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쌤이 보시면 땅을 치실듯한 mbc 걸그룹 서바이벌 수준
방영 전 오은영 선생님이 '엄마'로써 연습생들의 멘탈관리를 해준다며 홍보한 mbc 신규 서바이벌 이거보고 진짜 그동안 수많은 마라맛 서바이벌들에 지쳤는데 드디어 연생들도,시청자들도 편하게 볼수있는 순한맛 방송이 나오나 싶었는데 최종 예고보니 이제껏 나온 서바이벌중에 제일 잔인함; 연생들은 닫힌 문 뒤에서 준비해온 무대를 하고 관객들은 라이브와 따로찍은 vcr만보고 투표함 일정 투표수를 넘어야 문이 열리면서 연생들의 무대를 직접 볼수있음 투표수를 못넘으면 무대가 끝나도 문이 안열림 그걸 연생들의 부모님들이 다 보고계심 관객들의 투표수가 모자라면 사람들 앞에서 무대도 못보여주고 애써 와주신 부모님도 자식 얼굴 못봄... 오은영쌤이 멘탈 케어를 해주면 뭘하냐고....룰이 애들 죽이는데 나오는 애들도 걱정되고 쌤이 보시면 기겁할만한 룰을 만들어놓고 착한 방송인척 쌤 이름 판것도 괘씸함;; ㅊㅊ 진짜 선 넘네요..... 가족은 건드리지 마요 진짜 싸패 아니냐ㅠㅠ
