 물가가 많이 오르는 나라의 돈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 등 물가가 폭등하는 국가의 화폐 가치는 매년 크게 하락한다. 반면 미국이나 일본 등 물가가 안정적인 나라의 화폐 가치는 강세 혹은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돈 가치가 지켜지는 국가에 투자하자. •외환보유고가 넉넉한 나라 외환보유고란 한 나라의 통화당국이 대외지급 준비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외화자산을 말한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을 제외하면 각국은 만일에 대비하고 자국통화 가치의 안정을 위해 외환을 보유한다. 위기가 닥치더라도 자국의 환율을 안정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외환보유고가 넉넉한지를 살피자. 외환보유고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경상수지가 흑자인 나라 한 국가가 벌어들이는 외화(달러)가 나가는 외화(달러)보다 많은지를 나타나는 것이 경상수지이다. 가정으로 말하면 수입 대비 지출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는 지표와 같다. 한 나라의 경상수지가 흑자라는 건 물건을 팔든, 서비스를 팔든, 해외에서 배당을 받든, 벌어 오는 외화가 지출하는 외화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런 나라들의 돈 가치는 안정적이다.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는 나라 외국인들이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은 그 나라로 외화가 들어온다는 의미다. 이럴 경우 그 나라의 화폐는 안정적이거나 강세를 보인다. 반대로 외화가 빠져나가는 나라의 화폐는 약세를 보인다. 정치가 불안하거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외화가 빠져나가고, 반대의 경우 외화가 들어온다. •가격이 많이 올랐는지 여부 투자하고자 하는 자산이 많이 올랐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근 10년, 최근 5년, 최근 3년, 최근 1년 등 기간을 세분화해 상승 또는 하락률을 체크해보고, 많이 오른 경우 추세를 지켜본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투자할 국가와 대상은 많다. 국가별로 상승 사이클은 순환된다. 덜 오른 곳에 투자하거나 기다리다 보면 싸게 살 기회는 오게 마련이다. 사람들이 좋다고 몰리는 상품이나 금융회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상품들은 생각보다 별 볼 일 없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가입했다는 건 그만큼 해당 국가나 상품이 인기가 있다는 의미고, 가격이 어느 정도 올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해당 인기상품이 운 좋게 더 올라서 수익을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다는 걸 알고 투자해야 한다. ♣ 개인들이 해외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자신이 잘 아는 국가의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되, 해당 주식이 폭락하거나 장기횡보할 때 싸게 사서 장기투자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투자할 때는 한꺼번에 목돈을 넣는 거치식보다 금액을 나누어서 투자하는 적립식(적금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브라질국채의 경우도 증권사 직원들이 열심히 판매할 때가 아니라 고객들이 수익률 악화로 직원들에게 항의할 때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면 금융회사 직원들이 별로 판매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최근 수익률이 좋지 않은 상품을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만큼 소신 있는 직원들도 적고, 회사에서도 굳이 부담을 갖고 판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이때 거꾸로 길게 보고 투자를 시작하면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대부분의 시간은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기회가 올 때만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일 년에 한두 번은 좋은 기회가 온다. 특히 많이 폭락하는 시기가 가끔씩 찾아온다.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이 안 좋아서 주가가 폭락하거나 환율이 폭등(그 나라의 돈 가치가 폭락)할 때 관심을 갖고, 분할해서 조금씩 투자해 나가는 것도 괜찮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 함부로 다리를 건너면 안되는 이유.jpg
커플 트래킹 왔다가 존나 싸우는 5년차 커플 조시 & 멜 멜은 미지근해져가는 관계를 되살리고 싶지만 조시는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노력하지 않는 조시에게 멜이 화가 나 있음 근데 싸우던 중에 갑자기 무슨 교회 종소리 같은게 산속에서 들림;; 길을 헤매고 있는 중이라 일단 가보기로 함 짙은 안개를 지나갔더니 갑자기 비가 멈추고 "슈미가둔" 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뭔가 미감이..... 존나 세트장같은 마을이 등장함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세트장같은 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갔더니 ㄹㅇ 옛날 배경 같은.... 그런 곳에 사람들이 코스튬 입고 모여있음 조시(뮤지컬 싫어함)가 들리는 음악을 감지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오프닝 넘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뮤덕) - 조시(뮤지컬 싫어함) 표정 차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민속촌 공연인듯? 멜은 고퀄 공연에 신났고 조시는 빨리 집에 가고싶음 뮤지컬 취좆 갈기는 조시 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멜을 부르는 누군가 웬 핫가이(뮤지컬배우 아론 트베잇)가 나타나서 고전영화에서 튀어나온듯한 껄렁한 말투로 추파를 던짐 그리고 그 추파를 중간에서 컷하는 이 마을 목사의 아내 레이턴 부인 (크리스틴 체노웨스, 위키드 오리지널 글린다ㅇㅇ) 카니발 쓰레기라지만 뒤돌아보게 되는 매력..........☆ 하지만 좀 더 있다보니까 수시로 노래 불러대는거 에바라서 바로 ㅌㅌ하기로 함ㅋㅋㅋㅋㅋㅋ 특히 조시가 ㅈㄴ 질색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 들어왔던 다리에 올라가는데 앞에도 똑같이 슈미가둔 마을이 보임? 당황하고 있는 두 사람 앞에 존나 고전 시각효과와 함께 나타나는 레프리콘 ㅇㅇ님들 트루럽 찾을때까지 뮤지컬 세상에 갇힘 ㅂ2 빨리 나가고 싶어서 어 사랑해 나도 사랑해; 급하게 갈긴 뒤에 다시 다리를 지나가려는데 .................. 트루럽이 아니래 = 전쟁같은 싸움의 서막 과 함께 1화 끝 뮤지컬 세상에 갇힌 조시와 멜은 무사히 돌아갈수 있을까?! 아리아나 드보즈랑  도브 카메론도 나옴ㅋㅋㅋㅋ 40-50년대 고전 뮤지컬들을 오마주하는 뮤지컬코미디 미드 "슈미가둔" 30분짜리 6부작이라 후루룩 보기 쌉가능 존잼이니까 봐주십쇼
3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과거사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는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친 듯이 친일을 외치는 도지사도 있고 일장기를 다는 미친놈도 있더이다~ 2. 민주당이 ‘주 69시간제’ 논란을 초래한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대응해 ‘주 4.5일제’로 점진적 전환을 유도하는 법안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민주당은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 토론회를 개최해 입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걸 맞불이라고 해서 하는 말인데, 이건 맞불이 아니라 세계적 추세 아닌가? 3. 이재명 대표가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테이블에 ‘독도 영유권’ 문제가 올랐다는 논란과 관련해 독도의 영토주권을 보다 공고히 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거야말로 반대할 사람 아무도 없겠거니… 라고 생각하면 오해거니~ 4.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하영제 의원에 대해 ‘불체포특권 포기가 사실상의 당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총을 해봐야 알겠지만, 당론까지 정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지역구가 경남 사천이라 어차피 물갈이하려고 했다 그거네 뭐… 불쌍한 영제야~ 5. 지난 3.1절에 세종시 아파트에 일장기를 걸어 논란이 된 목사가 지난 대선 당시 특별당비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 명의의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목사는 국민의힘 당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역시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어떻게 역사 공부는 좀 했니? 6. 20%대까지 곤두박질쳤던 기시다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한국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 발표와 한·일 정상회담 이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주 연속 긍정 평가는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상승한 윤석열 대통령과는 정반대입니다. 뭔 짓을 하고 왔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나 싶어요~ 딱 봐도 알겠지? 7. 일본의 국회의원이 강제동원과 관련한 사죄 표명이 더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자민당의 마쓰가와 의원은 일본 내 외국 특파원들과 가진 질의응답에서 “강제동원 문제는 한국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가서 폭탄주만 말아 드신 게 아니라 아주 폭탄을 터트리고 오셨구만~ 8. SBS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한 달 반 만에 급작스럽게 앵커를 교체해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 발언을 해왔던 주 앵커에 대한 '외압 인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보도본부장은 “터무니없는 의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터무니없고 어이없는 짓이 하도 많다 보니… 검찰 출신 앵커 나오려나? 9.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뒤 했던 비속어 논란에 대해 당시 미국 측은 별문제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권 보고서에서는 한국 대통령실의 언론 대응이 폭력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들도 다 아는 것을 ‘아니다’고 주장하는 것, 그게 터무니없는 것 아니냐? 10.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회계자료 제출 요구와 과태료 부과 등과 관련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양대노총은 “회계 공개 거부를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한 것은 노조의 자주권 침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했던 노조는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 좀 궁금하네… 11. 경찰이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면서 희생자 158명과 생존자 292명 등 총 450명의 카드 사용 내역을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통지서를 받은 유족과 부상자들은 사전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참사에 대한 책임 전가를 위해 이제 별짓을 다 하는구나… 인간아~ 12. 슬프고 우울한 기분이 오래 지속되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일랜드 국립대학 연구팀은 우울증이 뇌 건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뇌졸중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윤석열 때문에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사는 건 아닌지… 홍준표, 굴욕외교 비난에 "대통령, 굴종 넘어 굴욕도 감수". 여론 악화에 카메라 앞에 선 윤석열 대통령 25분간 발언. 기시다 “윤 대통령 건배하면서 술 다 마셔 깜짝 놀랐다”. 한일 회담 성적표, 국내 부정 여론 속 일본 여론은 '긍정'. 윤 대통령 "문재인, 한일관계 수렁 방치" 작심 비판. 야, 교육위서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개최 단독 처리. 여당 "야당 반일 선동, 이재명 기소 전망 속 망언 퍼붓는 것". 주호영 "민주당 국회 운영은 민주주의 절차 무시·파괴". 윤, ‘일본 수 십번 사과’ 발언 일본도 “이런 대통령 처음”. 태영호, 안보가 우선 “수도권에 사드 추가 배치해야”. 민주당, 윤 대통령 ‘신 을사오적’ 비판 국정조사 압박. 정의당, 한일정상회담 국정조사 추진에 “충분히 검토 가능”.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에디 리켄베커- 용기란, 두려움의 극복입니다. “두려움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은 결국 승리하지 못했다는 말일 것입니다. 불의에 맞서야 하는 것도 분명 용기가 필요합니다. 단, 혼자라서 두렵다면, 나와 함께 하는 동지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류효상 올림.
의외로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jpg
사실은 눈에 좋은 먹거리나 영양제 같은 것보다 더 근본적으로 눈에 중요한 거는 실내에서의 생활 시간이에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는 것이 다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잖아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과 야외에서 생활하는 시간을 비교를 했는데 야외 생활시간이 낮고 실내 생활시간이 높을수록 근시 발생률이 올라갑니다 몽골인 중에 눈 좋은 사람들 많다는 말이 그럼 야외 생활을 많이 해서 그랬던 거였나요? 맞습니다 tv를 가까이서 보는 것도 물론 눈에 안 좋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실내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왜 야외에서 보는 게 근시를 덜 나쁘게  근시를 덜 생기게 하냐면 햇빛 때문에 그래요 밝은 햇빛에서 볼수록 말하자만 실내에도 밝기가 있잖아요? 형광등을 키면 밝잖아요? 형광등 불빛 같은 천 룩스(lux)정도의 밝기가 아니라 밝은 날 태양 우리 밖에 나가면 만 룩스 이상이 되거든요? 그 정도 밝기의 햇빛 아래서 볼 때 우리의 눈에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나와서 그 도파민이 우리의 망막의 여러 세포들과 작용을 해서 눈을 덜 나쁘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우리 어린이들은 훨씬 지금보다 더 야외생활을 많이 해야 돼요 그래서 이제 중국 대만 이런 나라에서는 소위 이제 교육부에서 초등학생들을 하루에 평균 2시간정도 씩은 야외에서 활동을 의무적으로 야외수업 시간을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게 사회 교육 캠페인이에요 바로 햇빛 참고로 저 교수님 소아안과 부분에서 ㅈㄴ유명한 아산병원 교수님,, 햇빛이 중요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서 캡쳐해봄 ㅋㅋㅋ 성인도 하루에 2시간 이상씩은 야외 활동 하면서 햇빛 아래 생활해야 눈 건강 지킬 수 있다고 함..
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들'…우리나라 병원은? [친절한 랭킹씨]
병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병원을 갑니다. 병원들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 의료진 등에 따라 진료 수준이 달라집니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각자 원하는 진료, 치료해야 하는 질병 등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도도 차이가 나는데요. 그렇다면 수많은 병원 중에서 세계 최고의 병원은 어디일까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3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전문가 등 8만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54%), 각 병원의 의료성과지표(29%), 환자들의 만족도(14.5%), 환자 건강 상태 자가평가 시행 여부(2.5%) 등을 합산해 250개 병원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 1위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입니다. 이어 클리블랜드 클리닉, 존스 홉킨스 병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 순으로 4위까지 모두 미국의 병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5위는 캐나다의 토론토 일반-대학 건강 네트워크, 6위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7위 독일 샤리테 의과대학 병원, 8위 프랑스 파티에살페트리에르 대학병원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종합병원이 유일하게 10위 이내에 자리했습니다. 10위는 미국 로널드레이건 의료센터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의 병원 중에서는 10위 안에 든 곳이 없었는데요. 한국 병원은 세계 병원 순위 몇 위에 자리하고 있을까요? 우선 100위 이내에 든 한국 병원입니다. 한국 병원 중 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세계 병원 순위 29위입니다. 30위였던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습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40위, 서울대병원 49위, 세브란스병원 67위, 서울성모병원 91위, 분당서울대병원 93위 등 100위 이내에 6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01위부터 250위 사이에는 아주대병원(119위), 강남세브란스병원(133위), 강북삼성병원(140위), 여의도성모병원(142위), 고대안암병원(144위), 중앙대병원(190위), 인하대병원(192위), 이화의료원(202위), 경희의료원(229위), 건국대병원(233위), 대구가톨릭대병원(243위), 충남대병원(247위) 등이 올랐습니다. 세계 병원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45개 병원이 순위에 올라 세계 최고 병원이 가장 많은 국가이며, 25곳의 병원이 순위에 오른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 18곳의 병원이 순위에 오른 한국은 일본과 함께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세계 최고 병원이 많은 나라로 꼽혔습니다. 좋은 병원이 많다는 것은 더 많은 국민들이 질 좋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여러분이 사는 곳 주변 병원도 순위에 있나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박혜수 기자 hspark@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