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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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딸아이의 일기장을 봤어요

세상에.. 어머니 진짜 고민이 많으시겠는데요
아무리 일기라지만 워딩이 너무 심한데 어쩌지..
여러분의 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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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다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한 인간이기 때문에 충격이 엄청날듯. 더더군다나 매일 사랑을 주며 키운 내 자식의 나를 증오하는 글을 본다면 멘탈 바사삭은 당연지사인데 일단은 모른 척하고 진중한 대화를 나눠보는게..
흠.... 진짜 어렵네. 다방면으로 대화를 해야겠지만 현 정신으론 분명 대화가 안될테고 천천히 잠식해 가면서 내면을 대해야 할 텐데, 과연 일반 사람이 그 정도의 능력이 있을까... 이게 맞벌이라 애가 알아서 크는 것일 텐데 대게 내적으로 표현해도 겉으로는 티가 안 나면 괜찮을 것이고 나이들면 보통 사람구실 할 것임. 문제는 애가 알아서 크는데 이게 아날로그적인 교육이 필요한데 유튜브나 디지털 문화가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서 애가 그렇게 크는 영향으로 보여짐. 이게 잘못되면 ㅂㅅ으로 되는 것일텐데 그정도로 보이진 않음. 독서나 아이와 같이 하고 경제와 자기 독립심, 삶의 질에 대한 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함.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일상의 소중함.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함 등 자존감이나 자신감 등도 필요하다고 여겨짐. 마냥 사랑한다고 표현으로 글쎄... 애초에 애들 물건 건딘 것도 잘못임. 불만이나 이유 아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무엇이 원하는지 그리고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희생으로 편히 해결하는 건 하책. 교육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등가교환이 기본이 전제가 되야 하는 것이라 생각됨. 글쓴이가 쓴 글부터 지적한다면 한두 개아니라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해 아주 기본만 적어도 이리 길어지는데... 빡대가리도 많고 이기적이거나 그냥 키우는 사람도 많음. 무슨 애가 둘이니 셋이니 ㅇㅈㄹ하면서 육아를 아냐 삶을 아냐 ㅇㅈㄹ하는 것들도 한심하고, 저런 글 보면 분명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부모들이 모를 뿐. 먼저 상담사한테 가 보길 추.
아이의 이중성 인성이 완전 자리잡고 고정되기전에 치료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리두면 나중에 사회생활에서 사람들과 문제가 생길듯요 아마 여기저기 악플도 많이 달고 다닐듯 싶은데ᆢ
개인적으로 저도 고등학생 무렵에 심하게 화난일이 한번 있었는데 일기는 아니고 혼자 글로 어른만되면 두번다신 부모님이랑 안살고 되도록 안보면서 살거다는 내용의 글을 싸질럿다 부모님이 보셨던 기억이.......... 물론 나한테 뭘 안해준거에 대한게 아니고싸우고 나서였지만.. 참 순간적인 화를 못 이기고 그런모습을 부모님께보여드려 아직까지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벼이 여기면 안되시겠지만 본인도 후회할 정도로 순간적인 감정에 이끌려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ㅠ
그 가면어쩌구인가.. 스트레스심한데 일기장에 배설해내기때문에 오히려 일상에서 정상적으로 버텨내는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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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다 썼었는데 새로고침 돼서 그냥 명사형 어미로 쓸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학생때 1살 위 동기 재수생언니가 있었음 서로의 친구들이랑도 친하게지냄 몇년을 붙어다님 - 불편해지게된 계기 언니가 좋아하던 오빠가 있음 동아리 오빠로 친하게 지내다 마음생긴지 얼마안됨(당연 오빠는 모름) 다같이 술자리에서 무슨 얘기 중 무슨 대화주제에 내가 뭐라 말하면 그 오빠가 나도나도 거림 나중엔 그 오빠가 계속 나랑 가치관이 비슷하다 취향이같다 그러면서 신기해고 호들갑?을 함 언니 기분 상함 화장실에서 나보고 니가 잘해봐라 함 나는 아니라고 함 절대 아니라고 함 분위기는 이미 그 오빠가 자꾸 신기하다 우리 비슷하다 하고 말하니까 나랑 밀어줌 언니 기분 더 상함 집에:갈때 사람들이 그오빠랑 나랑 같이보내려고함 정색했는데도 다들 취해서 막 보내려고 함 언니가 나만 쳐다보다 그냥 뒤돌아서 감 아무도 모르고 나만 언니 눈치봐서 알아차림 사람들 다 파하고 나는 그 오빠랑 안가고 핑계대고 택시탐 타자마자 카톡 전화했는데 무응답 불편해진 계기이후로 흐지부지 지내다가 다 풀자고 부산여행감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 우리아빠 환갑이라 난 친언니랑 엄마랑 통화하고 환갑잔치 얘기하느라 밖에 있었음 언니는 게하파티에서 밥먹고 술먹고 함 언니가 나와서 마음에 드는 남자 있으니 밀어달라고 함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고 들어가서 가족이랑은 카톡하고 언니랑 같이 자리 있으면서 분위기 몰아가려고 했음 몇몇은 자러가고 남녀 비율맞으니까 게하사장님이 진실게임 주도함 언니가 맘에 든다고 한 남자가 내가 맘에 든다고 함 지 이상형이라고 함 속으로 진짜 ㅈ됐다고 생각함 처음엔 잘못 들었나 했음 나는 다른 사람 맘에 든다하고 커플?분위기 피함 일부러 거의 등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랑만 놀고 얘기함 그사이 언니가 그 남자랑 말이 잘 통하는 눈치 나는 나와서 엄마랑 언니랑 환갑잔치 준비 통화함 게하가 ㄷ자 모양인 1층주택건물이었음 끝방은 2인실이고 빈방이라 그 앞에서 통화함 근데 내가 맘에든다고 대충찍고 얘기도 많이 안한 남자가 나옴 그 방으로 끌고 들어가서 성추행함 빈방에서 우당탕하는 소리에 게하사장님이 문열고 들어옴 난 소리지르면서 나옴 바로 짐챙기고 택시타고 부산역가서 첫 기차타고 올라옴 언니는 다음날 올라옴 너무 취해서 같이 못가줬다고 미안하다고 함 서울올라와서 바로 그 남자 고소함 형사님이 증인도 있으면 좋다길래 언니 얘기함 증거는 다 제출했음 난 당시 정신적 충격으로 언니포함 사람들이랑 연락 잘 안함 언니한테 형사님한테 말했다 연락가면 도와달라함 알겠다고 몸 잘 추스리라고 함 그 후에 형사님한테 연락옴 언니 증언내용이 이상하다 하심 내가 그 남자 맘에 든다고 했다, 원래 원나잇이나 그런거 잘하는 건 맞는데 그날은 성추행인지 못봤다고 했다고 함 정확히 저렇게 말했고 언니한테 연락함 안받음 그 사이 언니랑 연락이 거의 없었는데 난 나 배려해주는 줄 앎 전화하고 카톡했는데 안받음 찾아갔는데 없다함 난 멘붕에 미쳐있었는데 언니랑은 직접 연락이 안닿음 게하가 ㄷ자모양에 가운데가 마당이었는데 주차 되어있던 게하사장님 차 블랙박스에 내가 저항하면서 끌려들어가는게 찍힘 게하사장님이 증언도 해주심 잘 해결되었고 지금도 명절에 굴비 보내드림 여튼 그렇게 언니랑도 끝남 연락 일체 안됌 그 후로 7년지남 정확히 7년 3개월정도 대학 때 알게된 사람중 연락하는 남사친오빠 1명있음 ㄱ이라 하겠음 거의 10년을 친남매처럼 지냈고 오빠 친구들이랑도 친함 친구 중 ㄴ오빠가 결혼을 한다함 그 상대가 내가 아는 사람이라 함 그 언니라 함 다 같이 보자고 몇 주를 보채길래 다 같이 봄 언니가 날 반김 대답만하고 자리만 지킴 표정관리도 안되고 모른 척 하려고해도 속에서 천불이 남 집에가려고하면 ㄱ오빠랑 ㄴ오빠가 엄청 잡음 내 차로 도망침 공황 올거 같았음 ㄱ오빠가 차에 들어옴 왜그러냐 함 많이 취했냐 함 ㅇㅇ(언니)이가 너랑 자리 만들어 달라했다 함 서로 오해가 있는데 자기 연락도 안받고 자기 말도 안들어서 억울하고 힘들었었다고 함 ㅇㅇ이가 그렇게까지 말해서 만든 자리이니 물마시면서 버텨보라함 듣고 술기운도 있는데 천불이 올라와서 울어버림 울다가 차문 열고 토함 너무 역겹고 억울하고 답답해서 미칠거같았음 근데 누구한테도 얘기할수가 없었음 내 사건 관련이니까 말하기도 싫고 생각도 싫었음 내가 너무 울고 상태가 안좋으니까 ㄱ오빠가 대리 불러서 집보냄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임 ㄱ오빠가 잠깐보자고 함 미안하고 쪽팔린데 챙겨준거 고마워서 만남 앉아서 속괜찮냐 뭐 이런 얘기하다 오빠가 언니한테 들었다함 10년을 알고지낸 동생(나)인데 반응이 너무 이상해서 물어봤다함 언니가 말하길 여행가서 게하에서 내가 사라져서 날 찾다가 방문을 열었는데 내가 어떤 남자랑 원나잇하다가 들켰다 함 그게 민망한지 내가 잠수탓고 그 후로 몇달안되서 본인(언니)은 취업하고 이사가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함 그거듣자마자 토악질이 나와서 눈물이 남 어제도 운게 술기운이 아니었나봄 억울하고 열받아서 소리지르듯이 말함 원나잇도 아니고 성추행에 성폭행 직전 사건이었고 언니가 문연것도 아니고 게하사장이 열었다 언니도 다 알고 심지어 없는 말 형사한테 말해서 복잡해지는거 게하사장님이 도와줘서 해결됐다 사건기록도 다 있고 그 남자새끼가 나한테 지네엄마가 아프네 어쩌네 하면서 싹싹 비는 카톡도 남아있고 게하사장님이 넘겨준 블랙박스도 엔드라이브에 아직 다 있다고 함 ㄱ오빠 충격먹어서 대답도 못하는데 그냥 나옴 집와서 연락옴 ㄱ오빠가 하는 말은 니가 억울하고 답답하다고 하면서 우는데 뭐냐고 물으면 대답을 안해서 큰일이 있나하고 물어봤는데 그렇게 얘기하더라 내가 그래도 널 10년을 알았는데 거짓말일거 같았고 너가 술기운에도 말 안하는걸 듣고싶어서 툭 던진건데 이렇게 큰 사건인지 몰랐다 미안하다 근데 내친구(ㄴ오빠)한테 말하고 싶다 내친구는 ㅇㅇ이가 말한대로 믿고있고 너한테 실망했다고 한다 실망을 해도 상관없지만 사실이 아닌 일로 실망하는건 아니다 친구한테 정정하고 다른 사건(예를들면 일반폭행같은)으로 바꿔서 얘기하든해서 말하자 내 친구가 그런년이랑 결혼하는거 용납 못한다 너가 힘들면 내가 말하겠다 무슨말을 할지 못믿겠으면 친구 만나러가는 길부터 브이로그를 찍어서라도 다 보여주겠다 카톡도 다 캡쳐해서 보여주겠다 까지 입니다 제 생각은 딱 두개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솔직히 한쪽이 우세입니다 사건기록까지 들고가서 다 뒤집어버리고 머리채를 잡는다 쪽이요 한쪽은 생각도 하기싫은 일이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라는데 진흙탕 만들고 인간사 복잡하게 만드는 것도 지친다는 생각이에요 근데 속에서는 또 천불이 나고 언니를 죽여버리든 제가 죽어버리든 하고싶어요 제가 객관적으로 비인간적인 선택을 해서 언니가 인생의 남자라는 ㄴ오빠 앞에서 다 까발리고 머리채를 잡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멍청한 년보다는 나쁜년이 낫다고 해주시면 그렇게하고 지옥갈게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결혼 앞둔 사람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고 다 각자 팔자대로 살라해라 둘다 버리고 니 인생 살아라 하시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저 좀 살려주세요 이건 진짜 주변에 이미 저렇게 다 이상한 소문 다 퍼뜨리고 있을 것 같은데 담판 지어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